2017-11-05

북괴,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 선동 박차:올인코리아



북괴,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 선동 박차:올인코리아



북괴,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 선동 박차

북괴,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를 대미 협상조건?


조영환 편집인








북한 김정은 세습독재집단과 남한 종북세력이 가장 집중적으로 파괴하려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안보에 가장 중요한 한미동맹 폐기와 주한미군 철수일 것이다. 이를 반증 하듯이 북한 노동당 어용기관지 노동신문은 10월 1일 ‘64주년을 맞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1953년 10월 1일)’에 대해 2일 “침략전쟁조약은 지체없이 철폐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북침 망상을 실현해보려는 상전의 계책이 깔린 조약”이라며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의 무모한 침략 기도가 상호방위조약에 그대로 쪼아 박혔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 한미동맹 해체, 주한미군 철수가 북한과 종북세력의 적화통일을 위한 숙원적 과제이다.


이어 노동신문은 “미국과 상전에게 추종하는 괴뢰 호전광의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한반도 위기의 책임을 한미동맹에 돌렸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어 “상호방위조약을 구실로 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는 미제 침략군은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군사기지로 빼앗고 치외법권적 존재로 행세하면서 온갖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노동신문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상호방위조약을 지체없이 철폐시키고 미제 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기 위한 거족적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선동했다고 한다. 한미동맹해체와 주한미군철수에 목을 매는 북한과 종북세력의 선동전이다.



조선닷컴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은 6·25 종전 이후 한미 간에 체결된 조약으로, 북한의 남침 등 한반도 유사시 미국이 국제연합의 의결을 거치지 않도록 즉각 개입할 수 있도록 명문화 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이나 미국의 ‘핵 우산’도 이 조약에 근거하고 있다”며 “북한이 느닷없이 64년 전 한미 조약을 비난하고 나선 것은, 북한이 북핵 제재·압력 와중에 미국에 내민 일종의 '‘핵 협상 카드’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미국을 직접 겨냥한 핵·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가운데 미국과 직접 대화를 물밑에서 계속 타진하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이런 북한의 공세를 “실제 미국 공격 목적이라기보단 한국과의 군사 동맹을 약화하라는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무력 시위”로 해석했다.



“북한 체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국제 제재를 완화하기 위해선 북한이 핵 활동을 일단 멈춰야 하는데, 그러려면 북한도 미국에 큰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올 수 있다. 그 ‘위시 리스트’ 중 첫 번째가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폐기 내지 완화라는 것”이라며 조선닷컴은 “특히 기존 대북 유화책을 계승한 새 정부 출범에 이어, 최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해야 한다’는 발언을 연달아 하고, 국내 일부 세력이 트럼프 정부를 전쟁광이라며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한국 내 진보(‘친북좌익’을 진보라고 부르는 언론) 여론이 ‘전쟁만은 막자’는 쪽으로 돌아서면서 대북 유화책으로 기류가 변하고 있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추정했다.



조선닷컴은 “북한은 이런 한국 사회 내부의 변화를 '‘한·미가 북한에 대한 적대 행위를 거두면 북한도 핵·미사일 위협을 중단하겠다’는 북한발 ‘평화 공세’에 한국의 여론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볼 정황이 충분하다”고 진단하면서 “미·중 사이에도 대북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것으로 비치면서 북한이 ‘숙원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분석했다. 틸러슨의 발언으로 일단 ‘대북 대화 창구’가 존재한다는 점은 입증이 된 셈이라며, 조선닷컴은 “한미 양국의 공조와 대응이 긴밀하지 않으면, 북한의 한·미 간 이간질이나 남남(南南) 갈등 유발 전략이 어떤 식으로 발휘될 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모독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좌익단체들의 집회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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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64년 전 한미상호방위조약 비난… 첫 번째 ‘대미 협상카드’ 꺼내드나”라는 조선닷컴 기사에 한 네티즌(ange****)은 “지난 탄핵시즌 수많은 난수표방송. 정권교체 이후 벌어지는 사건들이 단순하지가 않네요. 대북 정보망 몰살, 2중대 3중대들의 한미동맹 파탄내기, 미대사관 앞 반미데모, 이런 시즌에 정은이가 정식으로 한미방위조약을 깨라고 대한민국에 지시를 내리네요. 앞으로 잘보세요. 시민단체, 정권, 온갖 종북단체들이 설칠 겁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sk****)은 “문정인 교수의 헛소리와 문대통령의 전시작전권 환수 등 북한쪽 팔을 들고 평지풍파를 일으켜서 북한이 화답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bh****)은 “청와대 종북들이 바라던 바겠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rg*)은 “북돼지김정은과 북돼지집단의 대남전략은 뻔한 것 아닌가. 한미 동맹의 해체나 약화, 남남갈등과 분열 획책, 그리고 북돼지 3대 우상화를 위한 체제 결속 획책, 만행”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n****)은 “청와대서 이북과 같은 소리를 공공연히 겁도 없이 흘리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용서할 수 없다. 미군 철수하고 조기 전작권 회수하고 한미군사훈련 축소를 주장한다면, 모두 김돼지 왕조에게 잘 보이려는 남노당 주사파의 공공연한 대남공작질 그 자체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vi****)은 “사드반대 트럼프 현수막에 미군 철수 시위벌이는 OOO 똥돼지한테는 북한 인권 북핵에 대하여 입벙긋도 못하는 너네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h****)은 “정상 국가, 정상 대통령이라면 이런 궤변을 듣고 金씨조선 창시자 金일성이 6. 25전쟁을 일으켜서 완전 철수한 미군을 이 땅에 다시 불러들였다고 맞받아쳐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g****)은 “남쪽에서 문정인이 군불 때고 북에서 화답하고 죽이 짝짝 맞아 떨어지는구나. 한미동맹 파기하고 미군철수 다음에는 뭘까? 적화통일 밖에 더 있겠나. 대한민국을 뭉개려는 뭉가정부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ra****)은 “이승만이 거제도 반공포로 석방시키는 초강수를 두면서 조약체결 없인 계속 전쟁하겠다고 우겨서 미국이 은혜 베풀어 맺어준 게 그 조약이고 그 우산 아래서 경제발전 이룬 거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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