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ベラル２１ 朝日新聞がおかしいー「韓・米・日の結束強化」を主張して南北合意を攻撃する社説と紙面

リベラル２１ 　朝日新聞がおかしいー「韓・米・日の結束強化」を主張して南北合意を攻撃する社説と紙面

2018.01.18 　朝日新聞がおかしいー「韓・米・日の結束強化」を主張して南北合意を攻撃する社説と紙面


坂井定雄　（龍谷大学名誉教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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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月９日板門店で行われた南北閣僚級協議は、１か月後の２月９日に開幕が迫った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大会に、北朝鮮が選手団、応援団、芸術団、テコンドー模範演技団、記者団を派遣し、韓国が必要な便宜を保証することで合意。韓国側は南北合同での開会式入場と応援団、文化行事を提案、北側は賛意を示した。南北は2000年シドニーなど3回の五輪と2002年の釜山アジア競技会の開会式にも、合同選手団で入場式に参加、多くの人々が大歓迎した。今回も同様だろう。また両国は、緊張緩和のための軍事当局者の会談の開催についても合意した。両国の指導者、政府だけでなく、大多数の国民も喜んでいるに違いない。政府が対立していても、どちらも選手団を派遣し、国際ルールの下でともに競技し、信頼と友好に役立てるのが、オリンピックの精神であり、歴史なのだ。

1 월 9 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은 1 개월 후인 2 월 9 일에 개막하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 북한이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태권도 시범 연기 단, 기자단을 파견 해 한국이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 측은 남북 합동 개회식 입장과 응원단, 문화 행사를 제안하고, 북측은 찬의를 보였다. 남북은 2000 년 시드니 등 3 번의 올림픽과 2002 년 부산 아시아 경기 대회 개막식에 합동 선수단 입장 식에 참석하여, 많은 사람들이 환영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또한 양국은 긴장 완화를 위한 군사 당국자 회담 개최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양국 지도자, 정부뿐만 아니라 대다수 국민도 기꺼이 할 것임에 틀림 없다. 정부가 대립하고 있어도 모두 선수단을 파견하고 국제 규칙에 따라 함께 경기하고 신뢰와 우호에 도움 것이 올림픽 정신이며 역사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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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プ米大統領も、安倍首相も一応、好意を表明したが、文在寅韓国大統領の北への和解姿勢に強い警戒感を示し、北の核開発を放棄させるための日米韓の結束に変わりはないことを強調した。朝日新聞は１１日の社説で「平和の祭典への参加表明は、ひとまず朗報といえよう」と一言書いたとはいえ、同社説も紙面の１，２面も、南北協議・合意への批判、非難を散らばせた記事ばかり、まるで安倍首相が露骨に言えないことまで代弁して、文政権を説教しているかのようだった。朝日新聞がおかしい。トランプと安倍政権に膝を屈したのか。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아베 총리도 일단 호의를 표명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에 화해 자세에 강한 경계감을 나타내고, 북의 핵 개발을 포기시키기위한 한미일 결속으로부터 변경이 아님을 강조했다. 아사히 신문은 11 일 사설에서 "평화의 제전에 참가 표명은 일단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마디 썼다고 하지만 이 사설도 지면 1,2 면도 남북 협의 · 합의에 대한 비판 비난을  뿌려놓은 기사 만으로, 마치 아베 총리가 노골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것까지 대변하여 문 정권을 설교하고있는 듯했다. 아사히 신문이 이상하다. 트럼프와 아베 정권에 무릎을 꿇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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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南北協議の翌日1月11日の社説を見よう
첫째, 남북 회담 다음날 1 월 11 일 사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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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朝鮮対話―冷静に非核化へ誘導を
「（南北対話の合意を受け）韓国の文在寅大統領は（中略）条件さえ合えば南北首脳会談にも応じる考えを明らかにした。
まさに問題はその『条件』である。南北対話の歩を進めていくうえでは、北朝鮮の軍事的脅威の低下に確実につなげる環境づくりが欠かせない。
その点でなお不安が残る。今回の協議で韓国側が非核化に向けた対話を求めたところ、北朝鮮は強く反発したという。
さらに合意には、南北関係をめぐるすべての問題を『南北が当事者として』交渉を通じ解決する、と盛り込まれた。
北朝鮮が米国を排除する意図を込めたのは明らかだ、これを盾に米韓合同演習の中止や在韓米軍の撤退を求め、米韓の離反をねらうことが予想される。
北朝鮮は国際的な孤立から逃れるためにまず、もっとも手っ取り早いと考える南北関係の改善に手をつけようとしている。五輪に選手団だけでなく高官や応援団を送るというのも、そのための戦術と見ざるをえない。」
「南北対話と五輪の成功で国内の支持固めを図りたい文政権の胸の内も、平壌は熟知しているはずだ。」
「だからこそ、文政権は内向きな思惑で拙速に陥ってはなるまい。南北の和解自体は好ましいが、ムードに流されて無原則な対北支援に走れば、国際制裁の効果が損なわれる。
北朝鮮の出方を一つずつ吟味し、米国と日本との調整の下で交渉の進め方をじっくり組み立てる慎重さが必要だ。
北朝鮮とのすべての対話を、朝鮮半島の非核化と北東アジアの安定に導く。その目標として韓国、米国、日本が一層結束を固めるべき時である。」

남북한 대화 - 냉정하게 비핵화에 유도를 

"(남북 대화의 동의를 받아)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중략) 조건 만 맞으면 남북 정상 회담에도 응할 생각을 밝혔다. 확실히 문제는 그 "조건"이다. 남북 대화의 걸음을 진행시켜 나가는데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의 감소에 확실하게 연결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그 점 또한 불안이 남는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 측이 비핵화를위한 대화를 요구했는데 북한은 강하게 반발했다고 한다. 또한 합의는 남북 관계를 둘러싼 모든 문제를 "남북이 당사자로서"협상을 통해 해결한다고 담긴 북한이 미국을 배제하려는 의도를 담은 것은 분명하다. 이를 방패 한미 연합 훈련 중단과 주한 미군의 철수를 요구 한미 이반를 노리는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국제 마라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먼저 계속도 빠른 생각 남북 관계 개선에 손을 붙이려 하고있다. 올림픽에 선수단 뿐만 아니라 고관과 응원단을 보내는 것도 이를 위한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다. " "남북 대화와 올림픽의 성공으로 국내의 지지 굳힌을 도모하고 싶은 문정권의 속마음도 평양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그래서 문정권은 내향적인 의도로 졸속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남북 화해 자체는 바람직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무원칙 한 대북 지원에 달리면 국제 제재의 효과가 손상된다. 북한의 향방을 하나씩 음미 미국과 일본과의 조정 아래 협상의 진행 방식을 차분히 조립 신중함이 필요하다. 북한과의 모든 대화를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의 안정을지도한다. 그 목표로 한국, 미국, 일본이 더욱 유대를 돈독히 한다 순간이다. "

朝日社説は、南北協議の成功と北朝鮮の五輪参加を歓迎する韓国、北朝鮮のおそらく大多数の人々の気持、意思を踏みにじる、思い上がった、南北合意への攻撃だと思う。

아사히 사설은 남북 회담의 성공과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환영하는 남북한의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분 의사를 짓밟는, 허세 남북 합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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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に１０日付の南北協議報道から引用しようー。

　１月１０日朝刊13版１面準トップ（トップ記事は「慰安婦合意『再交渉せず』」
▼北朝鮮、五輪参加を表明　南北協議　軍事会談でも合意
「9日、北朝鮮と韓国の軍事境界線上にある板門店の韓国側施設『平和の家』で開かれた南北閣僚級協議は、平昌冬季五輪への北朝鮮代表団派遣で合意した共同報道文を採択した。韓国側は南北合同での開会式入場や応援、文化行事を提案し、好感触をえたという。五輪参加を機に南北関係改善と孤立脱却を狙う北朝鮮の意向が色濃く反映された内容になった。両国は緊張緩和のための軍事当局者会談の開催でも合意。報道文に『南北関係から生まれるすべての問題を、当事者として対話と交渉を通じて解消する』との文言が盛り込まれた。米国の影響力排除を望む北朝鮮の意図が反映されたとみられ、米側の反発を呼びそうだ」

1 월 10 일 조간 13 판 1면 준 톱 (톱 기사는 "위안부 합의"재협상없이 ""
▼ 북한 올림픽 참가를 표명 남북 회담 군사 회담에서도 합의

"9 일 북한과 한국의 군사 경계 선상에있는 판문점 남측 시설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 파견에 합의했다 공동 보도문을 채택했다. 한국 측은 남북 합동 에서 개회식 입장과 응원 문화 행사를 제안하고 좋은 느낌을 전했다고 한다.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관계 개선과 고립 탈피를 노리는 북한의 의도가 반영된 내용이 되었다. 양국은 긴장 완화를 위한 군사 당국자 회담 개최에 합의. 보도문에 "남북 관계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당사자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한다 '는 문구가 담긴 미국의 영향력 배제를 원하는 북한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측면의 반발을 부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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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同2面のほぼ全面を埋めた解説記事
▼五輪の陰で核の策略―北朝鮮　抑止要請に譲歩なし
「昨年だけで20発の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国家核戦略の完成』を唱えた北朝鮮が9日、平昌冬季五輪への代表団派遣で韓国側と大筋合意した。融和姿勢の背景には、南北対話に積極的な韓国の文在寅大統領への歩み寄りを足場に国際的な包囲網に穴を開けながら、核・ミサイル能力を完成させる時間を稼ぎたい狙いが透ける。」（ソウル＝牧野愛博、ワシントン＝峯村健司）

이 2면의 거의 전면을 가득 메운 해설 기사

▼ 올림픽의 그늘에서 핵 전략 - 북한 억지 요청에 양보없이

"지난해에만 20 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국가 핵 전략의 완성 '을 주창했던 북한이 9 일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표단 파견으로 한국 측과 대략 합의했다. 유화 자세의 배경에는 남북 대화에 적극적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양보를 발판으로 국제 마라 포위망을 뚫었하면서 핵 · 미사일 능력을 완성하는 시간을 벌고 싶은 목적이 드려다 보인다 "
(서울 = 마키노 愛博 워싱턴 = 미네 무라 겐지)

「板門店の協議会場と平壌は回線で結ばれ音声はリアルタイムで送られている。（李北朝鮮代表の）今回の柔和な態度も、周到に準備された演技とみられる」
「北朝鮮関係筋は『9日の参加表明は既定路線。親族に問題ない人だけを派遣する作業に既に入った』と語る。」

"판문점 협의 회장과 평양 회선으로 연결되어 음성은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 북한 대표의) 이번 온화한 태도도 빈틈없이 면밀하게 준비된 연기로 보인다" "북한 관계자는 "9 일 참가 표명은 기본 노선. 친척 문제없는 사람 만 파견하는 작업에 이미 들어갔다"고 말했다. "

「ソウルの情報関係筋によれば、平昌五輪への応援団や芸術団の編成の指揮を執るのは、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の実妹、金与正党政治局員候補だ。党宣伝扇動副部長を務める。」

"서울의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평창 올림픽에 응원단과 예술단의 편성의 지휘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친 동생 김 부여 正党 정치 국원 후보이다. 당 선전 선동 부 부장을 맡고있다. "
「情報関係筋は、『北朝鮮に親近感を抱かせ、制裁や武力行使が正しくないと思わせる懐柔策だ』と話す。南北は00年シドニー五輪など３大会で合同入場した。また、02年の釜山アジア大会など韓国での国際大会に北朝鮮が派遣した女性主体の応援団は人気を集めた。こうした手法が韓国世論を軟化させるのに有効だと踏んでいるとみられる。」

"정보 관계자는"북한에 친근감을 안겨 제재나 무력 행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게하는 회유책 "이라고 말한다. 남북은 2000 년 시드니 올림픽 등 3 개 대회에서 공동 입장했다. 또한 02 년 부산 아시안 게임 등 한국의 국제 대회에 북한이 파견 한 여성 주체의 응원단은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수법이 한국 여론을 연화시키는데 유효하다고 짐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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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対話、圧力に影響も
米国　同盟ほころび警戒
南北対話を強調する文在寅政権と同じ進歩（革新）政権の金大中、廬武鉉政権両元政権は、緊張緩和の有効策としてスポーツ交流を推進した。ただ北朝鮮は金大中政権期にも弾道ミサイルを発射、蘆政権期には初の核実験。スポーツ交流の陰に隠れて核・ミサイル開発を進めてきた現実がある。」「韓国政府内には五輪で北朝鮮代表団にできるだけ支援をすべきだとの意見も強い。北朝鮮の意向を踏まえて米韓合同軍事演習の統合や縮小を模索する声さえ上がりはじめている。
9日の共同報道文も『南北朝鮮を主体とした解決』など、北朝鮮の主張に配慮した内容が目立った。「（トランプ米政権は）韓国政府が南北協議を重ねることで、米韓合同演習の全面中止などに応じることを警戒。北朝鮮への圧力政策にほころびが出ることを懸念している」　
　なお、これらの記事には、「ソウルの情報関係筋」とか「北朝鮮関係筋」とか出てくるが、いずれも韓国の情報機関と思われる。（了）

한국 대화 압력에 영향도

미국 동맹 피기 경계

남북 대화를 강조하는 문재인 정권과 같은 진보 (혁신) 정권의 김대중 廬武 정권 양 전 정권은 긴장 완화의 활성화 방안으로 스포츠 교류를 추진했다. 그러나 북한은 김대중 정권 시절에도 탄도 미사일을 발사,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첫 핵 실험을 하고. 스포츠 교류의 그늘에 가려 핵 · 미사일 개발을 진행해 왔다는 현실이 있다. " "한국 정부 내에는 올림픽에서 북한 대표단에 최대한 지원을 해야한다는 의견도 강하다. 북한의 의향을 바탕으로 한미 합동 군사 연습의 통합과 축소를 모색하는 목소리도 오르기 시작하고있다
9 일 공동 보도문에도 "남북한을 주체로 하는 해결 '등 북한의 주장을 배려 한 내용이 눈에 띄었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정부가 남북 협의를 거듭하는 것으로 한미 합동 연습의 전면 중단 등에 응할 것을 경계. 북한에 대한 압박 정책에 피기가 나올 것을 우려하고있다 " 또한 이 기사는"서울의 정보 소식통 "이든지 "북한 관계자 」라고 나오는데 이건 모두 한국의 정보 기관이라고 생각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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