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1
[한국을 이용해서, 미국을 끌어들여라.] 북한, 간부들에게 지시
(4) Sunyeang Oh
Sunyeang Oh added a new photo.
19 January at 22:40 ·
어제 신문에난 기획기사의 (하)는 바빠서 미뤄두었는데, 오늘은 이런 기사들(종합면과 국제면의 2개입니다.) 이 있어서 유심히 읽고 먼저 옮겨 봅니다. (밀린 기사는 주말에 천천히....)
어쩌면 뻔한 이야기이고, 한국에서도 다들 아시는 내용일까도 싶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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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문)
1. 3면 종합
[한국을 이용해서, 미국을 끌어들여라.]
북한, 간부들에게 지시
북한이 이번 달, 남북관계 개선을 이용해서 미국을 대화에 응하게하라고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북한 노동당 간부였던 한 탈북자가 당과 정부기관 간부들을 교육하는 자료를 통해서 (이를) 밝혔다. 핵무장을 유지하고, 한미동맹에 균열을 일으키고, 한국을 경계하는 북한의 최신 전략이 부각되었다.
▼ 국제면=도발자세 풀지 않아.
자료는 당과 정부간부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열리는 강의회용. 강영회는 당 선전선동부(宣伝扇動部)가 주최하고, 간부들을 교육해서, 당이 그리는 정책을 추진시키기 위해서, 실시한다.
전 당간부가 밝힌 자료의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9일부터 한국과 시작한 남북협력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지 말라’고 지시했다. 한국의 김대중, 노무현 양 대통령이 진행한 햇볕 정책에 대해서는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햇볕을 비춰 옷을 벗기려 하였다.’고 설명.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도 ‘본질은 흡수통일. 미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해서, 우리의 핵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치,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지 않는한, 어떤 대화도 백회무익이다.’, ’미국을 대화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한국을 이용해야 한다.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면, 미국에 쐐기를 박는다.’고 주장. 계속 해서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지를 요구하도록 지시했다.
북한은 9일 남북협력에서 평창 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정식으로 표명했다. 자료는 ‘남조선 진보(혁신)계는 ‘우리의 노선에 동조하므로, 기세가 붙을 것이다.’고 하면서, 한국내에 ‘남남 갈등’이라고 불리우는 진보계와 보수계의 대립을 일으키려는 의도를 명확히 했다.
한편, 자료는 남북협력을 통해서, 기대하는 경제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경제협력으로 함정에 빠지면 안된다.’경계감을 드러냈다.
(서울=마키노 히로시 牧野愛博)
2. 11면 국제
[북한 도발자세 풀지 않아. ]
간부들에게 ‘대화, 환상 품지말라’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의 뒤에서는 한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군사 도발을 움직임도 계속 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이 17일 합의 한, 북한 금강산지구에서의 합동 문화행사 및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합동 훈련은 한국측이 제안한 것이다. 교류의 행방에 따라서는 국제사회로 부터의 우려의 소리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 3면 참조(위의 기사)
조선노동당 간부였던,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은 당과 정부기관 간부들을 교육하는 경연회의 자료에서 ‘남한은 소매에 칼을 숨기고서 악수하고 있다. 대화에 환상을 품지 말고, 각자의 임무를 완수해라.’고 지시했다. 남북협력에서는 관계 악화의 원인이 한국에 있다는 인상을 주도록 명했다.
실제, 9일 남북 각료급 협의에서는, 단절되어 있었던 군통신선의 복구 시기를 둘러싸고, 의견이 어긋낫다. 북한 대표는 협의에서는 문제시하지 않았지만, 언론에 공개된 곳에서는 끊임없이 한국측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다.
증언에 따르면 자료에는 ‘가장 완전한 통일은 무력통일이다. 라고 한 김일성 국가주석과 김정일 총서기의 유언을 잊지말라.’ 고 적혀있다고 한다. 정보관계 소식통에 의하면, 이 내용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북한에서는 겨울의 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것 이외에도 2월8일 북한군 정규군화 70주년을 축하하는 준비도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남북협력에 대한 기술에서는, 한국 사람과 북한의 일반 주민이 접속하는 기회가 없는 금강산 관광 사업이나, 한국의 재단과의 공동사업으로 설립한 평양과학 기술대학이 사상 유입의 위험이 없는 ‘최고의 사업’이라고 설명. 개성공단 사업이 ‘협력 사업의 한계’라고 평가했다.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한국측은 9일 각료급회의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주선으로 건설된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합동 훈련을 제안. 금강산 지구에서 합동 문화행사의 개최를 타진했고, 북한이 17일 협의에서 동의했다고 한다. 통일부 간부는 ‘평화 올림픽 구상의 일환’이라고 했지만, 한국내에서는 북한측을 배려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마키노 히로시 牧野愛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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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aneko 平昌五輪をきっかけに南北対話を復活させ、北朝鮮問題を平和的に解決する糸口を見出したい文在寅さん。しかし、北朝鮮は明確に、核・ミサイルの問題と分離した。これは確かでしょ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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