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30

환골탈태가 무슨뜻이에요?? - Daum 팁

환골탈태가 무슨뜻이에요?? - Daum 팁

환골탈태가 무슨뜻이에요??


환골탈태가 무슨뜻인가요?? 익명|2015.12.20 21:35|조회 5,27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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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란

①용모가 환하게 트이고 아름다워져서 전혀 딴 사람처럼 됨

②뼈대를 바꿔 끼고 태(胎)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형용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짐

③시문(詩文)을 모방하여 지었으나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 됨

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팁이여 영원하라
동메달총 획득메달|2015.12.20 수정됨|의견 쓰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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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아래는 환골탈퇴에 대한 설명입니다.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내다. 환골(換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을 말하고, 탈태(奪胎)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 다른 뜻을 가지게 짓는 것을 말한다. 환골탈태는 다른 사람의 글에서 그 형식이나 내용을 모방하여 자기 작품으로 꾸미는 일이나, 용모를 바꾸어 딴 사람처럼 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처: 고사성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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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태환골 - Daum 백과사전[뜻]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내다. 환골(換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을 말하고, 탈태(奪胎)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 다른 뜻을 가지게 짓는 것을 말한다. 환골탈태는 다른 사람의 글에서 그 형식이나 내용을 모방하여 자기 작품으로 꾸미는 일이나, 용모를 바꾸어 딴 사람처럼 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황산곡(黃山谷)이 말했다. 시의 뜻은 무궁한데 사람의 재주는 한이 있다. 한이 있는 재주로 무궁한 뜻을 좇는다는 것은 비록 도연명(陶淵明)이나 두보(杜甫)라 할지라도 교묘하게는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말을 만드는 것을 가리켜 환골법(換骨法)이라 하고, 그 뜻을 본받아 형용하는 것을 가리켜 탈태법(奪胎法)이라 한다.(詩意無窮, 而人之才有限. 以有限之才, 追無窮之意, 雖淵明少陵不能工也. 然不易其意而造其語, 謂之換骨法. 窺入其意而形容之, 謂之奪胎法.)」이 이야기는 남송(南宋)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1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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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게 바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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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多小①옛 사람이나 타인(他人)의 글에서 그 형식(形式)이나 내용(內容)을 모방(模倣)하여 자기(自己)의 작품(作品②용모(容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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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가 무슨뜻인가요?


환골탈태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골-탈태(換骨奪胎)「명사」
「1」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탈태03(奪胎)「1」ㆍ환골(換骨)「1」ㆍ환탈(換奪)「1」.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탈태03「2」ㆍ환골「2」ㆍ환탈「2」.
¶ 달주는 편지를 읽고 나서도 한참 멍청한 기분이었다. 환골탈태라고 하지만 사람이 달라져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인지 놀라울 뿐이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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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양으로 태어난다는뜻

번데기가 나방이 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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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로 바뀐다는 뜻

새롭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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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진 현 상황에서 더 좋고

새롭게 바뀌는것을 말합니다.





'환골탈태'란, '뼈가 바뀌고 태를 벗는다'는 것으로,

'용모가 훤히 바뀌고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했을 경우와,




'고전문학을 모방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으로

모방을 통한 재창조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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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ː골―탈태 (換骨奪胎)




【명사】【~하다 → 자동사】

①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 짜임새와 수법이 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② 사람이 전보다 훨씬 나아져서 딴사람처럼 됨.




출처 : 한컴사전(민중국어사전)

심해|2015.12.20|의견 쓰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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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換 : 바꿀 환

骨 : 뼈 골

奪 : 빼앗을 탈

胎 : 아이밸 태


시나 문장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뜻의 글로 변하는 일에도 이 말을 쓴다. 남송(南宋) 때의 승려 혜홍(惠洪)이 쓴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황산곡(黃山谷:본명 庭堅)이 말하기를 시의 뜻은 무궁한데 사람의 재주는 한이 있다. 한이 있는 재주로 무궁한 뜻을 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말을 만드는 것을 가리켜 환골법(換骨法)이라 하고 그 뜻을 본받아 형용(形容)하는 것을 가리켜 탈태법(奪胎法)이라 한다.”

원래 이 말은 선가(仙家)에서 연단법(鍊丹法)에 의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황정견이 이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환골탈태라는 말은 무협에서 처음 썼던 말이 아니고 본래 사자성어로 존재했던 옛 속담과도 같은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에서 말하는 환골탈태는 약간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체내 단전에 쌓아왔던 내공이 단전이라는 그릇이 가득 차버려 더 이상 내공이 늘어날 수 없는 상황이나, 내공이 많지는 않지만 갑자기 높은 무(武)의 깨달음에 이르르게 되어 더욱더 거대한 기의 흐름을 움직일 몸을 만들어야 할 때가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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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독양맥(任督兩脈) : 백회혈과 회음혈을 아우르는 임맥과 독맥의 중심혈도




임독양맥을 타동시켜 몸에서 흐르는 기의 문을 열어주고, 대자연의 기를 몸 전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현상이 바로 무협에서 말하는 환골탈태입니다.




대체적으로 정(正)쪽에서는 현경(玄境)의 경지에, 마(魔)에서는 탈마(脫魔)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이룰 수 있는 자연체(自然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영어나 라틴어로 이 말을 직역, 의역이나 번역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말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2018年 戊戌年
은메달총 획득메달|2015.12.20|의견 쓰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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