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Kil Sang Yoon - David Swanson is peace advocate! Please read what...
Kil Sang Yoon
10 May at 01:48 ·
David Swanson is peace advocate! Please read what he wrote!
Peace Comes to Korea: Let’s Understand Why - World Beyond War . . .
By David Swanson, April 30, 2018. When peace shows its face, and weapons companies’ stocks plum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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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You, Peter Paek, 김낙영 and 18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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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김정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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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Sang Yoon 글쎄요? 김선생님의 표현이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김위원장님에 대한 "정보"라니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문대통령님에 대한 "정보" 는 알 수 있으신가요? 또 다른 나라 수상님들의 정보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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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Kim ㅎㅎㅎ..그렇네요. 어떤 인물에 대한정보라는게 신상명세서....나이/키/몸무게/ 주소 정보인지..명확하지않아요.Manage
Kil Sang Yoon 김낙영 선생님, 그저 "김정은 위원장의 정책을 어떻게 더 볼 수 있을가요?" 라고 하면 대답하기가 훨씬 편리하겠어요!!! 서울에서는 북의 신문이나 언론을 대하기 어려울 터이니까요. 그런데 "정보"라는 단어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멀리서 드립니다.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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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은 다 마찬가지이지만 지금 김정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비해 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그에 대한 책을 써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가 유학한 스위스에도 가볼 계획입니다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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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일본인으로서 러시아 전문가인 와다하루키의 저서 북한 현대사를 보면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인으로서 일본 류코크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리 소테츠가 쓴 *김정은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를 보면 북한 사회와 김정일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지만 김정은에 대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낭북정상의 만남으로 남한사회의 김정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해 그만큼 관심이 커졌고 그것은 긍정적이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한 사회의 일반대중들에게 진솔한 한 인간의 모습을 알리는 것도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정책은 몇가지 옵션의 한계 내에서 이루워 질 것입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은 한 인간의 모습, 인간적인 인상을 남한 대중들에게 심어준 점에서 큰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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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정보라는 단어는 특별한 단어가 아닙니다
현대 사회를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단어입니다
학교에 가는 것도 전문적인 정보 또는 고급정보를 얻기위해서 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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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Sang Yoon "정보"가 아직도 나의 뇌까리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깔려있습니다, "중앙정보부"--- 그렇지요. "Information-digital age" 광범하게 정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오랜 불신과 "국가보안법"으로 시민들이 생각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게 한 우리 사회의 현상이 아직도 그런 단어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가지게 하는 군요.
일본 학자그리고 중국학자들의 북이해등 모두 일정하게 북이해에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중국학자의 책 제목 자체에 이미 " *김정은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 란 것에서 왜 북이 붕괴를 하여야 하는 전제를 가지고 쓴 편견이 보입니다. 북을 목졸리고 질식하여 망하게 하려는 서구제국주의와 이에 동조하는 추종국가들이 70년 해오는 그 정책의 반응을 제목에 달았다는 것 자체가 책이 잘 팔리게 하려는 일종의 꼼수가 작용하지 않았는지 의심을 하게 합니다. 중국 학자가 일분 대학에 가서 교수하면서----
김 선생님, 이번 북남정상회담을 생중계 한 결과 많은 남쪽의 시미니들이 편견에서 깨어 나게된것은 참 다행입니다.
사실 오랜 기간, "북을 악마화"하고 북에 대하여 좋은 것을 말하면 "국가보아법"으로 곤욕을 치뤄야 되는 위협속에서 살던 우리 동포들이 북의 사람들의 언어, 생각을 직접 보면서 "가, 이사람들도 우리와 똑 깥은 동족이였구나!" 라고 새롭게 알게 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편창 올림픽을 통하여서도 이미 그러한 의식의 변화가 크게 있었지요.
그래서 북에 대한 책을 쓰시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김정은 위원장 한 령도자를 잘 이해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 조선의 창시자인 김일성 주석의 혁명사사으로 부터 김정일 장군 을 거친 역사. 즉 한 국가의 창건이 있게한 역사적인 여건 - Historical Context - 과 그 역사적인 여건에서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하여 그 지도자가 "주체적으로" 어떤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긴 투쟁을 하였는 가의 맥락에서 현재를 이해하시면 객과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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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Sang Yoon
나를 비롯하여 우리 모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정치제도에 대한 일정한 기대라는 "편견" 으로 다른 제도를 측정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직 까지 "국가보아법"아래에서 남쪽 사회에서 북에 대한 솔직한 글을 쓸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제 만약 북에 대하여 글을 쓰신다면 나의 겸허한 생각으로는
그 사회, 즉 김일성 주석의 어린 시절 부터 깨닫고 알게된 기본 정치철학이 어떠한 것이었는가? 이러한 정치철학은 우리 조선의 지정학적 위치, 이씨 조선의 사대주의-역대 중국 왕조에 조공을 밭이던 나라, 일제의 침략---등등 역사적인 질곡 에서 어린 소년 김일성은 어떠한 생각을 하여서 그러한 국가 철학과 제도를 창출하게 되었는가를 서술하여 주는 것에서 시작하시면 좀더 객관적인 북 이해를 서술하시게 될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상학적인 방법론 (Phenomenological Methodology)에서는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사회경제정치제도는 이렇게 되어야 하지" 라고 하는 우리 모두가 가지게 된 생각을 절대화하는 버릇을 잠간 보류 정지 - Moratorium- 하고 내가 연구하려는 상대가 어떠한 역사적 정황에서 어떤 미래를 창출하려고 어떻게 생각하고 그 구현을 위하여 어떻게 활동을 하였는가를 서술하여 주는 방법이 가장 객관적인 연구 방법 - 현상학적 접근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즉 북 이해는 김일상 - 김정일 - 김정은 령도자들이 그 사상의 계승 (북에서는 유훈정치라고 하더군요) 이란 측면에서 현재를 보셔야 정확한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여 나의 생각을 이렇게 내가 이해하는 대로 나누어 드립니다. 나도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의 제한이 있겠지요.
그리고 중국인으로서 일본 류코크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리 소테츠가 쓴 *김정은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를 보면 북한 사회와 김정일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지만 김정은에 대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낭북정상의 만남으로 남한사회의 김정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해 그만큼 관심이 커졌고 그것은 긍정적이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한 사회의 일반대중들에게 진솔한 한 인간의 모습을 알리는 것도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정책은 몇가지 옵션의 한계 내에서 이루워 질 것입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은 한 인간의 모습, 인간적인 인상을 남한 대중들에게 심어준 점에서 큰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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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정보라는 단어는 특별한 단어가 아닙니다
현대 사회를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단어입니다
학교에 가는 것도 전문적인 정보 또는 고급정보를 얻기위해서 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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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Sang Yoon "정보"가 아직도 나의 뇌까리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깔려있습니다, "중앙정보부"--- 그렇지요. "Information-digital age" 광범하게 정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오랜 불신과 "국가보안법"으로 시민들이 생각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게 한 우리 사회의 현상이 아직도 그런 단어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가지게 하는 군요.
일본 학자그리고 중국학자들의 북이해등 모두 일정하게 북이해에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중국학자의 책 제목 자체에 이미 " *김정은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 란 것에서 왜 북이 붕괴를 하여야 하는 전제를 가지고 쓴 편견이 보입니다. 북을 목졸리고 질식하여 망하게 하려는 서구제국주의와 이에 동조하는 추종국가들이 70년 해오는 그 정책의 반응을 제목에 달았다는 것 자체가 책이 잘 팔리게 하려는 일종의 꼼수가 작용하지 않았는지 의심을 하게 합니다. 중국 학자가 일분 대학에 가서 교수하면서----
김 선생님, 이번 북남정상회담을 생중계 한 결과 많은 남쪽의 시미니들이 편견에서 깨어 나게된것은 참 다행입니다.
사실 오랜 기간, "북을 악마화"하고 북에 대하여 좋은 것을 말하면 "국가보아법"으로 곤욕을 치뤄야 되는 위협속에서 살던 우리 동포들이 북의 사람들의 언어, 생각을 직접 보면서 "가, 이사람들도 우리와 똑 깥은 동족이였구나!" 라고 새롭게 알게 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편창 올림픽을 통하여서도 이미 그러한 의식의 변화가 크게 있었지요.
그래서 북에 대한 책을 쓰시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김정은 위원장 한 령도자를 잘 이해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 조선의 창시자인 김일성 주석의 혁명사사으로 부터 김정일 장군 을 거친 역사. 즉 한 국가의 창건이 있게한 역사적인 여건 - Historical Context - 과 그 역사적인 여건에서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하여 그 지도자가 "주체적으로" 어떤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긴 투쟁을 하였는 가의 맥락에서 현재를 이해하시면 객과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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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Sang Yoon
나를 비롯하여 우리 모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정치제도에 대한 일정한 기대라는 "편견" 으로 다른 제도를 측정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직 까지 "국가보아법"아래에서 남쪽 사회에서 북에 대한 솔직한 글을 쓸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제 만약 북에 대하여 글을 쓰신다면 나의 겸허한 생각으로는
그 사회, 즉 김일성 주석의 어린 시절 부터 깨닫고 알게된 기본 정치철학이 어떠한 것이었는가? 이러한 정치철학은 우리 조선의 지정학적 위치, 이씨 조선의 사대주의-역대 중국 왕조에 조공을 밭이던 나라, 일제의 침략---등등 역사적인 질곡 에서 어린 소년 김일성은 어떠한 생각을 하여서 그러한 국가 철학과 제도를 창출하게 되었는가를 서술하여 주는 것에서 시작하시면 좀더 객관적인 북 이해를 서술하시게 될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상학적인 방법론 (Phenomenological Methodology)에서는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사회경제정치제도는 이렇게 되어야 하지" 라고 하는 우리 모두가 가지게 된 생각을 절대화하는 버릇을 잠간 보류 정지 - Moratorium- 하고 내가 연구하려는 상대가 어떠한 역사적 정황에서 어떤 미래를 창출하려고 어떻게 생각하고 그 구현을 위하여 어떻게 활동을 하였는가를 서술하여 주는 방법이 가장 객관적인 연구 방법 - 현상학적 접근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즉 북 이해는 김일상 - 김정일 - 김정은 령도자들이 그 사상의 계승 (북에서는 유훈정치라고 하더군요) 이란 측면에서 현재를 보셔야 정확한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여 나의 생각을 이렇게 내가 이해하는 대로 나누어 드립니다. 나도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의 제한이 있겠지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 미국에 오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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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선생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약3년전부터 인물중심 근현대사 연구회를 조직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로 독립운동을 한 인물들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 공부를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인물이나 그 시대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이나 민족의 정신적 한계가 무엇인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가
이런 고찰도 당연히 바탕에 깔려있습니다
우리의 고대사도 그렇지만 현대사는 너무도 외곡되어 있고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인 와다하루키 같은 사람은 제3국의 사람이기 때문에 북에 대해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보천보전투 말고도 김일성의 치적을 기술하고 만주지역에서 일본의 만행 민생단 사건에서 김일성의 역활을 긍정적으로 평가 한 것은 제3국인이란 신분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입니다
남한사회는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신은미씨 경우에서 보았듯이 언제 어떻게 마녀 사냥에 걸려들지 모릅니다
아직도 헌법에 보장된 자유가 확실하게 실현되는 사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언행에 조심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게되고 피곤하게 됩니다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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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Sang Yoon 김 선생님;
바로 분단, 그리고 1945년 부터 미군정 3년동안에 일제 군대, 경찰 총독부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다시 불러서 새 나라의 국방경비대를 조직하였고, 새나라의 경찰을 일제 경찰하던 사람들로 조직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족자주국가 건설을 막었습니다. 여운형 살해가 그 대표적인 것이였지요. 그리고 새 나라국회는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감시하던 법을 "국가보안법"으로 만들고 친일파들이 권력을 잡고 민족주의자들을 좌익분자라고 하여 잡아 죽이고 억압한 역사입니다. 70년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역사를 파내는 일이 얼마나 위혐한 것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일을 추진하시는 김낙영 선생께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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