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천의 사람나라 21강 김정은 탐구 2 <위대한 수령>에서 <인민의 충복>으로
이 강의를 듣고 있는 오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다.
작년에 마치 전쟁이라도 날 것처럼 온 언론이 난리였던 상황에 비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나는 작년에도 전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도 한 4~5년 정도는 시끄러울 것으로 봤는데, 일단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빨라서 하루 하루가 놀랍다.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문재인과 김정은이 만나서 경계선을 오가며 남쪽과 북측지역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정말 놀라웠다.
다만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또 생트집(김정일의 비자금 의혹을 이유로 삼아 미국이 북미관계 단절되었던 사건)을 잡아다가 대북 압살정책을 펼치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어차피 전쟁은 불가능하지만 한 4~5년은 마치 전쟁이 날 것처럼 다시 떠들석 해질수도 있을 것이다. 작년처럼 항모전단을 한반도에 배치시킨다면 그것은 100% 전쟁쇼일 뿐이다. * 항모전단을 적의 중단거리 미사일 범위에 배치시키는게 얼마나 어리섞은 전략인지를 지각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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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탐구 2 <위대한 수령>에서 <인민의 충복>으로
김일성신국 최대 명절 태양절(4월 15일)
탄신제와 봉하묘역
1. 2,30대에 세계사를 흔드는 청년
1) 최악의 국가 조선
(1) 세계 최빈국 : 고난의 행군(1996~2000), 기근(1994~2005) : 50만~200만 사망
(2) 삼대세습 전체주의 국가(세계 유일)
*민주주의 지수 : <이코노미스트>가 167개국의 민주주의 상태 조사
*선거절차 및 다원주의, 시민의 권리, 정부의 기능, 정치 참여, 정치 문화의 다섯 가지 범주에 대한 계량적 평가(지수)
*분류 : < 완전한 민주주의>, <결함있는 민주주의>, <혼합체제>, <권위주의>
((1)) 늘 꼴찌(2010~2017) : 167/167
((2)) 유일한 전체주의 국가(2016)
((3)) 선거의 민주성 0.00, 시민의 자유 0.00
(3) 최악의 미국-국제 왕따 : 구소련 붕괴(1991) 이후
2) 코리안 미러클 2017
(1) 김정은 최악의 나라 국무위원장
((1)) 2011년 말 현재 : 세계 최악의 나라 ; 극장국가
((2)) 333(1990년 초~) : 곧 망할 나라, 그림자 취급
(2) 남북 양극화
((1)) 남-세계화(공산권 수료), 북-국제 왕따(한미일, 중, 유엔)
((2)) 남-민주화, 북-3대세습
((3)) 경제규모 : 남의 1/100
(3) 김정은 6년(2011.12.27~2017.11.29) : 27~33세
((1)) 엄청난 외압과 기아에도 놀라운 체제 안정
((2)) 핵,경제병진노선 : 핵 무력 완성(2017), 경제 개혁 성공
((3)) 남북정상회담, 조중정상회담, 조중정상회담-성공할 것
(4) 코리안 미러클 2017
((1)) 남 : 촛불혁명 ; 주권자시대 열다!
((2)) 북 : 국가 핵 무력 완성 : 최초 주권수호무력 확부
2. 20~30대 놀라운 청년
***10년래 본 놀라운 사람 : 서지현, 이재명, 김정은
1) 안중근(1879~1910) : 이토히로부미 처단(30), 동양평화론 제창(31)
2) 여운형(1886~1947) : 삼일운동 조직, 일본제국호텔 연설(33)
3) 김일성(1912~1994) : 평양 귀국연설(33)
4) 전태일(1948~1970) : 노동법 준수 외치며 분신자살(22)
5) 김정은(1984~) : 국가 핵 무력 완성(33) : 세계적으로 놀라운 일
*불쌍한 헬조선 청년들 : N포 세대
*사람나라 : 출생~18세 독립적 개인-주권자 지원시스템(부모국가)
*0~6세 양육(인정과 소통)-잘 노는 아이 : 국가 최우선 과제
3. 미국과 분단조폭체제 : 별도 강의
역사외곡 일본 1 한국 10 북한 100
1) 미국 종전 패권주의
(1) 일본 단독점령(원폭)
(2) 한반도 분할점령
2) 분단->이데올로기->권력독점->분단조폭체제
(1) 간판 :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 실제 : 반공조폭, 공산조폭->김일성파
(3) 남북의 차이
((1)) 남 : 다원적 조폭체제 : 국가조폭, 자본조폭(재벌, 기업), 언론조폭(자폭), 학교조폭, 종교조폭---5대 영역에 조폭---조폭나라
((2)) 북 : 일원적 조폭체제 : 국가조폭=유일조폭
(4) 남과 북, 어디가 더 괴로울까?
((1)) 김정은의 조선
((2)) 이재용의 삼성
((3)) 조현민의 진에어
((4)) 사립학교 이사장 독재
((5)) 남한의 대부분의 직장 : 총수 사유물-다단계 갑질
3) 분단조폭체제의 특징
독점: 1]돈, 2]권력, 3]진리의 독점
(1) 공적인 것의 특정가문 사유화
((1)) 국가 사유화 : 김일성 가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2)) 기업 사유화 : 재벌, 조중동
((3)) 사립학교 사유화(조국) : 예외 없는 학교조폭
((4)) 교회 사유화
*공적인 것의 사유화 : 코리안 종특, 성적권력 - 미투
(2) 두목/권력/왕위 세습
4) 두목가문과 3대 세습
(1) 두목가문 : 왕족(RF), 수령가문
((1)) 북 : 유일 수령가문 ; 김일성 가문
((2)) 남 : 국가조폭 박정희가문(민주화->몰락), 자본조폭 두목가문-재벌 건재
(2) 코리아 5대 두목가문 : 김일성(조선), 이병철(삼성), 정주영(현대), 방응모(조선), 김성수(고대)
(3) 대표적 3대 세습 : 김정은, 이재용 (삼성), 방상훈 (조선일보)
(4) 가장 성공한 3대 세습은?
5) 남북의 다른 길
(1) 남 : 민주화, 세계화->조폭 해체의 길로 가고있다.
((1)) 국가 : 반공조폭->조폭국가
((2)) 촛불혁명->주권자시대 : 자폭, 언폭, 학폭, 종폭 위기
(2) 북 : 고립화->유일조폭체제->신국화
4. 김일성신국 : 수령교나라
1) 김일성신국 : 수령-당-인민 삼위일체국가 (신, 교회, 신도)
(1) 유일령도체제 : 유일신국가, 수령=신
((1)) 전지전능한 유일 령도자=신 : 창조, 교시, 지도
((2)) 신위세습 : 김일성-김정일-김정은
(2) 조선노동당=교회조직
((1)) 령도조직-지휘조직
((2)) 군과 국가 : 집행조직
(3) 인민=신도
((1)) 령도 대상
((2)) 수령결사옹위
((3)) 4대 인민조직(성도) : 조선직업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김일성 김정일주의청년동맹,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4) 김일성신국의 본질 : 전체주의 정치종교조직
왜 이렇게 됬나? 김일성도 책임이 있으나, 미국에 더 큰 이유가 있다.
2) 김일성신국 1조건 : 미국=악마
(1) 민족의 원수 : 분단, 북한의 2백만의 죽엄, 인종청소, 남한=미군기지
(2) 국가의 원수 : 봉쇄-기아 -악마화-압살 전략
(3) 통일의 최대 장애물
(4) 북한에서의 인식: 미국=사탄 : 80% 이상 진실 : 민족과 국가의 원수
3) 김일성신국 2조건 : 집단적 자기보존의 욕구가 응집할수 있는 곳
(1) 민주혁명 : 토지혁명, 노동혁명, 남녀평등법 등
(2) 코리안 미러클(1964, Joan Robinson): 집단적 자기실현의 자부심
((1)) 자부심 : 전후 복구 참여->대동강 기적
((2)) 인민국가의 체험 : 보육, 교육, 의료, 주택, 노후 보장
((3)) 김일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메시아
[너무 많이 준비했다. 스킵]
기술자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시작한 북은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의 기술자와 전문가를 양성하였다. 몇년 후엔 그 수가 현재의 두배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성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겹게 식사하는 주민들, 도로를 시원스레 달리는 트럭, 전기 펌프로 논에 물을 대는 농부의 모습을 직접 본다면 그런 우려는 씻은 듯 사라질 것이다. 스포츠, 음악, 예술이 장려되고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은 경제개발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일단 생산계획이 잡히면 노동자들은 생산방식을 관리자들에게 제안할 수 있다. 이런 제안들은 놀라운 생산증가를 가능케 한다. 평소 6만톤 용량의 용광로에서 4만톤의 철강을 생산해 내는 철강공장이 그 예다. 현장지도 나온 김일성 주석이 "우리는 9만톤의 철강생산이 필요하다."고 교시를 내렸다. 이에 그곳 노동자와 기술자들은 이를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기필코 성사시킬 것을 맹세했다. 그리고 실제 12만톤의 철강을 생산해냈다. 기술 개발과 용광로의 재배치 등 생산방식의 개선, 얇고 내화성이 강한 벽돌 사용, 산소 공급 증대를 통한 용융시간 절약 등을 통해 이루어낸 쾌거였다.
모든 공장에서는 1시간의 점심시간을 포함한 8시간 노동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 노동이 격렬하거나, 건강에 해가 되는 노동을 하는 경우에는 6시간 노동의 원칙이 적용된다. 1년에 보름간의 휴가를 받으며(격렬한 노동이나 건강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1개월),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높은 생산성은 초과노동보다는 열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북 인구의 51%, 노동력의 49%가 여성이다. 이는 고령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집단생산체제에서 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에서는 가족계획을 장려하고 있지 않으며, 낙태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탁아소와 유아원이 잘 갖추어져 있어 북의 여성노동자들은 육아부담 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다. 세탁기가 이미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유모차는 볼 수가 없다. 여자아이들은 전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학교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철강공장에서 크레인을 몰며 체육관에서 이북 사회의 장기인 애국 매스게임에 참가한다.
도시와 농촌가의 소득차는 별로 크지 않다. 고급기술자의 소득이라 해도 ~. 기술 개발과 용광로이 재배치 등 생산방식의 개선, 얇고 내화성이 강한 벽돌 사용, 산소 공급 중대를 용융시간 절약 등을 통해 이루어낸 쾌거였다.
모든 공장에서는 1시간의 점심시간을 포함한 8시간 노동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 노동이 격렬하거나, 건강에 해가 되는 노동을 하는 경우에는 6시간 노동의 원칙이 적용된다. 1년에 보름간의 휴가를 받으며(격렬한 노동이나 건강에 해가 되는 노동을 하는 경우에는 1개월), 건강이 좋지않을 경우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범위를 구성하고, 기계 생산의 93%를 자급하고 있는 나라다. 개발도상국가는 소비욕구가 낮고 소비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따라서 가내에서 생산된 소비재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계류의 경우는 일부 품목만 특화생산하고 나머지는 수입하는 것이 교과서적인 정책이다.
정부시스템은 다른 사회주의국가와 비슷한 형태를 띤다. 그러나, 한 개인에 대한 절대적 숭배와 지지는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자에 대한 숭배는 곳곳에 걸린 지도자의 사진, 거리 이름 그리고 탁아소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지도자 찬미 노래에서 잘 드러난다.
그러나 김일성 주석은 북에서 독재자이기보다는 '민족의 메시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 미국의 인종청소 경험, 봉쇄-압살 전략에 집단적 생존위기의식
(4) 혈연적 일체감 작동 : 가부장적 가족주의, 민족적 일체감(99.9%)
(5) 메시아 김일성 중심으로 뭉치자!!!
4) 주체사상 : 수령교 신학
모든 사람의 주체성 이야기가 아니다. 수령이 전부라는 것이다.
인민은 수령을 지켜네는 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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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적 전체주의
((1)) <국가=사회적 생명체>
((2)) 삼위일체 : 수령(뇌수)-당-인민 삼위일체
(2) 기독교 정치신학과 같다. : 조폭체제에 종교옷 = 조폭교
((1)) 두목주권주의 : 수령=신격화
((2)) 졸개-인민-신도 : 주권 집행-동원 대상
((3)) 조폭 윤리 : 조직, 두목에 대한 절대복종과 충성
(3) 조폭교 3대 분파
((1)) 일본 원본 : 천황교(두목파)
천황, 황국신민서사, 동방요배, 천장절 - 북한의 태양절
종전 : 히로히토(나는 신이 아니다!) 선언
((2)) 남코 SK 버전 : 태극교(조직파)
충성맹세-국민의례-국민교육헌장, (박정희) 탄신제
((3)) 북코 NK 버전 : 수령교(두목파 완성)
사진-동상 경배, 태양절-광명성절
(4) 조폭교의 전도(거꾸로세우기) : 주권자->신도(세뇌,통치,동원 대상)
5) 김일성신국 : 수령교나라
(1) 개인성 말살 : 극단적 도구화/대상화->수령로봇
(2) 인민주권 탈취,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김일성신국(태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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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정은의 경제-핵 병진노선
1) 김정은 국가전략 : 경제-핵 병진노선
(1)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2013.3.31) :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 결정
((1)) 김정은의 국가발전전략
((2)) 경제-국방 병진노선(1962~)의 업그레이드
((3)) 과학기술에 기초한 국방력, 경제력 건설
(2) 과제와 목표
"새로운 병진노선의 참다운 우월성은 국방비를 추가적으로 늘이지 않고도 전쟁억지력과 방위력의 효과를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데 있다."
((1)) 핵심 과제 : 첨단 과학기술력 확보
((2)) 1차 목표 : 핵무장력, 안전=자기보존력 확보
((3)) 2차 목표 : 경제건설->수준 높은 인민경제 실현
((4)) 체제 목표 : 사회주의 강국 건설
(3) 핵무장력 완성 선언(2017.11.29)
((1)) 핵실험(2006) : 6회
((2)) 김정일 : 1990년대 컴퓨터 수치제어가공(CNC)분야 집중투자
((3)) CNC 정밀가공기술력 확보 : 인공위성 발사체와 중장거리 미사일 등 첨단무기 생산 (세계최고 수준?)
((4)) 핵무장력 완성 : 수소폭탄+ICBM-SLBM
(4) 경제개혁과 성장 (개혁 성공?)
((1)) 과학기술 강국, 지식경제 강국 추진
((2)) 경제 성장 : 2016년 3.9%
2) 7차 당대회(2016)-사회주의 강국 : 공부 더 해서
(1) 과학기술 강국 : 일시 도약을 위한 힘
(2) 지식경제 강국 : 시대적합 목표
(3) 인민경제 건설 : 체제적합 목표
(4) 문명대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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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전략 평가
(1) 아주 우수 : 과학기술->핵무장력+신경제건설->인민경제 향상->사회주의 강국
(2) 무서운 집중력 : 단기간 핵무장력(대미 핵공격력)완성 - (30년이 걸릴 거라는 것이 6개월에 개발)
((1)) 미국의 압살전략에 대응
((2)) 인민의 자기보존 욕구 + 자기실현 욕구 결집 성공
(3) 대외전략도 우수 : 핵무력->평화공존 (평화-핵 전략)
(4) 평화공존전략 성공하면 엄청난 경제성장
6. <위대한 수령>에서 <인민의 충복>으로
1) 수령교 교주 김정은 : (2012년에 보면 수령교에서 못벗어났다.)
北 김정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 대중연설[전문] (당이 만들어 준대로 읽은 것이다)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2012-04-15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대중 연설을 했다. 김정은 비서가 대중연설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육성이 공개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연설 내용 전문.
- 전 략-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 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주는 역사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올바른 영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 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던 비참한 식민지 약소민족이 바로 한 세기 전 우리 민족의 모습이었습니다. - (박정희 한국사관과 똑같다.)
그러나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파란 많은 수난의 역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 세웠습니다.
- 중 략 -
항일빨찌산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군대의 절대적인 좌우명이었으며 정신력과 전투력의 근본원천으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고귀한 전통으로 되었습니다.
- 중 략 -
군사 기술적 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룰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오늘의 장엄한 무력시위가 이것을 명백히 확증해 줄 것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 뿐 아니라 이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부강조국 건설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었습니다.
- 중 략 -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하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 동지께서 경제강국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하여 꾸려놓으신 귀중한 씨앗들을 잘 가꾸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 나가야 합니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권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 강성국가입니다.
- 중 략 -
동지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전체 인민군 장병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 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께서 우리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 강군과 불패의 군민 대단결이 있으며 당의 위업을 양심과 의리로 받들어 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중 략 -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는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태양기가 휘나릴 것이며 언제나 우리를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추동할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끝)
(1) 수령 : 령도자, 새 역사 창조자
(2) 군대 : 혁명의 주력, 수력결사옹위
(3) 인민 : 령도-동원 대상
(4) 수령교 교주의 교서
2) 수령교에서 인민교로
조선노동당 창당 70년 연설(2015.10.10) (25분 짜리 연설, 몇번이고 보았다)
- 전 략 -
의례적 환영사
우리당의 역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해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당이 이룩한 승리는 곧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입니다. ~역사의 험한 풍파 속을 뚫고오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해준 사랑하는 전체 인민들에게 당 창건 일흔 돌을 맞으며 조선노동당을 대표하여 깊이 허리 숙여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 중 략 -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우리당이 세계적인 낙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 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 강세를 일으켜 세우고 제국주의 악랄한 봉쇄 속에서 강국건설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위대한 기적의 원천이었습니다.
- 중 략 -
우리당이 조선을 이끌고 광명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자면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주의당이 혁명적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방으로 궁리해 나아가야 합니다.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 입니다.
우리당은 역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역사를 수놓아 갈 것입니다.
- 중 략 -
우리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준대로 해나갈 것이며 당사업 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입니다. 조선노동당의 진 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습니다.
- 중 략 -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아갑시다. 불패의 당 조선노동당의 두리에 일치단결 위대한 조선인민 만사!(끝)
(1) 25분 연설에 인민 97번
(2) 시작과 끝 : 인민
시작 : 전체 인민들에게 당 창건 일흔 돌을 맞으며 조선노동당을 대표하여 깊이 허리 숙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끝 :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아갑시다. 불패의 당 조선노동당의 두리에 일치단결된 위대한 조선인민 만세!(끝)
(3) 절대자 교체 : 수령->인민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우리당이 세계적인 낙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 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 강세를 이을켜 세우고 제국주의 악랄한 봉쇄 속에서 강국건설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위대한 기적의 원천이었습니다.
((1)) 수령 : 인민대중제일주의 실천자
((2)) 인민 : 수령, 당, 국가가 받드는 존재
((3)) 김정은의 요구 : 인민에게 멸사복무
(4) 홍익인간론, 민본왕국(맹자) 유사 - (그러나 아직 인민에 주체성이 없다)
3) *위대한 수령*에서 *인민의 충복*으로
北김정은 '2017년 신년사' 전문
송고시간 | 2017/01/01 15:39
친애하는 동지들!
우리는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번영의 새 역사를 창조하며 하루하루를 격동적인 투쟁의 날과 날로 빛내인 2016년을 보내고 새해 2017년을 맞이합니다.
위대한 인민이 안아온 자랑찬 기적의 위대한 한해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뜻깊은 이 자리에서 나는 당과 사상도 뜻도 의지도 하나도 되여 기쁨과 아픔도 함께 나누고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역사에 유례없는 만난시련을 웃으며 헤쳐온 전체 조선인민에게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뜨거운 인사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의 영광과 축복을 삼가 드립니다.
나는 또한 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벗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 중 략 -
지난해에 주체조선의 국방력 강화에서 획기적 전환이 이룩되여 우리 조국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처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 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첨단무장장비 연국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 대륙간 탄도로켓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 것을 비롯하여 국방력 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연발적으로 전진시켜나갈 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 담보가 마련되였습니다.
- 중 략 -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 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에 중심을 두고 공장 기업소득이 현대화와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푸는데 주력하여야 합니다.
생산단위와 과학연구기관들 사이의 협동을 강화하며 기업체들에서 자체의 기술개발 역량을 튼튼히 꾸리고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확대와 경영관리개선에 이바지하는 가치 있는 과학기술성과들로 경제발전을 추동하여야 합니다.
- 중 략 -
동지들!
또 한해를 시작하는 이 자리에 서고보니 나를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 한 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 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 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됩니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낙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역사 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 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꾼이 될 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전당에 인민을 위해 멸살복무하는 혁명적 당풍을 세우기 위해 드세게 두쟁해나겠습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앞길을 밝혀주고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모두 다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진군해 나아갑시다.(끝)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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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혁명이 김정은에게서 일어났다.
(1) 인식의 혁명 : 수령 령도주의->인민대중제일주의
(2) 수령의 맹약 : 인민의 충복, 인민의 심부름꾼
(3) 사상혁명, 체제혁명으로 이어질까?
7. 김정은 혁명
1) 인식의 혁명 : 수령주의->인민주의(지동설)
(1) 김일성 손자(아바타)->김일성신국 해체
(2) 수령의 나라->인민의 나라
2) 핵무력 국가
*조미정상회담-비핵화는 망상
*핵동결-평화협정으로 갈 것
(1) 알맞은 국가전략 : 경제-핵무력 병진노선
(2) 국가역량 총결집->단기간 목표 실현
(3) 핵무력, 인공위성 분야 세계적 수준 실현 (??)
(4) 코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조국보존능력 보유 (슈퍼이순신)
3) 주체세상 전략
(1) 주체=자주-자립-자위 : 국가역량 총결집 능력 발휘->핵무력 완성
(2) 주체의 힘=인민의 힘 : 인민의 충복, 심부름꾼 맹약
(3) 상대도 주체로 인정 : 극존중 친구리더십 ; 겸손, 상대 인정과 공로 찬양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을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1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접견에서 "이번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대회는 올림픽으로서도 성공했을 뿐 아니라 북과 남에 새로운 화합의 장을 마련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올림픽이었다"면서 "얼어붙었던 북남(남북) 관계가 올림픽을 계기로 극적인 해빙기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그 기회를 제공해주고 길을 열어준 국제올림픽 위원회의 공로"라고 치하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 중 략 -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우리나라에 벗으로 자주오길 바란다"고 초청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1)) 바흐 IOC 위원장
((2)) 적장 : 훌륭한 친서, 극존중 친서 수령
((3)) 특사단, 폼페이오, 트럼프
(4) 주체 평화 추구 : 핵무장력->평화공존 추구
(5) 주체세상을 위하여
((1)) 나 주체화 : 자력자강(자주, 자립, 자위)-인민의 힘-인민제일주의
((2)) 너 주체 인정 : 인정->극존중->공로 찬양
((3)) 주체들의 평화공존 : 반제국주의, 반패권주의, 반침략주의->상호존중
4) 조선은 어디로
(1) 수령의 나라->인민의 나라 : 수령주체->인민주체?? (지켜보아야 한다)
((1)) 7차 노동당대회 : 과학기술->사회주의 강국
((2)) 새로운 형태의 *인민의 나라*
(2) 주체사상 추구 : 주체들의 평화공존 추구
김정은 공부 몇달이 않됬다. 더 깊은 관찰, 공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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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탐구① 핵미사일 마술 - 한반도 비핵화는 없다.
미국, 북한에게 끌려 결국 평화의 길로 나오나?
나 역시도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리라고는 애초에 보질않는다.
그렇지만, 마치 미국이나 중국의 압력에 못미쳐서 시간벌기전략이라는 민족주의를 버린 가짜우익(수구세력)들의 주장에는 썩은 웃음이 나온다.
물론! 북미정상회담 후에는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정은이 북미동맹 이상을 제시했을 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미군 1개 사단 병력을 신의주나 청천강이북지역에 주둔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제안을 협상카드로 친서에서 제시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지 않다면, 북한이 핵 포기를 얘기한단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질 않는다.
핵을 놓는 순간에 미국이 제멋대로 나올게 뻔하고 말그대로 마음대로 북한을 부술게 뻔한데 어느 바보가 죽을 게 뻔한 짓(비핵화)을 하겠는가?
김정은에게 비핵화는 미친짓이다.
따라서, 비핵화는 없다.
나도 이 선생님처럼 핵동결 수준에서 모든 한미상호조약폐기, 전략자산출동금지, 미군철수, 북미동맹체결과 북핵동결로 종래에는 끝날 확률도 있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20강
김정은 탐구((1)) 핵미사일 기술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qlZhwdEv6uY
사람나라 5강 : <김정은의 트럼프놀이>(2017.9.2)
사람나라 7강 : <평화핵전략과 김정은>(2017.9.24)
사람나라 18강 : < 코리안 미러클 2017>(1918.1.27)
1. 2017, 조미 극한대결과 그 결말
1) 조미 전쟁분위기 극한 고조
(1) 조선 : 핵실험, 미사일 발사
(2) 미국 : 전략자산 한반도 총출동, 선제공격, 예방공격론
(3) 유엔 말전쟁 : 트럼프 vs 리용호
(4) 참수부대 창설
2) 김정은 핵무력 완성 선언
(1) 조선의 수소탄 실험, ICBM 성공
(2) 김정은 핵무력 완성 선언(11.29) : 미국전역 핵공격능력 보유
2. 2018,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
1) 김정은 2018 신년사 : 미국 잡아서 세계를 흔든다.
(1) 국가 핵무장 완성 과시
지난해에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이 쟁취한 특출한 성과는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대업을 성취한 것입니다.
- 중 략 -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미국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2)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남조선에서 머지않아 열리는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대표단 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핏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3) 평화핵전략
지난해 국제정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책참화를 들씌우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오직 젇의의 힘으로 맞서야 한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전략적판단과 결단이 천만번 옳았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하였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나라나 지역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2) 평창올림픽->평화올림픽
(1) 특사단 파견 : 김여정, 김영남, 김여철(남-천안함 폭침 주범) 등
(2) 문재인-김정은 합작 : 미국/일본 방해 회피, 평창올림픽->평화올림픽
(3) 남북정상회담 조율
3) 특사단 방북(3.5~6)
중앙TV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 보시고 참으로 훌륭한 친서를 보내온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면서 특사에게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줄 것을 당부하셨다"고 보도했다.
- 중 략 -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은 앞으로의 남북관계 개선,발전방향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피력한 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보장하기 위한 "중대하고도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담화를 나눴다"고 중앙TV는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올해에 들어와 60여 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과거의 몇 년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전진해 온 것이 실증해주는 바와 같이 북과 남이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합치고 성의있게 노력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그 어떤 일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3월 6일)
서훈 "김정은, 금년안 핵,평화체제 큰 가닥잡겠단 의지"
서미선 기자 입력 2018.03.10. 12:25 댓글 213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한국, 미국과 현재 걸림돌이 되는 모든 현안, 즉 핵과 미사일, 평화체제 문제에 대해 금년 안에 큰 가닥을 잡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지난 8일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방북 결과를 갖고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김위원자의 신년사 이후 급격한 국면전환 행보배경을 두고 "기본적으론 김 위원장이 그런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신년사부터 시작해 동생 김여정, 김영철(통일전선부장)을 한국에 내려보내고 한국특사단을 만나고 그런 과정을 보면 김 위원장이 가진 구상을 읽을 수 있다." 앞으로 이뤄질 합의,실행 주체도 남북미가 모두 참여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며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참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1) 신년사, 김정은-조선은 평화핵전략 실천
(2) 민족 공조->상상초월 결과(핵미사일-평화체제 해결) 자신감
((1)) 북과 남이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합치고 성의있게 노력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그 어떤 일도 이루어낼 수 있는 것
((2)) 특사단 파격 대우-중국 대비
(3) '나의 친구' 김정은 : 특별한 김정은
((1)) 삼대 극존중 : 김정은 리더십의 근원
((2)) 리설주 회동
((3)) 정성을 다하는 모습 : 동방예의지국 김정은
(4) 문재인 극존중
((1)) '표창장' 받는 듯한 김정은
((2)) '참으로 훌륭한 천서'에 감사
4) 평화의 집 남북정상회담(4.27)
(1) 전환 : 단절,대결->평화,교류
(2) 조미정상회담 통과의례
(3) 비핵화는 선언적 의미
5) 방미 특사단(3.8. 김정은 메시지)->조미정
(1) 대미 특사단 : 초특급 대우
((1)) 특사단-트럼프 백악관 회동에 미국 수뇌부 총출동
((2)) 특사단 직접 결과 발표 요청 : 세계 이목 집중
((3)) 트럼프 직접 브리핑실 방문 고지
(2) 트럼프 45분만에 조미정상회담 OK(5월)
**김정은의 트럼프 특효약(맞춤처방)은 ?
(3) 김정은과 문재인, 남북 평화공존->조미정상회담
3. 조중정상회담 (3.25~28)
1) 특별기획 : 극비 비공식 열차 방문
(1) 비공식 방문 : 신비주의
(2) 열차 방문 : 하루 종일 세계의 이목 집중
(3) 전통적 방문방식 재현->혈맹 복원
2) 중국의 황제급 대우 : 트럼프 이상
(1) 최고 의전 : 도로 경호, 최초의 인민대회당 실내 의전
(2) 양 당 최고 권력 총출동
(3) 시진핑 극진 대우 : 7시간 회동, 직접 안내/설명, 조어대, 2차례 식사
3) 성과
(1) 조중 혈맹관계 회복 시작
((1)) 조선의 핵무력 완성 선언 : 핵보유국
((2)) 미국-중국의 근본 요구 : 비핵화
((3)) 미국-유엔 총동원 봉쇄,압박 : 중국이 미국 앞잡이 역할
((4)) 조선의 대응 : 친미반중 ; 조선의 중국 거부와 패싱->조미정상회담 성사
((5)) 중국의 불안 : 조중혈맹->조미천선 ; 미국의 중국포위 강화
*핵미사일은 언제든지 방향을 바꿀 수 있다.:워싱턴->베이징
((6)) 중국 항복 : 시진핑의 황제접대와 '유일무이한 혈맹' 선언
((7)) 시진핑 : 트럼프 꼬봉(대북 목조르기 첨병)->김정은이 대이은 혈맹동지
시진핑 연설 :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피로써 맺어진 친선으로서 세상에 유일무이한 것이며 뿌리깊고 잎이 우거진 나무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줄기처럼 우리 두 당과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2) 대미 전쟁억지력 강화
(3) 대미 협상력 강화 : 정전협력->평화협정 공조 전략
((1)) 정전협력 3당사자 중국과 공조관계
((2)) 중국, 비핵화 단계별 실행에 동조
(4) 월드스타 김정은 : 시진핑이 소개자 역할
4. 예술단 방북(4월 1일, 3일) 공연
1) 달라진 북
(1) 김영철 기자단 취재 방해 공개 사죄
(2) 김정은 노래, 가수에 깊은 관심-최진희에게 고마움 표현
(3) 이설주-남편
(4) 반응, 공감과 호응 : 전체주의 음악->개인주의 음악 수용
2) 달라진 남
(1) 방송3사 녹화방송 36.6% 시청률
(2) 다음 검색어 독점
3) 인식과 행동의 변화 : 상대부정,전쟁,대결->상호인정,평화,협력
(1) 문재인과 김정은이 앞장, 모범
(2) 대중적 관심과 공감 확산
(3) 봄이 온다->가을이 왔다.
5. 핵미사일 마술
1) 코리아 미러클 2017
(1) 남 코리아
((1)) 촛불혁명 : 평화공존을 위한 주권자혁명
((2)) 문재인 정권 : 정상화 정권 ; 평화공존 지향
(2) 북 코리아
((1)) 핵,경제 병진노선->핵무력 완성
((2)) 김정은의 평화핵전략
2) 코리아 줄탁동기 : 문재인, 김정은이 모범---민족평화공조
(1) 월미(越美) 자신감
((1)) 촛불혁명(민주주의) : 미국으로부터 정신적 독립---아직 반미는 불가(사드)
((2)) 핵무장력(리용호 유엔연설) : 대미 자신감
(2) 한반도 평화와 평화공조, 통일 열망
(3) 코메리칸-매독세력 무력화 : 자멸의 기수
3) 거대한 변화의 핵 : 조선의 핵무력 완성(2017.11.29)
(1) 핵무력 완성 선언(2017. 11.29)->4개월의 마술같은 거대한 변화 목도
((1)) 평창올림픽->평화올림픽
((2)) 남북정상회담
((3)) 조미정상회담
((4)) 조중정상회담
((5)) 일본과 러시아의 대북 구애
((6)) 김정은의 세계 주도
(2) 미국 핵공격능력을 갖춘 핵미사일의 위력 확인
(3) 핵미사일 없는 조선-김정은 미국의 악마놀이 장난감
6. 핵무력 완성, 민족사의 대사변
1) 핵미사일 : 패권국가, 강대국의 필수품
(1) 공식 핵보유 국가 : 유엔 상임이사국
(2) 핵+ICBM : 미국, 중국, 러시아, 조선, 인도, 이스라엘(미국)
2) 조미 대결과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의미
(1) 미국 대 코리아 일방주의
((1)) 분단과 무한대결(투견) : 남=미군기지, 북=악마
((2)) 전쟁과 인종청수
((3)) 봉쇄와 말살정책 : 악마화-동북아 개입의 필수품
(2) 북 코리아(조선)의 대항
((1)) 핵무장이 유일한 대안
((2)) 평화핵전략 : 핵무장력 완성으로 결실
3) 평화핵전략->핵무장력 완성의 의미
(1) 김일성 3대 숙원사업 성취 : 평화핵전략이 진짜 선대 유훈
(2) 핵무장력 완성->평화공존->평화핵전략 성공
((1)) 미국 핵공격 능력 보유->대미 전쟁억지력=평화 확보, 국가안보 확보
((2)) 북 공격 불가 : 미국 군사력이 북 코리아에게는 무용지물
((3)) 핵무장력-대미공격력 : 평화공존, 평화협상의 필수품
(3) 조미대결(1945~), 조미전쟁(1950~)->전쟁종식->평화공존 불가피
(4) 경제발전-생존의 필수조건
((1)) 대미 재래식 군사대결은 자멸의 길 : 선군주의, 고난의 행군 경험
((2)) 핵무장 : 국방비 획기적 감축, 군인->생산
4) 민족사적 의미 : 유사이래 일대사건
(1) 자기보존 수단, 침략 예방능력, <나라수호신-슈퍼 이순신> 확보
(2) '약소국 의식'-사대주의(중국, 몽골, 일본, 미국) 탈피->자주성, 자존심 획복
(3) 자기실현->강대국-大코리아 기반
(4) 세종대왕 한글 창제 이래 최대사건
(5) 핵미사일 완성한 김정은은 민족사의 슈퍼 이순신
(6) 자기보존수단(핵)+자기실현능력(한글)=강대국
7. 김정은의 1차 시험대 : 북핵->코리아핵
1) 조선(북 코리아)과 김정은의 힘 : 현대사의 불가사의
(1) 최악의 나라 : 최빈국, 전대미문 세계 왕따, 3대 세습 전체주의 국가
(2) 이런 나라가 핵무력을 완성하고 세계를 흔드는 비결은?
2) 태극기부대 진짜 우익이라면
(1) 우리 민족 만세! 핵무력 완성 만세! 김정은 동지 만세!
(2) 태극기+인공기 시위
3) 비핵화는 미친짓
안드레이 란코프 : 비핵화는 자살행위, 핵동결 타협
(1) 김정은 자살행위
(2) 조선 자멸의 길 : 군비경쟁, 초토화-망국
(3) 반민족 행위 : 미군기지-약소국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없앰
4) '조선반도' 비핵화의 의미
(1) 남
((1)) 비핵화 : 핵무기 철수, 핵우산 철수, 전략자산 출동금지
((2))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3)) 주한미군 철수
((4)) 미군=핵보유국의 조선반도 진입 금지조약
(2) 북 : 핵무기 폐기, 핵 불능화
5) 비핵화-평화협정 불가능
(1) 핵미사일 : 평화협정-평화공존의 유일 무기
(2) 비핵화-평화협정은 모순
(3) 비핵화는 죽는 길 : 포기 불가(전쟁, 군비경쟁)
6) 김정은 능력시험
(1) 조미평화 : 평화핵+평화협정
(2) 북핵->코리아핵 : 동북아(미,중,일,소) 전쟁터/먹이감->당당한 주권국가의 필수 조건
7) 촛불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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