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2018
장천기술고급중학교 개학, 농산기술을 위주로 교육 경제부문에 대한 기초과학기술지식을 전문으로 배워주는 새로운 교종의 기술고급중학교가 새 학년도를 맞으며 개학하였다. 교육위원회의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경제적특성을 고려하여 금속, 석탄, 전기, 화학, 농산, 축산, 과수, 수산부문의 기술고급중학교들만을 먼저 내왔다 고 하면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실지 써먹을수 있는 기술을 배워주는데 중심을 두고 교육체계를 완비하였다고 하였다.
평양시교외에 있는 사동구역 장천기술고급중학교도 첫 기술고급중학교의 하나로 수업을 시작하였다. 농촌문화건설의 본보기로 꾸려진 장천남새전 문협동농장지구의 명당자리에 위치한 학교는 대규모 남새생산지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에게 농산기술을 가르친다.
김명복교장（47살）은 기술고급중학교의 교육과정안이 3년으로서 올해 초급중학교를 졸업하고 고급중학교에 올라온 90명의 신입생들이 새 과정안 을 거치게 된다고 하였다. 1학년 과정안은 중등일반교육을 기본으로 하면서 기술활동의 초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한다. 현대과학기술을 습득 하는데서 기초로 되는 기계와 전기, 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적문제들이 상식화되여 폭넓고 깊이있게 취급되며 농업기초과목도 병행하여 배워준 다고 그는 말하였다. 교원 최광훈（34살）은 2학년부터는 1학년에서 배운 지식에 기초하여 농산분야의 전문기술교육을 주게 된다고 하면서 농산기초실습실에서 실험도 할수 있고 현장에서 직접 실천교육도 할수 있다고 하였다. 실천교육의 비중을 높이는데 기술교육의 성과여부가 있다는것과 농산분야의 기술인재들 을 중학교단계에서부터 키우는것으로 하여 농장의 후원열의가 높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도 이야기하였다.
장천기술고급중학교 개학, 농산기술을 위주로 교육
http://sogwang.com/kp/post/58ede7046b2c78120c4d5332 5/13
교육위원회의 관계자는 중등일반지식과 함께 한가지이상의 기술을 배워주는 기술고급중학교가 나온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고 교육체계 와 방법을 나라의 실정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하는데서 의의를 가진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성과가 확대되는데 따라 각 부문들의 기술고급중학교들을 다 내올것이라고 하였다.
2017-04-1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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