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북인권》북통을 영악스레 두드려보아야 얼마전 유엔주재 유럽동맹대표부는 대변인을 내세워...



(50) Insook Lee - 《북인권》북통을 영악스레 두드려보아야 얼마전 유엔주재 유럽동맹대표부는 대변인을 내세워...







Insook Lee
25 October at 05:29 ·



《북인권》북통을 영악스레 두드려보아야



얼마전 유엔주재 유럽동맹대표부는 대변인을 내세워 《〈북조선인권결의안〉공동작성국인 유럽동맹, 일본과 지난해 결의안공동제안국들사이의 회의가 이번주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올해의 결의안은 비핵화협상같은 북조선문제들에 국제적관심이 쏠리고있는 점을 고려하여 인권문제자체에 초점을 맞출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과 유럽동맹것들이 제출하는 《결의안》은 다음달 15일부터 20일사이에 유엔총회 제3위원회(인권문제담당)에서 표결이 실시될 예정이며 여기서 통과할 경우 오는 12월 유엔총회에서 추가표결을 거쳐 채택여부가 확정된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모략과 범죄적계책의 산물이고 뿌리깊은 대결악습의 발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국가이다. 우리 공화국의 모든 정책과 활동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데 철저히 복종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은 사회적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인권문제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으며 또 존재할수도 없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과 유럽동맹것들이 구태의연한 대결의식에 사로잡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는데는 《인권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좋게 발전하는 대화평화흐름에 장애를 조성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그야말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행위인것이다.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고 변태적인 생활방식이 판을 치는 서방나라들이나 과거 우리 민족과 아시아나라들을 대상으로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감행하고 사죄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야말로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나라들이다.

이러한 적대세력들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어대는것은 다 꿰진 창호지구멍으로 남의 집 대문을 흉보는 격의 비렬하고 어리석은 추태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북인권결의안》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 참여할것이다, 《결의안》채택에서 기권하지 않겠다는 따위의 망언들이 튀여나오고있는것도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적대세력들에게 분별을 잃고 놀아날것이 아니라 민족의 진정한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맞게 제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온당하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북인권》북통을 영악스레 두드려대는 적대세력들에게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인사들의 찬탄의 목소리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조선에서 보고 느낀 모든것이 새롭고 잊지 못할 사실들이여서 마치도 꿈나라에 온 기분이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기념비적건축물들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문명을 향유하는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자들이라는것이다.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조선과 같은 나라, 이런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의 정치는 모든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언론인 문 금 성

2018년 10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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