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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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새 세기 정보산업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꾸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에서는 지식경제시대인 오늘의 요구를 반영하여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구호를 내놓았습니다.》



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보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불멸의 교육대강을 안겨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을 본보기로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나가실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이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벌어지고있던 현실은 그 어느 부문을 막론하고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능력있는 높은 수준의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요구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7(2008)년 5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그 수행방도, 교육과학수준에 의하여 국가의 경쟁력, 경제력이 평가되는 정보산업시대의 추세에 맞게 첨단을 지향하는 과학기술교육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이면서도 심오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력사적인 담화는 인재육성의 세계적추세, 사회주의교육의 본태를 지켜내기 위한 원칙적인 문제들, 사회주의교육체계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기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정보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불멸의 교육대강이였다.



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꾸리고 그를 본보기로 하여 교육사업전반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8(2009)년 한해에만도 김일성종합대학을 세차례나 찾아주시고 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꾸릴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4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김일성종합대학을 더 잘 꾸려야 한다고,어버이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한 인민의 첫 대학이며 수령님과 우리 당의 깊은 관심속에 발전하여온 민족일군양성과 주체과학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을 훌륭하게 꾸려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종합대학의 명예, 력사와 전통을 길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을 최상의 수준에서, 동양에서 최고가 될수 있게 꾸리도록 정력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 주체98(2009)년 3월 중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 수영관은 위대한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건설된것으로서 대규모의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생들이 충분한 체력단련, 문화휴식을 할수 있을뿐아니라 국제경기도 할수 있게 높은 급의 설비들로 꾸려지고 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이 현대적으로 갖추어져있는 수영장이다.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것이라고, 이 수영관은 자신께서 교직원,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는 수영관이라고, 오래전부터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에게 훌륭한 수영관을 마련해주려고 생각을 많이 해오면서도 다른 사정으로 하여 인차 마련해주지 못한것이 늘 마음에 걸리였는데 오늘 이렇게 최상급으로 건설된 수영관을 보니 한시름 놓인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9월에 이어 12월에도 또다시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을 찾으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영관을 더 잘 꾸리기 위한 조치를 취해주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의 대학으로, 주체교육과 과학의 최고전당으로 훌륭하게 꾸리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지금 세계적으로 일류급대학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대학의 규모와 범위, 교육설비에 따라서가 아니라 대학에서 키워내는 인재들의 질과 수준에 따라 인정하고있다고, 대학교육의 질을 높여 정보산업시대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들, 이름있는 과학자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3월 김일성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김일성종합대학 본교사를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개작하여 전자도서관으로 꾸려 교직원,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하시며 전자도서관건설과 관련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총건설계획도》사판을 보아주시며 현대적인 전자도서관을 건설하기 위한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고나서 김일성종합대학은 우리 나라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이며 가장 믿음직한 민족일군육성기지이라고,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키워냄으로써 수령님의 대학, 당의 대학, 인민의 대학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은 착공한지 불과 9달만에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완공되게 되였다.








※ 새로 건설된 전자도서관은 목록검색으로부터 도서 및 자료열람, 강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것이 콤퓨터와 망체계에 의하여 진행되는 현대적인 전자도서관으로서 방대한 자료기지와 최첨단정보기술체계에 의거하여 학습과 과학연구사업은 물론 국제적인 학술교류도 원만히 할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훌륭히 구비되여있었다.







현대적인 전자도서관이 건설됨으로써 김일성종합대학은 주체교육과 과학의 최고전당으로서의 체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고 온 나라에 대한 사회과학 및 기초과학의 원격교육과 정보봉사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었다.








※ 주체99(2010)년 4월 중순 새로 건설된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건설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신 위대한장군님께서는 황홀하게 꾸려진 중앙홀을 보시며 중앙홀이 희한하다고, 중앙홀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시며 건설자들의 수고를 치하해주시고나서 목록검색홀에서 전자도서관에 대한 화면편집물을 보시며 도서관관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으신 다음 외랑과 2층 학생열람홀, 콤퓨터교육실, 학술교류실, 원격강의실, 토론실, 열람홀, 종합강의실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전자도서관 중앙홀의 정면벽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친필서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라!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위대한 당,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라! 2009. 12. 17 김정일》이 금문자로 빛나고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의 중앙홀에 모셔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친필서한




이 친필서한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의 모든 교직원, 학생들과 온 나라의 지식인들, 인민들이 세계를 굽어보는 안목과 배짱, 비상한 애국열의와 창조정신을 가지고 김일성조선을 누리에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깊은 뜻이 어려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새겨가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








※ 이날 대학의 책임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올해는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시작하신지 50돐이 되는 해이며 50년전 9월 1일 학생복차림의 기념사진을 남기시였다고 말씀드리면서 전자도서관을 찾으신 장군님께서 중앙홀에서 독사진을 찍어주시기 바라는 간절한 소원을 아뢰였다. 일군들의 거듭되는 간청을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앙홀 벽면에 있는 친필서한을 배경으로 력사적인 기념사진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어 교육과학전시관으로 가시여 총서장, 교육장, 과학장, 착상장 등을 돌아보시면서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창립후 63년동안 많은 일을 해온데 대하여 료해하시고 그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건설 총계획모형사판도 보아주시며 대학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세계적인 대학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의 전자도서관을 돌아보신지 며칠후 태양절을 맞으며 도서관개관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커다란 관심과 뜨거운 은정속에 김일성종합대학에 현대적인 전자도서관이 건설됨으로써 대학은 명실공히 세계적인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더 잘 갖추게 되였으며 후대교육사업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힘있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더한층 강화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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