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석님,
일본정부는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몸을 판 매춘부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위안부문제를 부정해 온 사람들이 한 말이고 일본정부는 고노담화 이후 위안부 문제를 부정한 적도, 할머니들을 모욕한 적도 없습니다. 아베수상조차 고노담화를 계승했고 이 분들에 대한 사죄의 말을 남겼지요.
일본정부는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몸을 판 매춘부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위안부문제를 부정해 온 사람들이 한 말이고 일본정부는 고노담화 이후 위안부 문제를 부정한 적도, 할머니들을 모욕한 적도 없습니다. 아베수상조차 고노담화를 계승했고 이 분들에 대한 사죄의 말을 남겼지요.
지금의 혼란은 정부조차 일본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일본의 모든 행동을 실제 이상으로 악의적으로 보는 데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을 시정하지 않는 한 혼란은 더 커질 것입니다.
국가의 첫번째 의무는 국민을 보호하고 개개인의 평화로운 삶을 만드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신다면, 무조건적인 대통령/정부옹호만 하지 마시고, 이 시점에서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 지혜로운 행동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싸움은 정당한 방법으로, 정당한 시기에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싸움은 정당한 방법으로, 정당한 시기에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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