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알라딘: [전자책] 깨달음

알라딘: [전자책] 깨달음

[eBook] 깨달음 - 내 눈 뜨기  epub
법륜 (지은이)정토출판2013-09-05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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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제공 파일 : ePub(19.87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200쪽, 약 7.1만자, 약 1.9만 단어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ISBN : 978898596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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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스님의 주례사>, <엄마수업>, <기도> 등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는 법륜 스님의 신간.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왜 그래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마음의 눈을 감고 습관처럼 세월을 보낸다. 법륜 스님은 누구나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자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 눈을 뜨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깨달음>은 지금 ‘깨어있음’에 대해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말 대신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실의 언어로 가르침을 전한다. 짤막한 일화들을 통해 지금까지의 내 삶과 현재의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자기 내면의 들여다보고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가치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헛된 삶이 무엇인지 그때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바르게 인식할 때 그동안의 헛된 삶을 버리고 가치 있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목차
[책을 내면서] 다시 출발선입니다

1장 | 존재로부터의 자유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본래 없다
밥 한 그릇
존재로부터의 자유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행복하라
참회
마음공부를 방해하는 장애
빈 마음으로 바라보기

2장 | 삶은 이미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기도
물 위로 뜨는 돌을 보았느냐
인연법
세상 모든 존재의 연관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삶은 이미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똥 눌 때 똥 누고, 밥 먹을 때 밥 먹고

3장 | 네 발 밑을 보라
깨달음의 길
수행이라 이름 붙여진 수행
스승은 내가 만든다
어리석은 사람, 깨어 있는 사람
네 발 밑을 보라
사실을 있는 그대로
과거를 돌이켜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보다
사랑이 왜 미움이나 슬픔으로 바뀌는가

4장 | 세상을 물들이는 사람
물드는 사람
경계를 멀리해서 물들지 않는 사람
경계 속에서 물들지 않는 사람
세상을 물들이는 사람
참자유
물처럼 바람처럼
이무소득고

5장 | 화작
도깨비장난 같은 인간의 삶
일체유심조
지금 여기 마땅히 구제해야 할 중생
방울 스님의 미소
허공의 헛꽃
화작

6장 | 열 가지 바라는 마음의 포기, 그리고 새로운 선택
바라는 마음을 버리는 열 가지 수행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어라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원림을 삼으라
덕 베푼 것을 헌신처럼 버려라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
역경을 통하여 부처를 이룰지어다

7장 | 사람·세상·자연
청정 국토
미래 세상
지금 이대로 아름다운 세상
의식 혁명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
붓다의 근본 가르침으로 돌아가다
정토를 일구는 사람

[책을 닫으며] 한 알의 보리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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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문장
어느 날 오후 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던 토끼는 꽝하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지나간 삶을 돌이켜보며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이런 삶을 살지 않겠다고 후회하는 인생이어서는 안 된다. 또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죽을병에 걸렸거나 재앙이 닥쳐 곧 죽게 되었다고 해서 그만둘 일이라면 나는 지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달 뒤면 죽게 된다는 선고를 받더라도 죽음 직전까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일은 가치 있는 일이 된다.”  접기
“나는 길가에 핀 풀 한 포기와 같다. 자신이 별 게 아닌 줄 알면 상처받을 일이 없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그 때문에 결국 특별하지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마음공부는 일반적으로 교육이라고 하는 따라 배우기 방식으로 되는 게 아니다.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참자유는 깨달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행은 환경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돌연변이 같은 의식혁명이다. 환경에 적응한다는 건 환경이 바뀌면 그에 따라 또 바뀐다는 말이다. 이렇게 환경에 적응해 모양이 변한 것은 그 변화가 자손에게까지 전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형질 자체가 바뀌는 것을 말한다. 수행을 계속 하다 보면 돌연변이가 일어나 세상에 물들 걱정을 안 해도 되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된다.”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법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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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세상에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수행자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가는 사상가다. 특히 현대인들의 불안과 소외감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쉽고 명쾌한 즉문즉설卽問卽說로 사람들에게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이야기해오고 있으며, 개인의 행복과 사회문제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환경·사회·구호·통일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국제평화와 이해 부문)을, 2007년 민족화해상을,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 《인생 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새로운 백년》, 《지금 여기, 깨어 있기》, 《야단법석》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법륜 스님의 행복 (양장본 특별 에디션)>,<지금 이대로 좋다 (2020 여름 리커버 에디션)>,<인생수업 (큰활자본)> … 총 11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제까지의 삶은 연습이다. 지금부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다!
스님들이 먼저 읽고 권하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기도>를 통해 자기변화 방법을 일러주었던 법륜 스님. 이제 스님이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며 두려워한다. 현재를 살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기보다는 이 순간에 깨어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왜 그래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마음의 눈을 감고 습관처럼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고는 세상이 어둡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아우성이다. 법륜 스님은 이 순간 행복하지 않다면 무엇보다 ‘내 눈을 뜨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지금 ‘깨어있음’에 대해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말 대신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실의 언어로 가르침을 전한다.

순간순간 즐겁고, 돌아봐도 즐거운 삶을 선택해 살아야 한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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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먼 얘기가 아닌, 지금 당장 깨어있는 거란것.  구매
사과나무 2012-02-23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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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구매
sinheas 2012-07-08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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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읽으면 좋은 책...  구매
청보리 2012-07-04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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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습니다. 근데 그게 쉽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세상사 모두 쉽게 보면 다 쉬운 일이니까요. 원효스님 이야기, 보왕삼매론, 유심정토 이야기, 모두 다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성불합시다.  구매
올챙이 2012-07-13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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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잘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날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수행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불하세요. ()()()  구매
바다 2012-05-22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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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법륜 새창으로 보기
스님의 <지금 여기 깨어있기>와 <기도>를 적당히 합한 책인 듯 한데
이 책이 <지금 여기 깨어있기>보다 먼저 출판되었네.

만이천원이나 주고 사서 읽기에는 이 책의 여백이 너무 많고,
<지금 여기 깨어있기>와 중복이 많으니
차라리 훨씬 알찬  <지금 여기 깨어있기>를 권한다.




*내 생각이 무조건 옳지 않듯이 다른 사람 생각도 무조건 틀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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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2016-08-09 공감(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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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바르게 보는 것으로 부터 새창으로 보기 구매
사람이 살면서 고뇌나 근심이 없을 수 없다.



‘삶이 배움터’란 생각으로 늘 배우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늘 무너지는 감정들에 상처입고 상처 입히고 그럴 때마다 사람에 대한, 사회에 대한 희망을 잃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무기력해져만 간다. 하나 둘 포기하고 만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



상황에 따라 일어나는 ‘내 감정’과 옮고 그름의 ‘경계’와 ‘분별심’만 내려놓을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

그렇게 연초벽두부터 들게 된 책이다.



<스님의 주례사>에 이은 법륜스님의 두 번째 책리뷰다.



객관적이란 것은, 자기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사실에서 출발해 본다.



어떻게 행동할까는 좀 뒤로 돌려놓고 먼저 있는 그대로 봐라.


팔정도의 첫길 ‘정견(바르게 바라보기)’에서 출발한다.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다.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살아야 한다. 내가 굉장한 존재인 양 착각하는 순간 인생은 불행해진다.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그 때문에 특별하지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인사평가에 대한 교육 때였다. 재미있는 연구조사가 있었다. 85%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이 참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믿는다는 것. 그러니 인사평가가 절대 객관적일 수 없다고 교수가 말했던 것이 떠오른다.


소중한 자기라고? 자기를 아낀다는 것은 자기를 괴롭히지도 속박하지도 않는 것을 말한다.

특별하다는 생각은 '감히'라는 권위와 '어떻게'라는 완벽주의 등으로 자신을 속박하고 괴롭히는 빌미를 제공한다.



기도와 수행으로서 네 발밑을 살펴라.

기도와 수행의 공통점은 자신을 돌보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기도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수행이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것. 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은 것이다.

즉, 자신을 되돌아봐 자신의 업장을 알고 장애와 재앙 등에 쉽고 안전한 대처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신발 벗어놓을 때처럼 네 발밑부터 챙기는 순간순간에 '그저 할 뿐'을 외쳐라.

똥 눌 때 똥 싸고 밥 먹을 때 밥 먹으란 말이다.

갈까 말까. 할까 말까 쓸데없이 머뭇거리고 고민할 시간이 없어야 인생살이가 신난다.



불행은 잘못 맺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잘못 맺은 관계라 함은 내가 이롭고자 하는 마음으로 맺은 관계다. 내가 이롭고자 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의리를 상하게 하니, 상대를 도와주고 이해하려는 태도로 전환할 때, 사귐은 길게 되고 그 사귐 속에서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따라서, 관계에서 비롯된 불행이라면 이롭고자 맺은 관계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나쁜 환경에 대처하는 네 가지 사람유형

나쁜 환경에 대처하는 네 가지 사람유형이 눈길을 끈다. 내가 어느 단계인지 보이기 때문이다.

4단계는 나쁜 환경에 물드는 사람, 나쁜 환경을 멀리해 물들지 않는 사람, 나쁜 환경 안에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나쁜 환경에 물들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나쁜 환경을 좋은 환경으로 물들이는 사람. 이 중에 내 단계가 보인다. 단계에 따라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법륜스님이 정토회를 이끄는 이유

법륜스님이 이끄는 정토회의 목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타방정토, 미래정토, 유심정토의 의미를 알 수 있었던 것도 큰 수확이다.

우선 정토(淨土)는 청정국토 깨끗한 세상, 이상 세계를 일컫는다. 타방정토는 공간적으로 여기가 아니고 다른 곳이지만, 시간은 현재에 존재하는 정토. 미래정토는 우리가 사는 이 세계도 미래에 정토가 될 수 있는 언젠가 이뤄질 정토 세계, 유심정토는, 정토가 타방이나 미래에 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속 번뇌가 사라지면 지금 이 세상은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내 맘 하나 깨끗하면 청정해지는 세상, 즉 내가 깨닫는 즉시, 이 세상이 정토라는 것.



사람들은 왜 정토를 그리게 됐을까.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외부 조건에 있어 다른 곳으로 간다고 괴로움이 사라지는 것,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진다는 믿음을 가지는 희망을 갖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 달라지지 않아도 내 마음 하나 바꾸며 내 삶이 좋아지는 것. 불교에서 꿈꾸는 이 세가지 정토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우리 삶에서 언제나 동시에 추구해야 할 가치이고 법륜스님이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적으로 활동하는 이유인 듯 하다.



내게 던지는 화두

"죽을병이나 재앙이 닥쳐 곧 죽게 된다고 해서 그만둘 일이라면 나는 지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달 뒤면 죽게 된다는 선고를 받더라도 죽음 직전까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일은 가치 있는 일이 된다. 후회 없는 인생, 순간순간도 즐겁고 나중에 돌아봐도 즐거운 그런 삶을 선택해 살아야 한다.”



당신의 삶은 어떤가. 바로 그만둘 일인가. 아니면, 계속 이어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뽀안 먼지 속을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만두고 돌아서야 한다고 한다.



차마... 돌아서진 못하고 멈춰서서 하나를 결심한다.



수행하는 삶을 통해 내 자신을 좀 더 들여다 보겠노라고. 그렇게 내려놓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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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울림 2013-01-08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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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새창으로 보기
 그저께부터 마음이 번잡하여 사놓고 몇 년을 묵혀 두었던 이 책을 꺼내 들었다. 이것을 '때'라고 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내용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원효 대사' 일화라던가 후반부 글들이 괴로움 가득한 내 마음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원효 대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고 그의 일생을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마음 속 번뇌를 잡는데는 '독서 치료'만한게 없는 것 같다.
^♡^ 2015-07-29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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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새창으로 보기
사회적으로 다양한 활동중이신 법륜스님의 강의를 들으면 아..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좋아져 굳이 강연을 찾아가지 않아도 영상을 통해 스님의 강연을 듣노라면 웃음이 나올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각양각색의 고민들을 스님의 지혜의 눈으로 풀어주시는데 저런 시각도 있구나 하며 놀라기도 한다.

우선 스님의 <깨달음> 이라는 책을 만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스님의 말씀이 모두가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심지어 비난을 받기도 한다.

경계를 짓지 않는 스님의 말씀은 평범한 우리가 이해하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감사하다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게 만든 책이다.

살믄 과연 고통스럽기만 한것인가?

욕심, 집착, 아집... 행복해져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무엇인지?

'하늘' 이라는 단어는 좋은 단어인가 나쁜 단어인가.

'하늘' 은 가만히 있을 뿐, 그것을 좋고 나쁨으로 구분짓는 것은 우리들이다.

우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비'는 그냥 비일 뿐이고 우산이 없는 사람에게 비는 싫고 나쁜 것으로 정의내린다.

'비'는 그냥 '비' 일뿐인데 말이다.

이야기 하나하나 무릎을 치게 만들고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며 사랑하는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만든다.

이 좋은 선물을, 말씀을 혼자 알기에 미안하고 내 곁에 있는 현재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본다.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을 고통이라 정의내리고 그 덫에 갇혀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일 뿐.

장황하고 어려운 법문이 아닌 친절한 선생님의 가르침처럼 부담없이 다가오는 말씀이라 누구든지 받아들이기 어려움을 없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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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주인 2014-01-03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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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거나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법륜스님 책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책인 것 같습니다.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고 세상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며 주위 친구분들께도 꼭 추천해 드려야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king4369 2014-03-1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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