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映画『ドライブ・マイ・カー』90秒予告


映画『ドライブ・マイ・カー』90秒予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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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ネマトゥデ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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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上春樹の短編小説を原作に描くヒューマンドラマ。妻を失い喪失感を抱えながら生きる主人公が、ある女性との出会いをきっかけに新たな一歩を踏み出す。『寝ても覚めても』などの濱口竜介が監督と脚本を手掛け、『きのう何食べた?』シリーズなどの西島秀俊が主人公、歌手で『21世紀の女の子』などで女優としても活動する三浦透子がヒロインを演じ、『運命じゃない人』などの霧島れいかや、『さんかく窓の外側は夜』などの岡田将生らが共演する。

脚本家である妻の音(霧島れいか)と幸せな日々を過ごしていた舞台俳優兼演出家の家福悠介(西島秀俊)だが、妻はある秘密を残したまま突然この世から消える。2年後、悠介はある演劇祭で演出を担当することになり、愛車のサーブで広島に向かう。口数の少ない専属ドライバーの渡利みさき(三浦透子)と時間を共有するうちに悠介は、それまで目を向けようとしなかったあることに気づかされる。

映画『ドライブ・マイ・カー』は2021年8月20日より全国公開

作品情報:https://www.cinematoday.jp/movie/T002...
公式サイト:http://dmc.bitters.co.jp/

Soon Ae Choi
7 h  · 
화이자예방접종 후 이틀지나자 말끔히 정상으로 돌아왔길레 저번부터 보고싶었던,
하마구치류스케濱口竜介감독 원작 무라카미하루키의 [드라이브,마이카 ]를 감상했다.
올해 칸느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하다.

179분(2시간59분) 의 장편이지만 몰입도 높은 작품이라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의  영화다.
 외국어 대사가 많아 찾아보니 9개국 언어가 짧게  구사된  다중언어 영화다.그중에서도 언어장애가 있는 한국인 배우의 수화 ,한국어 대사가 가슴에 꽂힌다.

작품 구성과 내용에서 큰 이야기 역사를 개인사를 통해  아픔을 이겨나가고자 하는 노력,  잘 잘못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화로 해결의 실마리와  인간보편의 희망을 찾고자하는 감독의 의도가 확연하다.
영화한편에 시나리오 낭독, 연극, 소설원작을 다 집어넣어  주인공들의 대화속에  믹스한 새로운 타입의 영화이기도 하고 

하루키소설에 곧 잘  나오는 이야기속의 이야기 삽입 、아내의 죽음에 대해 자책하는 반실가상反実仮想을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전하는 등 원작의 작품세계의 흐름을   섬세하게 반영한  인상깊은  장면도 많다.
영화배경 장소가 히로시마 특히 원폭돔広島原爆ドーム 세토나카이 瀬戸内海  홋카이도를 드라브한 후 마지막  장면에서 드라이버 와타리 渡利는 철조망 덮인 한국의 [ 자유로自由路]를  드라이브 코스로 달리며 끝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자유로]를 모르는 일본관객이 얼마나 알고 뭘 느끼는지  몹시 궁금해진다.이 마지막 장면이 들어있어 
전체적이 메세지 파악은  한국인이 더 잘 할 것 같은  느낌이다.

드라이버 와타리는 자신의 성이  큐슈지역에 많다며 뿌리를 찾아 홋가이도에서  히로시마까지와서 운전일을 하고 마지막 장면은  한국 매가마트에서 간단히 장보고  마트직원이 한국말로 묻는 물음에 스스럼없이 대답을 하고는 kf94마스크를 쓰고 자유로를 달리는  그녀.
 술집다니는 엄마의 폭력과 산 사태로 그 엄마를 잃은 아니 일부러 구하지 않은  아픈 과거가 있다.
 와타리는  재일한국인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자유로] 드라이브 다음 주행지는 어딘지 여운을 남긴다.북한말고 없는데 하고 여러가지  추측 하게 하는  볼만한 흥미로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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