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이재봉 통일대담_심진성(21.09.14) 기독교인이 되다


30대.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내려왔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
어머니가 공부시켜주고 싶어했다.
엄마가 대학 졸.
24살에 오다.
대안학교에서 중, 고등학교 검증.
숭실대에서 정치외교학 전공.
엄마가 교도서에서 돌아가셨다.
왜 교도소.
엄마는 당원이었다.
고난의 행군 시, 밤에는 일해서.
중국에 친척에게 도움받으러 가다. 
18살에교도서에서 돌아가시다.
아버지는 돌 때 이혼.
24살에 한국
교회 다니기 시작 - 한국서 처음 힘들었다. 찬양이 도움이 되었다.
탈북민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싫었다. 정체성문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대에 내가 갖은 가치는?
너는 봄같은 존재, 북한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봄같이 녹이는 역할을 할 수 있겠다 적대관계를 녹이는 역할.
정치외교과는 법학과에 가기위한 준비과정으로

북에서 기독교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
네, 부정적으로.
엄마가 성경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처벌을받는다.
성경책은 남한에서 북한을 잡아먹기 위한 도구
그런데 남쪽에 오자마자 교회에 간 이유.
하나원에 있을 때, 선교단체, 기독교.
교회 다니면서, 
인권변호사 - 내 안의 원한을 풀어주려고.
교회에서 나에게 대한 자아 성찰을 하게 되다.
북한 지도층의 책임 만으로는 따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다.
복수는 복수를 가저온다.

고통 근본적으로는 서로의 치유, 한반도
글로벌 시대이다.
한국사회는 ㅣㄴ주사회라고는 하지만
봄이라는 단체
비영리단체 먹고살 수 있는가?
비영리단체 봄 - 4명.
독서, 교육, 통일준비, 공존 =봄, 공존사회만들기. 

남쪽에 와서 실망하 것
좋았던 것 - 먹고 살기가 쉽다. 일ㅇㄹ 찾기 쉽다.
의지만 잇다면 인터넷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여행을 자유롭게, 자전거로 73일. 전국, 충북 빼고, 무선여행.
일도하면서. 
않좋은 점 - 정체성 홀란. 보통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어디서나 탈북자로 본다. 
평범하게 살 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살아보니, 한국에도 여러가지 갈등이 있다.
왜 통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처음에는 당위성, 한 민족, 헐벗고 굼주리는 동포를 도와주려고.
남으로 와서 생각이 바귀다
통일보다는 한반도 평화가 중요하다고 바귀엇다. 
도 북한을 돕기 위해. 북한 꺼꾸로 가고 있다.
한국이 민주주의이다. 정치발전이 중단되었다.

남남갈등. 진전된 대화가 오가지 못하는 걸 보고, 통일이 되면 갈등이 양
지금은 왜 생각이 바뀌었나?
통일이 때와 시기가 있다고 ㅅㅇ각한다.
종전선언 - 이것부터 하고, 적대관계를 줄여야 한다.
북한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
한국은 자본주의, 개인주의.
인문학적인 것이 개발되엉ㅇ야한다.
북한도 
탈북자들 사이에는 북한을 무너트려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북한이 무너저서, 한국처럼되는 것이 좋다?

한국의 보수정건들은 북한을 무너트리고 싶어했다.
그러니 북한은 무너트려지지 않았다.

질문

하나원
정착금 사기 당하는 사람 많다고 배운다.

독서모임에서 북한에서 왔다고 받아주지 않았다.
이질성에 대한 거부. 민주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없는 것에 존경스럽다.
북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
인문학, 인간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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