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주적은 전쟁 자체... 남조선·미국 아니다" - 오마이뉴스
김정은 "주적은 전쟁 자체... 남조선·미국 아니다"11일 국방발전전람회 기념연설 "남조선 겨냥해 국방력 강화하는 것 아냐"
21.10.12
김도균(capa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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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11일 3대혁명 전시관에서 개막, 김정은 당 총비서가 기념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1.10.12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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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12일 오전 8시 2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조선이나 미국 특정한 그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위원장이 전날(11일)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즈음해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기념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분명코 우리는 남조선(한국)을 겨냥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 우선 강해지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위력 응당 수준 못 미치면 외부에 강요당할 수밖에 없다"

▲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11일 3대혁명 전시관에서 개막, 김정은 당 총비서가 기념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1.10.12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에서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서 가지지 못한다면 외부의 군사적 위협에 끌려 다니며 강요당할 수밖에 없고 나아가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도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세상 이치"라면서 "지금 조선반도(한반도)주변의 군사적 긴장성으로부터 우리 국가 앞에 조성된 군사적 위험성은 10년, 5년 전 아니 3년전과도 또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국방력 강화의 명분으로 한국의 스텔스 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 도입, 신형 미사일 개발 등을 거론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에 남조선은 미국의 강력한 후원으로 스텔스 합동타격 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 방대한 각종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자기 군대의 전투력을 갱신해보려 하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 미사일 지침을 개정한 이후 자체의 국방기술력을 두드러지게 강조하면서 각이한 탄두개발, 사거리 제고 등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미사일 능력 향상을 비롯해 잠수함 전력 강화, 전투기 개발 등 다방면적인 공격용 군사장비 현대화 시도에 전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조선의 이같이 도가 넘치는 시도도 방치해두기 위험한 것이겠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그들의 군비 현대화 명분과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이중적 태도"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남조선 당국이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 발전 권리까지 빼앗으려고 심지어 우리의 상용 무기 시험까지도 무력 도발이라느니 위협이라느니, 긴장을 고조시키는 부적절한 행위라느니 하는 딱지들을 잔뜩 붙여놓고 미국을 위시한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목소리를 솔선 선창하는 데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니라 위협의 대상으로, 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제한 것 자체가 겉으로는 아닌 척 해도 숨길 수 없이 뼛속깊이 체질화된 반공화국 적대심의 집중적인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남조선의 이 같은 과욕적인 야심과 상대방에 대한 불공평을 조장하고 감정을 손상시키는 이중적이고 비논리적이며 강도적인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한다"면서 "앞으로 계속 우리의 자위적 권리까지 훼손시키려고 할 경우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행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의 연설은 지난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에 제시한 대화 조건인 이중적 태도,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미국에 대해선 "최근 들어 우리 국가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행동적 근거는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아직까지도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써 지역의 긴장을 산생시키고 있다"며 "명백한 것은 조선반도지역의 정세 불안정은 미국이라는 근원 때문에 쉽게 해소될 수 없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람회에는 최근 5년간 개발한 무기가 전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태그:#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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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위원장이 전날(11일)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즈음해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기념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 우선 강해지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위력 응당 수준 못 미치면 외부에 강요당할 수밖에 없다"
▲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11일 3대혁명 전시관에서 개막, 김정은 당 총비서가 기념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1.10.12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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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에서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서 가지지 못한다면 외부의 군사적 위협에 끌려 다니며 강요당할 수밖에 없고 나아가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도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세상 이치"라면서 "지금 조선반도(한반도)주변의 군사적 긴장성으로부터 우리 국가 앞에 조성된 군사적 위험성은 10년, 5년 전 아니 3년전과도 또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국방력 강화의 명분으로 한국의 스텔스 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 도입, 신형 미사일 개발 등을 거론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에 남조선은 미국의 강력한 후원으로 스텔스 합동타격 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 방대한 각종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자기 군대의 전투력을 갱신해보려 하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 미사일 지침을 개정한 이후 자체의 국방기술력을 두드러지게 강조하면서 각이한 탄두개발, 사거리 제고 등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미사일 능력 향상을 비롯해 잠수함 전력 강화, 전투기 개발 등 다방면적인 공격용 군사장비 현대화 시도에 전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조선의 이같이 도가 넘치는 시도도 방치해두기 위험한 것이겠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그들의 군비 현대화 명분과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이중적 태도"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남조선 당국이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 발전 권리까지 빼앗으려고 심지어 우리의 상용 무기 시험까지도 무력 도발이라느니 위협이라느니, 긴장을 고조시키는 부적절한 행위라느니 하는 딱지들을 잔뜩 붙여놓고 미국을 위시한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목소리를 솔선 선창하는 데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니라 위협의 대상으로, 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제한 것 자체가 겉으로는 아닌 척 해도 숨길 수 없이 뼛속깊이 체질화된 반공화국 적대심의 집중적인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남조선의 이 같은 과욕적인 야심과 상대방에 대한 불공평을 조장하고 감정을 손상시키는 이중적이고 비논리적이며 강도적인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한다"면서 "앞으로 계속 우리의 자위적 권리까지 훼손시키려고 할 경우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행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의 연설은 지난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에 제시한 대화 조건인 이중적 태도,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미국에 대해선 "최근 들어 우리 국가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행동적 근거는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아직까지도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써 지역의 긴장을 산생시키고 있다"며 "명백한 것은 조선반도지역의 정세 불안정은 미국이라는 근원 때문에 쉽게 해소될 수 없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람회에는 최근 5년간 개발한 무기가 전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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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8시간 전 · 공유됨(1)
북한의 주적은 전쟁이지만 토착왜구들의 주적은 한반도 평화이다.
전후 왜구의 대 한반도 전략은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남과 북이 전쟁을 하게 하거나 반목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운이 좋아 살아남는다 해도 대다수가 불구가 되고, 외국의 구호식량이 없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한반도는 모든 것이 궤멸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그런데도 한반도의 평화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토착왜구 세력이 극렬히 저항하는 이유는 왜구의 뜻을 받들고, 식민지 근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지지를 얻어 권력을 쟁탈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북한의 반발을 불러와 가능하지도 않고 오히려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것이다.
식민치하의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가 예언한 말이다.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토착왜구를 척결하지 못하여 전쟁이 벌어지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모든 꿈도 희망도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고통과 절망에 빠진 앞날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답글3공감17반대4
북한의 주적은 전쟁이지만 토착왜구들의 주적은 한반도 평화이다.
전후 왜구의 대 한반도 전략은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남과 북이 전쟁을 하게 하거나 반목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운이 좋아 살아남는다 해도 대다수가 불구가 되고, 외국의 구호식량이 없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한반도는 모든 것이 궤멸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그런데도 한반도의 평화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토착왜구 세력이 극렬히 저항하는 이유는 왜구의 뜻을 받들고, 식민지 근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지지를 얻어 권력을 쟁탈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북한의 반발을 불러와 가능하지도 않고 오히려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것이다.
식민치하의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가 예언한 말이다.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토착왜구를 척결하지 못하여 전쟁이 벌어지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모든 꿈도 희망도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고통과 절망에 빠진 앞날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답글3공감17반대4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돌방랑객3시간 전 · 수정됨 · 공유됨(1)
@go**** 어이, 파알푸니처럼 보이는 양반아 !
지금까지 북한하고 맺은 협정 중에
지켜지고 있는것이 한개라도 있는가 ?
하다못해
남북이산가족문제도 안지키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요따구 망발이냐 ?
종전협정 해라
안말린다
종이짝에 도장하나 더 찍어서 두는거지.
걍 대선용 쇼지
근거를 대고
아니라고 해 봐
답글공감1반대2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앞으로뒷태3시간 전 · 공유됨(1)
@go**** 이넘은 남파간첩은 아닌거 같고 중국넘인가?
답글공감0반대4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밥은묵고댕기나8시간 전
@go**** 북한의 주적은 자유민주주의 사상이며, 토왜는 실존하지 않는 뇌내망상입니다.
전후 일본은 패전국에 불과했으며 남북이 전쟁을 하거나 반목하게 된 것은 공산주의자들과 김일성 때문이죠.
역사공부 좀 하세요. 김일성이 소련가서 스탈린한테 전쟁허락받았습니다.
한반도 통일은 생존과 관계없죠. 평화는 자체 핵을 보유하면 보장됩니다.
한반도 평화로 한걸음 내디딘다고 하는데, 북한을 자유주의 대열에 동참시키려는 노력은 쥐뿔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한국사회만 변화시키려는게 어떻게 한국의 시민이죠? 간첩이나 매국노나 할 발상입니다.
아베 노부유키는 백년 뒤에도 정치 후진적인 지들나라나 챙기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을 쪼개고 있는 것은 식민교육도 아니고 이념도 아닙니다. 실제로는 주체사상이라는 공산주의적 색채를 강하게 띈 종교이죠.
뇌속의 망상으로 토왜라는 말을 쓰면서 나라를 분열시키고 경쟁력을 약화시키려는 토착매국노들이야 말로 척결대상 아닐까요?
답글1공감6반대11
한반도 통일은 생존과 관계없죠. 평화는 자체 핵을 보유하면 보장됩니다.
한반도 평화로 한걸음 내디딘다고 하는데, 북한을 자유주의 대열에 동참시키려는 노력은 쥐뿔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한국사회만 변화시키려는게 어떻게 한국의 시민이죠? 간첩이나 매국노나 할 발상입니다.
아베 노부유키는 백년 뒤에도 정치 후진적인 지들나라나 챙기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을 쪼개고 있는 것은 식민교육도 아니고 이념도 아닙니다. 실제로는 주체사상이라는 공산주의적 색채를 강하게 띈 종교이죠.
뇌속의 망상으로 토왜라는 말을 쓰면서 나라를 분열시키고 경쟁력을 약화시키려는 토착매국노들이야 말로 척결대상 아닐까요?
답글1공감6반대11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원빠따싱글7시간 전 · 수정됨 · 공유됨(1)
@밥은묵고댕기나 남에게 역사공부를 하라니 말아라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네용.
토왜가 뇌속의 망상이라니요? 남북한 평화로 가는 가장 걸림돌은 (미국사이에서 열심히 이간질하는) 일본이고 다음이 중국이지요. 토착왜구가 달리 있는게 아니라, 친일반민족 성향을 가진 한국인이면 토왜 아닌가요? 프랑스가 종전후 친나찌 부역자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했는지를 보면 되겠죠.
2차대전 종전 후 미.소가 분단할 대상국가는 일본이었는데, 결국 한반도가 결정되어지요. 여기에는 일본과 미국간의 짬짜미와 45년 해방이후 한반도 내에 있는 공산주의자와 이승만도 책임이 있지요.
답글1공감13반대2
2차대전 종전 후 미.소가 분단할 대상국가는 일본이었는데, 결국 한반도가 결정되어지요. 여기에는 일본과 미국간의 짬짜미와 45년 해방이후 한반도 내에 있는 공산주의자와 이승만도 책임이 있지요.
답글1공감13반대2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홍삼5시간 전
@원빠따싱글 남북평화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통일되면 정권 유지 못하는 김씨 가문과 북풍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남한 정치권이죠.
중국은 남한 주도적으로 통일되면 한반도에 미국 영향력이 더 커질테니 결사 반대
70년전 이야기 그만하시고 현 정세를 보세요
답글공감4반대4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whdrud****24분 전 · 수정됨 · 공유됨(1)
좀 뭘 아는듯 스위스서 공부시킨 보람은 있네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이 평화분위기
노무현이 주장한 동북아 균형자론을
계속 이어나갈 사람이 다음 대선승리하길
이준석의 종전선언 반대론이 부끄럽고
창피하다
답글공감1반대0
프로필 이미지google 대표계정 입니다.soc cer3시간 전
민주당은 왜 남북평화협정을 비준하지 않는가?
송영길 당대표는 당대표 선거 공약을 지킬 마음이 있냐?
답글공감1반대0
프로필 이미지facebook 대표계정 입니다.Kim Jae Yeop3시간 전 · 수정됨
현재 대한민국에 주적은 일본정부&토왜&윤석렬 임.
답글공감4반대0
프로필 이미지ohmynews 대표계정 입니다.안동양반3시간 전
전쟁 자체를 싫어한다.
그런 김정은을 잘 달래서 남과북이
함께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방안은 없을까?
겉으로나마 전쟁을 안하겠다는데,
왜 대화자체가 안되는것인가?
답글공감0반대0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앞으로뒷태3시간 전 · 공유됨(1)
로동당 기관지 다운 기사에 댓글들이로구먼
답글공감0반대4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5시간 전 · 공유됨(1)
뷩신이 뭐래
답글공감1반대2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t****5시간 전 · 공유됨(1)
더러운 이승만은 이땅에서 몰아내고 있다...좀 남았지만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에 대해 사과 해봤나...
왜구침략,동족전쟁,중공침략...우리국방은 아직도 멀었다
답글공감0반대0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비행기5시간 전 · 공유됨(1)
자국민부터 먹는것 만큼은 해결해주고 큰소리를 쳐야지! 한국 따라하다간 가랭이터진다..이미~ 한국의 주적은 너희 같은 꼬맹이들이아니다..
답글공감1반대1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유슬완5시간 전
내용이 북한도 남한이 압도적 군사우위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인정하고 시작하네요.
이젠 평화 프로세스로 가는 길에 걸리적 거리는 세력들만 정리하면 국방비 줄여 복지로 ^^
답글공감1반대0
프로필 이미지naver 대표계정 입니다.sea5시간 전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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