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총체적 불행의 요인은 분단과 냉전
아도르노의 책에서 제일 많이 배웠다.
학자는 급진적으로 사유하고 발언한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사회의 공론장은기득권에 포위되어있어, 비판적인 발언이 없다.
그래서 독문학자인 나라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지식인들 - 처절한 자기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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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열 없세라
대학 등록금 없에라
대학가지 않아도 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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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에서 멸공 퍼포만스 이야기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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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율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
법조계 사람들이 너무 옛날 사람들이다.
시대 착오적 엘리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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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장권에 환멸을 느끼다.
너무 무능했다.
노무현을 계승하기 보다, 새로운 혁명 정부가 되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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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정체성의 문제 - 좋은 보수가 없다.
한국 정부 - 좋은 보수가 되어야하는데, 진보인척한다. 그래서 수구를 끌어드린다.
자주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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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문제 - 김정은
개성공단문제를 왜 미국과 이야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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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 - 성숙한 민주주의자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파시스트를 길러내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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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의 연령층이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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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페미니즘이야기가 나오는데
- 68혁명이 없어서 시대착오적인 상태에 있다.
가부장적 남성주의가 남아있다.
한국서는 자본의 책략에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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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경쟁을 없에기
한국의 경우 - 과도경쟁
대학무상교육 - 대선후보들 사이에서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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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컴뮤니티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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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후기 파시스트에 있다.
파시즘 - 독제를 가능하게 한 의식
제도적 독제는 없어젔지만 의식이 남아있다.
제도적으로도 교사의 정치활동 금지는 민주사회에는 없다.
의식으로는 파시즘이 남아있다.
자기 안의 파시즘 - 몸에 베인 - 비난하기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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