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hive.org/details/OldKorea_201606
[eBook] OLD KOREA : The Land of Morning Calm
엘리자베스 키스 (지은이)온이퍼브2013-10-13
전자책 미리 읽기
전자책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쿠폰할인가
9,000원
10% 할인쿠폰 받기
마일리지
5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Sales Point : 36
4.0 100자평(1)리뷰(0)
기본정보
파일 형식 : ePub(21.67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 약 285쪽 (신국판기준, 152*225), 약 20만자, 약 3.7만 단어
책소개
이 책은 스코틀랜드 화가이면서 작가인 ‘엘리자베스 키스’가 1945년에 처음 출간되어 한국을 서방세계에 널리 소개하고 알린 ‘우리나라 여행탐방기’이며 여성으로 한국을 소재로 한 거의 최초 판화도록(圖錄)으로 그림사진 및 단색으로 된 그림채색 목록으로 꽉 차있으며 일제강점기의 한국문화의 생활모습 사회상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역사문화 탐방여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래 초판본 72쪽의 양장본으로 섬세한 한국풍속과 친근할 만큼 가까운 주변인 물을 그려내고 있는데, 특히 다양한 부류 사람들의 의상 차림새를 유형별로 그려내고 있어 그 당시의 배경과 역사를 고증하는데 귀한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여러 건축 생활상을 알려주는 갖가지 그림 컷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작가소개
제1장 Seoul
제2장 The Scholar
제3장 The Sorceress and the Priestess
제4장 The Nobleman
제5장 Independence Day
제6장 The Two Viscounts
제7장 Two Wise Young Men
제8장 The Crusader
제9장 The Military Governor
제10장 A Generation of Koreans in Hawaii
삽화 해설
삽화 그림
<작가소개>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1887~1956)
스코틀랜드 출생
여성화가, 작가
일본의 신 판화(新版画)운동 화가 와타나베에게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미술수업
첫 목판화 작품 ‘달빛어린 서울 흥인지문(East Gate, Seoul, by Moonlight)’으로 훌륭한 자태를 묘사해 일명 ‘희망을 주는 자비의 문(Gate of Uplifting Mercy)’으로 불렀으며 와타나베, 키스의 공동작품 중 최고로 손꼽고 있는 것 중의 하나임
일본 채색 판화 등을 기법으로 한 최소 100여 개 이상의 에칭화 작품
여러 국가 중국, 일본, 필리핀 등을 여행하고 담은 미술작품 다수
한국 외 여러 국가 등에서 전시회 개최
<대표 저서>
- Eastern windows; an artist's notes of travel in Japan, Hokkaido, Korea, China and the Philippines(1928)
- Grin and bear it: caricatures(1917)
- Masters Of The Colour Print 9
- Eastern Windows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엘리자베스 키스 (Elizabeth Keith)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스코틀랜드 애버딘셔 태생으로 1915년 일본에 온 이후 동양의 이색적인 아름다움과 문화에 심취하여 동양 각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다. 1919년부터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우리의 문화와 일상을 수채화로 그렸다. 1919년 겨울 도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소재로 한 그림을 전시했는데, 이때 신판화 운동에 앞장선 출판인 와타나베 쇼자부로(渡?庄三?)를 만난 이후 목판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와타나베 공방에서 목판화를 많이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직접 에칭과 목판화의 전 과정을 맡기도 했다.
1921년 서양인 화가로는 처음으로... 더보기
최근작 :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세트 (완전 복원판 + 원서 복원판) - 전2권>,<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완전 복원판)>,<키스, 동양의 창을 열다> … 총 18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키스와 스콧은 이 책을 쓰게 된 취지에서 역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나라로 매력적인 한국을 호칭하기에 ‘고요한 아침의 나라(The Land of Morning Calm)’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역시나 영국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이곳에 당도한 누구라도 이런 호칭을 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아마도 17세기 하멜이 조선에 처음 표류하여 한국을 서방국가에 널리 소개한 최초의 책에서 먼저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여기에서도 역시 저자인 키스는 한국과 주변 세계 여러 국가를 돌면서 처음으로 새로운 이방인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충분히 특징적인 이름을 붙이기에 마땅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키스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일제식민지의 혼란한 과도기에서 저자의 눈에 비친 평화로운 모습은 일본의 암울한 정치적 상황의 그림자에 가려져 정확한 한국의 국호를 알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이를 명칭하기에 마땅치 않았을 측면도 있으나, 그는 보고 느낀 그대로 ‘한국을 단지 현대적 감각으로 진보된 서구문명 속에서 아직 훼손되지 않은 본래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훨씬 이전, 영국화가이면서 탐험가인 새비지(Arnold Henry Savage Landor)는 일본을 거쳐 한국을 여행하는 동안 조선 말기 민상호, 민영환 등 다수의 초상화를 그렸으며 그의 한국 여행기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1895)’ 저서에서도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작가에게 한국은 자신들만의 위대한 예술과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 책 속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와 사람들에게 얼마나 깊이 애착을 가지고 훌륭한 식견과 감탄을 갖도록 이 책은 제시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전반부 기탁(Dedication) 부분에서 언급되었듯이 이 책은 키스가 필리핀에 있을 때 그렸던 ‘닭싸움(The Cock Fight, Manila)' 작품은 그 당시 최고의 대서양 헌장 주역인 두 주인공 처칠과 루스벨트가 1941년 대서양헌장에 서명 발표했던 미국 함정모함(U.S.S. Augusta)의 식당 홀에 걸려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맥아더 장군, 인도의 마지막 총독 루이스 마운트배튼 경, 항공모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 해군 제독 니미츠(Nimitz) 등에게 선물로 제공하였다. 이것은 키스가 한국에 체류하던 당시 일제 식민지의 억압과 속박에서 몸부림하는 조선인들에게 자유로운 삶을 기대하고 희망하는 뜻이었다고 언급합니다.
이번에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키스의 대표작 영문판을 영인하여 이번에 전자책으로 새롭게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아요... 실망했습니다. 돈 아까워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