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는 왜 독립운동을 안 가르치려 하나 #육사 #홍범도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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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 신의식 장관 자체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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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육사에서 홍보도 장군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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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를 주장해 온 사람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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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이 문제를 보면서 뭐 어떤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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듭니까 제가 4년 동안 그 육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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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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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하나가 우리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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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사를 그렇게 많이 안 가르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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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거예요 안하 건 아니에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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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건 아닌데 이게 다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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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구나라는 생각이 예 그 수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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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계획 왜냐면 이걸 가르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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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은 국군의 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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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주의에 소희 민족주의로 어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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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다시 내려지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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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싫었던 것입니다 제가 1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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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이제 받았던 교육 중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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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은 육군사관학교 역사 사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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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요 뭐 학교가 어떻게 세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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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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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시간 면은 끝나는 것인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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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국방 경비 사령부에서 194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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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급조 돼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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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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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이 군사영어 학교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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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 다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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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이 나와서 그 간부들이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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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과 뭐 육군 참모총장 나중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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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만들어 가지고 공군 자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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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 이렇게 되다는 거예요 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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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어 학교냐 나 나도 그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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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좀 잘해 가지고 사다 합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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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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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게 다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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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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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에서 영어를 제대로 가르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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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을 통제할 수가 있고 그 통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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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당 자격을 갖추는 사람들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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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일제에 그 부족했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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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되고 그다음에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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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것은 은덕을 입기 때문에 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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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계속해서 어 미국하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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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