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가 들려주는 신기한 전향 썰..."안하면 한달에 한번 경찰이 찾아온다"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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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가 들려주는 신기한 전향 썰..."안하면 한달에 한번 경찰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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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가 들려주는 신기한 전향 썰..."안하면 한달에 한번 경찰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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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예 대표님은

전향을 하셨나요 2019년 봄에

공식적으로 전향을 했어요 그까 전향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데 전양은 국

국가보안법으로 3년 이상 형을 받거나

특정 조항이 들어가 기밀 루설 같은

조항이 들어가면 전양 대상이 돼요 그

저는 전양 대상이고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향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아 그러니까 이럴

테면 뭐 하태경 의원한테 왜 전향 안

했냐 그러는데 그분은 전향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저는 전양

대상으로 2019년 봄에 전향을

했는데 제 저는 이제 전향을 안

하는게 더 저한테는 유리했지만 그

당시도 비 전향에 대해서 좀 떠받드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민주 운동권에서

근데 제가 2019년이 되면 이제

후배들 내가 전향했고 나는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어떤 세계관을 갖고 있다라는

거를 후배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별로

사람들 은 주목하지 않았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전향을 했어요 그니까 검

검사가 지휘하는 가운데 경찰 앞에서

조서를 쓴 거 아 실제로 조서를 쓰고

날인을 했습니다 이게 전향서 아 그게

굉장히 공식적인 방식으로 전향을 하는

거네요 그냥에서 뭐 이런 건 전향이

아니고 그냥 뭐 너 전했어이 정도가

아니라 아 그렇구나 그까 법적

문서예언자 오거든요 그 해외 여행을

갈 때 약간 그 결격 사유가 있어요

근데 그거를 쓰면 어 이제 전향한

것으로 인정을 하고 이제 그런 적

결격 사유가 사라지는 거죠음 그 거기

핵심은 대한민국을

긍정한다는 내용에 그럼 이제 그

전향을 했다는 거는 그 전에는

긍정하지 않았다는 얘기로 보이겠네

그렇죠 그니까 2008년 99년도에

아지는 제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입장에 있었던

거고 2008년도 부터 한

2019년까지는 정치적으로는 전향을

했다고 저는 봐요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입장에 있었는데 법적 전형만 안 한

거죠 법정 문서를 작성해야 되는데

그거를 이제 2019년에 제가

의도적으로 그니까 의식적으로 찾아가서

검찰의 지휘 아래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조서를

썼습니다음 그렇다면은 그 전대

의장이었던 인형이나 임종석 이라든가

강원이나 이런

분들은 어 전 쓸 필요도 없는 사람

이형은 전서를 쓸 필요가 없을 걸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임종석이 강원은

형을 오래 살았어요 그니까 임종석은

징역 5년 형을 선거 받았기 때문에

전향을 아마 해야 될 겁니다 그다음에

강원도 징역을 한 5 6년 받았기

때문에 그것도 전향 대상일 걸로

보입니다 전향을 안 했죠 전향을 안

했다면 예 그까 공식적으로 전향을

표방하지 않았다면 예 어 그분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한다고 봐도 되겠네

하고 있지 않냐라고 질문을 해도

무방하겠네요 그렇게 질문할 수 있죠

전향을 안 한 것은 대한민국을 여전히

부정하는 사인으로 봐도 되겠냐 했을

때 다른 얘기를 하겠죠 예 그 양심의

자유 때문에 전양 같은 거를 강요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피해

가거든요 근데 그 그렇지만 이제

본심으로 전향을 안 한 것을 두

가지로 볼 수 있잖아요 하나는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안 하느냐의

여으로 볼 수도 있고 양심의 자유라고

봤거든요 예 대한민국 걸 긍정하든

안하든간에 내 자유지 내 양심의

자유지 그거를 법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라는게 민주와 세력의 어떤

입장이었어요 그런 관점에서 볼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예전에 그러면

태영호 의원이 이인영 위원에게 당신은

전향을 했느냐라고 얘기하는 거는

태영호 의원이 이인영 의원을 굉장히

과대 평가했다고 볼 수도 있네요 근데

이인영 의원 정전은 법적인 거보다

정치적인게 중요하거든요 전대업 일기

의장이고 청년의 의와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에 법적인 거와 무관하게

정치적으로 전향할 필요가 있었어요

이인영 씨는 그런데 그거를 물어봤던

걸 같고 이영 씨는 지금 글 써

놓은거나 이런 거를 보면 87년 전대

의장 할 때랑 별 생각의 차이가 없을

걸로 보여요 그래서 그 예 전향을 안

했다고 봐야죠 그 정치적 전을

정치적으로 생각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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