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북한이 VIP코스까지 제공하며 재일 조선학교를 지키는 이유는? [여러분의 북마크 162회]



북한이 VIP코스까지 제공하며 재일 조선학교를 지키는 이유는? [여러분의 북마크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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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0 views Mar 1, 2022 #북한 #일본 #재일교포[여러분의 북마크 162회] 
▶진행 - 임형주 팝페라 테너, 신미정 아나운서
 ▶이슈텔러 - 박향수 / 재일교포 3세, 북한인권시민연합 회원 다른 교포사회와 다른 재일한국사회의 특수성 식민통치 과정에서 정착했고, 일본 사회의 단일민족 신화 속에서 각종 멸시와 차별을 겪었던 재일교포들. 이후 한일 관계 개선, 본국 정부와 재일동포 사회의 법적 지위 및 처우 개선 노력, 한류 붐 등으로 일본 사회의 재일한국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한일 간 '경계인'으로 쉽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 어느덧 재일교포 1.2 세대를 넘어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3.4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제일 교포사회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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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
특별한 2시 텔러 에게 한번 더
0:02
궁금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 텔링
0:04
시간입니다
0:14
[음악]
0:16
지금 한국 쪽으로 취득하는 것은
0:19
분단된 조국을 인정하는 것이다 보카
0:22
북쪽 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아요 음
0:25
구곡 강속구 라는 이름으로 이제 민족
0:28
교육으로 시작을 했어요 제가 기도 품
0:30
단 대처는 공극이 북쪽과 남쪽 5
0:32
치지 않은 땅 싸 로 단체 줄 갈래
0:34
지기 시작합니다 겨루기 북한 쪽으로
0:37
변질이 대해 가는 죄에서 5명으로
0:40
썩여 왼쪽 외로 과목 이예요 예 간격
0:42
아주 중요한 첫 번째 밤 5 탑뷰
0:45
소스는 간 호 들도 친구 라는
0:47
단어보다 동 모 아 에 놀라운
0:50
일입니다 자자 노래를 뽕 있거든요
0:54
얘기를 들어보니까 학교가 위치한
0:57
일본의 있으라 죠이 교육의 내용이나
0:59
시스템이 북한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1:02
받았다 하고 들리는데 좀 학교에서
1:04
행사할때 낸 세겜 왜 국가나 모교가
1:07
부르잖아요 내가 하나의 조생
1:09
학교에서는 그것도 아니라면서 좀 정말
1:12
한국의 20 20 년 전에 한국에
1:14
와서 살기 시작했을 때 정말 한국도
1:16
나도 죄송 있어요 이제 가 한국
1:18
국적을 가지고 한국 남편이란 결혼을
1:21
하고 살고 있지만 전어 한국의 국가
1:23
를 못 풀어 쓴 에 굵기도 먹 그랬어
1:25
5
1:26
눈감고 인공기 는 그릴 수 있어요
1:28
유출 듯도 하다 맘에 그려서 북한의
1:30
굳기를 그리고 모든 행사가 북한의
1:33
애국가 아침 우리나라 지금도 나와요
1:36
o 아니 그 노래를 일본 땅에서 배우
1:38
셨다 왜 지금 1호 행사할 때 부를
1:41
거예요 아 얘네 요에 그리고 김송
1:44
창구의 노래 그 다음은 누르고 김일순
1:46
지방분을 l 호 팀도 가사 나와요
1:49
뭔가에 장 맥스 1층 예초기를
1:51
시작하는데 그 다음에 요즘에는 부르게
1:54
는 하지 않고 연주를 듣게 한다 아
1:57
1:58
고등학교 부터는 불을 꺼 같은데
2:00
중학교까지 는 가사를 부르게 능하지
2:03
않고 연주만 틀어 놓는다 이렇게
2:05
들었어요 5
2:07
오늘 녹화 가 되다 편입되지 않을꺼라
2:11
무상 내는 일입니다 찾은 논란이 또
2:13
이거든요 그래요 조선 학교에서 수학
2:16
여행도 굉장히 특별한 곳으로 간다고
2:18
하거든요 온대 느끼며 요즘 여자 5
2:21
젖어 가자 것 인간으로 같겠죠 어제
2:23
않게 해서 어조 밀기 그러고 보니까
2:25
맞습니다 앤 아까 고등학교 3학년때
2:29
수확량이 북한입니다 뭐 애는 끝에
2:32
놀자 나요 오랜 못 1호 어떻게 가
2:34
좋은거 다 가져가고 에 북한의 명승지
2:37
유용한 것은 하난데 vip 코스로도
2:40
2r 멜 때 새 뭐 며칠이나 겁니까
2:43
보통 한 10으로 우리 얼을 넣어
2:46
10대 여유를 기본은 평양 호텔에
2:48
머물면서 엉덩 회 이제 비행기를 타고
2:50
백두산 선재 까지도 같구요 뭐 또
2:53
이제 근간 산 더 가까워 홍도 이제
2:55
뭐 혁명 역사 못 하는 도 정범 완결
2:58
되고 양 직 웃기 회정 있네요 낫다는
3:00
그런데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 다
3:02
주체사상 답 다 끝까지 올라가고 크게
3:05
아주 문제의식 없이 하지만 괴리감은
3:08
많이 이질감 의미 엔저 국 인 자 나
3:11
여기서 어느 붓 은혼 3 살라고 하면
3:13
살생 이나 무 쌀 지 그런 대화를
3:16
친구들이 란 나는 기업은 생생합니다
3:19
그래도 웃어 움으로 없어졌어요 다
3:21
이러다가 여기서 일본으로 못 돌아가는
3:23
거 아니야 아 그때는 그런 감정이 거
3:26
학생이다 보니까 업소 어 그래서 살도
3:29
그때는 북한이 그렇게 무서운 나라다
3:31
그런 그 인식이 더했고 아니 정말
3:34
vip 코스로 러쉬를 다녀오신 것
3:37
같은데 어쨌든 일본에서 나고 자란
3:39
학생들에게 북한의 어떤 캐 절정
3:42
코스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3:44
교회가 보는 거잖아요
3:46
이렇게까지 하크 신경 쓴 이유가
3:48
아닐까요 김정일이 지쳐 이건 말한
3:51
말인데 져 천년이라는 조직 아내의 소
3:55
조소 닦여 는 생명선이 다 고소 느껴
3:57
를 지켜라 왜 누가 수천년을 이어
4:01
가요 조선 업소에서 자란 인재들이
4:04
감로 가 되고 북한을 자주 왕래하면서
4:07
4:07
이제 그렇게 자라나고 있어요 물론
4:10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즐겁게
4:13
조성할 졸업하고 운동 성스러운 이제
4:15
일본 사회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4:17
선수들도 계시지만
4:19
1 중엔 분명히 강도로 양성이 됩니다
4:21
그 간부 양성을 위한 교육도 따로
4:24
고등학교 붙어있어요 음 저는 그 간부
4:26
양성 코스의 들어갔어요 오웰 없으니까
4:29
언니도 학교가 끝나면 방과후에 이제
4:32
학습 빡 또는 열성 작 아 교육이라고
4:35
따로 있어 옹 저 얼렁 자에 에
4:37
그러면 이제 1박 2일로 한 달에 한
4:39
번씩 학교에 합숙을 하면서 다른 일이
4:42
이념 교육을 받고 몸 훈련도 따로
4:45
하고 그때부터 너무 힘들어 지기
4:48
시작합니다 t 싸요 전설 2 으
4:51
4 그렇군 데모 일본의 현상의 조선
4:54
학교가 얼마가 4 한때 1 70 년대
4:57
80 년대 피크 이때는 169 이상이
5:01
속과 학생들도 45,000 에서 5만
5:03
열거 왜 참 그때가 피그 라고 할 수
5:06
있는데 그래서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5:08
어육 씹 교 60 개 정도로 줄었고
5:12
학생수도 그 당시에 10분에 1
5:15
오천면
5:16
또 안 될 거예요 놀아요 4
5:19
어 그래서 이제 지금 시대와 받지를
5:21
않는다 그래서 저 손 학교를 선택하지
5:24
않은 제일 교포들이 당연히 많아지고
5:27
눈 추세입니다 그럼 반대로 우리 민단
5:30
계열 학교는 내일 많았어요
5:38
민정 케어 학교는 저희 4개 4개 에
5:41
이제 큰 대도시 도쿄 오사카 쿄토
5:44
에요 않지 가 자우림 인던 전장 내에
5:48
그래서 에 으
5:50
뭐 제일 교포 1세대 나이 2세대는
5:53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꽤나 힘든
5:56
마치 개를 보냈는데 환자는 상황이
5:58
많이 나라도 떨어요 왜 여전히 조선
6:01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꽤 많아
6:03
보이고 그 이유가 뭘까요 인간 관계의
6:06
연장선으로 보낼 분들이 많지 않아
6:08
왜냐면 생활 거니까 그게 손 생 님도
6:11
알고 저를 가르쳤던 선생님이 지금 더
6:14
살아도 수가 더 래 정쟁 님 2 3
6:16
4
6:17
일본의 전세 좋은 자격증이 있는 것도
6:19
아니고 음부 촌년 내부의
6:21
조선대학교에서 인정은 교사 이잖아요
6:24
어떤 수동태가 없으신가 왜 아직도
6:27
올해 가실 때까지 해야 되는 상상 속
6:29
좁 은 그 녀 의 처 별에서 그 쪽과
6:31
같은 연대감 경제활동 도 거기서 돈을
6:34
벌고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이제 인한
6:36
관계 연장 손을 보내는 분들이 계시긴
6:38
뭐 또 하나는 정말 북한은 어져
6:40
구기고 지지한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6:42
없고 사상 교육은 싫지만 언어는 좀
6:45
배워야 되지 않나 언어를 조금
6:46
배우겠습니다 근데 그 언어도 사진은
6:48
수상 해요 일본에서 평생 자란
6:50
교사들이 가르치다 보니까 어색해요 으
6:53
저도 여기서만 놀림을 받았거든요
6:55
조선학교에 식 우리말 아까 그것도 좀
6:58
지적이 많이 되고 있고 또는 이제 져
7:01
천년 간부 자식들 요 전년 산하 에서
7:03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 자식들을 조성
7:06
학교로 보내 시 겠죠 4
7:08
조카 분들이 후손 학교 다니신다
7:10
그랬던거 같은데
7:12
조카 분들의 생각은 어때 아무래도
7:14
시대가 좀 변 했으니까 갈라져 쓰니까
7:17
조선 학교 교육 내용도 교과목 또
7:19
예전과는 조금 다르겠지 아무래도 저어
7:22
가 다녔던 시대 보다는 이념적인
7:24
교육이 줄어들었지만 그래 라는
7:26
00:00 뭐 소년단 활동이 있고
7:29
그러니 제목 요시 같은 것도 이제
7:31
가끔 돼야 되고 또 이제
7:34
한발 밖에 나가면 일본 미디어를
7:36
통해서 형 시를 들어오는데 애니와
7:38
다르게 또 가르치기 때문에 또 제 k
7:41
팝으로 한국이 위상이 대상 안내를
7:43
한국에서 가르쳐줄 겠어요 아 예
7:46
한국이 아니라 남조 손이라고 에
7:48
교과서에 아무리 몫 이라고 않아도
7:50
않아
7:51
예 그게 이제 시대착오적인 거죠 그런
7:53
걸까 아 이 절이 있지만 모순을
7:56
느끼는것 저축을 뒤떨어질 그저 아예
7:59
그 얘기를 쭉 떠 보니까 북한의 뭐
8:01
실상에 나 현실적인 문제를 알면서도
8:05
북항 간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
8:07
내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좀
8:08
있나봐요 5 그것도 있어요 네 그
8:10
이외의 뭘까요 아 그거 참 좋은
8:12
질문이다 있는데 왜 북한과의 관계를
8:15
끊지 못하는 야 물론 2년 적으로
8:17
모사 해주니까 좋다 뭐 이렇게
8:19
생각하시고 어 한국어 인정한 하시는
8:22
분들도 계세요 뭐 괴뢰 정권 뭐 저도
8:25
미국의 앞잡이라고 배웠고 요나 학생이
8:27
그만
8:28
막돌 4 아 까 짱이야 그래서
8:31
생각하실 분도 계시고 또는 실적으로
8:33
저희 가족도 그래요 북한의 정말로
8:36
많은 제일 교포들이 북한의 가족이
8:39
있습니다 아 그게 이제
8:41
특송 선회하는 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
8:44
뭐 저야 예 귀국 구서 귀국 운동
8:47
이라는게 이제 크게 정말 크게 에
8:51
60년 내 부터 이제 일어났고 벨
8:54
교보에 여섯 명에 한 명 쭉 이제 약
8:57
10만명 언급만 3341 10만명
9:00
정도가 이제 북한이 뭐라 적으므로 통
9:04
님 되면 뭐 남쪽으로 도 자유롭게 갈
9:06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대대적으로
9:08
선전을 했어요 그게 기분 사업이라고
9:10
하거든요 일본에서 평생 태어나고 자란
9:13
사람들이 북한으로 건너간 거죠 벽송사
9:17
업 때문에 향수 님의 가족 중에도
9:20
인구로 간 가족 뿐이고 해준 거예요
9:22
그렇죠
9:24
제 엄마의 남동생 바로 분뇨 외상
9:27
전이죠 에 영상을 전인데 외 3 전
9:30
이제 조손 학교 걸음 학교 시절에
9:32
혼자 단신으로 어부 칸으로 건너
9:35
같고요 어 좀 학교 학생들이 만 명
9:38
상 건너 갖지만 이제 부분들이 그
9:41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9:43
어 대부분이 모르고요 아 그러면 왜
9:45
3 좋은 분의 생사도 모르세요 rc
9:47
일수록 어 잡혀서 어
9:50
고문으로 이제 조사과정에서
9:52
돌아가셨다는 걸을 아내 나중에 알게
9:55
됐고 그 그때 이제 남은 아이들 셋이
9:58
랑 부위는 다 요덕 수용소로 끌려가
10:01
놀라고 그 장면을 목격한 탈북민 문
10:04
통해서 알게 3 알고 거군요 이
10:07
지금은 생사를 몰라요 마음이 언
10:09
좋으시겠어요 쵸 예
10:11
사실 오늘 취 원하신다고 그래요 저희
10:14
기초 살 많이 해봤거든요 현서 쎄
10:17
이력에 관한 앞선 이에 일본에서는
10:20
조선 할 카라 다니며 넣고 부분에
10:22
대한 사상 교육을 받으셔서 때 어
10:24
근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인권
10:27
활동 에 의해서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10:29
계시는 다일 교포 시고 이제 어휘 1
10:32
이름을 가지신 분이다 라는 상만
10:34
122 넘 거든요 근데 많은 사연이
10:38
이렇게 담겨 들었어요 아 네 한국어로
10:41
돌아오신 이후에 어떤 생각과 어떤
10:44
기대를 가지면서 이런 활동을 하고
10:46
계신지 좀 궁금하구요 오전은
10:49
일본에서 자란 평범한 제일 교포 지만
10:51
늘 부카 의식 가뭄 일본 의식하고
10:56
한국 의식하고 그 경계선에 서 사랑
10:59
것 같아요 어 그리고 제 교포 사례도
11:01
많이 분열이 돼 있어요 민단 을 찌지
11:04
않는 사람 초청 년에서 아주 북한을
11:06
좋아하는 사람 전구 모든 공부가
11:08
지금도 교류가 있고 공감대가 있거든요
11:11
그 누구를 너는 앱스 로 이 사람은
11:14
틀렸다고 제가 말할 수 없는가 왜냐면
11:16
저는 너무 많은 경계에 소 있다는
11:19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게 어쩌면
11:21
혼란스럽고 원망스럽고 평범한 한국사람
11:24
평범한 일본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11:26
옛날에는 정말 부러웠어요
11:29
얼마나 시프 갈까 정체성 혼란이
11:31
없잖아요 어 근데 난 왜 이렇게
11:32
복잡할 까
11:34
근데 억 자세 모 으
11:37
[음악]
11:39
아 으
11:42
하지만
11:44
빳 지금은 그게 저한테는
11:47
기 회 음 어 이거 갖고
11:51
어절 제가 해야될 뭔가가 있기 때문에
11:54
음 명가인 4
11:57
그래서 제가 억지가 아니라
11:59
기프 방으로
12:00
사명감으로 이제 이런 활동들을 하고
12:04
있는것 같아요 마저 예 아까 니
12:06
각자가 다른 입장이고 작은 위치에
12:09
있지만 이제 저 아닌 거잖아요 뭐
12:12
언니 는 1 힘만 4g 대뇌 자나 예
12:16
으 아니 잖아요 자네는 누구의
12:18
이야기를 들어도 다 공감하실 수도
12:21
이거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
12:23
이제 생기실 것 갔으나 그 일을
12:26
하셔야 됩니다 예
12:28
오늘 은 아니라 리 군가를
12:31
5패 들으셔서 지수 그만의 하실 저도
12:34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12:35
또 저도 몰랐던 우리 역사가 만들어낸
12:38
비극 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시간이
12:40
지날수록 정치적 색깔이 짙어 지긴
12:43
했지만 조총 년이나 우리 민다
12:45
조선학교에 시작은 일본에서 우리
12:48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서 엿짜 나요
12:50
그 마음만 기억했으면 좋겠다 는
12:52
생각이 듭니다 4
12:55
제 7호 라는 그의 특수한
12:58
성향을 가진 그 역사와 특송을
13:00
겪어보지 않은 우리가 온전히 이
13:03
마음을 어떻게 다 이해할 수
13:05
있겠습니다만 차지해서 이 조국의
13:08
소중함을 10시 느끼는 마음만은
13:11
모두가 다 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13:12
하게 됐구요
13:14
나무 부모 선을 쫙 긋는 것보다는
13:16
서로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13:19
그런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저도
13:22
바랍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 해주신
13:24
제기 보상 3 박형수 쉽게 다시 한번
13:27
감사 행사 뒤에 계약 보아 쓴 다음
13:29
사람들아 아
13:32
how
13:33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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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2시 텔러 에게 한번 더
궁금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 텔링
시간입니다
[음악]
지금 한국 쪽으로 취득하는 것은
분단된 조국을 인정하는 것이다 보카
북쪽 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아요 음
구곡 강속구 라는 이름으로 이제 민족
교육으로 시작을 했어요 제가 기도 품
단 대처는 공극이 북쪽과 남쪽 5
치지 않은 땅 싸 로 단체 줄 갈래
지기 시작합니다 겨루기 북한 쪽으로
변질이 대해 가는 죄에서 5명으로
썩여 왼쪽 외로 과목 이예요 예 간격
아주 중요한 첫 번째 밤 5 탑뷰
소스는 간 호 들도 친구 라는
단어보다 동 모 아 에 놀라운
일입니다 자자 노래를 뽕 있거든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학교가 위치한
일본의 있으라 죠이 교육의 내용이나
시스템이 북한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하고 들리는데 좀 학교에서
행사할때 낸 세겜 왜 국가나 모교가
부르잖아요 내가 하나의 조생
학교에서는 그것도 아니라면서 좀 정말
한국의 20 20 년 전에 한국에
와서 살기 시작했을 때 정말 한국도
나도 죄송 있어요 이제 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한국 남편이란 결혼을
하고 살고 있지만 전어 한국의 국가
를 못 풀어 쓴 에 굵기도 먹 그랬어
5
눈감고 인공기 는 그릴 수 있어요
유출 듯도 하다 맘에 그려서 북한의
굳기를 그리고 모든 행사가 북한의
애국가 아침 우리나라 지금도 나와요
o 아니 그 노래를 일본 땅에서 배우
셨다 왜 지금 1호 행사할 때 부를
거예요 아 얘네 요에 그리고 김송
창구의 노래 그 다음은 누르고 김일순
지방분을 l 호 팀도 가사 나와요
뭔가에 장 맥스 1층 예초기를
시작하는데 그 다음에 요즘에는 부르게
는 하지 않고 연주를 듣게 한다 아
고등학교 부터는 불을 꺼 같은데
중학교까지 는 가사를 부르게 능하지
않고 연주만 틀어 놓는다 이렇게
들었어요 5
오늘 녹화 가 되다 편입되지 않을꺼라
무상 내는 일입니다 찾은 논란이 또
이거든요 그래요 조선 학교에서 수학
여행도 굉장히 특별한 곳으로 간다고
하거든요 온대 느끼며 요즘 여자 5
젖어 가자 것 인간으로 같겠죠 어제
않게 해서 어조 밀기 그러고 보니까
맞습니다 앤 아까 고등학교 3학년때
수확량이 북한입니다 뭐 애는 끝에
놀자 나요 오랜 못 1호 어떻게 가
좋은거 다 가져가고 에 북한의 명승지
유용한 것은 하난데 vip 코스로도
2r 멜 때 새 뭐 며칠이나 겁니까
보통 한 10으로 우리 얼을 넣어
10대 여유를 기본은 평양 호텔에
머물면서 엉덩 회 이제 비행기를 타고
백두산 선재 까지도 같구요 뭐 또
이제 근간 산 더 가까워 홍도 이제
뭐 혁명 역사 못 하는 도 정범 완결
되고 양 직 웃기 회정 있네요 낫다는
그런데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 다
주체사상 답 다 끝까지 올라가고 크게
아주 문제의식 없이 하지만 괴리감은
많이 이질감 의미 엔저 국 인 자 나
여기서 어느 붓 은혼 3 살라고 하면
살생 이나 무 쌀 지 그런 대화를
친구들이 란 나는 기업은 생생합니다
그래도 웃어 움으로 없어졌어요 다
이러다가 여기서 일본으로 못 돌아가는
거 아니야 아 그때는 그런 감정이 거
학생이다 보니까 업소 어 그래서 살도
그때는 북한이 그렇게 무서운 나라다
그런 그 인식이 더했고 아니 정말
vip 코스로 러쉬를 다녀오신 것
같은데 어쨌든 일본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에게 북한의 어떤 캐 절정
코스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교회가 보는 거잖아요
이렇게까지 하크 신경 쓴 이유가
아닐까요 김정일이 지쳐 이건 말한
말인데 져 천년이라는 조직 아내의 소
조소 닦여 는 생명선이 다 고소 느껴
를 지켜라 왜 누가 수천년을 이어
가요 조선 업소에서 자란 인재들이
감로 가 되고 북한을 자주 왕래하면서
이제 그렇게 자라나고 있어요 물론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즐겁게
조성할 졸업하고 운동 성스러운 이제
일본 사회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선수들도 계시지만
1 중엔 분명히 강도로 양성이 됩니다
그 간부 양성을 위한 교육도 따로
고등학교 붙어있어요 음 저는 그 간부
양성 코스의 들어갔어요 오웰 없으니까
언니도 학교가 끝나면 방과후에 이제
학습 빡 또는 열성 작 아 교육이라고
따로 있어 옹 저 얼렁 자에 에
그러면 이제 1박 2일로 한 달에 한
번씩 학교에 합숙을 하면서 다른 일이
이념 교육을 받고 몸 훈련도 따로
하고 그때부터 너무 힘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t 싸요 전설 2 으
4 그렇군 데모 일본의 현상의 조선
학교가 얼마가 4 한때 1 70 년대
80 년대 피크 이때는 169 이상이
속과 학생들도 45,000 에서 5만
열거 왜 참 그때가 피그 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어육 씹 교 60 개 정도로 줄었고
학생수도 그 당시에 10분에 1
오천면
또 안 될 거예요 놀아요 4
어 그래서 이제 지금 시대와 받지를
않는다 그래서 저 손 학교를 선택하지
않은 제일 교포들이 당연히 많아지고
눈 추세입니다 그럼 반대로 우리 민단
계열 학교는 내일 많았어요
민정 케어 학교는 저희 4개 4개 에
이제 큰 대도시 도쿄 오사카 쿄토
에요 않지 가 자우림 인던 전장 내에
그래서 에 으
뭐 제일 교포 1세대 나이 2세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꽤나 힘든
마치 개를 보냈는데 환자는 상황이
많이 나라도 떨어요 왜 여전히 조선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꽤 많아
보이고 그 이유가 뭘까요 인간 관계의
연장선으로 보낼 분들이 많지 않아
왜냐면 생활 거니까 그게 손 생 님도
알고 저를 가르쳤던 선생님이 지금 더
살아도 수가 더 래 정쟁 님 2 3
4
일본의 전세 좋은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부 촌년 내부의
조선대학교에서 인정은 교사 이잖아요
어떤 수동태가 없으신가 왜 아직도
올해 가실 때까지 해야 되는 상상 속
좁 은 그 녀 의 처 별에서 그 쪽과
같은 연대감 경제활동 도 거기서 돈을
벌고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이제 인한
관계 연장 손을 보내는 분들이 계시긴
뭐 또 하나는 정말 북한은 어져
구기고 지지한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없고 사상 교육은 싫지만 언어는 좀
배워야 되지 않나 언어를 조금
배우겠습니다 근데 그 언어도 사진은
수상 해요 일본에서 평생 자란
교사들이 가르치다 보니까 어색해요 으
저도 여기서만 놀림을 받았거든요
조선학교에 식 우리말 아까 그것도 좀
지적이 많이 되고 있고 또는 이제 져
천년 간부 자식들 요 전년 산하 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 자식들을 조성
학교로 보내 시 겠죠 4
조카 분들이 후손 학교 다니신다
그랬던거 같은데
조카 분들의 생각은 어때 아무래도
시대가 좀 변 했으니까 갈라져 쓰니까
조선 학교 교육 내용도 교과목 또
예전과는 조금 다르겠지 아무래도 저어
가 다녔던 시대 보다는 이념적인
교육이 줄어들었지만 그래 라는
00:00 뭐 소년단 활동이 있고
그러니 제목 요시 같은 것도 이제
가끔 돼야 되고 또 이제
한발 밖에 나가면 일본 미디어를
통해서 형 시를 들어오는데 애니와
다르게 또 가르치기 때문에 또 제 k
팝으로 한국이 위상이 대상 안내를
한국에서 가르쳐줄 겠어요 아 예
한국이 아니라 남조 손이라고 에
교과서에 아무리 몫 이라고 않아도
않아
예 그게 이제 시대착오적인 거죠 그런
걸까 아 이 절이 있지만 모순을
느끼는것 저축을 뒤떨어질 그저 아예
그 얘기를 쭉 떠 보니까 북한의 뭐
실상에 나 현실적인 문제를 알면서도
북항 간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
내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좀
있나봐요 5 그것도 있어요 네 그
이외의 뭘까요 아 그거 참 좋은
질문이다 있는데 왜 북한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야 물론 2년 적으로
모사 해주니까 좋다 뭐 이렇게
생각하시고 어 한국어 인정한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뭐 괴뢰 정권 뭐 저도
미국의 앞잡이라고 배웠고 요나 학생이
그만
막돌 4 아 까 짱이야 그래서
생각하실 분도 계시고 또는 실적으로
저희 가족도 그래요 북한의 정말로
많은 제일 교포들이 북한의 가족이
있습니다 아 그게 이제
특송 선회하는 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
뭐 저야 예 귀국 구서 귀국 운동
이라는게 이제 크게 정말 크게 에
60년 내 부터 이제 일어났고 벨
교보에 여섯 명에 한 명 쭉 이제 약
10만명 언급만 3341 10만명
정도가 이제 북한이 뭐라 적으므로 통
님 되면 뭐 남쪽으로 도 자유롭게 갈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어요 그게 기분 사업이라고
하거든요 일본에서 평생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북한으로 건너간 거죠 벽송사
업 때문에 향수 님의 가족 중에도
인구로 간 가족 뿐이고 해준 거예요
그렇죠
제 엄마의 남동생 바로 분뇨 외상
전이죠 에 영상을 전인데 외 3 전
이제 조손 학교 걸음 학교 시절에
혼자 단신으로 어부 칸으로 건너
같고요 어 좀 학교 학생들이 만 명
상 건너 갖지만 이제 부분들이 그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어 대부분이 모르고요 아 그러면 왜
3 좋은 분의 생사도 모르세요 rc
일수록 어 잡혀서 어
고문으로 이제 조사과정에서
돌아가셨다는 걸을 아내 나중에 알게
됐고 그 그때 이제 남은 아이들 셋이
랑 부위는 다 요덕 수용소로 끌려가
놀라고 그 장면을 목격한 탈북민 문
통해서 알게 3 알고 거군요 이
지금은 생사를 몰라요 마음이 언
좋으시겠어요 쵸 예
사실 오늘 취 원하신다고 그래요 저희
기초 살 많이 해봤거든요 현서 쎄
이력에 관한 앞선 이에 일본에서는
조선 할 카라 다니며 넣고 부분에
대한 사상 교육을 받으셔서 때 어
근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인권
활동 에 의해서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다일 교포 시고 이제 어휘 1
이름을 가지신 분이다 라는 상만
122 넘 거든요 근데 많은 사연이
이렇게 담겨 들었어요 아 네 한국어로
돌아오신 이후에 어떤 생각과 어떤
기대를 가지면서 이런 활동을 하고
계신지 좀 궁금하구요 오전은
일본에서 자란 평범한 제일 교포 지만
늘 부카 의식 가뭄 일본 의식하고
한국 의식하고 그 경계선에 서 사랑
것 같아요 어 그리고 제 교포 사례도
많이 분열이 돼 있어요 민단 을 찌지
않는 사람 초청 년에서 아주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 전구 모든 공부가
지금도 교류가 있고 공감대가 있거든요
그 누구를 너는 앱스 로 이 사람은
틀렸다고 제가 말할 수 없는가 왜냐면
저는 너무 많은 경계에 소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게 어쩌면
혼란스럽고 원망스럽고 평범한 한국사람
평범한 일본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옛날에는 정말 부러웠어요
얼마나 시프 갈까 정체성 혼란이
없잖아요 어 근데 난 왜 이렇게
복잡할 까
근데 억 자세 모 으
[음악]
아 으
하지만
빳 지금은 그게 저한테는
기 회 음 어 이거 갖고
어절 제가 해야될 뭔가가 있기 때문에
음 명가인 4
그래서 제가 억지가 아니라
기프 방으로
사명감으로 이제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마저 예 아까 니
각자가 다른 입장이고 작은 위치에
있지만 이제 저 아닌 거잖아요 뭐
언니 는 1 힘만 4g 대뇌 자나 예
으 아니 잖아요 자네는 누구의
이야기를 들어도 다 공감하실 수도
이거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
이제 생기실 것 갔으나 그 일을
하셔야 됩니다 예
오늘 은 아니라 리 군가를
5패 들으셔서 지수 그만의 하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또 저도 몰랐던 우리 역사가 만들어낸
비극 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적 색깔이 짙어 지긴
했지만 조총 년이나 우리 민다
조선학교에 시작은 일본에서 우리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서 엿짜 나요
그 마음만 기억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4
제 7호 라는 그의 특수한
성향을 가진 그 역사와 특송을
겪어보지 않은 우리가 온전히 이
마음을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차지해서 이 조국의
소중함을 10시 느끼는 마음만은
모두가 다 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구요
나무 부모 선을 쫙 긋는 것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그런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저도
바랍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 해주신
제기 보상 3 박형수 쉽게 다시 한번
감사 행사 뒤에 계약 보아 쓴 다음
사람들아 아
how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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