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大地の子 - Wikipedia 대지의 아이

大地の子 - Wikipedia


大地の子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大地の子』(だいちのこ)は、山崎豊子小説作品、および原作としたテレビドラマ中国残留孤児となった陸一心(ルー・イーシン)の波乱万丈の半生を描いた物語である。

概要

[編集]

1987年昭和62年)5月号から1991年平成3年)4月号まで『月刊 文藝春秋』に連載された。1991年(平成3年)に文藝春秋で単行本全3巻が刊行、1994年(平成6年)に文春文庫全4巻で再刊された(なお山崎の作品で、文春文庫で再刊したのは『運命の人』と本作のみ、他作品は全て新潮文庫で再刊されている)。

本作執筆に際し、作者は1984年(昭和59年)から胡耀邦総書記に3度面会し、取材許可を取り当時外国人に開放されていない農村地区をまわり300人以上の戦争孤児から取材した(山崎は「残留」という言葉があたかも孤児達が自分の意思で中国に残ったかのような印象を与えるとの理由から、残留孤児という呼称を使わなかった)。

2013年(平成25年)11月19日NHK総合テレビで放送されたクローズアップ現代「小説に命を刻んだ〜山崎豊子 最期の日々」において、山崎の肉声テープで「中国大陸のそこここで、自分が日本人であることも分からず、小学校にも行かせてもらえず牛馬の如く酷使されているのが本当の戦争孤児ですよと…、私はこれまで色々な取材をしましたが、泣きながら取材したのは初めてです。敗戦で置き去りにされた子どもたちが、その幼い背に大人たちの罪業を一身に背負わされて『小日本鬼子(シャオリーベングイズ)』、日本帝国主義の民といじめられ耐えてきた事実、日本の現在の繁栄は戦争孤児の上に成り立っているものである事を知ってほしい。大地の子だけは私は命を懸けて書いてまいりました」とのコメントが紹介された。

1997年(平成9年)、本作内に『卡子(チャーズ) 出口なき大地』(文春文庫ほか)の盗作があるとして、著者の遠藤誉から著作権侵害提訴され、4年近くの裁判闘争を経て、2001年に翻案権の範囲内であるとして東京地裁は遠藤の訴えを棄却した[1]

あらすじ

[編集]

長野県戸倉町から満州に入植した満蒙開拓団、信濃郷に属する松本家の長男松本勝男は、祖父、母、妹2人とともにソ連国境に近い、現在の黒竜江省の開拓地で平穏な暮らしを送っていた。しかし、1945年(昭和20年)8月9日ソ連対日参戦により避難を余儀なくされた一家は、苛酷な避難行やソ連軍の虐殺によって祖父と母、末妹を失う。なお、父親はこの時陸軍召集されており、勝男のいる満州にはいなかった。

苛酷な体験のあまり、自分の名前や日本語など7歳にして全ての記憶を失った勝男は、5歳であった妹のあつ子とも生き別れになり、中国人農家に売られて酷使される日々を送ることになる。度重なる虐待に耐えかねて勝男は農家を逃げ出したものの、長春で人買いの手にかかり売られそうになる。それを助けたのは、小学校教師の陸徳志(ルー・トゥーチ)であった。子供のない陸徳志夫妻は勝男に一心という名を与え、貧しいながらも実の子のように愛情をこめて育てる。しかし国共内戦が激化し、人民解放軍によって長春が包囲されると、一家は飢餓地獄と化した長春から脱出することを決意する。脱出のために人民解放軍の卡子(関所)を通る際、一心の中国語に日本語なまりがあると感じた兵士が一心を拘束しようとするが、徳志の説得や上官の取り成しによって解放され、一心はこの時初めて徳志のことを父と呼んだ。

その後、一家は徳志の故郷である范家屯中国語版に落ち着いた。やがて優秀な青年に育った一心は大連にある大学に進学した。恋人である趙丹青には、日本人であるがゆえに別れを切り出されるなど差別を受けながらも、中国の発展のため尽くそうと決心する。しかし、一心の背後には文化大革命の嵐が押し寄せつつあった。

1966年、一心は日本人であるという理由から槍玉に挙げられ、無実の罪で囚人として労働改造所(労改)に送られる。初めは寧夏回族自治区ダム建設の苛酷な労働を強いられたが、黄河の氾濫により全て徒労に終わる。その後さらに内蒙古の労改に送られた一心は、そこで日本出身の華僑で、今は羊飼いの仕事をさせられている黄書海と知り合い、母国語である日本語を習うようになる。しかし日本語というかすかな生きがいを見つけたのも束の間、他の囚人の脱走幇助の冤罪を着せられて懲役15年が確定してしまう。更にふとした怪我から破傷風にかかり生命の危機にさらされるも、後に妻となる看護師江月梅に命を救われる。月梅は匿名で徳志に音信不通となっていた一心の所在を知らせる手紙を送り、徳志ははじめて一心の置かれている悲惨な境遇を知るに至った。徳志は范家屯から北京市人民来信来訪室まで赴き、冬の北京で路上生活をしながらいつ来るとも知れない請願の順番を待っていたが、人民解放軍幹部となった幼馴染袁力本が、徳志の姪陸秀蘭からの手紙でこの事を知り、便宜を図った甲斐もあり請願は受理され、7年目にして釈放された一心は、内蒙古からの汽車を北京駅で10日間待ち続けた徳志と再会を果たす。元の職場に復帰した一心は、命の恩人である月梅と結婚し、日本語通訳として日中共同の一大プロジェクトである製鉄所建設チームの一員として働くことになる。

一方、中国に協力を要請された日本の東洋製鉄では、一心(勝男)の実父である松本耕次上海事務所長として派遣する。松本は、戦後すぐに帰国した信濃郷開拓団員生存者の証言から、家族は全滅したと思い込んでいた。しかし、新たに中国残留邦人となっていた元信濃郷開拓団員の女性が日本に帰国して、勝男とあつ子がソ連軍の虐殺から生き延びたことを松本に伝えた。これをきっかけに、松本は仕事の合間を縫って二人の行方を追うが、その足取りは一向に掴めなかった。

製鉄所建設プロジェクトが軌道に乗り始めた頃、月梅は巡回医療隊の一員として河北省の農村を訪れ、張玉花という女性と知り合う。玉花は過労の果てに病(脊椎カリエス)を得て、すでに死の床にあった。カルテによって玉花が一心の妹あつ子と同じ年齢であり、かつ日本人であることを知った月梅は一心に手紙を書き、玉花に会いに行くことを薦める。手紙をもとに、玉花の家を訪ねた一心は玉花と会話を交わし、生き別れた時にあつ子が持っていたお守り袋をきっかけに兄妹であることがわかり、36年ぶりの再会を果たす。

一心は玉花を町の病院に入院させて献身的に看病するが、翌年の旧正月を前に玉花は危篤となって退院させられ、一心に看取られて息を引き取った。その翌朝、一心が茫然と家の前に佇んでいると一台の車が止まる。その車からは玉花の家を訪問しようとしていた松本が下りてくるが、玉花の日本名があつ子であることとお守り袋が証拠となり、間近にいながら親子とは気づかなかった一心と松本は、ここで初めて互いの関係を知る。

その後、プロジェクトの一環で日本に出張した一心は、仕事の宴席を抜け出して木更津にある松本の家を訪れる。しかしこの訪問が原因で、一心は程なくして以前から一心を快く思っていなかった同僚馮長幸(趙丹青の夫)の策略により産業スパイとして告発され、プロジェクトから外された上に内蒙古の製鉄所へ左遷させられてしまう。初めは失意に暮れていた一心だったが、やがて製品の改良などを通じて内蒙古の仲間達と深い絆で結ばれる。

それから1年半後、丹青は一心を陥れた夫の策謀を知り、共産党幹部に告発した。冤罪が解けた一心は再びプロジェクトに復帰し、7年がかりで完成した製鉄所の高炉に火が入り、日中の参画者の心は一つになる。

プロジェクト終了後、一心は徳志の勧めで松本と父子水入らずでの三峡下りの旅行に出かける。雄大な長江を下る船の上で、松本は一心に日本へ来て一緒に暮らさないかと持ちかけた。日本の父と、中国の父。二人の父の愛情に一心の心は揺れ動くが、一心は苦悩の末涙ながらに「私はこの大地の子です」と答え、中国に残ることを決意するのであった。

ドラマ版では、その後自ら左遷時代の仲間達が待つ内蒙古の製鉄所への転属を志願する後日談が加えられており、家族ぐるみの移住に先立ち一足先に内蒙古に向かった一心が、製鉄所でかつての仲間達と再会するシーンで物語は幕を閉じる。

刊行書誌

[編集]
  • 『大地の子』 文藝春秋(上・中・下)、1991年
  • 『大地の子』 文春文庫(全4巻)、1994年
  • 『山崎豊子全集 19・20 大地の子』 新潮社、2008年
  • 『「大地の子」と私』 文藝春秋 1996年、文春文庫 1999年。取材の一端を記している
  • 『作家の使命 私の戦後 山崎豊子自作を語る1』(新潮社、2009年)
当時新日鉄会長・経団連会長だった斎藤英四郎が、取材に際し拙い態度を取り、著者が面と向かって怒るなど、取材の裏側の苦労も明かしている。

テレビドラマ

[編集]
大地の子
ジャンルテレビドラマ
原作山崎豊子
脚本岡崎栄
演出松岡孝治
潘小揚
榎戸崇泰
出演者仲代達矢
上川隆也
朱旭
笠原秀幸
田中好子
牟田悌三
永井真理子
渡辺文雄
児玉清
西村晃
宇津井健
製作
制作NHKエンタープライズ21
放送
放送国・地域日本の旗 日本
放送期間1995年11月11日 - 12月23日(7回)
1996年3月11日 - 3月20日
回数11
テンプレートを表示

NHKの放送70周年記念番組として日中の共同制作によりドラマ化され、「土曜ドラマ」て1995年11月11日から12月23日まで放送された(全7回。各話89分、最終回のみ109分)。このときの視聴率[注釈 1]は、第1部「父二人」14.7%・第2部「流刑」14.6%・第3部「再会」15.9%・第4部「日本」16.8%・第5部「兄妹」19.0%・第6部「父と子」18.7%・第7部「長江」20.3%。

主演は上川隆也。ただし、オープニングタイトルでは仲代達矢がトップクレジットとなっている。

ドラマが好評だったため、カットされていた40分が新たに加えられ、再編集したアンコール版が1996年3月11日から3月20日まで放送された(全11回。初回のみ90分、第2回以降60分。第10回、第11回は3月20日に一挙放送)。中国語タイトルは『大地之子』。2002年にアンコール版のDVDが発売された。またそれまでにも数年に一回、NHK衛星放送などで再放映された。

日本では名作の呼び声高い本作であるが、中国では一般に放映されておらず、一部で評価を得るにとどまっている。

出演

[編集]

スタッフ

[編集]

放送日程

[編集]
各話放送日
(アンコール版)
サブタイトル演出
第1部1996年3月11日父二人松岡孝治
潘小揚
榎戸崇泰
第2部3月12日流刑松岡孝治
第3部3月13日再会
第4部3月14日黒災潘小揚
第5部3月15日長城
第6部3月16日日本榎戸崇泰
第7部3月17日兄妹
第8部3月18日密告
第9部3月19日父と子
第10部3月20日冤罪松岡孝治
第11部長江

陸一心役

[編集]
  • 原作者の山崎は当初、本木雅弘を一心役に考えていたが、後に「彼(上川)でよかった」と語っている[3]。NHK側は「シーンの3分の2が中国のため、通算128日間という長期に渡って、(中略)広範囲な地域で行う大規模なロケだ。有名俳優ではOKをもらえない。」としている[4]
  • また、脚本・演出総指揮を務めた岡崎栄は、後年のインタビュー[5]で、上川の起用に関し以下のように語っている。
  • もともとの主演は竹野内豊が内定していたが、当時20代半ばだった竹野内が何十年という年月の経過を表現できるか、不安があった。
  • 雑誌「ぴあ」に掲載されていた記事を通じ、上川のことを知り主演に抜擢するに至った。
  • 所属していた劇団演劇集団キャラメルボックスの主宰であった成井豊と直談判の末、劇団公演から上川を外してスケジュールを空けてもらった。
  • 竹野内の起用にも未練があり、スタッフは竹野内が演じる陸一心を見たがっていた。
  • 全体のセリフの約8割が中国語である。上川隆也は、全く中国語を解しなかったが、1ヶ月間の短期集中学習によりほぼ完璧な発音を身につけ、中国人共演者と遜色ない中国語での演技を披露した。

中国との関係等

[編集]

中国側への配慮から、原作の一部の内容(一心が文化大革命中に受けた拷問や、玉花(あつ子)が夫と姑から虐待される描写[注釈 2]など)がカットされたり、一心の訪日時に彼を陥れる同僚にも言い分や立場があるようにフォローされるなど、全体的に原作よりもソフトな内容に修正されている。原作には江青四人組の失脚など、中国政府中枢である「中南海」の描写もあるが、ドラマには一切登場しない。

関連作品

[編集]
  • 運命の人 - 2012年1月15日から3月18日までにTBSで放送されていた本木雅弘主演のドラマ。同じく山崎豊子原作の小説であり、本作で少年期の主人公・陸一心(松本勝男)を務めた笠原秀幸が毎朝新聞社の政治部記者役(役名:仲村明)として出演していた。ちなみに同作の主人公・弓成亮太役の本木雅弘は、本作と同じ原作者・山崎の希望であった。
  • 沈まぬ太陽 - 2016年5月8日から同年10月2日までにWOWOWで放送されていたドラマ。WOWOW開局25周年記念作品。同じく山崎豊子原作の小説であり、主演も本作で演じた上川が務めた(ちなみに上川は、映画版では東京地検・特捜部の検事役として出演)。

脚注

[編集]

注釈

[編集]
  1. ^ 「テレビ視聴率季報(関東地区)」ビデオリサーチ。
  2. ^ ドラマ版では夫も子供も既に故人となっている設定で、姑との仲も良好であるように描写されている。

出典

[編集]
  1. ^ 『山崎豊子問題小説の研究』鵜飼清、社会評論社、2002年、p93-98
  2. ^ 上川隆也 - NHK人物録
  3. ^ "大地の子". チャンネル銀河. 2012年7月28日. 2012年7月28日時点のオリジナルよりアーカイブ。2012年7月28日閲覧
  4. ^ "土曜ドラマ『大地の子』". NHK. 2008年7月25日. 2012年9月5日時点のオリジナルよりアーカイブ。2021年3月21日閲覧
  5. ^ しんぶん赤旗2023年7月13日付14面

関連項目

[編集]

外部リンク

[編集]

===

대지의 아이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대지의 아이」(다이치노코)는, 야마자키 토요코 의 소설 작품, 및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 . 중국 잔류 고아가 된 육일심(루이신) 의 파란만장의 반생을 그린 이야기이다.

개요

편집 ]

1987년 ( 쇼와 62년) 5월호부터 1991년 ( 헤세이 3년) 4월호까지 『월간 문예춘추』에 연재되었다. 1991년(헤세이 3년)에 문예 춘추 에서 단행본 전 3권이 간행, 1994년(헤세이 6년)에 분춘 문고 전 4권으로 재간되었다(또 야마자키의 작품으로, 분춘 문고에서 재간한 것은 “ '운명의 사람 '과 본작만, 다른 작품은 모두 신시오 문고 에서 재간되고 있다).

본작 집필에 즈음하여, 작자는 1984년 (쇼와 59년)부터 호야 방 총서기에 3번 면회해, 취재 허가를 받아 당시 외국인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은 농촌 지구를 주위 300명 이상의 전쟁 고아로부터 취재했다( 야마자키는 '잔류'라는 말이 마치 고아들이 자신의 의사로 중국에 남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잔류 고아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2013년 (2013년) 11월 19일 , NHK 종합 텔레비전 에서 방송된 클로즈업 현대 “소설에 생명을 새겼다~야마자키 토요코 마지막의 날들”에 있어서, 야마자키의 육성 테이프로 “중국 대륙의 거기 여기에서 , 자신이 일본인인 것도 모르고, 초등학교에도 가게 하지 못하고 우마와 같이 혹사되고 있는 것이 진짜 전쟁 고아예요..., 나는 지금까지 다양한 취재를 했습니다만, 울면서 취재한 것은 처음입니다.패전으로 떠난 아이들이, 그 어린 키에 어른들의 죄업을 일신에 짊어지고 『소일본 오니코 (샤오리벤구이즈)』, 일본 제국주의의 백성과 괴롭힘을 받은 사실, 일본의 현재의 번영은 전쟁 고아 위에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고 싶다. 가 소개되었습니다.

1997년 (헤이세이 9년), 본작내에 『卡子(차즈) 출구 없는 대지』( 분춘 문고 외)의 표절 이 있다고 해서, 저자의 엔도 예 로부터 저작권 침해 로 제소 되어, 4년 가까이의 재판 투쟁 를 거쳐 2001년에 농안권 의 범위 내인 것으로 도쿄 지재 는 엔도의 호소를 기각했다 [1] .

줄거리

편집 ]

나가노현 도쿠라마치 에서 만주 에 입식한 만창개척단 , 시나노고에 속하는 마츠모토가의 장남 마츠모토 카츠오 는 할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2명과 함께 소련 국경에 가까운 현재의 흑룡강성의 개척지에서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1945년 (쇼와 20년) 8월 9일 의 소련 대일 참전 에 의해 피난을 강요당한 일가는, 가혹한 피난행이나 소련군 의 학살에 의해 할아버지와 어머니, 후매를 잃는다. 덧붙여 아버지는 이때 육군 에 소집 되고 있어 승남이 있는 만주에는 없었다.

가혹한 체험이 너무나, 자신의 이름이나 일본어 등 7세로 모든 기억을 잃은 카츠오는 5세였던 여동생의 아츠코 와도 헤어지고 중국인 농가에게 팔려 혹사되는 날들 를 보내게 된다. 거듭되는 학대를 견디기 어려워 카츠오는 농가를 도망쳤지만, 장춘 에서 사람을 사는 손에 걸려 팔릴 것 같다. 그것을 도운 것은 초등학교 교사의 육덕지 (루·투치) 였다. 아이가 없는 육덕지 부부는 카츠오에게 일심 이라는 이름을 주고, 가난하면서도 열매의 아이처럼 애정을 담아 기른다. 그러나 국공내전이 격화하고 인민해방군 에 의해 장춘이 포위 되면 일가는 기아 지옥으로 된 장춘에서 탈출하기로 결의한다. 탈출을 위해 인민 해방군의 卡子( 세키쇼 )를 통과할 때, 일심의 중국어 에 일본어 덩어리가 있다고 느낀 병사가 일심을 구속하려고 하지만, 토쿠시의 설득이나 상관의 취성에 의해 해방되어 , 일심은 이때 처음으로 토쿠시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그 후 일가는 도쿠시의 고향인 가야가툰 중국어판 ) 에 침착했다. 이윽고 우수한 청년으로 자란 일심은 대련 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다. 연인인 조탄청 에는 일본인이기 때문에 이별을 잘라내는 등 차별을 받으면서도 중국의 발전을 위해 다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일심 뒤에는 문화대혁명 의 폭풍이 몰려들고 있었다.

1966년 일심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창옥으로 꼽히고 무고한 죄로 죄수 로서 노동개조소 (노개)로 보내진다. 처음에는 닝샤 회족 자치구 에서  건설의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지만 황하 의 범람으로 모두 도로로 끝난다. 그 후 한층 더 내몽고 의 노개에 보내진 일심은, 거기서 일본 출신의 화교 로, 지금은 양치기 의 일을 시키고 있는 황서해 와 알게 되어, 모국어 인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일본어라는 희미한 생명을 찾은 것도 무리 동안 다른 죄수의 탈주환조의 분죄를 입혀 징역 15년이 확정해 버린다. 더욱 문득한 부상으로부터 파상풍 에 걸려 생명의 위기에 노출되더라도, 나중에 아내가 되는 간호사 의 강월매화 에 생명을 구해진다. 월매는 익명으로 도쿠시에게 음신불통이 되고 있던 일심의 소재를 알리는 편지를 보내, 도쿠지는 처음으로 일심이 놓여 있는 비참한 처지를 알기에 이르렀다. 도쿠지는 가야 가문에서 베이징시 의 인민 내 신래 방실 까지 가서 겨울의 베이징에서 노상 생활을 하면서 언제 올 때도 모르는 청원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인민 해방군 간부가 된 소꿉친구 의 역력본이 , 도쿠시의 메이리쿠 히데란 으로부터의 편지로 이 일을 알고, 편의를 도모한 카이도 있어 청원은 수리되어 7년째에 석방 된 일심은, 내몽고로부터의 기차를 베이징역 에서 10일간 기다린 도쿠시와 재회를 한다. 원래 직장으로 복귀한 일심은 생명의 은인인 월매와 결혼 해 일본어 통역 으로 일중공동의 일대 프로젝트인 제철소 건설팀의 일원으로 일하게 된다.

한편 중국에 협력을 요청받은 일본의 동양제철에서는 일심(승남)의 친아버지인 마츠모토 코지 를 상하이 사무소장으로 파견한다. 마츠모토는 전후 곧바로 귀국한 시나노고 개척단원 생존자의 증언으로 가족은 전멸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새롭게 중국 잔류방인이 된 전 시나노고 개척단원의 여성이 일본으로 귀국해, 카츠오와 아츠코가 소련군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것을 마츠모토에게 전했다. 이것을 계기로, 마츠모토는 일의 사이를 꿰매어 두 사람의 행방을 쫓지만, 그 발걸음은 일향으로 잡을 수 없었다.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궤도를 타기 시작했을 무렵, 월매는 순회 의료대의 일원으로서 허베이성의 농촌을 방문해, 장옥꽃 이라고 하는 여성과 알게 된다. 옥화는 과로 끝에 병( 척추 칼리에스 )을 얻어 이미 죽음의 바닥에 있었다. 카르테 에 의해 타마카가 일심의 여동생 아츠코와 같은 나이이며, 일본인임을 알게 된 츠키메는 일심에 편지를 쓰고 타마카를 만나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편지를 바탕으로, 타마카의 집을 방문한 일심은 타마카와 대화를 나누고, 살아남았을 때에 아츠코가 가지고 있던 부적 봉투 를 계기로 남매인 것을 알고, 36년만의 재회를 완수한다.

일심은 타마카를 마을의 병원에 입원시켜 헌신적으로 간병하지만, 다음 해의 구정을 앞에 타마카는 위관이 되어 퇴원시켜, 일심에 간 받아 숨을 끌었다. 그 다음날 아침, 일심이 망연하게 집 앞에 자리잡고 있으면 한 대의 차가 멈춘다. 그 차에서는 타마 하나의 집을 방문하려고했던 마츠모토가 내려 오지만, 타마 하나의 일본 이름이 아츠코라는 것과 부적 봉투가 증거가되어, 가까이 있으면서 부모와 자식과는 눈치 채지 못한 일심과 마츠모토 는 여기서 처음으로 서로의 관계를 알고 있습니다.

그 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에 출장한 일심은, 일의 연석을 빠져 나와 기사라즈 에 있는 마츠모토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 방문 때문에 일심은 얼마 되지 않아 이전부터 일심을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동료馮長幸(趙丹青의 남편)의 책략에 의해 산업 스파이 로 고발되어 프로젝트에서 벗어난 위에 내몽고 제철소 로 좌천 시켜 버린다. 처음에는 실의에 살고 있던 일심이었지만, 이윽고 제품의 개량 등을 통해 내몽고의 동료들과 깊은 인연으로 연결된다.

그로부터 1년 반 후 단청은 일심을 잃은 남편의 책모를 알고 공산당 간부에 고발했다. 분죄가 풀린 일심은 다시 프로젝트로 복귀해 7년이 걸리면서 완성된 제철소 고로 에 불이 들어서 낮 동안 참가자들의 마음은 하나가 된다.

프로젝트 종료 후, 일심은 토쿠시의 권유로 마츠모토와 부자 물 들어가지 않고의 삼협 내려 의 여행에 나간다. 웅대한 장강을 내리는 배 위에서 마츠모토는 일심으로 일본에 와서 함께 살지 않을까 하고 들었다. 일본의 아버지와 중국의 아버지. 두 아버지의 애정에 일심의 마음은 흔들리지만, 일심은 고뇌의 말눈물이면서 “나는 이 대지의 아이입니다”라고 대답해, 중국에 남는 것을 결의하는 것이었다.

드라마판에서는, 그 후 스스로 좌천시대의 동료들이 기다리는 내몽고의 제철소에의 전속을 지원하는 후일담이 더해지고 있어, 가족 구루미의 이주에 앞서 한발 앞서 내몽고로 향한 일심이, 제철소에서 한때 동료들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막을 닫는다.

간행서지

편집 ]
  • 『대지의 아이』문예춘추 (상・중・하), ​​1991년
  • 「대지의 아이」분춘 문고 (전 4권), 1994년
  • 「야마자키 토요코 전집 19・20 대지의 아이」신시오샤 , 2008년
  • 「대지의 아이」와 나 취재의 일단을 적고 있다
  • 『작가의 사명 나의 전후 야마자키 토요코 자작을 말하는 1』(신시오샤, 2009년)
당시 신일철 회장·  단연 회장이었던 사이토 에이시 로가 취재 때 졸린 태도를 취해 저자가 면을 향해 화내는 등 취재 뒤편의 고생도 밝혔다.

TV드라마

편집 ]
대지의 아이
장르TV드라마
원작야마자키 토요코
각본오카자키 사카에
연출마츠오카 타카 하루 소양 에이

쇼타이
출연자나카시로
타츠야 카미카와
타카야 아사히 아사카 사하라 히데유키
타 나카호코 무타 아키라 미나가이 마리코 와타나베 후미오아다마 키요 니시무라 아키라 우츠이 켄






제작
제작NHK 엔터프라이즈 21
방송
방송국·지역일본의 국기 일본
방송 기간1995년 11월 11일 - 12월 23일 (7회)
1996년 3월 11일 - 3월 20일
횟수11
템플릿 보기

NHK 의 방송 7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서 낮의 공동 제작에 의해 드라마화되어 「토요일 드라마」라고 1995년 11월 11일 부터 12월 23일 까지 방송되었다(전 7회.각 이야기 89분, 최종회 만 109분). 이 때의 시청률 [주석 1] 은 제1부 '아버지 둘' 14.7%·제2부 '유형' 14.6%·제3부 '재회' 15.9%·제4부 '일본' 16.8%·제 5부 「형매」 19.0%・제6부 「아버지와 아이」 18.7%・제7부 「나가에」 20.3%.

주연은 우에카와 타카야 . 다만, 오프닝 타이틀에서는 중대 타츠야가 톱 크레딧이 되고 있다.

드라마가 호평이었기 때문에, 컷 되고 있던 40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재편집한 앙코르판이 1996년 3월 11일 부터 3월 20일 까지 방송되었다(전 11회.첫회만 90분, 제 2회 이후 60분. 제10회, 제11회는 3월 20일에 일거 방송). 중국어 타이틀은 『대지노코』. 2002년 에 앙코르판의 DVD 가 발매되었다. 또 그동안 몇 년에 한 번 NHK 위성방송 등으로 재방영됐다.

일본에서는 명작의 호소 높은 본작이지만,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방영되지 않고, 일부에서 평가를 얻는데 그치고 있다.

출연

편집 ]

직원

편집 ]

방송 일정

편집 ]
각 이야기방송일
(앙코르판)
부제연출
제1부1996년 3월 11일아버지 두 사람마츠오카 타카 하루 소양 에이

쇼타이
제2부3월 12일유형마츠오카 타카하루
제3부3월 13일재회
제4부3월 14일흑재반소양
제5부3월 15일장성
제6부3월 16일일본에로토 쇼타이
제7부3월 17일형제
제8부3월 18일밀고
제9부3월 19일아버지와 아들
제10부3월 20일분노마츠오카 타카하루
제11부장강

육일심역

편집 ]
  • 원작자의 야마자키는 당초, 모토키 마사히로 를 일심역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후에 「그(우에가와)로 좋았다」라고 말하고 있다 [3] . NHK 측은 “장면의 3분의 2가 중국이기 때문에 통산 128일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중략) 광범위한 지역에서 하는 대규모 로케다. 유명 배우로는 OK를 받을 수 없다. ” 4] .
  • 또, 각본·연출 총 지휘를 맡은 오카자키 사카에 는, 후년의 인터뷰 [5] 에서, 카미카와의 기용에 관해서 이하와 같이 말하고 있다.
  • 원래의 주연은 다케노우치 유타카 가 내정하고 있었지만, 당시 20대 중반이었던 다케노우치가 수십년이라는 연월의 경과를 표현할 수 있을까, 불안이 있었다.
  • 잡지 「피아」에 게재되고 있던 기사를 통해, 우에카와를 알고 주연에 발탁하기에 이르렀다.
  • 소속했던 극단 연극집단 카라멜박스 의 주재였던 나리이 유타카 와 직담판 끝에 극단 공연에서 우에가와를 벗어나 스케줄을 비웠다.
  • 다케노우치의 기용에도 미련이 있어, 스탭은 타케노우치가 연기하는 육일심을 보고 싶었다.
  • 전체 대사의 약 80%가 중국어이다. 우에카와 타카야는 전혀 중국어를 풀지 않았지만, 1개월간의 단기 집중 학습에 의해 거의 완벽한 발음을 몸에 익히고, 중국인 공연자와 손색없는 중국어로의 연기를 피로했다.

중국과의 관계 등

편집 ]

중국 측에의 배려로부터, 원작의 일부의 내용(일심이 문화대혁명 중에 받은 고문이나, 타마하나(아츠코)가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학대되는 묘사 [주석 2] 등)가 컷 되거나, 일심의 방일시에 그를 빠지는 동료에게도 말이나 입장이 있도록 팔로우되는 등, 전체적으로 원작보다 소프트한 내용으로 수정되고 있다. 원작에는 강청 등 4인조 의 실각 등 중국 정부 중추인 ' 중남해 '의 묘사도 있지만 드라마에는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관련작품

편집 ]
  • 운명의 사람 - 2012년 1월 15일 부터 3월 18일 까지 TBS 에서 방송되고 있던 모토키 마사히로 주연의 드라마. 마찬가지로 야마자키 토요코 원작의 소설이며, 본작에서 소년기의 주인공·육일심(마츠모토 카츠오)을 맡은 카사하라 히데유키가 매일 아침 신문사의 정치부 기자역(역명:나카무라 아키라)로서 출연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동작의 주인공 · 궁성 료타 역의 모토키 마사히로는, 본작과 같은 원작자 · 야마자키의 희망이었다.
  • 가라앉지 않는 태양 - 2016년 5월 8일 부터 같은 해 10월 2일 까지 WOWOW 에서 방송되고 있던 드라마. WOWOW 개국 25주년 기념 작품. 마찬가지로 야마자키 토요코 원작의 소설이며, 주연도 본작에서 연기한 우에가와가 맡았다(덧붙여서 카미카와는, 영화판에서는 도쿄지검·특수부의 검사역으로서 출연).

각주

편집 ]

주석

편집 ]
  1.  「TV 시청률 계보(관동 지구)」비디오 리서치.
  2. ^ 드라마판에서는 남편도 아이도 이미 고인이 되고 있는 설정으로, 시어머니와의 사이도 양호하도록 묘사되고 있다.

출처

편집 ]
  1.  『야마자키 토요코 문제 소설의 연구』우지사키요시, 사회평론사, 2002년, p93-98
  2. ↑ 카미카와 타카야 - NHK 인물록
  3. ↑ "대지의 아이" . 채널 은하. 2012년 7월 28일. 2012년 7월 28일 시점의 오리지널 보다 아카이브 . 2012년 7월 28일에 확인함 .
  4. "토요일 드라마 『대지의 아이』" . NHK. 2008년 7월 25일. 2012년 9월 5일 시점의 오리지널 보다 아카이브 . 2021년 3월 21일에 확인함 .
  5. ↑ 신분적기 2023년 7월 13 일자 14면

관련 항목

편집 ]

외부 링크

편집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