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정선 출신 김파란 시인, 계간 ‘시와 소금’ 신인문학상 등단 - 강원일보

정선 출신 김파란 시인, 계간 ‘시와 소금’ 신인문학상 등단 - 강원일보



정선 출신 김파란 시인, 계간 ‘시와 소금’ 신인문학상 등단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2024-08-26 



◇김파란 시인

정선 출신 김파란 시인이 계간 ‘시와 소금’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계간 ‘시와 소금’은 최근 가을호에 김파란 시인의 ‘각질의 사회학’ 등 2편의 시를 신인문학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를 맡은 김남권 시인은 “시적 상상력과 사유의 폭이 넓고,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시를 해석하는 감각이 돋보여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평했다.

김파란 시인은 “자만하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공부하는 시인이 되겠다”며 “시를 통해 상처받고 아픈 사람을 위해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전령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시인은 강원대 대학원에서 인문치유학을 전공했으며 달무리동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공저 ‘시지프처럼 살았다’ 외 두 권의 동인 문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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