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탄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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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탄광 사건 화순탄광 노동자 학살 사건 | |
날짜 | |
지역 | |
원인 | |
목적 | 미군정의 지배체제 확립, 좌익세력 척결 |
사상자 | 사망 36명 부상 500여 명 |
1946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미군이 일으킨 민간인 학살
1905년 화순 동면 대지주인 박현경이 화순탄광을 열었으나 일제는 1934년 그 운영권을 빼앗았다. 해방이 되자 간부들이었던 일본인이 없어지고 노동자들끼리 자치위원회를 열어 스스로 운영한다. 자치위원회 간부였던 심상기의 증언에 따르면 실무일을 거의 모두 한국사람들이 해왔었기 때문에 금방 질서가 잡혀 오히려 일제때보다 생산량이 더 늘어났었다[1]는 등 성공적인 자주관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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