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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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3년 10월 15일(51세)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 박사 |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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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1] |
| 소속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 의원 선수 | 3 |
| 의원 대수 | 20·21·22 |
| 정당 | 국민의힘 |
| 지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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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공식홈페이지 |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양주시·동두천시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 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경기북도 분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원 중 한 명으로 2017년에는 경기북도 설치법을 발의하였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과 함께 경기북도 국회 추진단 공동대표로 내정되었다.#
2018년 7월 12일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연천군 당협위원장이었으나 2018년 9월13일, 같은 당 초선 의원 13명과 함께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다. 당 쇄신을 바라는 마음에서 지도부의 권유나 압박이 아닌 자발적으로 사퇴했다고 하는데, 사퇴 명단이 친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당협위원장 사퇴가 불출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발언을 볼 때 친박 대 비박의 계파 갈등 확산과 친박 목소리 내기가 주 목적이다. 링크 결국 12월 당무감사에서 다시 당협위원장직에 복귀했다.
2019년 8월 14일 당 대변인이 4인 체제로 변하면서 신임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5월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되었다.
한편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초·재선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 모임인 '삼정[7]개혁 모임'을 이양수 의원과 함께 만들었다. 초·재선 20~30명이 함께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 의원은 초선이 중심이 되는 수평적 관계의 모임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3년 10월 19일,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되었다.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한 여당 국민의힘 의원 18명[8] 중 한 명으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에 찬성하였다.
논란
[편집]문재인 후보에게 허위 주장 및 피소 논란
[편집]2017년 3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대변인이었던 김성원 의원은 문재인 당시 경선 후보에게 허위 주장을 하여 피소되었다. “문재인은 세월호 사건의 숨은 주역”이라는 허위주장을 일삼다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
김성원 의원은 2017년 3월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문재인 전 대표는 즉시 경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표가 변호사 시절 세월호를 운영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파산관재인을 맡았고,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임했던 노무현 정부 말기에 유병언 업체에 국민 세금이 투입돼 1,153억원의 빚이 탕감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문 전 대표는 그동안 세월호를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만 이용하려고 골몰했지, 과거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정하거나 진심을 담아 용서를 구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나 문 당시 후보 측은 “문 전 대표는 세모그룹 파산관재인이 아니라, 법원이 피해자들의 채권 확보를 위해 선임한 신세계종금 파산관재인이었다”며 “오히려 세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소송을 내 승소판결까지 받았다. 기본적인 사실마저 왜곡하는 허위 정치공세가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라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모에 대한 회생결정도 법원이 내린 만큼 노무현 정부가 세모그룹 빚을 탕감했다는 주장 또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김 의원을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3월29일 검찰에 고소했다는 사실이 있다.
이후 김성원 의원은 "이미 다수언론에서 세모그룹의 파산관재인이라고 보도한것을 인용했을뿐"이라며 오해를 살 만한 표현이 있었다면서 정정하고 해명했다. 자신은 국민의 의혹을 풀어주려다가 그런 것인데 법적 대응을 한다고 주장했다.
[1] [2] [3]
해당 사건은 무혐의로 처리했다.
국정감사 태도 논란
[편집]2018년 10월 16일 국정감사에서 피감인과 증인들에게 반말을 섞어 가며 고함을 지르는 등 분노를 과도하게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참석인들이 잡담을 했다는 이유로 참석인들을 기자들 앞에 세워놓고 고성으로 훈계를 하였는데, 잡담이 정말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 뿐더러 국감장에서 불필요한 무례와 호통을 했다는 논란이 생겼다. [4][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6일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 5개 기관 대상으로 진행된 국감은 여야합의하에 파행만은 막고자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에 정책 중심 국감을 하고 있었다. 기관 수장은 계속된 질의에 무거운 마음으로 대답하는데 그 뒤 증인석에 앉아 낄낄 웃으며 떠드는 등 민의의 전당인 국회와 국정감사장을 모독하고 무시한 직원들 태도에 김성원 의원이 정무위를 대표해 회의장을 정리했다. [5][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9년 7월 18일, 뉴스1 단독으로 김성원 의원이 음주상태의 비서가 몰던 차량을 타고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확하게는 음주상태였던 김성원 의원의 비서가 운전하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 뒤에서 오던 차량에 들이받는 피해를 당한 사고였다. 그런데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문제가 없었던 반면에, 김성원 의원이 탑승해있던 차량을 운전한 비서가 0.082%의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 이에 대하여 경찰은 김성원 의원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짧은 시간이어서 음주여부를 판단할 수 없었고, 사고 이후 병원에서 보좌관을 통해 수행비서의 음주적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직원의 부적절한 행위로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과 국민께 깊은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의원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고를 낸 비서관은 면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7][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찰은 김 의원은 술을 마시지 않았단 점, 비서와 술자리에 동석하지 않았단 게 확인되었단 점, 그리고 블랙박스 손상으로 인하여 사고 당시의 상황을 복기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단 점에 의해서 김 의원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처분했다. [8]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는 운전자가 술을 먹고 비틀거리는 모습을 봤다거나 운전자가 술 마신 사실을 알면서도 운전을 지시하는 등의 정황이 있어야 적용할 수 있다"면서 "김 의원이 차에 탈 때 비서가 음주운전을 한다는 사실은 알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9]
사고 당시 동승자였던 김 의원은 "매일 오전 5시 전후로 동두천 집에서 국회로 출근하는 것이 통상적", "차량 탑승 후 1.5㎞ 내외의 거리를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전날 저녁을 포함 당일 오전까지 술을 먹지 않았고 이 부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채혈까지 했다"고 일축했다. [10]
18일 오전 5시 25분경 피해 차량 운전자인 비서는 전날 밤 12시 이전에 귀가해 잠을 자고 출근했으나 숙취 운전이 문제가 되었다. [11]
여론조사 논란
[편집]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예비후보들의 경선 여론조사 시기와 맞물려 미래통합당 김성원 의원이 상대 당 후보들과의 경쟁력을 비교하는 여론조사를 벌여 논란을 빚었다. 김성원 의원은 2020년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김성원vs민주당 남병근, 김성원vs민주당 서동욱, 김성원vs민주당 최헌호 후보 등 민주당 경선 후보에 대한 경쟁력 조사를 벌였다.
민주당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후보 선출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이같은 여론조사로 인해 지역 유권자들은 민주당 경선 여론 조사와 통합당 여론조사가 동시에 실시되면서 혼란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왔고, 게다가 민주당 남병근, 서동욱, 최헌호 예비후보 3명에 대한 ‘월권성’ 적합도 조사까지 해 논란을 더 키웠다.
민주당 후보들 측에선 후보 선출에 있어서 악영향을 준다고 말하며 “경선을 앞둔 이 시기에 미래통합당이 왜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적합도를 조사하냐”, “경선이 끝난 뒤 경쟁력 조사를 하면 될텐데, 시민들을 헷갈리게 하려는 의도적인 공작정치로 규정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김성원 의원은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로 나섰지만 3월 1일 부로 결국 여론조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2]
수해 현장 복구 봉사 관련 사진 촬영 중 기우 발언 논란
[편집]2022년 8월 11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현역의원 40여명과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 100여명과 함께 2022년 8월 8일 시간 당 100mm이상의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하며 민심 수습에 나선 가운데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했다.논란이 되자 김 의원은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 복구 활동에 임할 것이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같은 당 소속 나경원 전 의원 (동작을 지역구)은 “그런데 민주당이 이제 뭐 하나 소위 ‘건수 잡았다’는 식으로 비판하는데, 그러면 민주당은 수해현장에 한 번 갔었냐고, 그런 이야기도 좀 묻고 싶다”고 했다. 이후 반성하며 피해지역을 돌며 봉사를 하고 현장에서 느낀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수해복구 및 지원관련 법안을 3건 발의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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