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 Tikhonov's post
이 “앵벌이” 모독에 명예훼손 소송으로 대응하셔도 좋을 겁니다. 승소해서 이 유사 언론에 한 수 가르치실 수 있으니까요.
기사 하나로 윤미향 전 의원과 팔레스타인 연대 모금 운동을 모두 모독하고 죽이는 <아시아투데이>의 악랄한 수법. 윤미향 전 의원의 페이스북에 가보니 팔레스타인 연대 모금 동참 포스팅은 그대로 있을뿐 아니라, 한번도 내린 적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모금 호소 글을 올렸다가 여론이 악화하자 내렸다'라고 완전한 창작 소설과 가짜뉴스를 보도하면서 윤미향 마녀사냥을 되풀이하며 죽도록 불링하고 있다. 최근에 '조국 된장찌개'에 대한 온갖 해괴하고 기상천외한 기사들도 마찬가지였고. 정말 잔인하고 집요하다.
이것이 윤미향 전 의원과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 대한 두 번 죽이기인 이유는 기사에서 윤미향의 위안부 연대 활동과 팔레스타인 모금 운동을 모두 "앵벌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팔레스타인 연대를 위한 모금운동이 2년 동안 4차까지 진행되는데도 대부분의 언론은 보도하지도 않았다.
그래놓고 윤미향 마녀사냥을 다시 시작하며 '이런 사람을 사면해서 이재명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라고 공격하기 위해서만 팔레스타인 모금 운동을 가져다 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언론사와 기자들이 이스라엘의 집단학살과 팔레스타인의 고통에 대한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을까?
'왜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질문하는 몇몇 기자들을 좌표찍고 괴롭히냐'는 일부 언론의 항변에 사람들의 호응이 별로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너희들이 맨날 하는 게 좌표와 낙인찍어서 사람 괴롭히는 것 아니냐'는 불신과 반감이 여전히 엄청나다는 말이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더 윤미향, 조국 마녀사냥과 끝없는 조리돌림에 반대해 목소리를 내야 하고, 무엇보다 팔레스타인 연대를 위한 모금의 소식을 더욱 많이 알리고 동참해야 한다.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기는커녕 이런 식으로만 이용하니 우리가 나서서 알리고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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