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y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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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금까지 한국을 향해 갖은 모욕과 입에도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어 왔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한국 헌법을 인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의 핵심인 헌법 3조를 겨냥한 것이다 .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비핵화망상증에 걸린 위선자의 정체가 드러났다》에서 북한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헌법이라는데는 《대한민국의 령토는 조선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버젓이 명기되여있으며 한국에서 10여차례 정권이 바뀌여왔지만 반공화국 기조만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 리재명 정권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북한이 한국 헌법 조항을 직접 명시하며 문제 삼은 것은, 대한민국 헌법 속에서 자기들이 ‘영토의 일부’로 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좌익들을 보면, 헌법 3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
좌익 세력은 갖은 모략과 논리를 동원해 북한을 사실상 ‘별도의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퍼뜨리고 지금은 북한정권을 존중한다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받고 있다.
북한이 이번에 헌법을 직접 거론한 것도 바로 그 흐름을 계속 부추기며 헌법 3조를 없애려는 심리전의 일환이다.
따라서 한국국민들은 미국에만 환호하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마치
대한민국 살리는 것 처럼 보고 있는데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지금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반역적 움직임을 정확히 꿰뚫어 보지 못한다면
외부의 위협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내부에서 국가 정체성을 허무는 행위이다.
대한민국 헌법 3조는 단순한 영토 규정이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탱하는 기둥이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헌법 정신을 담고 있다.
바로 이 3조가 북한 정권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헌법 3조가 지켜지는 한 북한은 ‘독립 국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불법 점거 지역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북한의 이번 발악은 결국, 대한민국이 헌법 3조를 지키고 있는 한 북한이 국제적으로 정상 국가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북한의 심리전과 내부 반역적 움직임을 꿰뚫어 보는 국민적 각성이 중요한 시기이며 헌법 3조를 흔드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드는 일이 되며 결국 국가 소멸로 이어짐을 알아야 한다.
이번 한미 회담에서 북한은 미국을 읽었다
지금 미국은 90년대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리더들이 아니라 그냥 명예욕을 내세우는 것 임을 알았기에 드디어 발톱을 드러낸것이다.
오늘 아침 북한 논평 읽으면서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정의와 불의의 경계는 비교적 분명했다.
그러나 지금 전세계에서 ‘정의’는 더 이상 보편적 가치가 아니다.
돈과 권력을 쥔 깡패와 범죄자들이 정치권에 들어와 휘두르는 막대기에 따라 ‘정의’의 기준은 왜곡된다. 책임 없는 정치, 원칙 없는 정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치 담론에서 그 왜곡은 심각하다.
한국에서 반일은 정치 도전의 발판이 되지만, 반중·반북을 외치면 곧바로 ‘극우’로 낙인찍히고 심지어 처벌 대상이 된다.
공산당들에게 비웃음을 사면서도 진실을 이야기하는 국민들 입이 막기 위해 발악 하고 있으며 반면에 다른 곳을 너무 칭송하다보니 본인 집인이 허물어가고 있는 것에는 전혀 무관심이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정의가 사라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정의는 더 이상 인류 보편의 가치가 아니라, 강대국의 이익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변질되었다.
돈과 무력이 곧 정의가 되었고, 약자의 눈물은 무시된다. 유엔과 국제기구조차 권력의 논리에 휘둘리며 진정한 정의를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특정인을 선전으로 내세워 돈벌이 하는 가장 악질적인 공산당 선전도 한국에서 진행중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국민들은 친트럼프 환각에서 빠져나와야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볼수 있고 지킬수도 있다.
이응한
대한민국의 헌법에 반공과 멸공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반공과 멸공 헌법조항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종북, 좌익세력을 척결해야 합니다. 우리 조국의 절반을 점거하여 차지하고 있는 반국가단체 김일성 왕조를 반드시, 속히 몰아내고 우리 땅, 우리 민족을 수복해야 합니다.
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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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Mira Cho
참 슬프고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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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려
감히 헌법가지고 지랄을 해?
참 대한민국 만만히도 보았구나.
핵무기 가지고 큰 소리치는 북한,
참으로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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