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정혜경 일제시기 조선인 징용문제에 대해.

(1) 정혜경

일제시기 조선인 징용문제에 대해. 

나는 2008년에 ‘국민징용령과 조선인 인력동원의 성격’과 ‘노무원호제도와 조선인 노무동원’이라는 논문을 발표했고. 일반인을 위한 문고판(징용 공출 강제연행 강제동원)도 출간했다. 

징용=노무동원은 아니다. 그간 한국학계가 잘못 유포한 1944년 징용설도 틀렸다. 
일본정부와 실무 협의석상에서도 배제된 논의다. 
국민징용령 법안만 확인해도 의문은 해소된다. 

그런데 여전히 1944년 징용설을 내세우며 공창에 글을 올리는 한국인 연구자. 본인이 부정하는 박경식선생님의 학설 중 유일하게 오류만 수용한 모양새도 궁색하다. 연구자의 본업은 무엇인가. 
부끄러움은 내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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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정혜경 그간 1944년 징용설은 일본정부나 우익에 의해 ‘1944년말 이전시기에는 조선인 징용이 없었다’는 축소론으로 활용되었는데. 이 연구자도 동일한 목적으로 유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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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창호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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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hik Kim 이 징용 문제는 이상하게도 선친이 대상자라..그래서 영 정이 안가는 주젭니다..역설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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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그러실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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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정박사! 그 열정, 진정성, 전문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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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아이쿠. 그게 아닌데요. 하도 왜곡하는 이가 집요하게 굴어서 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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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oo Lee 정박사가 전에도 이미 지적한 적이 있는 문제이군요..제대로 공부를 안하고 남의 잘못된 논문과 책을 인용한 경우군요..실명을 확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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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의도적인 왜곡을 하네요. 일본에서도 2002년에 석사논문이 나올 정도인데. 일본어에 능통한 분이 모를리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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