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왜냐하면 평창올림픽이후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 이것이 걱정이 된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이렇게 남북화해와 평화 분위기가 다시 대결로 가는가 혹은 평화 분위기가 지속 되는가 의 바로미터는 북한의 핵. 미사일 동결과 한미연합군사훈련 모라토리엄 이다.
만약 양측이 양보와 타협이 없으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화해분위기는 다시 한반도 위기로 회귀하여 핵전쟁의 먹구름이 몰아오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되면 남북정상 회담은 물 건너가게 될 것이다.
한반도비핵화없이 평화 없다는 이 말의 합의는 한반도현실을 잘 말해준다. 남북관계 정상화로 가는 길에 걸림돌은 북핵문제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2005년 미, 중, 러. 일, 남북 6자가 9.10(2005)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합의한 국제합의문이다. 북한이 이 합의를 위반하고 남북간 한반도비핵화 선언(1992발효)도 무시하고 지금은 북한이 “국가핵무력완성” 하였다고 선포했다. 그래서 현시점에서 북한은 비핵화 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이고 미국은 비핵화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면 북미대화와 협상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북한이 비핵화의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예비적(탐색적)북미대화하자고 하지만 북한이 수용할지 미지수이다. 그러나 문 정부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핵심은 한미연합훈련재개다. 재개하면 현남북화해분위기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한반도비핵화없이 평화 없다는 이 말의 합의는 한반도현실을 잘 말해준다. 남북관계 정상화로 가는 길에 걸림돌은 북핵문제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2005년 미, 중, 러. 일, 남북 6자가 9.10(2005)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합의한 국제합의문이다. 북한이 이 합의를 위반하고 남북간 한반도비핵화 선언(1992발효)도 무시하고 지금은 북한이 “국가핵무력완성” 하였다고 선포했다. 그래서 현시점에서 북한은 비핵화 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이고 미국은 비핵화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면 북미대화와 협상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북한이 비핵화의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예비적(탐색적)북미대화하자고 하지만 북한이 수용할지 미지수이다. 그러나 문 정부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핵심은 한미연합훈련재개다. 재개하면 현남북화해분위기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페친님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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