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이건 정치(政治)가 아니야!!! 난치(亂治)야!!! : 네이버 포스트



이건 정치(政治)가 아니야!!! 난치(亂治)야!!! : 네이버 포스트

이건 정치(政治)가 아니야!!! 난치(亂治)야!!!




글도출판사



2018.03.19. 11:1398 읽음








최명미의 돼지들에게




돼지1




돼지2




돼지3


지금 문재인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서 전대협한총련주사파 정권이 벌이고 있는 짓은 정치가 아니다. 난치다.
정치란 ‘올바른 다스림’이다.
난치란 ‘어지럽고 삿된 다스림’이다.
지금 전대협한총련주사파 정권은 ‘어둡고 삿된 다스림’을 하고 있다. 정권을 촛불쿠데타라는 광란으로 빼앗고 대통령을 조작과 거짓으로 음해하여 탄핵시켜 감옥에 가두고, 이에 그치지 않고 전, 전전, 전전전.... 대통령들까지 적폐라는 미명하에 감옥에 쳐넣는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이들 전임들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적폐의 동조자라 하면서 심문하고 구속하고 감옥에 가두고, 그 살아온 생애의 명예를 짓밟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잡혀간 사람들이 수십수백이다. 다 우리 사회에서 지도층으로 분류되고 존경받던, 그런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런 명예로운 사람들만 숙청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사람들도 이 숙청의 길에서 자유롭지 않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시에 벌써 여섯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제대로 된 시스템하에서는 이 목숨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이나 검찰총장이나 아니면 장관들이 물러나고 감옥에 가야 할 텐데, 일은 오히려 그 반대로 진행되어 간다.
무엇보다도 책임 있는 경찰청장은 승승장구하고 있고 목숨을 잃은 여섯 분의 일반시민들은 급속도로 잊혀져가고 있다. 아무도 그 핏값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사태가 여기서 마무리되는 것도 아니다.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은행계좌가 주사파 정권의 개들에 의하여 탈탈 털렸다. 정확히 정권에 의한 사찰이었다. 그 수가 무려 4만여 명에 이른다.
이 정도면 가히 시진핑의 중공을 넘어 김정은의 북한에 버금가는 독재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이들 전대협한총련주사파 정권의 난치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역사에 대하여 저지르고 있는 만행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이것들이 쓴 역사에서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이미 이런 역사가 학교라는 공식 교육제도를 통해 가르쳐지고 주입되고 있다.
살아있는 전직대통령들은 적폐라고 해서 다 감옥에 쳐넣고 건국의 두 영웅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천하의 독재자요 파렴치한이라고 하면서 역사의 쓰레기통 속에 쳐넣고 있다.
나라는 이미 1919년 상해임시정부에서 세워졌고 대한민국은 그 나라 안에서 정당성 없이 기습적으로 세워진 한 개의 정부일 뿐이라고 폄하한다. 북한도 한 개 정부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는 점에서 형평성을 유지하는 듯하지만 북한은 정통성을 지닌 정당한 정부라고 하고 대한민국은 정통성 없는 부당한 정부라고 하는 데에서 그 굴절되고 편파적인 인식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전대협한총련주사파 정권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없다. 지워졌다. 지워진 지 오래다. 스스로 그렇게 대한민국을 지웠으면서도 대한민국의 대통령 노릇을 하는 것은 이들의 딜렘마요 아이러니다. 이것들의 행태가 그토록 기이하고 엽기적인 것은 그래서다.
대한민국을 이미 지워버렸으면서도 대한민국의 왕노릇을 하고 자빠졌으니 이것들의 다스림은 ‘난치’이다. ‘다스림, 치(治)’라는 말조차 빼고 싶긴 하나, 이것들이 정권을 거머쥐었으니 그것은 할 수가 없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찌되어 갈지는 눈을 감고도 예측될 수 있는 일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역사 속에서 망했고, 현실이 그 지점을 향해 급속도로 빠르게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것. 이걸 모르는 건 오로지 당신뿐이라는 것. 그리고 싸우지 않는 바로 당신 덕분에 망해가는 그 길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것.


돼지4





돼지5




돼지6


이들 전대협한총련주사파 정권의 잔인함은 대한민국에 대하여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비껴나 있는 자들에 대해서까지도 미친다. 오히려 그들과 친연성과 연계성이 있는 자들에게까지. 잔인하고 잔혹하기 이를 데 없는 것들이다.
요즘 미투가 한창이다. 그것으로 안희정이 날라갔다. 고은이, 이윤택이, 황지우, 윤호진, 박수현 등등 쎄고 쎘다. 기분 좋다. 평소에 싫어하던 것들이니 이렇게 목이 날라가는 게 분명 싫지 않다.
근데, 이런 말이 나온다. 왜 대한민국파 쪽에서는 미투에 걸리는 사람이 한 명 안 나오느냐고.
가만 보면 이것도 숙청이지 싶다. 전대협한총련주사파 것들에 의하여 저질러지는.
대한민국파는 적폐로 몰아 죽이거나 감옥에 잡아쳐넣고 반대한민국이긴 하나 자신들의 정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자들에 대하여는 미투라는 다소 전체주의적인 냄새가 팍팍 풍기는 마타도어를 통하여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이러니 대한민국파에서는 미투가 나올 리 없고 미투는 반대한민국 쪽에서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획인 게 맞다. 적폐는 저쪽, 미투는 자신들 쪽이나 이후 자신들의 정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위해 마련된.... 또 이렇게 넓고 빠른 속도로 그리고 문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이 정도면 모택동 김일성을 능가하지 싶다. 이렇게 단시간에 이렇게 광범위하게 숙청을 단행한 사례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신세대 전체주의라고나 할까. 정말이지 잔혹하기 이를 데 없는 것들이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시민들에 대하여서는 말이다.
이 숙청이 끝나면 곧바로 일반시민들에 대한 숙청으로 넘어오게 될 것이다. 숙청이 이런 스피드로 진행되는 것을 보면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능히 예견할 수 있다. 이제 일반시민들도 이런 역사 흐름에 수수방관만 한 책임을 톡톡히 치러야만 할 것이다. 전대협한총련주사파 정권의 숙청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돼지 마지막


분명 지금은 ‘난치의 시대’다.
‘난치의 시대’니 난세다.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니 영웅이 나오기를 기다려볼까?
부질없는 바람이다.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고 하지만, 한반도에는 해당사항 없는 얘기다.
아무리 큰 난세에서도 영웅은 없는 것, 그게 한반도의 역사이다.
그래도 건투를 빈다.
희망이 없음에도 기 살려 싸울 수 있다면, 당신이야말로 영웅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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