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 Tikhonov
15 h ·
일제 "황군", 그리고 그 "황군"을 실질적으로 계승한 한국군의 "체질"에는 여성의 성적 대상화, 성 도구화 라는 요소가 강합니다. 몇년 전만 해도 국방부 장관이라는 자가 여군 장교를 만나는 걸 가지고 "원기 보충" 아라 표현해도 이게 당장 스캔들이 되지 않았다면....그야말로 여군을 "관기 취급" 하는 남근주의적 집단 맞습니다. 그러나 남성 하급자라고 해도 과연 인권 인식이 이 정도 되는 집단의 구성원이 타율적으로 되면, 그 생명과 신체, 정신적 건강, 그리고 인간적 존엄이 보장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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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dSQzhE37AuM&feature=share
대통령이 나서도 ‘군 성폭력’이 끊이지 않는 이유 3가지 [#논썰|E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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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나서도 ‘군 성폭력’이 끊이지 않는 이유 3가지 [#논썰|EP.48]
올해 들어 성추행 피해자인 공군과 해군 여성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줬습니다. 지난 5월 공군 부사관이 숨진 뒤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다짐했지만, 군 성폭력 사건이 계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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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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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한번의 문화가 정착되면 그 문화를 제거하기란 쉽지 않겠죠.
왜정의 군발이 문화의 내림이 있다고 치더라도 이것이 약간씩 변형이 되면서 지능화로 발전되었다면 교수님 표현대로 그 근인은 학교교실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인간적 교육이라곤 없고 승자의 권리를 정당화 하는 교육이라는 것이죠.
철학이 없는 교육의 결과라고 저는 봅니다.
다 왜정이 조선인 우민화 정책의 소산이 아니겠습니까
· Reply · 14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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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식
"일제 "황군", 그리고 그 "황군"을 실질적으로 계승한 한국군"---참 읽기 불편하군요! 아무리 한국군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본군의 계승 좀 지나친 표현 아닌가요?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는 이런 성폭력 사례는 없는지요?
· Reply · 5 h ·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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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Yeon Kim
제대로 된 국방부장관을 만나야죠.
· Reply · 9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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