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7

The Lovers and the Despot - Wikipedia 연인과 독재자

The Lovers and the Despot - Wikipedia

The Lovers and the Despot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Lovers and the Despot
Theatrical release poster
Directed byRobert Cannan
Ross Adam
Written byRobert Cannan
Ross Adam
Produced by
StarringChoi Eun-hee
Shin Sang-ok
Kim Jong-il
Narrated byChoi Eun-hee
Edited byJim Hession
Music byNathan Halpern
Production
companies
Distributed bySoda Pictures
Magnolia Pictures
Release dates
Running time
95 minutes
CountryUnited Kingdom
LanguagesEnglish
Korean
Japanese

The Lovers and the Despot is a 2016 British documentary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Robert Cannan and Ross Adam, about the 1978 abduction of South Korean actress Choi Eun-hee, and film director Shin Sang-ok, by Kim Jong-il of North Korea. It was pitched at Sheffield Doc/Fest's 2014 MeetMarket.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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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al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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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ers and the Despot has received positive reviews from critics. Review aggregator Rotten Tomatoes gives the film an approval rating of 77%, based on 57 reviews, with an average rating of 6.7/10. The site's consensus states: "The Lovers and the Despot offers a compelling—albeit by no means comprehensive—look at one of the more bizarrely stranger-than-fiction episodes in cinematic history."[1] On Metacritic, the film has a score of 65 out of 100, based on 23 critics, indicating "generally favorable reviews".[2]

Writing for The New York TimesManohla Dargis stated that "Despite its flaws and will to kitsch, The Lovers and the Despot has enough enigmas and chills to merit a look, even if some of its spookier moments involve cinephilia rather than the usual weapons of mass destruction."[3]

In Jordan Hoffman's review for The Guardian, he wrote that "there’s an incredible story somewhere in this tale [...], but this documentary buries it by way of over-measured effects and chronic pussy-footing."[4] In a review for RogerEbert.comMatt Zoller Seitz called it a "frustrating missed opportunity", saying it "takes a fascinating story about filmmaking, politics, kidnapping and propaganda and gives us almost no insight into the work of its two main characters."[5]

Box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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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f 3 November 2016, the film has grossed $55,511 at the box office.[6]

See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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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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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The Lovers and the Despot (2016)"Rotten Tomatoes. Retrieved 5 November 2016.
  2. ^ "The Lovers and the Despot reviews"Metacritic. Retrieved 5 November 2016.
  3. ^ Dargis, Manohla (22 September 2016). "Review: In 'The Lovers and the Despot,' a Harrowing Korean Ordeal"The New York Times. Retrieved 3 November 2016.
  4. ^ Hoffman, Jordan (24 January 2016). "The Lovers and the Despot: study of Kim Jong-Il's cinephilia is hard to adore"The Guardian. Retrieved 5 November 2016.
  5. ^ Seitz, Matt Zoller (23 September 2016). "The Lovers and the Despot"RogerEbert.com. Retrieved 10 November 2016.
  6. ^ "The Lovers and the Despot"Box Office Mojo. Retrieved 10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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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들의 삶 <연인과 독재자>
2016-09-21
글 : 김소희 (영화평론가)







<연인과 독재자>

1978년 배우 최은희가 홍콩에 머물던 중 실종된다. 그로부터 얼마 뒤, 최은희의 전남편 신상옥 감독 역시 최은희를 찾아나섰다가 홍콩에서 실종된다. 얼마 뒤 이들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나란히 찍힌 사진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생사가 확인된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북한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요구 속에 영화를 찍는다. 이때 만든 <소금>(1985) 등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실종 후 8년이 지난 1986년, 이들은 오스트리아의 미 대사관을 통해 북한을 탈출한다. 그로부터 30년 뒤 이 이야기는 로스 애덤과 로버트 캐넌에 의해 영화화됐다.

이 작품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김정일과 신상옥의 대화가 담긴 녹음테이프의 존재가 결정적이었다. 달리 말해 이 영화에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힘이 세다. 최은희와 가족들의 증언보다 세상을 떠난 신상옥과 김정일이 다큐멘터리에서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낸다. 자연히 최은희와 신상옥의 관계의 세부적인 내막과 탈출을 결심하기까지 내밀한 갈등은 대부분 생략된다. 영화는 신상옥 감독이 최은희와 이혼 후 배우 오수미와 혼인관계에 있으면서도 왜 최은희를 찾아 홍콩으로 갔는지, 외도로 헤어진 전남편과 북한에서 재결합하기까지 최은희의 복잡한 심경 같은 것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반면 인간 김정일의 얼굴을 새롭게 발견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한다. 한스 위르겐 지버베르크의 다큐멘터리 <히틀러>와 비슷한 전략으로 예술 애호가라는 독재자의 이면을 조명한다. 녹음테이프에 따르면 김정일은 신상옥에게 북한에서 세계적인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신상옥은 이런 요구에 자신감으로 화답한다. 최은희는 신상옥이 돈 걱정 없이 영화를 마음껏 만들 수 있다는 데에 꽤 만족했음을 회고한다. 이렇듯 ‘예술’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화는 비교적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온건한 자세를 유지한다. 영화의 중간중간 삽입되는 <탈출기> <성춘향> 등 최은희와 신상옥이 함께 만든 영화 이미지는 단지 영화적 기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들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 이미지로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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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김정일 사진이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적잖은 충격이었다.
'뭐길래 이양반이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거지..?' 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김정일과 관련된 사건에 관한 영화였던 것.. !
영화를 보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배경지식이 약간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영화를 보기 전 알면 좋을 배경지식 ↓ 세기의 미스테리 납치 스캔들

- 감독 신상옥과 배우 최은희 북한 납치 실화- 신상옥최은희탈북

(네이버 지식백과와 두산백과에는 사건을 이렇게 칭하고 있다.)

1978년 1월과 7월 배우 '최은희'와 그의 남편이었던 영화감독 '신상옥' 실종이 된다. 그리고 그 실종은 바로 북한의 '김정일' 주도하에 일어나게 되었는데.. 평소 영화를 좋아하며 스스로를 '예술인'으로 불렀던 김정일이 북한 영화산업을 위해
당시 우리나라의 유명 감독이었던 '신상옥'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상옥'을 철저히
계획 하에 납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납치를 성공한다. 그렇게 납치된 두 부부는 북한에서 김정일과 김일성에게 충성하는 척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1986년 3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 대사관을 통해 탈북한 사건이다.
영화 속 주인공인 감독 '신상옥(1926.10.18~2006.04.11)'과 배우 '최은희(1926.11.20~)'는 신상옥이 1954년 <코리아>를 제작하며 최은희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라는 호칭의 배우 '최은희'와
유명 감독으로 외모도 준수하게 생긴 감독 '신상옥'의 결혼은 그 누구보다 크게 이슈화 되었고, 최은희의 불임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자
이후 둘은 아들과 딸을 한 명씩 입양하여 보기좋은 화목한 가정으로 잘 지내왔다.
1950년대 후반 한국 영화산업은 크게 성장하게 되었고, 1960년 신상옥 감독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상옥 프로덕션'을
'신필름'으로 확장한 뒤, 여러 영화를 찍게 되었다. 하지만, 끝없는 욕심으로 지나친 신필름 확장을 하게 된 신상옥감독은
회사가 부도가 나는 어려움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극 중 영화에서 신감독의 자녀인 딸 '신명희'와 아들 '신정균'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버지 영화가 잘 되지 않으면, 빚쟁이들이 집까지 쫓아왔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도망가서 없었고, 그러면 대문 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러면 어머니는 방문을 걸어잠그고 나오지 않으셨어요. 그 때만 생각하면 너무 무섭죠. 벌벌 떨고만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후, 신상옥 감독은 1973년 영화 <이별>에서 자신보다 20살 넘게 어린 여배우 '오수미'를 만나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둘의 사이에는 아이가 2명이 있게 되었다. 이것을 알게 된 최은희는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고, 결국 신상옥감독과 이혼하게 된다.
이혼 후 아이들은 맡아 키우게 된 최은희는
신상옥 감독과의 사이에서 생긴 빚으로 감당하기 힘든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한 브로커에 의해 홍콩에 아는 영화사업가가
최은희와 함께 손을 잡자는 제안을 건네게 되고, 최은희는 그 길로 곧장 홍콩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최은희는 북한 간첩들에게 납치가 되어 북한으로 끌려가게된다.
이 후, 최은희의 실종을 알게 된 전남편인 '신상옥'은 남겨진 아이들을 보며 "엄마 꼭 찾아올게. 기다리고 있어." 라는 말을 남기고


남겨진 아이들을 보며 "엄마 꼭 찾아올게. 기다리고 있어." 라는 말을 남기고
최은희의 마지막 흔적이 묻어있는 홍콩으로 가게 된다. 홍콩에서 자신과 학생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던 도중, 그도 북한의 간첩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길로 신상옥도 아내 최은희처럼  북한에 납치되게 된다.
 
하지만 둘의 탈북생활은 너무나도 서로 달랐다. 최은희는 북한에 납치된 뒤에 김정일의 밑에서 누구보다도 편안한 생활을 누렸다. 김정일은 최은희에게 모든 것을 다 베풀어주며
'배신만 하지 말아달라.' 라고 할 정도로
극진한 대우를 통해 최은희에게 사상교육을 하며 포섭하려 했다. 하지만 신상옥은 너무나도 달랐다. 처음 신상옥 감독이 납치 되었을 때, 이상한 심문실에서 며칠동안
감금되어 세뇌교육만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꼼짝없이 잡혀있던 신감독은
그들이 자신을 죽일거라는 생각에 심문실에서 탈출하여 기차에 올라탔지만, 이내 얼마 못 가 잡혀서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6년을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신상옥 감독은 자신이 김정일에게 충성해야 하는 척을 하며
계속되서 편지를 보내게 되고, 그런 신감독의 편지에 믿음을 가진 김정일은
신상옥 감독을 최은희 배우와 함께 자신의 생일잔치에서 만나게 한다.


몇 년 만의 둘의 재결합이 이루어 진 것이다. 영화 속에서 최은희는 "그 때 처음으로 북한에서 목놓아 울었다."고 이야기한다. 어디 하나 마음 붙일 곳 없이 북한에서 매일매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최은희에게
전남편이었던 신상옥 감독은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비록 자신과 아이들을 버려두고 바람을 폈던 전남편이지만, 그 속에서 둘은 너무나 서로를 그리워했고,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서로가 겪었던 이야기를 하며 매일매일을 지세워 나갔다고 했다.
최은희는 아무도 보지 못하고 혼자 갇혀 지내는 북한 생활을 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탈북을 꿈꿔왔지만, 6년간 모진 노동과 사람도 아닌 대우를 받던 신감독은 조금이라도 안전할 때 탈북을 하자며 최은희를 다독였다.
그렇게 둘은 우선은 김정일과 김일성에게 복종하며 믿음과 충성을 보여야
이들이 안심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믿음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북한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믿음과 충성을 위해 최은희와 신상옥은 온 힘들 쏟고 또 쏟았다. 영화 속에서 일본의 영화평론가 중 신상옥 감독과 친한 이의 인터뷰에서
평론가는 "그들은 매우 북한에 충성하고 있던 것 같았다." 라고 말 할 정도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들은 그냥 북한에 충성하는 이들이었다.
신 감독은 "북한이 나에게 얼마나 잘해주는데. 여기서는 돈 걱정하지 않고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 수 있어."
"이번에는 최신 장비로 해서 나만의 프로덕션과 스튜디오를 만들어준다고 했어." 라고 외부 영화제에 나가서도 자랑했다고 한다. 그만큼 모두를 감쪽같이 속였던 것.
영화를 찍을 때, 신상옥 감독은 연출을 맡았고, 아내 최은희는 조연출을 맡아 둘은 눈부시게 북한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영화 속에서 일본의 영화평론가 중 신상옥 감독과 친한 이의 인터뷰에서
평론가는 "그들은 매우 북한에 충성하고 있던 것 같았다." 라고 말 할 정도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들은 그냥 북한에 충성하는 이들이었다.
신 감독은 "북한이 나에게 얼마나 잘해주는데. 여기서는 돈 걱정하지 않고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 수 있어."
"이번에는 최신 장비로 해서 나만의 프로덕션과 스튜디오를 만들어준다고 했어." 라고 외부 영화제에 나가서도 자랑했다고 한다. 그만큼 모두를 감쪽같이 속였던 것.
영화를 찍을 때, 신상옥 감독은 연출을 맡았고, 아내 최은희는 조연출을 맡아 둘은 눈부시게 북한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또 힘썼다.

그리고 그러던 중, 신감독은 해외 영화제에서 일본 친구를 통해 집으로 소포를 하나 보내게 되었고, 그 소포는 한국의 자신의 집으로 도착했다. 신감독의 아이들을 맡아주던 사촌들이 그 소포를 뜯어 보게 되었고, 소포에는 놀라운 결과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신상옥 감독과 최은희가 모두들 자신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
그간 김정일과의 대화를 전부 녹음한 녹음 테이프들이 실려있던 것.
이 소포와 녹음된 녹취록은 빠르게 한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아들인 신정균이 '엄마와 아빠를 돌려주세요'라고 연설을 하기도 하며
최은희 신상옥을 즉시 송환하라는 시위와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신감독은 미국 대사관과 접촉하게 되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영화를 찍는 동안 빠르게 대사관으로 가서 탈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를 들은 미국 대사관은 최은희, 신상옥의 망명을 허락하고, 그 길로 둘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영화를 찍는 도중에 탈출을 감행한다. 여러 미행을 따돌리고 다행이도 미국 대사관에 안전하게 도착한 이들은  안전한 호위를 받으며 미국으로 망명했고, 후에 한동안 미국에서 일본인으로  국적을 속이며 숨어서 살았다고 한다. 

oh.... 적잖은 충격을 준 영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엄마에게 영화 보기 전 물어봐서 살짝 알고 있었지만, 영화 보는 내내 내가 다 탈북하는 느낌이었다.. 이야기만 들어도 스릴이... 우선 이 영화의 개인적인 반전이라 생각되는 것은, 이런 우리나라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의 감독이 외국인이라는 것..! 그것도 영국... 영화 끝날 때 미국인 인줄 알았는데 영국인들이었어.. 그래서 그런지 인터뷰 영상 뒷 배경이나 스타일이 뭔가 딱 미국, 영국 다큐멘터리 같았다. 느낌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뭔가의 배경 연출..?  이 있다고 해야하나..


영화 속에서 두 부부의 아들인 '신정균'은 계속해서 그때의 일을 회상한다. 6개월 간격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한번에 잃고,  또한 그런 탈북한 부모님의 사진을 신문에서 만났어야 했던 자식들은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다행이었지만, 살아생전 다시는 보지 못할거라는 마음에 체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건 영화에서 나오지는 않는데, 그 신문기사들을 통해 딸인 신명희와 아들 신정균은 자신들이 입양된 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참.. 부모님 잃은 것도 슬픈데, 굉장히 큰 충격이었을 듯 싶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그렇게 언급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또한 영화가 끝난 뒤 정보를 찾던 도중, 신상옥 감독이 바람폈던 '오수미' 배우는 신감독이 북으로 간 뒤에
홀로 아이 둘을 키우다 사진작가인 '김중만'과 재혼했지만, 신감독이 탈북한 뒤에 아이들을 보내고 이혼하고 후에 1992년에 미국에서 죽었다고 한다.
신상옥 감독도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이후, 탈북 후 미국생활을 할때는 가족 모두가 일본어로 이름을 바꾸고 국적도 일본으로 속여서
몰래 생활을 했고, 신상옥, 최은희는 밤에 집의 모든 커텐을 쳐야만 잠이 들 정도로 불안 속에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신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영화로 미국시장에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미국 디즈니와 픽사와 합작한 '닌자키드'시리즈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참으로 알면 알수록 더욱 파란만장한 영화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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