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

'주사파' 출신 민경우가 본 한동훈 vs 이재명 [여의도 고수 | 민경우_풀영상] 2402


'주사파' 출신 민경우가 본 한동훈 vs 이재명 [여의도 고수 | 민경우_풀영상]

매거진동아
80.9K subscribers


4,472 views  Feb 13, 2024  #민경우 #한동훈 #이재명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입니다. 왜 고수냐고요? 고재석 기자의 ‘고’와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의 ‘수’를 조합한 단어입니다. 매회 한국 사회의 고수를 불러 한수 배우겠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두 번째 게스트는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입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가 하루 만에 설화로 사퇴한 분이죠.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오랜기간 NL(민족해방) 운동의 핵심으로 살았던 분이기도 합니다. 민 대표는 ‘양강 대권주자’ 한동훈과 이재명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민경우 #한동훈 #국민의힘 #이재명 #주사파 #86운동권 #민주당
==
Transcript


[음악]
네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 토크쇼 여의도 고수 두 번째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옆자리에 첫 방송과 마찬가지로 이동수 청년정치 크루 대표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예 첫 방송하고 나서 약간 좀 규모가 커진 거 같은 느낌에요 매일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발전하기에 회의실의 공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예 그래도 저희가 살짝 구조만 살짝 바꿔
봤는데 왠지 더 블록 포스트가 된 거 같은 그런 느 뭔가 더 정규 방송 같은 느낌이 된 거 같아요 어 지난
첫 방송부터 계속 정규 방송의 꿈을 계속 꾸고 계시면서 예 데일리로 하겠다 말씀도 하시는데 어 그것은
저의 결정 사항이 아닙니다 예 그래서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영상 편치 남겨 주세요네 여러분 저 지금 이제
파일럿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가게 나가고 있는데요 꼭 데일리 라이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그리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네 첫 방송에이어서 아 다시 한번 우리 이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 말씀을
드려야 될 거 같은데 왜 고수야 단순합니다 고재성의원 수 무슨 숫자 쓰십니까 저
그 강 이름 수라고 강 이름 수요 아 숫자 이제 키보드에서 검색하고 나서
한자 누르면 4번네 번째 있는 고수를 쓰고 있습니다 예 어쨌든 좋은 한자 예 좋은 한자 쓰시는데 그래서 여의도
고수이다 교양 방송을 지향하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좀 사회 그런 고수님들을 한 번씩 불러서 한수
배워보겠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도 각 분야에서 고수가 되겠다 그런 꿈을 갖고이 방송의
이름을지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구독과 댓글로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자 오늘 정말 블록 보스터 급으로 바뀐
구조에 맞춰서 블록 보스터 급 게스트를 불렀습니다 물론 첫 번째 게스트가 블록 보스터 아니었다는는
절대 아닙니다 예 그래서 오늘은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 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우입니다 예 우리 민경우 고수 님이라고 저희가 부를게요 왜 저 출연하시어 선택 여지가 없습니다
저희의 규칙이 따라 주시고요 근데 스스로 원래 소개하기 되게 민망하지아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
이동수 대표께서 어 우리이 정말 역사적인 인물에 소개를 좀 해 주시죠네 민경우 고수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민 고수님은 1965년 2월 서울 태생으로 1983년에는 요즘 모두가 이제
선망하는 곳이죠 서울대학교 의과에 또 입학을 하셨는데 중퇴를 하셨어요 예
그리고 이듬해에 국사 서울대학교 국사 학과에 다시 입학을 했습니다 6월항쟁이 한창이던 87년에는 서울대
인문대 학생 회장을 지냈고 이후 주사파를 상징하는 조직이죠 흔히 범민련이 하는 조국통일 범민주 연합
남측본부 사무처장을 역임하셨습니다이 때문에 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을 또 사시기도 했고요 이후에
민경우 수학 교육 연구소를 설립해서 수학 강사로 변신했고 가장 최근에는
국민의 임 한동훈 비대위에 또 합류를 했다가 설하로 사퇴하는 일이 있
있었습니다 그 시민 단체 길에서 상임 대표를 맡고 계시고요 또이 민고
님께서 예전에 신동화 또 칼럼을 연제를 하신 적이 있으세요 민경우 586 칼럼을 또 이제 연재하시는
586이 도대체 어떤 집단인가 또 이제 분석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제 586 운동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 글의 담당 기자가
저였습니다 반응이 좀 어땠나요 반응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워낙 또 아 눈치 보지 않고 쓰셔서
불안불안 할 때가 좀 있었는데 다행히 뭐 그은 생방송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적당히 잘 편집해서 내보냈습니다
그걸 나중에 모아서 8 6세대 민주주의 책 내지 않으셨어요 그거를 기반으로 해서 내낸 거죠 예 86세대
민주 지화 책 저희가 한번 띄어 드릴게요 그래서 아직 판매하고 그래서 궁금하신 분들은 그
표지도 아주 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87년 사진이 있잖아요 그 어떤 청년이 태극 뛰고 있는 그 표
까 저희가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 중간중간 소개에 좀 빠진게 있는데 민주노동당에서 몇년
활동을 하셨잖아요 민주노동당에 한 2008년 9년 경에 한 2년 정도
했죠 민주노동당 정체 연구소에서 뭐 부서장도 하고 뭐 그랬었 높은 간부
그러면 지금 민주당 간부와 국민의 간부를 모두 연기할수 예 당 간부였다
볼 수 있죠 그 제가 이제이 섭외를 위해서 직접 전화를 드렸는데 아 뭐
제가 오랜만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만 전화를 드렸더니 아 신동안 내 친정 같은 곳이지라는 표현을 가장 먼저
쓰셨어요 제 그 말의 맥락이 뭐냐면 2019년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조국 사태가 아마 8월 뭐 7월이
지음에 있었잖아요 근데 제가 그때 그 8월 6일 2019년 8월 6일 날 인터뷰를 했어요 서울역 근처의
카페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인터뷰에 안 나오셨었다 아마 그때 예 그래서 제가
그러면 많은 사람들 저한테 물어보세요 어떻게 알고 인터뷰를 했느냐 그 저도 그게 궁금해지네 어 그건 뭐냐면
평등의 역습이라는 책이 그 해야만 나왔을 겁니다 민경 선생께서 공저자로 참여를 하셨고 김대호 소장님도 공저자
있고 또 한 명은 우리 이동수 대표와 좀 친분 있는 백경훈 대표도 공
저자였던 허 제 대학 생활이 떠오르는 거예요 제가 대학 때 우리 민경우
선생님이 민경우 고수님이 쓴 민족주의 그리고 우리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예 오래된 책입니다 지금은 절대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그책을 제가 제 운동권의 필독서를 읽었거든요 제가 운동권 아주 잠깐 어 꼈던 적이
있는데 그래서 아니 이분이 왜 갑자기 여기에 껴 있지서 궁금해서 언제 한번 인터뷰를 해 봐야겠다 하다가 마침
이제 조국전 장관이 논란이 되다 보니까 아 이때다 해서 인터뷰를 했고 그게 정말 말 그대로 대박이 났어
주변에 그걸 봤다는 분이 굉장히 많았어요 특히 지식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특히나 언론인들이 많이 봤나
봐요 어 언론인들이 많이 봐서 그 후에 아마 언론인들의 전화를 좀 많이 받고 그래서 인생의 행로가 좀 바뀐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인터뷰가 인생의 행로를 좀 바꾼 측면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전에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을 때 저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좀 비판적이었던 역습이 몇 건의 책을
냈었는데 그건 그냥 이론적이고 학술적인 차원에 였다면 조국 사태가
딱 나니까 사실은 제가 굉장히 많이 화가 나 있고 그다음에 좀 허탈했다
좀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던 차 이제 신동화 인터뷰를 했고 인터뷰가 좋은
반응을 올려서 만약에 그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그냥 수학 선생으로 살지 않았을까 히 훨씬 그쪽에 가깝게 갔을
것 같은데 그 인터뷰를 계기로 해서 한 발 한 발씩 약간 정치 무대로 빠져들어서 지금이 모양 거리 제가
지금 굉장히 원흉이 된 거 같은 느낌이 있으나 만일에 그 인터뷰 아니었으면 지금 분당이나 대치동에서
볼 수 있는 분을 지금 저희가 거리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그 진보 이름마저 좌파 쪽에 생활이
훨씬 길었으니까 적으로만 보면 친분이 뭐 굉장히 깊다고 표현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건 좀 아쉬움이 있지 않으세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합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한 한 달 전에 아주 존경하는 후배 선배 하나가 전화를 해서는 밤
12시에 전화를 해서는 경우야 그러지 말라고 확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그게 참 감당이
잘 안 돼 그래서 그니까 저랑 친하게 지냈던래 기간 경험을 가졌던
사람들일수록 그러거든요 그냥 막 별 얘기도 안 해 그냥 하지 말라고 제발로 안 했으면 좋겠다 근데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거는 내가 지금 상태로서 내가 감정 뭐 뭐라고 판단
잘 못하겠어요 그니까 운동도 그니까 오래한 사람들은 좀 달라요 그니까 좀
적당히 한 사람들은 나 저를 막 비난하거나 연수가 있잖아 그리고 내가
우선 적당히 운동한 것도 아니고 재산 다 말아먹고 감옥도 갔다 오면서 운동을 했던 거니까 나를 섣불리
비난할 수는 없어요 진부 쪽에 그러니까 이제 서로 서로 말로 왔다
갔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깨어나 주고 하지 말라 그러고 막 그런 식의
굉장히 감정적인 서로 마음을 그런 얘기들을
하는데 현재는 거기까지해 그 이상은 나 잘 모르겠어 예까지 상태고
그다음에 의 운동한 친구들은 저를 굉장히 비난하는데 그건 저도 쿨해요
저는 그건 그런 거에는 별로 이렇게 어 미련이 없어요 그까 댓글 달면 댓글에서 저를 막 조롱하거나 욕하면
그냥 가볍게 삭제해 버리고 그런데 오래된 친구들은 아 아직도 감당을 못
하겠어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 그 본격 대화하기 앞서서 저희가 고정으로 마련한 코너인데요 회에서도
했었고 2회에서도 하겠습니다 일명 뜬 고수 진 고수입니다 최근 어떠한
이유로 건 좀 화제를 모은 인물들 중에 어 이동수 대표가 보기에 점수를
딴 사람 어 점수를 잃은 사람 그래서 객관적이 아닙니다 그냥 뭐 동피 이동수 오피셜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 그니까 내가 점수를 잃은 사람으로 선정이 돼서 불만을 가지신 분들은 어 인터넷에 제
이메일 주소가 공개돼 있거든요 저한테 연락을 주셔서 출연 요청을 하십시오 그래서 대통령님도 언제는 출연 요청을
하 주시면 어 거기는 저희가 출장 촬영을 가겠습니다 대통령들은 예 그래서 자 오늘 뜬 고수 누구입니까
오늘 뜬 고수는 최경 전 경제부총리 선정해봤습니다 일단 최경한 전
경제부총리 같은 경우에 친박 좌장으로 불렸던 분이잖아요 근데 이분이 지난 1월 29일에 자신의 지역구였던 경북
경산에서 무소속 출마를 하셨어요 무소속 경산역 광장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시는 경산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 임 공천 관리 위원회로부터 경선 참여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정치 인생을 모두 걸고 경산 시민만 믿고 광야로 나가겠다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데 최부 총리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국가정보원에서 특수 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복역하다가
22년 12월에 특별 사면으로 복권이 됐는데요 근데 지금 현재 국민의 임 당원 당규에 뇌물 관련 범위로 아
뇌물 관련 범죄로 이제 실형을 선고받은 인사는 공천에서 배제 배제되고 돼 있어요 그래서 이제 최경
안전 부총리가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됐는데 여기에 지금 국민임 현역 의원인 윤두현 의원도 있고 또
대통령실 출신인 조지현 전 행정관도 있는데 지역에서 여론 조사를 해 보면은 압도적으로 최경한 그 전
부총리가 강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무소석 이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경 현역 의원인 경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이 돌풍이 만만치 않다라는 측면에서 최경한 전 부총리를 선정해 봤습니다 거는 최경한 부총리가 상당히
좋아할 만한 출행 주시면 이거는 저희가 죄송한데 출장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고 직접 여기로 오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아 만일에 이제 돌아온다면 독해로 돌아온다면 정말
화려한 복귀이 한데 사실은 또 이제 예전 뭐 탄핵 사태 때 얘기가 나올 것 같아서 한국 정치가 그렇게 가는게
맞는지 의문은 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동피 이니까지가 그대로 어디까지나 일단 돌풍이 매섭다는 측면에서 선정을
했습니다네 그러면 이제 진고은 누군가요네 진고은 이해운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선정해 봤는데요
이해운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삼선 의원을 지냈고 서초 갑에서 이제 삼선을 지냈습니다 근데 최근에 중
서울에 이제 중구 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는데 하필이면 또 여기에
이영 전 중기부 장관이라는 또 가장 최근 에는 하태경 의원도 원래는 종로에 나간다고 했다가 갑자기 이제
당의 권유로 이제 중구 성동구 을로 나가게 됐다고 해서 파전이 돼 버렸습니다 근데 일단 뭐 이해운 의원
같은 경우도 워낙 유명하신 분이지만 이영전 장관도 그렇고 하태경 의원도 그렇고 되게 쟁쟁한 분들이잖아요 그런
점에서이 이혜운 전 의원의 어떤 앞길이 이제 꽃길만은 아니 이렇게
이런 의미에서 이제 선정을 해 봤고요 또 실제로 이해운 전 의원이 이제 서초 갑에서 쭉 활동을 하다가 이제
2020년에 윤희숙 의원이 이제 미래통합당에서 이제 여기에 공천을 받으면서 동대문 을로 이제 이동을
했어요 그러다 또 거기서 낙선하고 또 지방 또 저번 지방 선거에서는 또 이제 충북도 지사에 도전했다가 또
컷오프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다시 한번 이렇게 지역구를 바꾸게 됐는데 자꾸 이렇게 지역구를 바꿔
다닌게 이게 또 이제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겠다 그래서 이제 앞길이 좀 험난하다는 측면에서
진 곳으로 선정을 해 봤습니다 참고로 그 중성동 을은 제가 지금 사는 동네 네 갑자기 여기가 정치에 1번지가 예
그래서 또 하태경 이해운 두 분은 또 이제 과거에 친 유승민 계란 공통점이 있는데 저도이 싸움이 참 궁금합니다
예 자 이제 코너스 코나는 마치고요 오늘 우리 아까 모신 어 정말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고 있는 민고 수님과 본격적으로 대화를 해 볼 텐데 제가 원래 질문지에서 하나를 추가를
했어요 뭐냐면이 오늘 한국 프레스센터 그니까 촬영하고 있는 시점인 오늘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반칙과 특권의 청산을 위한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라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 민경호 고수에서 좀 활동을 하고 계신 민주화 운동 동지에
주최측이 하나로 참여를 했는데 어제 나온 뉴스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인
비상 대책 위원장이 서면 축사를 했다 아 그래서 이것이 어 86 운동권
청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뭐 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이 혹시 축사를 직접 요청을
하셨나요 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축사 어 서면 축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아주 깊은
내막은 잘 모르지만 그니까 좀 간접적으로 그 연결이 돼 있다고 생각
간접적이다 건 이런 행사가 있다는 걸 알고서이 한동훈 장관이 어 서면
축사를 하기로 결정을 한 거지 사전에 내막을 하고 그런 서면 축사를 하기로
한 거 그런 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니까 주최측이 요청을 한게 아니라이 소 소식을 알고 그러면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그렇게 연대의사를 표시하 셈 아닌가요 해석하자면 그렇게 그런 측면이 있죠
일단 근데 전제할 거는이 상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진단은 제가 잘 모릅니다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닌데 추정한다는 거고 한동훈 장관이 그런 측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운동과 청산을 쟁점화 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연장선에서 아마
그 한동훈 장관의 의지가 많이 반영된 형태일거다 이렇게 봅니다 한동
위원장은 그 운동권 청산 왜 그렇게 좀 뭐랄까요 좀 관심을 갖는 겁니까
저도 사실은 좀 뜻밖으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추정컨데 그
검사 생활을 하면서 운동권과 부딪히는 일들이 많았잖아요 수사를 한다거나
국회에서 충돌 한다거나 이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운동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하게 느꼈을
걸로 보이고 이거를 어떠어떠한 계기로 시대 정신으로지 부상을 한 거잖아요
그거 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제 한동훈 위원장 사실 얘기를 하다
보면은 이제 우리 민경호 고수님께서 비대위에 아주 잠깐 밖에 없을 수밖에
없는 그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데 그 당시에 이제 취임 전에 한 토론에 참석해 꺼낸 발언이 기사화
되면서 어 이른바 이제 노인 비아 발언이라는 좀 제목이 뽑혔고 어 그리고 사퇴까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12월 29일 날 임명장을 받으셨는데요 한동훈 위원장 테 30일 날 사퇴 발표를 하셨어요
그 좀 짧은 시간에 어떤 고민을 하셨던 일단이 한결의 심문에서 처음 보도를
했는데요 그 보도를 처음 그 한결의 심문 보도는 어 그것 자체로는 큰
문제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이어저 이러저러하게 이제
의견을 상황을 보니까 제가 유튜브에서 했던 발언 중에서 선계가 이후에 더
문제가 될 거다라고 그 전해져 왔고 저는 그러면 사실은 첫 번째는 제가
약간 멘붕에 빠졌습니다 그다음에 제 마음으로는 이제 한동원 비대위가 좀
성공적으로 출발하는데 제가 누가 되면 안 된다라는게 거의 제 판단의 100% 95% 이상 그런 판단을
했고 그래서 어 뭔가 모르는 상황에서 내가 사퇴를 하는게 좋겠다라고
판단했고 어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뭐 이거 간접적으로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니까 직접적으로 한농 원자가 뭐 그과정에 소통하신 건 아니 아닌 거고요 근데 아까 그 선 가 더
있다이 말씀은 그러니까 이제 그 기사가 아니더라도 만일에 좀 자리를 고수를 했으면 관련된 기사 비슷한
기사가 더 선이 나왔을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제가 그 듣기로는 그러니까 그 첫 번째는 야외에서
욕설하는 장면이 하나 있어요 방송에 나오는 예 그거하고 두 번째는 1번 문제 관련해서 봉호동 전투를 보고
소감을 얘기한 부분이 있는데 대체로 이런 정도입니다 유튜브에 나왔던 어떤 대목을 따서 그거를 쟁점화하는 건데
데 제가 볼 때는 그 자체 자체로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봐요 근데 언론들이 좀 공정하게 보도를 안
하더라고요 그니까 맥락을 좀 고려해서 보도로 하는게 아니라 그 사건 어떤
말투 하나하나를 문제 삼기 때문에 이거는 이제 연쇄적으로 퍼지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두 번째는음 저는 이게 본질이라고
생각하는데 진보 언론에서 마음 먹고 어 좀 문제를 다룬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은 노인 비아 발언도 찾기 어려운 영상입니다 조회수가
300 밖에 안 되는 영상인데 그거를 찾아서 다 이잡듯이 뒤지더라고 근데
그 사실 그 토론에 제가 사실은 제가 그 토론의 역사적인 현장에 같이 있었거든 자리잖아요 예 그 우리 민
선생님 옆에 같이 있었고 어 저는 카메라가 찍고 있는 건 알고 있어서
저는 근데 원래 평소에도 뭐 발언이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발언을 했지만
카메라가 카메라 찍고 있는 건 알고는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제 현장에서 듣기에는 아주 뭐 정직하게 말씀을
드리면네 제 기준에서는 아 비유가 조금 세긴 하다 이런 생각이 있었지만
맥락상 뭐 그게 누군가를 뭐 비하한다 그나 특정 집단을 비하는 그런 의미는 사실 아니었거든요 그 언론의 워딩
자체는 노인 비하 발언으로 나갔지만 사실 그 노인이 그 노인을 지칭하는게 또 아니었다면서 그러니까 양자
역학에서 양자역학이 아인슈타인이 반대하면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네
근데 양자역학이 대세가 된 건 아인슈타인이 죽으면서 양자역학이
대세가 된 거거든요 그 아인슈타인이 죽으면서 그거를 어떻게 제가 현장에서
현장 상황에 맞게 얘기할 것인가인데 그거를 이제 노인들이 죽어라 이렇게
이렇게 발언을 한 거예요 근데 아인슈타인 예를 왜 들었냐면 586들이 너무 오랫동안 586
패러다임이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활력이 죽어야 새로운 이념이
올라온다 그 얘기를 하려고 했던 건데 제가 좀 실수죠 거기서부터 저도
사실은 좀 심하다 싶어서 바로 그냥 사과를 했거든요 그리고 우리 내부에서
이게 문제가 됐었어이 영상이 어떻게 할 것인가 근데 제가 어떻게 했냐면이 정도면 뭐 사과했는데 뭐 그걸 갖고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지는 사실은 잘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일이 번진 거죠 방송 그 욕설
그 표현을 쓰셨는데 그것도 어쨌든 기사가 된 거잖아요 그거는 이제 MBC 상함 거기서 집회를 하고
있는데 건달 또는 한 분이 서민 교수를 지배하게 공격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떼놓고 이제 가려고 하는데 그분이 이제 서민 교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해서 그러니까 어머니의 성적인 욕설 있잖아요 이런 거를 지하게 계속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느 순간 꼭지가 돌았고 이건 바로 잡아야 되겠다 정의감에 불타서 역서를
한 거죠 뭐 그래도 지금 확실히 제도권에 들어오신게 느껴지는게 건달 분이라고 표현을 하셨어요 정해 굉장히
정중해셨어요 건달 그분 하면서 뒤에도 계속 그분 그분 하셨는데 어 건달 분께서이 영상 보시고 어 예 한번 화
하시죠 예 아 그래서 잠깐이지만 어쨌든 한동훈 위원장을 접해 보신 거잖아요 한동훈
이원장 나 이상으로는 아마 한동훈 원장께서 한 여덟살 정도 연하로 알고 있고요 뭐 학교는 같은 학교지만 아마
인연이 있었을리는 없을 것 같고 어떤 사람이던 가요 한동훈 현장 저는
검사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모범생 같은 스타일일 거로 봤는데 실제로 막
그 만나 보니까 물론 하루밖에 안 됐기 때문에 첫 번째는 카리스마가
넘치더라구요 그니까 행동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고게 적극적이고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악수하고 이럴 때
보면 남자들이 좀 이렇게 악수할 때 기싸움 같은 걸 하나요 근데 보면은 좀 따뜻하다 그 상대방을 좀 챙긴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 혹 주머 다 신 그게 이제 정말 복잡한 얘긴데 그니까
좀 악수를 딱 했을 때 드라이한 느낌의 사람이 있고 그다음에 힘을 딱
주는 것처럼 위압적인 사람이 있고 그다음에 좀 따뜻하고 좀 진심이 어린
약수인 수도 있는데 그냥 괜히 세 번째에 가깝다 이런 느 배려하는 느낌
근데 뭔가 이제 한동훈 위원장 같은 경우는 느낌이 워낙 이제 강남의 엘리트 출신이고 해서 찔러도 피한
방울 안 나올 거 같고 차갖고 냉할 거 어 저도 그렇게 보고 이제 인사를
하고 얘기를 들었는데 얘기를 하는데 회의를 주제하는 걸 이제 봤는데 그렇지 않더라고 그니까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측면 그다음에 의외로 따뜻하고 엊그제도 이제 그 직원들 그
어떤 모셔다 청소하신 모셔다가 하잖아요 그게 진심 같아요 예 그냥
예 근데 사실은 정말 하루밖에 안 계셔서 저희가 바깥에서 보기에는 혹시
그래도 그 후에도 직간접적으로 원장한테 뭐 조언을 해주거나 뭐 이렇게 나름대로 의견을 전달하거나
이런게 있을 것도 같은데요 저는 아직 후유증에서 벗하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절대로 저 때문에 한동 데이가 문제가 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 지금도 약간
그 무슨 어디 댓글 같은데 보면 그런 얘기들을 가끔 가데 하세요 너 한 동하고 연락하지 뭐 이런 그걸
위해서라도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예 근데 원래 제가 그 비데이 구성 전에는 한동 장 그 비대위원 후보
분들한테 전부 아니지만 상당부분 직접 전화를 해서 의사를 좀 물어봤다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 그거 맞습니까 예
25일인 2일인가 전화를 저한테 했고 그 아직 그 비대원 하기 전에 예
수락 예 그니까 일일이 다 수락 여부를 전화로 본인이 컨택을 한 거 같고 저한테는 586 청산에 대한
당신이 했던 역할들을 인정한다 이해한다 앞으로 나랑 비대 위원에서 그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뭐 이런 요지이고 저는 사실은 그 거의 그 자리에서 수락을 했고요 근데
단 이제 그 좀 시간이 비대 위원회를 구성하기가 시간이 한 2 3일
있었는데 좀 보완을 지켜 달라 그런 요청을 했고 그다음에 딱 문제가 터지니까 비대 위원회가 발표가 되니까
한결의 신면의 공격이 시작됐죠 그래서 하루만에 사퇴했다 그다음부터는 제가
이제 누가 되는게 제일 저는 저로서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 한 임 이후에 올해 초에
가장 큰 사건 아무래도 우리가 흔히 윤성열 한동훈 갈등이라고 부르는 이름
윤한 갈등이라고 하죠 저는 그 우리 민경훈 고수님의 좀 평가가 상당히
궁금한데이 갈등의 승자와 패자가 누구라고 보세요 저는 윤성열 대통령이
조금음 패자라는 표현은 어떨지 몰라도 약간 좀 어려운 처지에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전 자체적인 여론이 윤성열 대통령은 35% 정도 박스권
제지가 있는데 나머지 중도층 뭐 그 35% 넘어서는 이쪽이 윤성열
대통령에 대한 강한 저항 어떤 비토 이런 걸로 형성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리고 윤성열 한동훈이 이렇게 충돌했을 때 그 한동훈 장관은
충돌함으로써 되는 그런 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윤성열 대통령한테
불리한 지형이다 이렇게 봅니다 윤대통령 근데 사실은 우리가 싸움을
걸었을 때 손해 보는 건 사실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고 우리가 상선으로 알고 있는데 왜이 갈등을
촉발을 시켰을까요 저는 어 그건 촉발될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 상황에서 참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어쨌든
어 부인이 관련된 거고 영부인은 부인이 않습니까 그리고 그거 관련해서
이러저러한 논란이 있는 것이 저는 윤성열 대통령의 인간적인 고민 같은 거를 이해하는 편이에요 그거를 어떤
형태인지 얘기할 수밖에 없고 그게 살짝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그다음에 두
번째는 공천 문제도 공천 문제는 앞으로 이제 룰이 정해져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건 좀 나중 문제고 그다음에 김경률 저기 비대위원 문제도 조금
그렇죠 그니까 이거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가 엮여 있잖아요 그니까 김건희 여사 문제는 제가 볼 때는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대통령이 결단해서 대통령이 무언가를
한다이 이런 모습을 취해 줘야 된다고 봐요 그게 살사 어떤 형태로 결정 근데 비대위원이 그렇게 하는 거는
조금 적절하지 않았던 측면이 있잖아요 그러면서 대통령의 마음에 상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거를 출하는
것까지는 뭐 그걸 그것까지 문제를 는 것은 좀 지나치지 않을까 예 대통령이
전에 인간이잖아요 예 자 이게 우리 이제 국민임 비대위원 하루 하셨던 그 민경우 고수님의 입장인데 좀 바깥에서
보시기에는 사실 윤난 갈등 어떻게 저는 사실이 윤안 갈등에서 윤성열 대통령이 얻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은 일단은 그 김건희 여사 리스크 문제를 최대한 좀 억제하려고 하다가 이사단이 난 거
같은데이 갈등 이후로 결국에 또이 김건희 여사 리스크 문제가 어떤 국민의 갈등의 어떤 핵심 내관이 돼
버렸잖아요 그 점에서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가장 감추고 싶었던 일들이 뉴스의 전면에 등장하게 됐다는 점에서
일단 첫 번째로 손해라고 보고 두 번째로는이 공천의 어떤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의 갈등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 대통령 실에서는 우리가 이제 좀 주도적으로 행사해야 된다 뭐 시스템
공천해야 된다 요런 입장이었는데 한동훈 비대 의원장 같은 경우는 일단 또 이제 유능한 분들을 또 적제적소에
배치하겠다 이런 입장이었던 거잖아요 또 이제 이번 윤황 갈등의 핵심 어떤 이유 중에 하나가 사천 논란이었다아요
이제 그래서 청와 대통령실 같은 경우는 시스템 공천해야 된다 뭐 이렇게 비대위원장이 천하 안 된다
이게 이제 표면적인 이유였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 이후에 또 유희숙 전 의원을 서울 중구 성동구 갑에 또
이렇게 추천을함으로써 이게 모양세가 이제 나는 그럼 내 갈길 가겠다 이런 걸 좀 보여준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제이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선 되게 머쓱한 상황이 된 거 같고 제가 또 보수지역 보수진영 특히 이제 핵심
지지층들이 어떤 여론을 살피는 여러 지표 중에 하나로 보는게 동화일보 같이 보수 언론들의 어떤 기사의
댓글창 있잖아요 그걸 많이 보거든요 왜냐면은 이제 뭐 중도 층이라 아니면 저관여 층들 같은 경우는 언론사
홈페이지까지 가입해서 댓글 남기지 않잖아요 핵심 지지층들은 거기다 댓글을 남기는데 대통령 핵심 지지층이
예 그렇죠 이제 근데 이제 보니까는 이분들 여론이 이제 한동은 없으면 안 된다 어 이건 오히려 김건희 여사가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또 여론들이 있더라고요 이걸 보면서 아 뭔가 이제 보수 핵심 지지층의 여론이
이제 윤성열 대통령에서 한동훈 비대 위원장으로 이동하고 있는이 현상만 좀 보여주게 된게 아닌가 요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이제 민고 수님 말씀은 그거잖아요 그 윤상열 대통령의 인간적인 고해를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말씀하세요 아니 향후의 진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한 한동은 우위의 어떤 질서 속에서 그니까
윤성열 대통령이 백 백업하는게 있고요 그 윤석열과 한동훈이 서로 그 견
균형 균형을 이루면서 하는게 있잖아요 이게 무조건 좋아요 한동훈이 우위에
서서 뭔가 전국을 운영하면 좋을 거 같지만 이건 윤성열 대통령이 튀지
않을 때 그렇습니다 근데 이게 튀어 버리면 대책 없이 무너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동훈 위원장도 그
윤성열 대통령의 최대한 그 어떤 인간적이고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좀
보장해 주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게 조금만 튀어버리면 굉장히 위험한 구면으로 가잖아요 그 저도 이게 예를
들어서 대통령 인기가 뭐 한 1년 남았다 이러면 이제부터 차별화를 해도 되는데 이제 지금 한 3년 반 거의
남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차별화가 이루지는게 대통령 실이나 비대
위원장이나 별로 좋을 건 없지 않나 이런 좀 우려가 들더라고요 근데 저는 제가 보기에는 이번 사태로 인해서
윤성일 대통령의 어떤 권력에 좀 균열이 생기는 모양세가 이미 연출이 됐고 어 저는 제가 좀 신뢰하는 많은
평론가들의 입장을 좀 공감을 하는데 이미 레임덕이 시작된게 아니냐도 있 어 그건 어떻게요 3년이 남은데
레임덕이 그거는 대통령의 레임덕이 아니라 체제 위기로 간다는 소리 아닌가요 그러니까 테면 선거까지는
제가 볼 때 한동은 우위 국면이 진행될 거 같은데 선거만 끝나도 그니까 윤성 윤성열 대통령과 한동훈의
역할 분담을 해야 될 거잖아요 윤석열은 대통령으로 남겠죠 그러니까 한동훈은 뭐 총리가 됐든 뭐 당대표가
됐든 외유를 하든 이렇게 역할 조정이 이루어져야 된다잖아 근데 한동훈
중심의이 총선 국면이 총선 이후에도 계속 간다 그러면 한동훈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위치는 아직은 이건 미지 수거요일 대통령이 여기서 빠진다 레임
덕으로 그건 굉장히 위험한 국면이 그니까 그거는 레임덕이라고 하는 거는 얼마 안 남았을 때 얘기지 3년이나
남면 너무나 길게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리더십을 인정해 줘야 돼요 어 그니까 여론이 한동훈 우위의
여론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대통령을 존경하고 대통령의
리더십을 인정하는 분위기라 만 전국이 안정적으로 가는 거 아닐까요 내가 틀렸나 그렇긴 한데 이제 저는 그
이게 또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어떤 뭐 아킬레스건으로 평가받는게 결국에
윤성열 사람 아니냐 요런 거였잖아 그러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차기 대권을 꿈꾸는 상황이라면 또 이제 이런
차별화가 좀 이루어져야 나중에 본인의 강점으로 될 텐데 결국에 이제 윤성열 사람이고 거봐라 선거 끝나니까 다시
또 뭉치지 않았냐 이런 모습을 보여 주면은 이게 이제 그 한동은 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맞물려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떤 대권 과도의 발목을 잡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이게 근데 그 그 선거 저 그니까
충돌 전에는 한동훈 한동훈이 윤석열의 아바타를거다 이런 얘기가 조금 돌았
아아 이번에 보여준 거는 윤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의 아바타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저 인간은 굉장히 그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다라는 거를 완전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 가능성은 전는 사라졌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 반대 가능성 한동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성열
대통령과 함께 가는거다이 가능성을 좀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얘기했던 거는 그렇게 생각하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최근에 국면을 볼 때는 그 약간 좀 불안정성이 너무 커지면 안 된다는 입장이네 그런 같고
근데 사실이 가정법이 한데 제가 자꾸 지금 만 하루 동안 비대원 하셨던 분게 계속 가정법으로 여쭤보기데
그렇습니다 만하루 이을 잊지 마십시오 예 만하루 하셨는데 만일에지
비대위원으로 계속 계셨다면 이 이런말 이제 김건희 여사 문제는 어떻게 발언을 하셨을 것 같으세요 저는
사실은 어 그 무슨 명품백 뭐 이런 거는 기본적으로 야당의 정치 공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고려할 필요는 있냐면 35% 뛰어넘는 강한
수도권 중도층의 거부감이 형성되 있는 것도 마찬가지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통령한테 이런 두 가지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는
대통령께서 대통령이 그 뭐 이렇게 사과 뭐 이런 정도가 아니라 유감
표명 정도 하고 근데 유감 표명을 하되 그거보다 중요한 건 모양이에요
모양 그러니까 뭔가에 쫓겨서 대통령이 쫓 쫓겨서 뭘 한다가 아니라 아 국민
여론이 그렇다면 내가 대승적으로 부인 문제를 이렇게 처리하겠다 이런 모습을
만들어 줘야 돼요 사실 정치의 영역에서이 모양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에 맞게 다른 것도
처리해야 되겠죠 어 좀 생각이 좀 이번에도 좀 다르실 것 같은데 이거는 저는 전적으로
공감을 하 아 공감을 하세요 아 다행입니다 세대 통합이 지금 이어졌습니다 그이 결국에 이게 국민이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법적으로 뭐 뭐 유죄냐 무죄냐 다 훨씬 중요한 거잖아요 근데 일단 받았던 거 자체는
사실이고 또 이제 국민 여론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니까 전 이거를 막 마치 쫓기듯이 야당에 공세에 밀려서
이제 나중에 이제 사과하면 늦다고 생각을 하고요 먼저 이제 어떤 도의적인 책임을지는게 또 맞지 않나
예 두 분 다 그러면은 좀 김건 이런 말 김건희 특검의 야당 측이 주장하는
김건희 특검은 비판적으로 보시겠어요 두 분 다 예 예 저는 뭐으로 그 최근에 야당에 터이 없는
공세를 이건 정치 공세 때문에 이거 받으면 그다음에 또 뭐 사과 정도가
아니라 뭐 사법 처리를 해야 된다 이런 식에 끝도 없이 이어지 아아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이태원 특별법
이런 것도 중대 제 처벌법 이런 것들이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어느 선 에서 막을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여론이 제가 볼 때는 김건희 특 김건희 여사 문제도
두 개로 분화돼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아주 강성 여론이 있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하면 그냥 넘어가자 이런 여론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어 4과 육안 표명 정도를 하면 양자가 분리되면서이
문제는 수습된다 생각하는 편입니다네 그 영상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이제 디올백 영품 백이라고 해야 될까요 뭐 파우치라고 해야 될까요 그걸 받는 영상이 좀
공개가 돼서 논란이 됐는데 어 제가 궁금한 거는 그 영상을 촬영한 인물이 이름 말 최재영 목사이 목사라고
부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최재영 목사라는 분인데 과거 인터넷 매치에 쓴글을 보니까 좀 방북기 자기의
방북기 소개를 했더라고요 근데 친북 활동과 관련돼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 아니십니까 예전에 관련돼서 이제 골를
좀 치르기도 하셨고 최재영 목사 이분 아세요 알지는 못하는데 그 그 그분의
행정은 아주 익숙한 겁니다 그 한호석 정기열처럼 재미 기독교인들 중에서
친북 활동 또는 간첩들이 꽤 있는데 시민권자 미국 시민권자 예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조사도 받았던데 그
이메일 같은 거를 교환하여 북한의 주요 행사에 참가하고 북한 관리들과
이메일 교환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이메일 교환이 가장 무서운 겁니다 사이버 드보크 창원 간첩단 사건 그게
만나는게 아니라 다메일로 하거든요 그래서 그 이메일 교환을 했던 그 행정반으로 저도 간첩이 된게 이메일이
그든 그 예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연락 북한 측과 연락을 해서 그때
국가보안법 위반 연명로 구속되는 거 아니세요 연락을 했는데 그 연락이 세 개가 있죠 팩스가 있고 전화가 있고
이메일이 있죠 예 그리고 중요한 문서는 이까 전화로 하면은이 사람은
북한에 보고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전화상 했던 얘기가 보고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한테 전화로 이러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십시오 라고 요청을 해요 그 그걸 보낼 땐 이메일로 보내거든요 이메일에
그럼 수신자가 누군가요 조년 조년 범민련 공동사무국 박용이이 사람은
조청 정치국장 이도 하죠이 사람은 그거를 받아서 북한에 전달을 하는
거죠 근데 그 그런 경험으로 봤을 때이 최정이 분도 아마 비슷한 루트로
활동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북한 측에서 극진이 대접을 할 것이다 그 이메일 관련해서 그 조금 더 자세한
얘기들이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까지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그니까 이메일을 교환했다는 건 매우 심각한
행위입니다 그까 북한도 그니까 옛날같이 그 남쪽에 와서 대남
공작원이 와서 누구를 만나고 이러기가 어렵잖아요 또 이럴 필요도 별로 없고 그러면 적당히 친분을 유지한 뒤에 뭐
대화도 하고 전화도 하고 뭐 식사도 하고 한 다음에 이메일을
요구하거나 혐의 혹은 의혹이 있는 분이라면 그런 분이 대통령의 부인에게
이렇게 쉽게 접근한다는 게도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게 지금 대공 분위기가 급격히
무너져서 그게 가능한 겁니다 그러니까 최근에 놀라운 사건은 엊그제 신문의
보도가 됐는데 창원 간첩단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인정 신문이라고 있어요
당신이 누구냐 하는 거죠 당신이 민경우 맞냐 뭐 이런 거 이걸 인정 신문이라고 하는데 창원 간접 주범
인정 신분 하자고 했더니 변호사가 변호사가 판사가 내려와서 인정 신분을
해라 뭐 이런 식의 대화가 있습니다 판사가 재판 판 판사 속에서 내려온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장면입니다 아 재판정에서 내려와서 내려와서 인정 심을 받아라 이런 건데 그럴 정도로 무너져 있어요 그러니까이
재파 간첩도 그렇고 변호인도 그렇고 판사 일부도 그렇고 한국의 국가 보법
시스템을 제가 볼 때이 정도면 거의 갖고 놓는 거죠데 전 이건 또 김건희 여사
책임도 있다고 보는게 예전에 대선 기간에 뭐 스트레이트 막 이런 녹취 같은 것들도 사건도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왜 좀 주변에 이런 분들이랑 왜 어울리시는지 그런 좀 의문은 좀 있더라고요 그니까 그런
어떤 이러저러한 정황을 고려하더라도 그니까 제가 좀 어 이거는 극단적인
추론일 수도 있는데 사실은이 출원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그니까 어렸을 때
양평에서 같이 자랐고 는 잖아요 그 때문에 북한 공원들은
북한에서 볼 때는 최재영 씨의 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겁니다 그 북한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한 정보인
거죠 영부인의 과거 그런 영부인과 이러저러한 인연을 갖고 있는 친북
인사가 있는 거지 않습니까이 사람을 갖고 뭔가 하려고 했겠죠 그리고 그
뭔가 하려고 했던 행위 중에 하나가 테면 구인 어인이 있 곳에 들어가서
몰카를 찍는다는 그런 어떤 공작적 차원의 일을 주문하고 그거를 실행했을
수 있죠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근데 그러면 북한 입장에서 이번 사건이 별로 탐탁치 않을 거 같은게
계속 그냥 비밀리의 이제 그런 영부인의 어떤 정보를 가져갈 수도 있었던 거였는데 이번 사건이 이제
화제가 되면서이 연락망은 끊기게 된 거잖아요 아니 그거보다 훨씬 더 지금
이득이 크죠 그니까 정권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휘청 휘청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예고하기 천공과 관련해서
정권을 뒤집어 없겠다라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최재영 씨는 이제 자기 한 몸
희생해서라도 혁명을 위해서이 정도 희생은 감수하겠다고 했을 수 있고 그다음에 북한은 뭐 이런 정도의
사안을 가지고 남만의 정권을 흔들어 버릴 수 있는 거니까 어 엄청난 기죠
저희가 사실은 뭐 다른 분이 이런 얘기 하셨으면 우리가 의아하겠지만 그래도 직접 아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간첩 혐의로 이제 구속된 경험이 있는 우리 민경 선생께서 말씀하시니까 굉장히 신뢰감 좀
생깁니다 예 예 예 저도 일반 유튜버가 그랬으면 아예 안 들었을 것 같은 예네 근데 오늘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윤성열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하셨어요 북한이 총선 때 가짜 뉴스로 선거 개입을 할 수 있다 이거는 뭐
진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최근에 미국에서도 뭐 AI 어쩌 저쩌고 해서 그 하고 있잖아요
북한은 사이버 공작이 아주능한 동네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그런
개연성은 있다고 봐야죠 그러니까 대남 공작이 옛날처럼 뭐 공작원이 파견돼
뭐 이런 거는 사실은 이제 다 좀 옛날 일이 돼 가고 있고 대부분 사이버 사이버 심리 사이버 심리전
이런 거 쪽이죠 어 사이버 심리전의 소프트한 형태의 사이버 심리전은 무조건 할 걸로 봅니다 소프한 형태란
뭐 댓글이나 이런 것도 댓글도 그렇고 그다음 조장 무조건 한동훈 위원장이
마침 기회가 될 때마다 운동권 특권 정치 심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어 우리 지금 민경호 고수님께 여쭤보기 전에 어 88년생
그리고 재수에서 08학번 있죠 예 08 학번의 시각을 좀 먼저 들어보고 싶은데 그때도 운동권이 있었습니까
저희 학교가 제가 이제 한국 외대를 나왔는데 통합진보당의 본산이 있어요 예 뭐 김재현 의원 이런
분 캠퍼스는 다르지만 아무튼 이게 범 외 대니까 근데 그 제가 2008년에 학교로
입학했을 때 그때는 거의 물이었다 거 같아요 왜냐면 선배들 그 운동권 선배들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
좋았던게 이제 신입생 뭐 이런 뭐 환영에 이런 거 가면은 막 사발식 같은 거 시키고 거기다 막 침뱉 터
가지고 막 먹으라고 하고 막 이런 걸 시켰거든요 2008년에 그리고 그 2008년에 있었던 큰 사건 중에
하나가 광우병 집회였아요 근데 저는 사실 이제 뭐 지금도 이제 나름 진보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광우병
집회는 제가 좀 일부러 안 나갔던게 선배들이 그걸 되게 강요를 많이 했어요 집회 뭐 참석 누가 누가
하는지 뭐 이런 것들을 막 파악하게 하고 막 뭐 안 나오면 막 되게 뭐 좀 어떤 의식 없는 이제 이런 학생인
것처럼 막 좀 이렇게 판매하고 이래 가지고 그게 싫어 가지고 좀 이렇게 거리를 뒀었는데 이제는 같은 정치권이
있는데도 과거에 였냐 였냐 엄 이걸 갖고 이제 개보 싸움을 한다느니 아니면 예전에 통합진보당 같은 경우
아예 분당 사태가 일어나잖아요 근데 우리가 좀 그 좀 문회 아닌 독자들을 위해서 제 대신 구체적으로 여주면 n
임종석 PD 심상정의 차이는 뭔가요 n 임종석은 주로 임종석 씨는 거의
통일 얘기를 하잖아요 통일 얘기 그다음에 심상정 쪽은 통일을 그렇게
좋게 안 보죠 노동 노동 문제를 하죠 이렇게 두 개가 다른 거죠 근데 그게
그 정도로 막 노선 투쟁을 할 정도의 생각의 간극의 차이가 있습니까 어 간극의 차이는 있는데 어 그 싸움이
싸움이 격화되는 거는 좀 지나친 거죠 옛날에 nlpd 싸우고는 했는데 노선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거를 해소하는게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싸움에 어 노선 차이에 비해서 싸움이 지나치게 과열된 측면은 있죠
그금 아까 NL 임종석이 이제 표현을 썼는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번에 이제 서울 중성동 갑 그 원래
여기 원래 지역 구에요 예전에 국회원 했던 원래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이제 86 운동권
정체 상진 같은 인물인데 2분의 복귀 우리 민 고수님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뭐 그만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사실은 뭐 뭐 저도 그렇다고 보는데 20년 했잖아요 2020년부터 이제
386의 정치 진출을 계산을 한다면 2년부터 그 24년 정도 된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60대 초반이 되기 때문에 이제 후배들한테 그 물리적으로 설사 잘했든
못했든간에 잘했다고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어 이제 양보해야 될 기가 전 됐다고 생각해요 그 너무
지금 그 586 정치인들이 정치에 많아요 운동권 정치인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 21대 국회에서 5 6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83%
계산하더라도 두 명 있고 그다음에 40대가 10몇
% 정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균형이 전혀 안 맞아요 어느 사회든지간에 균형이 맞아야 되잖아요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물리적인 차원에서 이제 그만둘 때가 됐다고 생각 하고 그다음에 모정의 이제
정치적인 야망을 갖고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령 친문 세력의 정치세력 하니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잖아요 근데 그 20년간 정치 활동을 했을 때도 잘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권 5년은 아마 일
우리 한국 정치 역사에서 굉장히 낙후한 그런 시대로 기억될 텐데 그
낙후한 시대를 만들었던 사람이 이제 와서 다시 정치의 전면에 서겠다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뭐 태라 생각합니다 근데 임종석 실장이 그 한동훈 위원장 겨냥에 했던 말이 좀
화제가 됐는데요 본인 출세를 위해 고시 공부를 한 거니 동시대 학교에 다니며 민주화 운동을 한 친구
선후배에게 미안해 하라 근데 실제로 제가 알기는 임종석 실장이 3년 6개월 정도 감옥에서 보격 했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좀 고생을 했기 때문에 어 이분 옹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아 임전 실장 정도면 그런
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야라고 하는데 이게 그 제가 여기서부터는 좀 디스를 할 텐데 의도 금방 아까도
디스 하셨습니다 괜찮습니다 저희 디스 좋아합니다 3년 6개월 했는데 그것
때문에 군대를 안 갔어요음 그러니까 그 그때는 한
3년이었다 82 83 84의 특징은 군대를 군대를 간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임종석은 3년 6개월 정도 감옥 살고 군대를 안 간 건데
이인영 장과는 한 4개월 살고 군대는 안 갔어요 공 어떻게 그게 징역
6개월에 실형을 받으면이 징역 6개월이라는 건 징역 1년에 집행위의
3년 집행위의 6년 3년이면 그건 징역 한 4개월 살거든요 근데 징역
1년이자아요 그것 때문에 군대를 안 가게 병역법이 그렇게 돼 있었어요 그래서 좀 일부로 군대를 안 가기
위해서 데모 점거 하고 이런 일이 많았습니다 님은 군대 저도 50일 징역을 살고
군대는 안 갔어요 아 같은 같은 저도 저도 그런 겁니다 제가 그 사례이기
때문에 이건 아주 잘 알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첫 번째 해 볼 수 있는 얘기는 그리고 임종석 장관 임정석 씨
같은 경우에 제일 문제는 이게 마치 자 자기들이 독립운동을 한 것처럼
생각해요 막 20년 30년씩 저 만주에서 풍찬 노숙하면서 뭐
굶어가면서 운동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임정석 씨가 8 6학 번입니다 8 각이니까 8
7년도 86년도 운동을 했다고 쳐 도 89년에 연행 됐잖아요 4년이 4년
감옥 사가 7년이 그든 그 7년 정도 하고 이양반은 이제 그 그 구속되서
나와서 바로 정치권으로 갔거든요 운동을 했던 경력을 통 틀어 봐야 7년 정도예요 근데 자기가 무슨
얘기할 때 보면 한 30년 운동한 것처럼 얘기를 하잖아요 전부 다 그렇습니다 임종석은 조금 그래도
고생을 한 편에 속해요 나머지는 그렇지 않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제가 제일 부담스 기는이 본인 출세를
위해 고시 공부를 한 거니 저는 일해보지 않았어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고시 보고 의사 보고 이러면 어떻게 얘기냐면 나는 운동을 하지만
너는 의사가 돼서 한국 사이를 빛내라고 검사가 돼서 뭐 나쁜 놈을
때려서 거라 이렇게 얘기를 했지 난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어 주변에 근데 이양반들이 이제
정치권에 가니까 자기의 정치 행동을 합 하기 위해서 또는 정적을 공격하기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이렇게 이용해
먹는 거잖아요 난 이것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 내가 그 386을 청산
운동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중에 하나가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민정 운동을 했을 때는 사실은 이거 하나면
충분해 그러니까 너 참 그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고 이랬는데 참 좋은
일 했다 이게 한 마디면 충분한 거거든 근데 내가 그것 때문에 운동을 한 건데 이게 이렇게 되면 이게 안
되 잖아요 너네 너네 사리 사역을 위해서 운동한 거야 이렇게 되면 안 되 안 되는데 나이
말이 정말 못 견디게 싫어 저는이 이제이 발언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냐면 그 예전에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나는 독립운동 몇 년 했고 너는 뭐 몇 개월 했으니까 너는 뭐 독립운동 한 것도 아니야 이런 식으로
막 서로 비하하지 않았었 아아 근데 이제 이거 가지고 마직 본인들은 어떤 뭐 전대도 했고 하니까는 나는이
독립이 민저 운동에서 가장 높은 급이고 너는 뭐 한 것도 아니야 약간 이런 식으로 좀 마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동세대 아니면 후배 세대들을 그런 느낌을 받았고 또 사실 민주화 운동한 기간이나 어떤 강도로
치면은 그 YS DJ 함께했던 그런 뭐 동교 동계 상도동계 이런 분들이 훨씬 더 길고 험했을 거 아니에요
이분들 마치 90년대 구태 정친 들인 것처럼 이렇게 몰아내고 본인들이 이제이 권력을 잡았는데 이제 이렇게
좀 민주화의 어떤 자산을 독점한 거는 좀 부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 그 2019년에 아까
그 저희가 서두에 소개했던 그 인터뷰에서 어 제가 기억에 남는 표현이 있는데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쌓은 사람들은 현재 문재인 정권에 없다 그때 민경호 고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을 하신
맥락은 뭐냐면 어 그 정치권 핵심에 있는 운동권들이 뭐 임종석 전
실장이라는 조국전 법무부 장관이라 어이 사람들이 이제 때만 되면 그임을
위한 행진 국이라 노래를 거론 하시잖아요 근데 막상 진심에 있던
사람들은 제도권에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이 말씀을 해주셔서 그래서 본인께서도 제도권을 갈 수 있는
그런게 아니었다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무슨 말씀이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그러니까 87년도에 학생운동은 주로 혁명을 하는 거예요 8 7년도 우리
직선제로 기억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혁명을 주장한 거예요 직선제가
낮잖아요 그러면 그 운동권의 주류들은 이제 혁명을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혁당 김 김영환이 민혁당 만들고 황인호 중부지역 당을 만들고
그다음에 산호명 박노해 백태웅이 산호를 만들어서 실제로 혁명을 합니다
이게 운동권의 주류들이 그리고이 사람들은 어이 사람들도 사실은 그이
사람들은 한 징역 10년 정도를 그것 때문에 받고 이제 어 수감 중에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다 풀려난 건데 어쨌든 징역 10년을 살면 이제
제도권 진출이 어려워져요 10년에 공백이란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운동권
주류들은 이어 했는데 8 7년에 이제 운동을 했다가
80일 때가 이제 87년 6월 민주운동 이후에 정치 제도권으로 간
친구들이 있거든요이 친구들이 한국 정 한국 정치의 흐름을 타고 운이 좋게도
정치권에 안착한 거죠 그게 2년 초에 있었던 탄돌이들이거나 그런 거죠
그러니까 한국의 운동권의 주류의 입장에서 보면 주류들은 어 8 7년
혁명 주의의 입장에서 실제 혁명을 했고 제도권에 진출할 수 없어서
지금은 이제 다른 그런 그런 처지에 놓인 거 이게 주류에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라고 어떤 적이죠 반면에이 친구들은 학생
운동을 적당히 하고 제도권으로 진출한 친구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겨 싸운게 아니거든 적절한 때 제도권으로
진출 한 거거든요 근데 이제 그 그런 노래들을 판타지로 어떤 그 추억으로
그냥 간직한 세대라고 보는 거죠 그 정말 줄이라고 하는게 이제 강철 서신의 김영환 그리고 하영옥 씨도
굉장히 유명한 분이었고 근데 이제 주류가 아닌 사람들 중에는 구체적 정치권에 가는 사람 중에 임종석
이인영 조국 오영식 전원 식 그 사실은 학생회장이라는게 자리가 진짜
핵심이라 보다는 일종에 그당시 얼굴마다 했잖아요 그래서 사실 학생회장
간판으로 정치를 한다는 거 자체가 어 조금 이제 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운 사이에서는 좀 의아해 보이기도 할
것 같은데요 학생 회장도 그러니까 세대에 따라 좀 다른데요 그러니까
85년 전학년 시대의 어 학생회장은 얼굴 마담 있니다 김민석은 얼굴 마담
있니다 김민석이 서울대 학생운동의 주 주주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다음에
87 88 8 7년에서 92년까지 이때도
운동에 주는 학생회가 아니라 지하 혁명 조직이었습니다 반미청년회 구국학생연맹
자민통 그룹과 같은 지하 혁명 조직이 있고 지하 혁명 조직이 학생회를
만드는 거예요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의 주든 학생 회장이 근데 그 학생회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학생의 대표자라는 지하 혁명 조직의 파견자이기 때문에 주류가 아니었던
거죠 근데 학생회장이 그래도 학생을 대표하는 더 라고 하는 건 90년대
중반 이후에 그때는 이제 학생회장이 워낙 합법적이고 대중적이고 공식적인
사회가 됐기 때문에 학생회장이 그 이름에 걸맞는 학생들의 대표자다
이렇게 볼 수 있죠 그 그 말씀대로라면 사실은 오히려 8 6세대 가려서 빛을 못 보고 있는 이런 말
이제 97세대 하잖아요 97세대 총학생장 출신들이 오히려 리더 격에 걸맞는 사람이었다는 뜻 아닙니까 그렇
그렇게 볼 수 없습니다 그니까 9 7세대의 이거는 이제 시중에 있는 나와 기 하고 제 얘기가 많이
다른데요 9 7세대가 되면 학생운동 전체가 너무 많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급격히 무너져서 그러니까 호남권 학생들이 운동을 주도하게
되는데이 경우에는 이제 그 서울에 있는 서울대 연대 고대 이런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에서 주사파 후보들이 당선이 안 돼요 다보면 낙선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그래도 이제 그에 맞게 노선을 수정해야 되는데
주사파 노선을 걸 까 전라도 호남 지역의 학생들을 한년 의장으로 세운
거죠 그러니까 이게 주류일 수 없는 거죠 아 그래서 한년 의장들 중에 전남대 출신들이 그렇게 많 그 6
97년 전남대인 이유가 그런 겁니다 근데 그럼 고수님께서 보시기에 그 학생 운동권의 어떤 권위가 이게 추락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90년대 보면 뭐 정원식 국무총리 폭행 사건이라든지 아니면 연세대 사태
막 이런 것들이 있었잖아요 근데 뭔가 아 이것 때문에 진짜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한국 자주의 의 성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한국의 학생운동은 혁명을 하자는 거거든요 그리고 노동자 농민의
기초에서 혁명을 하자는 건데 90년대가 되면 한국 사회가 급격히 발전해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기억이 남는 건 서태지와 아이들 이런 건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막 춤추고 이러는 판에 하고요 뭐 이러는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부분의 주류
학생들은 다 학생 학생 운동권에서 멀어진 그래 그 류는 학생운동이 아니라 그냥
공부열심히 학생들이 주류고 나머지 좀 찌질한 학생들이 이상한 행동을 한게 학생 운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2000년대 비슷한데요 모습이 저희도 이제 막 그 케팝 이런 것들이 2000년대부터 부미 동방신기 대잖아
동기 세대죠 그 2000년대부터 이제 부 읽기 시작하면서 막 그런 어떤 그
세계로 이제 뻗어나가기 시작한 시점에 이제 저희 학교 입학했을 때 학생에서 어떤 것들을
했냐면 그 그때만해도 금강 에 갈 수 있었거든요 금강산 관강 가서 이제 막 통일 글짓기 대회 막 이런 걸
했었어요 학생회 대학교 학생회에서 근데 그게 이제 주류로 인정받지 못했죠 그냥 약간 좀 특이한 친구들이
학생에 모여서 저런 거 하구나 생각을 했지 진짜 우리 소위 말하는 인싸 뭐 이런 친구들은 뭐 하다 로스쿨을 뭐
준비한다 요런 걸 했던 거 같아요 예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 예 금강사 갔다 오셨어요 저는 대학교 때는 안 가고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아 그러면 더 이르게 갔 영권 안 보다 빨리
갔다왔 금강산 두 번 갔습니다 저도 저는 5 2005년이 2006년을 갔는데 2005년은 학교 수학
여행으로 학교 전체가 다 그냥 금강산으로 갔고요 금강산 다녀오셨어요 아닙니다 아 못 가셨어요 저희가 보다
다 오히려지 날 핵심보장 한번 다녀왔어 아 갑 할 말이 없을때 평양 평양 없 그때 왜
가셨죠 평양에 2005년도 감옥에서 나와서 제가 이제 나름 공로가 있다고
무슨 무나 공연 공연 아리랑 공연 참관 차 같죠 아 그때 우리 연예인들
막 갔을 때 아니에요 이미 그때 연예인급으로 활동하고 계셨던 우리 분을 19년
후에 여기 충정로에서 모시고 계십니다 그 아까 호남권 중심의 학생들 그들이
이제 조금 지나면은 어 운동권의 중심이 됐다 옛날에 중심이다 말씀하셨는데 마침 지금 이재명 대표
주위에 있는 그 운동권 출신분들이 대부분 뭐 전남대 조선대 이쪽에서 좀
학생 활동을 하셨고 한총 의장 하셨던 분이 대표적으로 강희원 씨 정희찬 정희찬 씨 그럼 이런 또 구조적인
맥락도 있겠네요 어 그 바로 금액입니다 예 그러니까 97년에 한청년이 호남 중심으로 편제되어 있을
때 그 인맥이 그대로 올라온 겁니다 근데 전대업 세대와 한총련 세대
결집력 그건 누가 더 세다고 봐야 됩니까 저는 한 10대 1 정도로 보니다 전대 10 그까 전대협과 한
청전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이제 언론에서 한전 세대가 그렇게
하기가 언론 보도에 좀 유리하니까 그런 거지음 한 청년 세대라는 거는
제가 볼 때는 거의 없습니다 근데 저는 또 이재명이 아는 변수를 간과할 순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게요 지금
이제 97 세대가 계속 지금 이렇게 일어나려고 하는 것도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이 86세대의 장기 집권 때문에 기회를 못 받잖아요 근데 마침 이게 저는 어떤 민주당의 어떤 변방에
있었던 이재명 대표와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시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전대업 대체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자꾸 운동권의 시야로 보기 때문에 전대비 한청년이 대체될 라고 얘기하는데 아까 90년대 초반에
이미 운동권은 사이드 있잖아요 한 청년 전체가 사이드 있거든요 따라서 누가 이제 공부 열심히 하 로스쿨
다니든 그 사람들이 오히려 주류라고 한다면 이제 싸움이 전대업 한
청년으로 붙는게 아니라 전대협과 KDI 박사 출신인 윤희숙 검사
출신인 누구죠 한동훈 이렇게 붙겠죠 그래서 이렇게 수술로 고요 예
근데 어쨌든 지금 이재명 대표 주의에 어 97세대 혹 뭐 다르게 표현해서
좀 한 청년 출신의 운동권들이 조금 소수에 붙어 있는 건 사실이고요 근데
지금 민주당 상황에서 이들이 지금 주류가 될 수 있을까요 이들이 뭐 한청년이 걸 뭐 떠나서 이재명이 끈을
통해서는 주류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번에 공천 과정에서 강위원 그다음에 정의 찬이 탈락했어요
만약에 그들이 발탁되었다 어떤 난관에도 불구하고 탈락되었다 그렇게
진단할 수 있는데 강위원 정의찬조차도 이재명이 볼 때 그냥
쓰다 버리는 카드지 그거 거기를 정도 이상으로 존중해야 될 의미가 아무
없는 거죠 그러니까 한 청년 세대가 뭘 이렇게 대단하게 하겠다라는 거는
어 틀린 얘기죠 틀린 얘기로 봅니다 근데 이재명 대표를 얘기를 했을 때
어 그의 어떤 정치적 고향이라고 해야 될까요 성남이 아아 성남 그고 성남 얘기하면서 또 경기 동부연합 얘기가
나오고 이재명 대표 의 성장 과정에서 그 성남시를 중심으로 한 그 경기동부 연합의 어떤 후원 있었다는 해석이
많은데 그건 뭐 어떻게 봐야 될까요 90년대 중반에 성남에서 이제
시민운동을 한 것으로 돼 있고 2010년도에 성남시장 선거할 때 예
경기동부 이재명 대표랑 정치 연합을 하거든요 근데 이때는 제가 볼 때
힘이 비 비슷비슷 했다고 봅니다 이재명과 경기 동부가 그런데 합을 하면서 김미 후보가 동부가 후보를
사퇴하는 대신 성남시장을 양보하는 거고 그다음에 이재명 대표는 뭘
양보하면 환경운동 연합든 이권을 줘요 이권을 주면서
2010년도에 양자간의 정치 연합이 이루어져 있고 여기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견해가 좀 다를 수 있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때부터 경기 동부 연합을 떠나서 연합이 연합이 거의
없거나 깨지고 대권 프로젝트를 가동을 하죠 그래서 대장동이 뭐 이런 이권
사업에 결하고 인재를 전국적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한년 세대를 끌어들이는
겁니다 강위원 있이 축어 드리고 경기동부 연합은 이때 통진당 사태에 말려 들거든요 그래서 타격을 받
이때부터는 이제 이때는 경기 동부가 더 셌어요 경기 동부는 통진당을 거점으로 이제 새롭게 정치적 진로를
거는데 통진당 사태로 안 되니까 지금은 다 진보당가 있어요 경기동부의
주력들이 진보 당으로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명하 좀 거리가 있는 것으로
저는 봅니다 이재명 대표가 최근에 뭐 우리 북한이라는 표현을 쓰셨고 김정은
선대 노력 매 안대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근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언론사에 좀 짧게 글을 쓰셨던데이
발언을 좀 간단하게 볼 수 없다 이런 취지로 저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어떤입니까 세 가지 점에서 그
심각한데요 아주 심각한 발언입니다 사실은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어 첫
번째는 선대수 선대는 건 선대 수령에서 따온 말이기 때문에 남한에서
쓰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거의 북한 용어입니다 그 북한 용어를 왜 저렇게
하는게 이해가 안 되고 그다음 우리 북한은 당연한 거고 세 번째는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이란게 이게 무슨 소리냐면 북한의 워딩으로 북한이 핵을 가지고 전
한반도의 성화를 지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은
북한의 핵무기를 정당화하는 이런 체계입니다 근데 이거를 그렇게 해석을 잘 못 하시던데 그러니까 6기로
공동선언 이런 거랑 차원이 다른 거예요 핵무기를 한정했다 이런 거죠
그런데 근데 이거는 사실은 어 이재명 대표가 좀 실수인 것으로 보여요 근데 그건 아니 별건 아닐 수 있는데 제가
볼 때 선대 수령이라는 말을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당대표가 쓰는 거는
상상하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론이 어떠냐 면요 일반 국민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거든요
근데 대북 전문가들이나 대북 전문가에 가까운 사람들은 아주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게
제일당 대표가 쓸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추정한다면 어떤 기록이 있냐면
2017년 대통령 선거 때 이건 본인의 자서전에 나오는 얘기예요
이영진이 중앙대 법대 파리 학이 1학년 때 혁명을 혁명의 대업을
위해서 인생을 걸기로 했다 이런 구절이 있어요 이재명은 합니다 그책 말씀하시 예 그기 보면 근데 그게
이제 그 당시의 혁명의 핵심이 북한이든 그니까 북한을 북한이 핵심
키워드였던 특별한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네 그래서 저는 근데 이제 요즘에 뭐 이명 대표이 발언
이후로 뭐 이제 보수 언론이라는 보수진영에서 이재명 종북 논란을 되게 많이 제기를 했잖아요 전 그게 맞는가
싶기도 한게 이재명 대표의 그동안 어떤 행 발자취를 보면은 그냥 성남시장 시절 이전에는 이제 그냥
변호사였습니다 성남시장 때는 또 이제 북한이랑 뭘 하려고 했다기보다는 그냥 뭐 이런 지역 개발 사업이라는 이런
걸 했었고 해서이 이분이 과연 그런 북한과의 어떤이 관계나 이런 거의
뜻이 있었던 사람인가 그냥 오히려 그때그때 뭐 이게 눈앞에 유리한 것 해나가다 보니까 또 이제 이런게 긴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근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이 발언 이전에는 근데 우리가 제가 이제 가끔가다 후배
친구들이랑 러시아 혁명사 토론을 해요 근데 걔가 플로레리아 독재 베른슈타인
트로츠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순간 걔는 그냥 범상한게 아니잖아요 러시아
명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한 거잖아요 그니까 지금이 단어는 그런 겁니다 대라는 말을 썼을 때는 발적으로 그냥
나온 단어라 이보다는 뭔가 그쪽에 스토리가 있는 어떤 경험들을 갖고
있어요 그 최근에 페이스북에 제가 글을 하나 봤는데 어제 쓰셨죠 그
이인형 통일 전 통일부 장관한테 공개 질문합니다 해서 시민단체 길상인 대표
민경우 아고 적 오셨어요 제가 기억하기는 이제 반미 청년에 당신이 했냐 안 했냐 뭐 이런 얘기 같은데
그 무슨 말씀이세요 반미 청년이라는게 전대협을 배우 조정했던 주사파 혁명 조직이에요 아주 유명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제가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이인영 씨가 반미 청년회의 원이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그 전대 전대업 의장이자아요 그리고 태영호
의원하고 이제지를 할 때 보면 태영호 의원이 너 주사파 그랬더니 장 문
말씀하 이인영 씨가 나는 주사파였던 적도 없고 어 지금도 그렇다 이렇게
답변을 하잖아요 근데 그거의 반론이음 미청년 회이 이었냐 그 회원이었다 그
그러면 주사파 조직이든 근데 너는 주사파 있다는 뜻이죠음 근데 그거를 부인하기 좀 어렵습니다 왜냐면은
그거를 증언할 만한 사람들은 꽤 있거든요 근데 우리 사회가 좀
운동권 저는 여기서는 제일 이해가 안 되는게 이인형 장관의 태도 그든
임종석 그렇고 그니까 자기가 이제 주사 파였던게 무려 40년 전의
일이잖아요 근데 40년 전의 일을 저렇게 대책없이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런 적 없다라고 얘기하는게 올바른 태도인가 난 잘 모르겠어 어느 시점에서는 털고 가야
되잖아요 제가 볼 때 2000년도 초쯤에는 내가 한때 바미 청년의
회원으로 주사 하였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저러하게 살겠다고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그거를 2000년도에 그랬고 2020년도 뭐 이럴 때 청문회에서
아니라고 했으니까 지금은 자기가 공식적으로 주사파가 아닌 거예요 예 근데 전대 기장이 주사파가 아니었다
그 주사파 문제라는 건 없는 거죠 우리나라에 그니까 어 어이없는 그죠
어이없는 답 답변을 하고 그것을 또 묵인하는 사회가 돼 버렸죠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그것 때문에 저는지 한국 사회가 결정적인 질곡으로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정직하게 대변 대면하지 않으면 어
시대를 돌파 만한 현실적인 대책이 안 나온다고 나는 봐요 내가 사실 그랬기
때문에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럴 거기 때문에 그래서 무엇보다 이형 장관 정 장관을 한 사람 장관 정도
되면 지금에라도 솔직하게 자기의 과거 전력과 사상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음이 북한 관련 운동권 관련 이슈가이 젊은 세대 2030
세대한테 어떤 존재입니까 사실 전혀 이제이 소구력이 없는 이슈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은이 586 운동권이 좋아서 뭐 이런게 아니라 그 586 운동권에 대한 어떤 반감도 있긴 하지만 일단
북한 가지고 벌어지는 논쟁 자체를 좀 약간 구닥다리 논쟁으로 좀 여기는 경향이 큰 거 같고요 실제로 이제
여론조사나 이런 데서 선호하는 국가나 이런 것들을 보면은 이제 대체로 지금 20 20대들 같은 경우에는 국
중국이 싫다라는 거는 이제 대체로 이제 공유하는 정서인 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뭐 어떤 공산주의 체제 뭐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뭐 동북공정 이슈라는 미세먼지라는 이런 생활 이슈 때문에 이제 싫어하는
것들이 크고 북한 같은 경우는 아예 그냥 관심이 없는 집이 거 같요이 뭐 껴야 될 어떤 우리 한민족 이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막 척해야 될 적도 아니고 그냥 관심 없다 정도 근데 이제 저는이 뭐
진보든 보스든간에 이제이 논쟁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서 당장 지금 눈앞에 있는 어떤 문제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데 그런 것들이 결여된 채 이런 논쟁만 한다면은 203의 어떤
표를 얻기 좀 쉽지 않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합니다 시이 어느 오래
갔습니다 아 저희 여의도 고수여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 토크쇼를 지향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민경우 고수님과 대화를
했고요 앞으로 우리 구독자 여러분께서 어 좀 더 모셔 달라 하면 언제든지
우리 민고 님은 열어 놓으셨어요 아까 저희가 좀 커피 마시면서 열어 놨으니까 반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희는 여의도고 3회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C
==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