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김해경 - [Homer Bezaleel Hulbert, The passing of Korea(1906)] 미국인 호머... | Facebook김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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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Bezaleel Hulbert, The passing of Korea(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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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woo Lee
나무를 뽑으려고 작정한 게 아닐까요?
아니면 서커스 단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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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Bezaleel Hulbert, The passing of Korea(1906)]

미국인 호머 헐버트(1863∼1949)는 유니언 신학교를 나온 후 1886년(고종 23)에 조선에 와서 육영 공원(育英公院) 교사를 지낸 인물. 1891년 귀국한 후 1893년에 다시 조선에 와서 『코리안 리뷰(Korean Review)』 편집을 주관하였다.
번역 책이 있어서 틈틈이 읽어보려했으나, 번역 오류가 너무 많고, 문체가 잘 읽히지 않는다. 목차 보고 필요한 부분만 갠신히 읽어보는 중.
이 책에 등장하는 그네타기 이미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왜 3명이 무등에 무등을 타고 그네를 타는지. 제법 굵직한 소나무이기에 저리 버틸 수 있는듯. 자세히 보면 아래 2명은 떠꺼머리 신분이 낮은 청년이고, 맨 위에만 담배쌈지와 부시쌈지를 차고 상투를 튼 어른.
예전에는 신기했지만, 지금은 묘한 계급 차이가 느껴지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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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뽑으려고 작정한 게 아닐까요?
아니면 서커스 단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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