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5

[한국정치] 대선 후보 이재명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이런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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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대선 후보 이재명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이런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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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국 국민도 아니고, 멀리서 한국을 관찰하는 사람이지만, 물론 한국이 좋은 선택을 하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는 한 사람인데, 나의 페친들은 진보, 보수, 중도의 세 그룹이 다 석혀있어서 골고루 다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 진보파는 일반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데, 보수나 중도는 이재명에 비판적이다.
- 그런데 이 밑의 글에서는 대선 후보로서의 이재명을 진보파로서 보아도 염려해야 될 면들을 잘 나열하고 있다. 한일관계를 염려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재명은 한국 진보의 문제인 반일민족주의의 대표가 될 것이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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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없앨 것, 일본은 적성국가이며, 조중동 및 이들의 시사종편에 대한 적개적 발언을 쏟아내고 `적과 아`를 구분함. 대부분 이념에 의한 것임. (민주당내에서도 박근혜 탄핵안 가결됐을 지난 대선 당시에, 반문재인 연대를 주장하며 욕을 오지게 먹음. 그냥 갈라치기가 본능. 선동질은 오토.) 그가 적으로 삼는 이들 대부분이 `반진보`적 가치의 중심에 서 있는 이들. 현 대선주자 누구도 이재명처럼 이중잣대를 들이밀며 `내가 되면 너흰 다 죽어`식의 레토릭을 설파한 적이 없음. 칼춤을 추고 싶어 안달이 난 인물. 이런 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진짜 피 냄새 나는 숙청작업을 시작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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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지적되는 경제포퓰리즘 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념 포퓰리스트이기도 하다. 반일감정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것을 계속 만이 아니라 확장하는 것일 것 같다.
- 그 외로는 이재명이 "쌩양아치"라는 것, 이것은 정말인가 각자가 판단해야 할 일인 것 같다.











장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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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재명을 반대하는 이유]
(1) 일단 전과자다. ‘성남을 지켜 온 인권변호사 이재명’이란 드립으로 성남시장 8년에 거쳐 현 경기도지사까지 해 먹는 그는 무려 4범의 범죄자. 혐의는 무고 및 공무원 자격 사칭,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선거법 위반이 죄목. 벌금 등의 실형을 선고받은 죄목만 이러하고 외에도 김부선과의 불륜설, 고인이 된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설, 형수 쌍욕 논란, 조폭 국제마피아파 관련 썰, 등 거짓말하고, 때리고, 욕하고, 바람피우고, 가족 위협하고, 폭력적인데다 술 먹고 운전까지 하는 인간이 `선출직 공무원`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자리에 전혀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2) 포퓰리스트다. 매표행위라는 욕을 그렇게 XX먹어도 경기도 차원에서의 재난지원금을 두 차례 뿌렸고, 앞서도 선별적 복지를 없애고 보편복지로서 <기본소득>을 운운하며 전국민에게 매달 현금살포할것이라 천명함. 그뿐만 아니라 나라 경쟁력 다 깎아 먹을거라 비판의 중심에 선 주4일제 주장부터, 물가상승률 7000%를 넘어선 복지과잉국가 베네수엘라를 옹호하며 남미포퓰리즘 정치를 부정함. 포퓰리스트 비판을 수정할 생각이 아니라 그 프레임 자체를 본인 식으로 재해석(Ex.국가채무비율 20%) 타협불가한 극좌파인물로서 진영논리와 이념 갈등이 팽배한 한국 정치 지형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김.
(3) 적을 너무 많이 만듦. 이중잣대에 충실함. 재벌 해체하겠다, 주식으로 돈 번 이들 내칠 것, 친일파 없앨 것, 일본은 적성국가이며, 조중동 및 이들의 시사종편에 대한 적개적 발언을 쏟아내고 `적과 아`를 구분함. 대부분 이념에 의한 것임. (민주당내에서도 박근혜 탄핵안 가결됐을 지난 대선 당시에, 반문재인 연대를 주장하며 욕을 오지게 먹음. 그냥 갈라치기가 본능. 선동질은 오토.) 그가 적으로 삼는 이들 대부분이 `반진보`적 가치의 중심에 서 있는 이들. 현 대선주자 누구도 이재명처럼 이중잣대를 들이밀며 `내가 되면 너흰 다 죽어`식의 레토릭을 설파한 적이 없음. 칼춤을 추고 싶어 안달이 난 인물. 이런 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진짜 피 냄새 나는 숙청작업을 시작할 것임.
(4) 끝 간 데 없는 고소질. 자신에 대해서 조금만 해악을 주거나 비판 및 비방을 하면 바로 소송을 검. SNS 및 블로그 등에서도 마찬가지·기자, 일반인, 정치인, 셀럽 등등 상관없이 자신의 켕기는 과거 나 의혹 등에 대해서 썰을 풀고 이게 공론화되서 주목만 받으면 또다시 `행위엔 책임을 져야 함` 등등의 잘난 드립을 치며 바로 소송. 그나마도 끝까지 가는 게 아니라 도중에 소취하해서 `겁만 준다`, `나 건드리면 물릴 줄 알아라` 예고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많음. 결국 자신에 대한 비판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독선적`,이고 `오만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봄.
(5) 막말이 도를 넘어섰음. 질문하는 기자 위협, 형수에게 씨XX년, 내가 일베 출신, 쥐(MBC) 닭(박근혜) 같은 동물이나 벌레~, 등등 트위터에 연설에 인터뷰에 오만가지 미디어에 등장한 이재명의 욕설은 팔만대장경을 쓰고도 남음. 이런이가 청와대에 들어가 국정을 본다?! 말이 안됨.
(6) 사기꾼임.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을 5500억원 성남시에 환수하겠다 밝혔으나 환수액을 제외한 나머지 개발 사업 이익금 중 상당액이 특정 개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들어감. 이 과정에서 이재명은 업무상 배임혐의로 공수처에 고발당했는데, <성남시의 자금조달 능력을 핑계로 민간업체에 돈을 많이 몰아주는 사업을 설계>했단 게 그 이유였음. 외에도 용도변경 과정과 이 과정에서 특정 부동산 업체에 대한 특혜를 줬단 백현동 아파트 용도변경 논란, 정자동 부지 개발 사업과 관련한 특혜 논란이 제기된 한국가스공사 부지 개발 사업 논란 등 경기도 및 성남시 개발 관련 잇권을 손에 쥐고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를 몰아주는 등의 의혹을 계속하여 받아옴. 600여조원에 달하는 한 해 예산을 이 같은 사기꾼의 손에 넘겨 줄 경우 어떻게 되 겠음?
<결론> 비문에 비주류 게다가 의원 경험 전무하면서도 폭풍 경선 지지로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떠오른 이재명은 `쌩양아치`임. 조폭 수준도 못 됨. 특히나 한국과 같이 `도덕성 시비`가 어마무시하게 심하고 말 한마디 혹은 하나의 이슈로 탄핵위기까지 몰리는 정치지형에서의 청렴결백한 씹선비청렴기질이 필수. 그리고 조선조 노론 소론 등 붕당정치에서부터 내려오는 계파정치가 극심한 지형에서 중요한 거 `통합`, `포용` 임. 도덕성, 통합, 포용 이 3가지가 다 있던 대통령은 없었지만, 그런데도 일정 정도는 되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봄. 이재명은 본인 비위, 가족비위, 측근비위, 직함 비위 등등하여 총체적으로 대통령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 인물 임. 도대체 그의 지지율에 대한 근원과 원동력을 본인은 부족하여 모르겠으나, 어쨌든 대통령감은 아니올시다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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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淑, 박정미 and 13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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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ong-Woo Lee
    마지막 문장처럼 저도 이재명을 쌩양아치로 보고 있습니다. 그가 진보라는 얘기는 어불성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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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미
    저도 엇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자가 경기도지사에 이어 대통령까지 넘본다니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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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박정미 그런데 한국의 최고급 진보 지식인들이 지지하고 있군요.
    • 박정미
      Sejin Pak 최고급진보지식인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습니다. 제일 잘팔려서 최고가라면 모르지만요.(진보라는 말에도 어깃장을 놓고싶지만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아 넘어갑니다!)ㅎ
  • Jewon Jeon
    친일청산을 한번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늙어가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회 문제 중 뿌리가 거기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 Sejin Pak
      Jewon Jeon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 Sejin Pak
      그리고 한국의 현단계에서는 소위 친일청산이 않된 상태보다, 청산하자고 하는 측의 반일민족주의의 유해가 훨씬 한국을 위해 유해가 된다고 봅니다.
    • Jewon Jeon
      Sejin Pak 글쎄요!
      하늘위에서 내려다 보는 객관적인 눈이 있으면 좋겠지만, 애시당초 그런건 없으니…
      어쨌든 심리적인 응어리를 푸는건 필수적인 요소이고, 일본을 넘어서는 경험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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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미미
    누굴 덜 양아치로 생각하느냐의 게임인거 같습니다. ㅎㅎ
    성인군자들은 입후보도 안하고 권력에 관심이 없으니...암튼 후보 개인의 자질보다 정당의 지향가치를 보고 뽑을 수 밖에요.
    • Sejin Pak
      김선영 양아치 게임인지 양아치로 부르기 게임인지, 각자의 판단이지만 꽤 중요한 것 같습니다.
  • Jewon Jeon
    한국의 보수기득권의 병폐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어 이런글을 포스팅하는걸까요?
    아예 기대나 변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 Sejin Pak
      Jewon Jeon 저의 페북은 남 보라는 포스트가 아니라 공개된 일기에요. 자기 생각을 기록하는 것.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요.
  • Jewon Jeon
    아일랜드가 1 인당 지디피가 영국을 넘어섰을 때 비로소 영국이 식민시대를 사과했다고 들었습니다.
    구매력 수준에서 (1인당) 18 년도에 일본을 넘어 섰다고 하니 차후에 진행 경과를 지켜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Yoo Jung Gil
    박선생님. 이런 극단적인 글을 인용하는 것은 적절해보이지 않는데요. 3/4은 쉽게 논박할수있는 악의적 왜곡정보에 상대 정당은 이것에 10배가 넘는 도덕적문제가 있는데......지금 한국사회는 설래는 미래비전없이 서로 죽이지 못해 험악한 선거과열로 미쳐 돌아갑니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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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Yoo Jung Gil 글쓴이의 다른 글들을 읽어 보시면 알게되겠지만, 이 글을 쓴 사람은 보수가 아닙니다. 저의 판단에는 “악의적”인 글이 <전혀>아니고, 글쓴이의 분석이고,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휩쓸리기에는 한국에 계신 분들 보다, 너무 멀리 있다고 보입니다. 위의 글을 글쓴이를 모르고 악의적으로 보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Yuik Kim
      Sejin Pak 음 지금 한국에선 진보혹은 급진좌파를 자처하면서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소위 민주개혁진양과 진보좌파 사이에 감정적 앙금이 많이 쌓였죠. 이해할 수는 있지만 걔중 일부는 도를 넘고 있기도 하고 그 동기가 이념적 차이라기보다는 에고나 자신의 이익에서 비롯하는 문제라는 점이 있습니다. 위의 주장중에는 팩트가 중요하기보다는 저 분의 바이어스가 많이 걸린 판단이 더 논리의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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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제가 올린 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인용한 글이라기 보다 그 글을 읽지않아도 저 만이 아니라 현정부에 실망한 많은 한국의 진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는 한일관계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현정부에 비판적입니다. 그런데 여당의 새 대선 후보 이재명은 이면에서어떤가 하면, 현정부 이상으로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보이는 것이랍니다. 그런 이야기에서 어떻게 에고 이야기까지 되는지???
    • Yuik Kim
      Sejin Pak 저 글 내용중 한일관계에 대한 내용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은 저급한 수준의 악의적 왜곡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사실 윤석열씨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묘사하는 반대편의 글도 있죠. 개인적으로 정신건강을 위해 양쪽 모두 잘안보는 편입니다만 하필이면 한쪽 글을 올리셨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에고 문제는 선생님이 아니라 정상적인 진보비판이 아니라 저런 수준 낮은 주장을 하는 일부 소위 진보좌파 지식인들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얼마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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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ik Kim
      https://stulink.me/announce/?bmode=view&idx=8752297... 참고로 오늘 장안의 화제가 됐던 글입니다. 이 글이 제가 아는 많은 진짜 진보좌파들 (저는 진보 좌파 아닙니다)을 엄청나게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211105 입장문] 20대 대선, 좌파의 선택은 정권 교체여야 한다 ─ 국민의 힘 경선 후보 당선에 부쳐 : STU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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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그 유익님의 판단이라는 것이 옳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틀리다는 것 같은데, 저는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는 눈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의 포스팅에 처음 두 댓글을 다신 두분들은 저의 오래된 페친들인데 저와 생각이 같은 곳도 있고, 다른 곳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유익님과는 다른 판단을 하시지만 그렇다고 저급한 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그 분들은 유익님이나 유정길님에 비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판단력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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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ik Kim
      Sejin Pak 다른 글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결국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더군요. 진보정당 후보인 심상정을 지지한다거나 차라리 무효표를 던지겠다는 것이 아니라, 실망스럽지만 교수님의 판단 존중합니다. 다만 한국의 진영논리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한일 관계라는 잣대 하나만으로 한쪽 진영을 편드시는듯한 입장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Sejin Pak
      Yuik Kim 저의 대선 후보 평가는 한일관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종합적인 평가는 할 만큼 공부를 하지않아, 하지않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언제나 진보였고, 맑시스트라고도 자신을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일반적으로 호주에서도 보수당은 인물을 막론하고 투표의 대상에 넣지도 않습니다. 한국대선에 투표권도 없는 사람으로 호주의 보수당보다 못한 한국의 보수당은 물론 이해하려는 관심은 있어도 선호의 대상은 아니랍니다. 다만 한국의 진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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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jin Pak
      Yuik Kim 또 한가지 부치고 싶은 말은, 다른 사람과 달리, 저는 페북의 글을 남에게 읽혀 영향을 끼치려고 쓰는 것이 아닌 것을 밝혀둡니다. 그 때 그 때 저의 생각의 기록이고 운동을 하자는 것이 아니니 전혀 책임같은 것은 느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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