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5

“할머니들은 단지 수동적인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활발한 인권운동가가 됐다” 초기 #정대협 멤버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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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효
tS2em1 MpaonsodffiSredy ·



“할머니들은 단지 수동적인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활발한 인권운동가가 됐다” 초기 #정대협 멤버들 <성명>
정대협 초기 활동가들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대협의 재정이 피해자 생활지원에 전부 쓰이지 않았다는 비판은 할머니들을 오히려 서운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의기억연대는 20일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정옥, #이효재 전(前) 정대협 공동대표 등 12명의 전·현직 정대협 활동가들의 글이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최근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을 둘러싼 보도가 저희를 황망하고 침울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들은 단지 수동적인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활발한 인권운동가가 됐다”며 “정대협의 재정이 피해자 생활지원에 전부 쓰이지 않았다는 비판은 할머니들을 오히려 서운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원금이 어디에 쓰인지도 모른다”며 정의연에 서운함을 표시한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이어 회계문제에 대해서는 “정대협의 긴 활동 중 회계부정이라는 생경한 상황에 접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정의연에서도 회계부정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저희는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근거로는 ‘최근까지 정의연의 재정 상황이 궁핍했기 때문에 방만하게 운영할 수 없었다’는 점을 들었다.
이들은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 합의의 정보를 먼저 알고도 할머니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이) 한일 합의 당시 10억엔이 일본에서 들어오는지 알려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당시) 정부는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관련 발언을 중단했고, 철거 위험에 봉착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려고 어린 학생들이 추운 겨울 거리에서 밤을 지새웠다”면서 “이런 부정의한 상황에서 지원금을 받지 말라는 원칙에 어긋난 행태를 정대협이 어떻게 했겠냐”고 말했다.
반면, 정의연의 활동을 비판한 정대협 전직 활동가도 있다. #김문숙(93) 한국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회장은 지난 18일 본지 통화에서 “윤미향이 대표가 된 이후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할머니를 앞세워 돈벌이하는 단체가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김 회장은 "수요집회에 모금통을 갖다 놓은 사람이 윤 당선인"이라며 “(현 정의연 사태는)드디어 터질 것이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Chosun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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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藤由紀夫

매춘이인권??조지나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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