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Ryong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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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現]보수(더민) vs. 극우(국힘)
[未]참진보(●●) vs.보수(더민)
*현 재야 진보자처 세력=가짜 진보
*3대세습ㆍ사이비사회주의ㆍ전체주의 북조선과의 통일은 불가ㆍ연방제는 환상
《북조선의 민주화를 선의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By 건대 정외과 윤태룡 교수)》
북조선의 민주화를 언급하면, 곧바로 극우세력들의 흡수통일론으로 몰아부치는 것이
소위 진보자처 세력들의 반응인데, 이는 상상력의 부재에 기인한다.
이질적인 두 체제의 연방제통일론이야말로 환상적ㆍ기만적 가짜 통일론임을 예멘의 경우가 보여주고 있다.
흡수통일론의 일환으로서의 북조선 민주화가 아닌, 민족동질성의 사전 회복이라는 통일조건의 사전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북조선 민주화를 다시 조명해야한다.
바로 이 측면의 중요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사이비ㆍ가짜 ㆍ짝퉁 진보세력"의 치명적인 결함이다.
이제《참진보》의 시대를 만들어 가야한다. 공부 많이한 인테리들이 암만 많아야 소용없다. 다 빈 껍데기들이다!
북조선의 민주화를 돕자!! 강제 민주화가 아니라, 진정성있게 서서히 도와주자.
그러자면,
- 긴장완화의 조건을 조성해줘야하고,
- 대화하고, 교류하고, 정상회담을 수시로 하고,
- 하태경같은 자는 국민들의 심판으로 퇴출시키고,
- 김대중ㆍ노무현을 뛰어넘는 더 통큰 한민족의 지도자가 등장해야 한다.
젊은이들이여, 청년들이여, 야망을 품어라! 분단조국의 한 부품이 되길 꿈꾸지 말고, 분단을 극복할 위대한 한민족 전체의 지도자가 되길 꿈꾸라!
Comments
성창경
연방제가 왜 안 좋은가요?
Reply28 w
Tae-Ryong Yoon
이질적인 연방의 합방이 성공한 경우가 있나요?
Reply28 w
성창경
Tae-Ryong Yoon 영연방
Reply27 w
Tae-Ryong Yoon
성창경 독재와 민주체제의 공존... 쉽지않아 보입니다만...
Reply27 w
성창경
Tae-Ryong Yoon 통일보다는 쉬운 연방제
Reply27 w
성창경
당장 통일이 불가능하니
각 각 체제를 인정해주며 독자적인 정치 경제체제로 두개의 나라이면서 서로 왕래하는 연방제
Reply27 wEdited
Tae-Ryong Yoon
성창경 통일 안하고 선린관계만 유지해도 좋겠어요~
Reply27 w
지신훈
오래만 글. 공감함니다!
Reply28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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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Ryong Yoon
16 July 2019
·
<"일본군 성노예" 부정자, 모욕자 처벌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같은 동족이면서도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 왜곡하고, 희생자들을 조롱까지하는 자들이 이 땅에 같이 살고 있다는게 부끄럽다.
독일에서 나찌찬양자들을 처벌하는 법과 같이 일본군의 만행을 부정하거나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률이 우리나라에서도 제정되어야 한다.
*역사적 사실을 호도할 우려가 있는 '위안부'라는 용어 대신 '일본군 성노예' 혹은 '일본 정부주도 강간제도'라는 용어를 사용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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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vs. 대마도>
위안부 문제에 관하여 국제사회에 실상을 알리고, 일본의 만행을 드러내는 객관적 자료를 발굴, 제시하고 때에 따라 대규모 시위를 하는 것은 꼭 해야 할 일이지만, 독도에 관한 <일본규탄 시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해야된다. 일본이 독도를 갖고 딴지를 걸어올 때, 흥분해서 광화문광장에서 시위하지 말자. 그들의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계략에 말려드는 것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하려거든, 차라리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대신) 대마도를 내놓으라고 시위하는게 전략적으로 더 낫다. 다시 말해, "독도 한국땅 vs. 일본땅 프레임"에 대해, 우리는 "대마도 한국땅 vs. 일본땅 프레임"으로 압박을 가하고, 결국 “독도 한국땅 vs. 대마도 일본땅”으로 귀착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뜻이다.
(이 포스팅으로 인해 앞으로 내가 일본 출입국 금지자 명단에 올라갈지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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