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1

"베트남전 학살은 있었다" 소수가 되는 용기와 외로움 [사기자 ep.5-2] - YouTube

"베트남전 학살은 있었다" 소수가 되는 용기와 외로움 [사기자 ep.5-2]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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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학살은 있었다" 소수가 되는 용기와 외로움 [사기자 e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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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최근 여행을 다녀온 분이라면 달콤한 연유 커피, 푸른 다낭 바다, 뜨끈한 쌀국수 등을 떠올리실지 몰라요. 그런데 베트남을 생각하면 '전쟁', '죽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있어요. 바로 60년 전 베트남에 파병된 32만 명의 한국 군인들, 그리고 한국군 민간인 학살로 가족을 잃은 베트남의 생존자들입니다. 한국의 베트남 파병 60년이 되는 2024년, 한겨레21이 한 참전군인을 소개합니다. 민간인 학살의 가해자였음을 인정하는 은퇴한 목사 송정근 씨입니다. 그는 전우들의 죽음과 전장의 공포를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송정근 씨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고백을 한겨레21 기사와 사기자 영상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한겨레21 

기사읽기 
- “목숨 하루 연장하려 교회 나가… 평생 후유증 따라다녔다” 
- “베트남전 학살은 있었다” 고백하는 용기와 외로움
- “월남전 참전자도 피해자도 서로 적대적이진 않더라” 
-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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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 학살은 있었다" 소수가 되는 용기와 외로움 21:27 내일의21 
- 다음 주 한겨레21 미리보기 23:22 마무리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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