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1

알라딘: 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알라딘: 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최소자교수정년기념논총 간행위원회 (엮은이)서해문집2005-09-05

















수험서.외국어.컴퓨터.전문서적 4만원 이상, 썸머 에코백/보온보냉백/노트 패드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10%, 1,800원 할인)

마일리지
900점(5%) + 486점(멤버십 3%)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점
세액절감액
730원 (도서구입비 소득공제 대상 및 조건 충족 시)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24

0.0100자평(0)리뷰(0)
이 책 어때요?


카드/간편결제 할인
무이자 할부











품절되었습니다.
판매 알림신청
보관함 +



- 품절 확인일 : 2017-03-15
- 이 도서를 판매중인 서점 : 0곳 판매


















전자책 출간알림 신청
중고 등록알림 신청
중고로 팔기














기본정보

반양장본
520쪽
152*223mm (A5신)
728g
ISBN : 9788974832582

주제 분류
신간알림 신청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교류/관계사


이벤트


수험서.외국어.컴퓨터.전문서적 - 썸머 에코백/보온보냉백/노트 패드


재즈잇업 유리 맥주잔/동백꽃 에코백(택1, 서해문집 도서 2만원 이상)


이 시간, 알라딘 굿즈 총집합!





책소개
이 책은 중국과 한국의 상호인식을 살펴보고, 양국의 교류사를 이해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상을 고찰하고자 기획되었다. 책은 표면적.이념적 틀 뒤에 감추어진 양국의 실제적 관계를 살피기 위해 정치적 현안과 문화적 교류라는 두 가지 틀로 상호인식을 고찰한다.

1부에서는 한족 왕조 송대와 명대를 중심으로 삼국시대 이래 약 이천 년 동안의 중국과 한국의 조공책봉관계양상을 고찰한다. 2부에서는 연행록, 조선시대의 각종 관찬 기록과 근대 신문기사를 통해 중국과의 교류 양상을 살펴보고, 조선인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 나아가 세계 인식을 고찰한다.

3부에서는 근대 한국의 변화된 모습과 그 시기 중요성이 강조되는 중국과 한국의 양국관계를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파악한다. 또한 요동이라는 특수한 공간에도 주목하여, 이 지역에서의 교류사를 담아냈다. 4부에서는 송대부터 명청대의 사회경제적인 변화 양상을 살펴본다. 또 왕조 말기 전통의 가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청 말 지식인들의 대응방식도 고찰한다.


목차


책머리에

1. 중국이 바라본 한국
- 송대 사대부의 고려관
- 명 태조의 대고려·조선 정책에 대한 몇 가지 문제
- 1488년의 명과 조선 : 『표해록』과 『조선부』의 상호인식
- 허국의 조선 여행과 조선 사대부와의 우정

2. 한국이 바라본 중국
- 조선 후기 진보적 지식인들의 중국 방문과 교유
- 18세기 조선 선비의 북경 여행
- 상상 속의 중국 : 18세기 조선 지식인이 본 청조의 통치
- 저자 미상의 연행록 고증
- 한국인의 의화단운동 인식 및 이를 통해서 본 세계 인식

3. 중국과 한국, 그 교류의 역사
- 4세기 이후의 낙랑교군과 낙랑유민
- 4~5세기 요동지역의 세력 추이에 관한 소고
- 명대 역사·교류 장場으로서의 요동도사
- 『대학연의보』와 정조의 개혁정치
- 중국과 한국 최초의 호교론에 나타난 그리스도교 인식 : 서광계의 「변학장소」와 정하상의 「상재상서」
- 1880년대의 조청관계 : 열강의 각축장이 된 조선

4. 중국의 근세, 그 변화의 모습들
- 송대 세폐의 조공적 성격
- 환관과 무뢰 - 만력년간의 반反‘광세사틶稅使’ 민변의 재조명
- 명대의 이족彛族 정권과 토사
- 명청시기 농촌경제와 시진市鎭과의 관계
- 기억의 정치 : 청 말의 영웅만들기
- 근대 조선의 이권을 둘러싼 열강의 각축

주석
최소자 교수 이력 및 논저
접기


책속에서



중국 주변의 국가들은 중국이 요구하는 조공관계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무역을 통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없었고 선진문물의 도입도 기대할 수 없었다. 그뿐 아니라 자국의 정치적 권위와 국가의 명맥도 보장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아시아 여러 주변 국가들은 명과 조공관계를 맺으려 하였으며 이것은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국제질서였다. 결국 조공은 당시의 국제질서를 지탱하는 중요 요소였다. - 본문 42쪽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최소자교수정년기념논총 간행위원회 (엮은이)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림 신청

<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최근작 : <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최소자교수정년기념논총 간행위원회(엮은이)의 말
총 21명의 필자가 참여한 이 책은 '고대부터 청 말까지를 포괄한 중국과 한국의 관계사 연구'라는 측면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있는 시도라고 평가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양국관계사 연구에서 접근 가능한 연구테마를 제시하고, 앞으로 더욱 본격화될 양국관계사 분야에 다양한 연구의 길을 열어놓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을 구성한 가장 우선적인 목표이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