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희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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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과거 일본 식민 통치에 대해서 일본 천황과 총리만 53번 사과했다. 왜 이번에도 기시다의 사과에 그렇게 연연하는가? 어차피 사과를 해도 또 성의가 없다느니, 진정성이 없다느니, 과거사에 대한 발언이 망언이니 하면서 또 사과하라 할 것 아닌가? 사과 받는 쪽에서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하라 할 것 아닌가? 사과의 진정성은 뭘로 판단한단 말인가? 이제 그만 해라, 사과 받을 만큼 받았다.
*53번의 사과 내용은 밑의 이창위 교수가 쓴 책에 사과한 이, 일자, 장소,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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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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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불화하면 이익을 보는 집단은? 다른 말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불화를 조장하는 집단은?
-> 민주당, 정의연, 민족문제연구소, 광복회, 중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리고 서경덕? 또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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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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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것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이번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으로 이제 한일 두 나라는 니들이 말아먹은 두 나라의 관계를 정상적 관계로 복원하는 첫 발걸음을 뗀 거야. 반일, 반미에 목숨 거는 니들한테는 살을 베고 뼈를 깎는 아픔겠지만 어쩌겠니, 견뎌야지. 앞으로 니들은 이보다 더한 고통을 맛볼거야. 이 악물고 버텨!
Chee-Kwan Kim
근데 메뉴선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 일본시민들도 호감을 느낄 듯해요. ^^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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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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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이라는 자의 발언이 점점 거칠고 수위가 높아진다. 왜 여당 패널처럼 절제되고 세련되게 말을 못하나? 종편은 김관옥, 최진봉, 이승훈, 서용주, 복기왕, 한민수, 장현주, 박성민, 이경, 최민희, 김성완, 노영희로는 부족한가? 왜 저런 분노조절장애자를 방송에 내보내나? 적어도 방송에 나와 떠들 때는 아무리 대통령이 싫어도 좀 세련되게, 감정은 죽이면서 까라. 몹시 듣기 거북하다.
Taehoon Kim
따따따따따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음
11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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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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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다 수서분당간 도로에서 윤 대통령 일행이 지나가는 걸 봤다. 그냥 그렇다고.
오래간만의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다. 잘 다녀오시고 좋은 성과 있기를. ->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 아니냐?
민주당 니들은 그래서 틀려먹었다는 거야. 저주만 퍼붓고 있으니...비루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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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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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 역사교과서를 만든다는 황당무계한 시도가 여론의 반대에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21세기에 국정교과서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발상이었지요. 그런데 그 국정교과서 제정 반대에 거품을 물었던 민주당 것들의 반대 논리가 뭐였는지 아세요? 만약 박근혜가 국정교과서를 만들면 거기에는 분명 자기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이고, 식민지근대화론을 긍정하는 뉴라이트사관에 입각한 필자들이 일제 식민통치 자체를 미화할 것이란 거였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논리에 수긍을 했죠.
그런데 국정교과서 제정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에요. 그 교과서에 실릴 내용은 차치하고, 문제의 본질은 우리 어린 학생들이 특정 사관을 갖고 있는 어른들이 고른 하나의 역사만을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민족사관이든 뉴라이트사관이든 역사에는 옳은 역사가 있고 그릇된 역사가 있으니 아이들은 자신들이 정하는 옳은 역사만을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역사에 옳고 그름이 있습니까? 개중에는 이런 생각으로 반대했던 분들도 꽤 계셨어요. 결국 무산됐지만 이 나라, 이 사회의 지적 천박함을 노정한 사건이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의 역사만 배우는 것에 우려를 보였던, 그래서 국정교과서에 반대했던 많은 사람들이 일본과 관계된 역사에 대해서만큼은 다양한 관점, 인식, 해석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일본과 얽힌 바른 과거사는 온리 하나만 있다는 겁니다. 위안부 할머니, 징용공은 강제로 끌려갔고, 일제 식민통치 35년은 침략, 수탈, 유린, 강제, 강탈, 억압, 차별만 있었다는 겁니다. 평범한 일반인들도, 배웠다는 사람들도,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여야 정치인 모두 일본에 대한 인식은 거의 같습니다. 이른바 국정교과서적 인식인 거죠.
이쯤 되면 이건 병인 겁니다. ]
웬 거지 발싸게 같은 떡볶이 전문가가 어줍잖은 말로 자극을 하길레 두서없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역사 문제는 떡볶이 전문가가 한, 두 마디 할 수 있을 만큼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내 그 인간에 관한 포스팅에는 일절 무반응으로 일관하려 했는데 오늘은 확 올라오네요.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겁니다.
이권희
2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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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 안에서도 과거사에 대한 해석과 인식, 의미 부여가 다른데 하물며 바다 건너 타국과 과거사에 대한 인식이 같기를 바라는 거야? 그리고 일본과 얽혔던 과거사에 대해서는 다른 인식, 다른 해석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야? 그러면 막 친일파고 매국노고 그런 거야? 니들이 정하는 옳은 역사와 그릇된 역사가 있으니 이 나라 사람은 물론 다른 나라 사람도 그걸 인정하고 따라야 한다고? 우린 피해자니까 피해자 말이 다 맞다고?
그니까 윤미향의 말이 다 맞다고? 그리고 일본과 뭔가 협상할 때는 하나도 양보하지 말고 100을 다 얻어내야 하는 거야? 그게 협상이야? 외교협상이 가위바위보야? 무조건 이겨야 해? 아이고 두야...
Ingyu Lee
배타적 민족주의는 대한민국 망국병입니다.
2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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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2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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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족보도 없는 이재명이 민주당을 접수할 수 있었던 건 이해찬이 뒤를 봐주기 때문이다. 이화영은 이해찬과 이재명을 연결하는 통로였고, 이들의 연결고리는 김만배의 돈이다. 그리고 김만배의 돈은 대장동에서 나왔다. 그럼 결론은? 이재명의 정치적 키퍼슨은 이해찬이다. 그럼 과연 이해찬만 김만배의 돈을 먹었을까? 아니, 민주당 중진들은 다 먹었다고 봐야지. 외국 나가 있는 자, 잠수타고 있는 자들. 반대당 곽상도가 50억이다. 과연 얼마를 받아 처먹었을까? 지금은 합리적 의심이지만 이재명이 나가 떨어지면 다 밝혀질 것이다. 윤석열, 한동훈을 우습게 보지 마라. 정치를 해본적이 없으니 이들에게 대화와 타협은 없다. 아니, 제발 그러길 바란다.
이권희
2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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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몰락과 해체를 위해서는 이재명이 당 대표로 쭉~~~가면서 내년 총선을 치르는 게 좋다. 국힘당은 괜히 뻘짓 말고 표정 관리나 잘 하시라.
이권희
2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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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전교조, 민주당, 이 세 집단의 정체성과 존립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가 된 것 같다. 이들은 시대착오적이며, 극도의 이념 편향적, 그리고 반사회적 이권, 이익 집단일 뿐이다.
김광오
변질
2 d
이권희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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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모 대학. 1교시가 시작하기 전 대학방송국에서 정규방송을 하며 간단한 뉴스를 음악을 섞어 들려준다. 지금 일본 가수의 노래가 전파를 타고 캠퍼스에 흐른다. 세상이 바뀌었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을 우리는 왜색이라며 억지로 금지했었다. 트라우마다. 컴플랙스다. 지금 젊은 세대에겐 그런 게 없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변화를 거스르는 자는 뒤쳐진다. 우리 조상님이 그랬고 지금 북쪽에 있는 애들이 그렇다. 그리고 이 나라 제1 야당이라는 자들이 그렇다. 그 끝은 파멸이다. 위정척사파가, 조선이 그랬듯이.
Willice Chung
한때 엑스재팬의 연주와 노래는 압권이었죠.
https://youtu.be/QhOFg_3RV5Q
X JAPAN 『ENDLESS RAIN』（HD）
YOUTUBE.COM
2 dEdited
이권희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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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독립된 헌법기관이랍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이런 헌법기관...
박종철
불량인간들
11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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