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5

평범하게 착하게 살아서 신문에 나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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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 김피득
김피득이면 최소한 1900-20년대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는데 ......
1930년대 40년대 신문과 관보에 등장하는 두 명이 있다.
1. 일제 시대 고등경찰
1949년 반민특위에서 3년 공민권 정지
2. 평강가톨릭교회 신부
1937년에 벌써 교회 안에 국방헌금함을 설치하고,
헌금한 돈을 모아 교인들과 함께 국방헌금을 했다.
1940년에는 황해도 옹진읍 성당 주임으로 임명을 받았다.
3. 신문에 등장하지 않는 김피득
평범하게 착하게 살아서 신문에 나오지 않는 많은 김피득, 이피득 등이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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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원 and 3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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