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宇衍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교수 지지그룹은 수백 명이다. 그러나 위안부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이 없다. 처음에는 내부 세미나라도 하더니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
내가 그곳 모임에 위안부에 대한 글을 썼더니 올라가지 않더라. 나도 회원이었는데, 게재 여부를 그쪽에서 따로 결정하더라. 그러면서 "학문과 사상의 자유" 어쩌고 한다. 그 뒤로 그곳에는 글을 쓰지 않았다.
위안부 동상 철거운동을 하는데 그 모임 한두 명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 이상의 행동은 없었다. 하물며 내가 최근에 쓴 위안부에 대한 논문을 그 모임에서 발표할 기회를 달라해도 "다른 사람이 그 업무를 담당한다"고 이야기하더니 몇 달이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어 포기했다.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거나 최소 좌파가 되어야 했다.
여왕벌과 일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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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Mei Kim
이박사님. 요참에 좌파로 전향합시다 ㅋ 우파는 으리도 없구 자린고비에다가 뇌까지 숭숭해서
매력없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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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Kim
Mei Kim / 지방 자치제와 시민단체 활동이 활성화된 이후로 좌파들은 봉급을 받으면서 활동합니다. 의리를 지키기가 아주 쉽지요.
우파들은 활동에 대한 봉급이 없으니, 그나마 얄팍한 의리마져도 지킬수가 없지요.. 나라가 망할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는거지요..
북의 대남공작이 성공 한 것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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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 Kim
Charles Kim 마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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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 Kyeong Sung
윤정부집권때 좌파시민단체를 정리해야합니다~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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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y
하도 당해서 몸사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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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Pak
"내가 그곳 모임에 위안부에 대한 글을 썼더니 올라가지 않더라", 이건 어느 곳을 말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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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宇衍
Sejin Pak 제3의 목소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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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周泳
박유하는 딱 자기 전공연구인 위안부 문제만 빼고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조선 좌파 페미니스트에요.
근데 소위 그짝 전문가 애들의 태도는 다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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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행
박유하 교수와 애초에 접점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그분은 젠더적인 측면에서 (즉, 매춘여성의 인권문제를 포함한 포괄적인 여성문제) 이박사님께서는 탈민족주의와 실증주의에 기반한 연구였습니다. 자료접근 방식이나, 해석적인 부분이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고, 논리전개도 판이하게 다른 구조였습니다. 그분의 책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종의 담론주의적인 성격이 강해서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로 귀결되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분의 시각은 그분대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여성문제를 논하는데 민족주의가 개입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위안부와 매춘 문제를 젠더적인 측면에서 고찰하면, 일본여성이나 조선여성이나 모두 국가권력의 피해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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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정
저도 박교수의 페친이긴 합니다만, 왕왕 부딪치곤 합니다. 상호간에 끝까지 이성적으로 대합니다만, 그분이 본질적으로 좌쪽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좌라고해서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생각이 원체 다르다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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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거, 일벌로 보인 한놈으로써 한말씀드리자면 ㅋㅋ 아마 관리자가 없을거에요. 역할자체가 불분명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관리자가 역할자체가 불분명하다는 것은 여왕벌과 일벌은 구조는 아니라는 것일 겁니다 ㅎ 60대에 몇몇 동지를 제외하면 온 세상이 적었이니, 아무나 글을 올릴 수 있었다면 욕설부터 난무한 (페북의 기능적)그룹이 되었겠지요. 모든 상황을 아울러 보았을 때 박교수님은 여전히 약자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는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라 하겠지만 ㅋㅋ 이우연쌤이 더 많이 당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음.. 여튼 그놈의 벌들이 각자도생에 바빠서 뭘 못하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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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宇衍
김남현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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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eung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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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운
위안부 독도를 왜곡한 매국노는 되지맙시다 그런 사람들 지지하고 대화도 가려서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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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분
정재운 이우연이 누구를 뭐랄게 없는게 이우연이나 박유하나 위안부가 매춘부라는거 아녀 이게가장 위안부 모욕이라는 거 명예훼손죄를 받아야 하고 처벌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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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운
위안부 역사왜곡은 이영훈의 반일종족주의 저자들 김병헌 박유하 등이다 정신안차리면 패가망신이다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연행된 성노예고 독도는 명확히 한국땅이라는호사카 유지교수의 신친일파 책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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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ang Dai
박유하는 타협을 한거지요
걸고는 싶은데 당하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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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
박유하는 그냥 담론 소설이죠. 감상용외에는 의미가 없는 듯
Reply5 hEdited
Jaewon Chey
저는 박유하 차단했습니다.
모두 여왕벌과 부패한 일개미 빠들만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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