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6

Kyung Mok Lee 북미를 비롯한 해외평통이 자문위원 교체를 둘러 싸고 몸살

(3) Facebook: Kyung Mok's post

북미를 비롯한 해외평통이 자문위원 교체를 둘러 싸고 몸살을 앓고 있다. 군부독재 시절 좌파 운동권들은 줄기차게 평통 폐지를 주장했다. 평통을 ‘리파통’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전두환의 거수기 노릇하는 어용단체 평통을 해체하라고 입에 거품을 물었다. 그러던 그들이 민주화 이후 그토록 폄하하던 평통 자문위원 자리를 꿰차고 나서는 평생 눌러 앉을 요량으로 버티고 있다. 평통 아니면 평화통일은 이루어질 수 없는 듯이 일편단심 평통에 목을 매고 있다. 민주화 이후 당장 없어질 줄 알았던 평통이 건재한 이유가 바로 이같은 좌파의 게걸스런 명예욕과 감투욕 때문이다. 윤석열 퇴진운동을 하고 고발까지 하는 후안무치한 짓을 벌이며 우파 인사에게는 자리를 내 줄 수 없는 양으로 온갖 떼거리를 쓴다. 문재인 정부 시절 평통을 좌파일색으로 온통 붉게 물들여 놓은 주제에 윤석열 정부가 자기들을 내쫓으려 한다며 길길이 날뛰고 있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目不忍見)’이다. 실로 눈꼽 만큼의 염치도 없는 철면피들이다.
==

Kyung Mok's post
Comments
Peter Jang
Code가 맞지 않으면 물러서야 하는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아주 비루한 인간들입니다ㆍ목사님ㆍ
거머리 정도로 보이는 존재들입니다ㆍ
Reply1 w
Kyung Mok Lee
Peter Jang 좌파 중에서도 한국 좌파들은 기본 인격조차 없는 것들입니다. 웬만하면 제가 이런 말 안합니다. 장선생님.
Reply1 w
푸른초원
Kyung Mok Lee 한국 좌파들 특징이 위선 입니다.
위선자들, 앞뒤가 다른 사람들, 명예와 탐욕에 맛들이고 길들여진 사악한 무리들 입니다.
Reply1 w
자유연대
푸른초원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진정한(?) 좌파는 위선이 기본입니다. 자본주의 체제를 인정하는지 차이만 있을 뿐.
Reply1 w
이인옥
하다못해 주민자치위원도 버티기로 들어갔습니다
Reply1 w
Chisoo Lee
정무직들은 임명권자가 바뀌면 당연히 사임해야 하는데 참 양심도 없습니다
Reply1 w
Peter Jang
이치수 국정원이 적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야지요ㆍ교수님ᆢ
양다리 걸치는 자들 수두룩합니다ㆍ
Reply1 w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