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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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스러운 이상Luxury Beliefs
미국에도 나와 유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로버트 김 핸더슨
개기름 떨어지는 중산층들의 위선과 그에 바탕한 이상적 관념이 서민들을 죽이고 설 자리가 없게한다고 한다고. 사회가 사회로서 기능을 못하게 막고 가정이 가정으로서 존재할 수 없게 해 결국 없는 사람들 더욱 못살게 군다고 통렬히 지적하는
고생 너무 많이 하면서 큰거 같은디 .......살면서 은수저, 금수저들의 철없는 소리에 질려버리는 경험 너무 많이 한거 같고
이런거보면 트럼프가 괜히 당선된게 아니네. 이분의 말에 공감하거나 할 수 있는 사람들 수가 아주 많은게 아닌가하는. 포가튼 피플들 호명하고 고충에 공감하기는 커녕 지식인들, 공론장의 기자들이 공격하고 무시하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지 그러니 투표로서 응징
이분이 쓴 Luxury Beliefs라는 책 미국에서는 많이 팔리나봐?
근디 한국에 번역되어서 안나오나
나와봐야 팔릴거 같지도 않지만. 한국 출판시장은 철저히 대졸 중산층 여성들 지적 성감대 애무해줘야만 팔리지
이상적 관념이 단순히 대부분 사람들이 지킬수 없는 나와 유리된 삶의 규범과 기준이 아니라 나를 공격하고 내 삶의 기초를 부정하고 그런 현상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과거의 공동체 규범과 가치에 새롭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기 삶의 존엄과 영역을 지키고 확보하려고 하고
어쩌면 다분히 양명학적 맥락도 있어보이네. 왕양명의 사상혁명도 그런거였지 주자학의 천리가 다분히 나와 상관없는 것인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을 마구 공격하니 안되겠다 싶었던거지.
그래 현대판 정체성 정치와 PC주의가 주자학과 비슷한 냄새가 나보이지. 헤이트 스피치 어쩌고하면서 말이 칼이 어쩌고하는 숙대 홍성수 교수 같은 사람들 고생 한번을 해봤을까 싶은데
찬물로 샤워 한번 안해본것들이 함부로 살기 힘든 사람들의 삶을 도덕으로 윤리로 관념으로 공격하고 재단하고 지들이 교수면 단가. 참나 그 나이살 처먹도록 철이 없고 심들게 사는 사람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고
없는 것들한티는 혐오와 불신이 삶의 유일한 보험이고 안전장치일 수도 있는디 차별금지, 혐오금지 어쩌고하면서 가르치려고 하고 더 나아가 법적 처벌까지 강제하려고 하고
하여튼 재수 없는 위선적인 리버럴과 지식인, 중산층 딸내미 출신 기자들 엿먹어봐야하고 난 이런 의견들이 반가움
이 책 언제 번역될까 팔리지도 않겠지만 보고 싶다.

Author임건순
https://news.koreadaily.com/.../20240802141323700.html

NEW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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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 Bon
우리 애들한테 다 읽혔습니다. 아주 명저에요 그냥
Author임건순
Boro Bon 한국에서 잘 팔릴까요??
Boro Bon
임건순 아뇨
Jeongseop Lee
몇년 전에 조던 피터슨 팟캐스트에 이분이 출연한 영상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존으로 책 구해다가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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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봐야 팔릴거 같지도 않지만. 한국 출판시장은 철저히 대졸 중산층 여성들 지적 성감대 애무해줘야만 팔리지
이상적 관념이 단순히 대부분 사람들이 지킬수 없는 나와 유리된 삶의 규범과 기준이 아니라 나를 공격하고 내 삶의 기초를 부정하고 그런 현상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과거의 공동체 규범과 가치에 새롭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기 삶의 존엄과 영역을 지키고 확보하려고 하고
어쩌면 다분히 양명학적 맥락도 있어보이네. 왕양명의 사상혁명도 그런거였지 주자학의 천리가 다분히 나와 상관없는 것인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을 마구 공격하니 안되겠다 싶었던거지.
그래 현대판 정체성 정치와 PC주의가 주자학과 비슷한 냄새가 나보이지. 헤이트 스피치 어쩌고하면서 말이 칼이 어쩌고하는 숙대 홍성수 교수 같은 사람들 고생 한번을 해봤을까 싶은데
찬물로 샤워 한번 안해본것들이 함부로 살기 힘든 사람들의 삶을 도덕으로 윤리로 관념으로 공격하고 재단하고 지들이 교수면 단가. 참나 그 나이살 처먹도록 철이 없고 심들게 사는 사람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고
없는 것들한티는 혐오와 불신이 삶의 유일한 보험이고 안전장치일 수도 있는디 차별금지, 혐오금지 어쩌고하면서 가르치려고 하고 더 나아가 법적 처벌까지 강제하려고 하고
하여튼 재수 없는 위선적인 리버럴과 지식인, 중산층 딸내미 출신 기자들 엿먹어봐야하고 난 이런 의견들이 반가움
이 책 언제 번역될까 팔리지도 않겠지만 보고 싶다.

Author임건순https://news.koreadaily.com/.../20240802141323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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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 Bon
우리 애들한테 다 읽혔습니다. 아주 명저에요 그냥
Author임건순Boro Bon 한국에서 잘 팔릴까요??
Boro Bon
임건순 아뇨
Jeongseop Lee
몇년 전에 조던 피터슨 팟캐스트에 이분이 출연한 영상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존으로 책 구해다가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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