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주의자 아닌 국민의 관점에서 녹색성장을 봐야
‘환경주의자’ 아닌 ‘국민’의 관점에서 녹색성장을 봐야
환경주의는 역시 ‘좌익’의 안방이었다. 4대강 문제를 ‘한겨레’ ‘경향’ ‘사제단(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몸통인 듯)’등이 작심하고 공격한다. 물론, 최열 성향의 환경단체도 연합하고 있다.
녹색성장에 대한 우려는 한마디로 말해서,
이렇다 할 우익에 홍보없이 진행하면 ‘적들의 안방’에서 우파가 지지한 정부의 핵심사업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2013년 이후에는 환경주의를 지지하던 안하던 아마도 국민 모두가 ‘탄소세’를 물게 될 것이다. 더불어, OECD 가입국으로 기후변화대응에 이번에도 열외된다면 수출길이 전부 막히게 돼, 모든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맞춰서 대응할 것이다. 또, 환경산업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게 될 것이다.
2013년은 이명박정부 이후의 첫 정권이다. 물론, 그 정권도 우파 정권이 돼야 한다. 현재로서는 마치, 친북성향의 환경주의자 ‘최열’에게 다음 정권에서 행동권을 넘겨줄 모습같이도 보인다.
좌파들의 4대강에 대한 공격에 “보=물고임=수질악화”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환경주의자만의 언어가 된다.
PDF 파일로 ‘국민교재’(?)를 준비중에 있다. 한번 작심하고 녹색성장 관련 PDF 파일을 찾아보니 분량이 엄청났다. 환경주의자 아닌 일반국민이 넋이 나가는 것은 엄청난 분량과, 그 자료 하나 하나 개별의 철저한 불친절성이다. 어차피, 그들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애국심 하나만으로 환경주의자가 아닌 그러나 기후변화대응을 한국이 피해갈 수 없다는 추세를 인정하는 본인의 시각에서 정리 해보려는 것이다.
모든 자료는 대체로 친절한 불친절 비체계성이다. 그것은 환경주의자만의 우물적 독백에, 그것이 나머지가 다 침묵한 이유로 전문자료로 소통되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좌익이 4대강 반대 한참 공격할 때 ‘한강처럼 된다’는 물밑여론이 다른 지역 강 여론을 바꿨다. 한강을 집중 때리는 데, 이번도 마찬가지다.
기후변화적응은 최열관련 환경단체만 할 일이고, 그들에 주장의 안방권리를 다 뺐기고 그래야 하는가? 이명박정부는 남 좋은 일만 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파논객이라면 당연히 녹색성장 관련 진행되고 예상되는 좌파의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
거듭 밝힌다. “나는 환경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녹색성장의 ‘나부터’ 운동에 대해서 더 잘 말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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