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oo Yi's post윤미향 (Meehyang Yoon) 정의기억연대 Justice for the 'Comfort Women' 조선일보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이시누입니다. 저는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무명의 작가입니다. 저는 유명해지고 싶기 보다 조용히 제 일상을 살고 싶은 사람이죠.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행여나 불미스러운 일로 제가 사람들의 관심이나 시선을 받길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작가)의 동의 없이 함부로 프로파간다에 이용당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기에 이 글을 씁니다. 미리 밝혀둡니다. 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논조에 동의하지 않으며, 정의연 논란과 관련해 어느 쪽도 지지하고 있지 않고, 제 그림에 무단으로 명기하여 저작인격권을 명백히 침해한 "정의연을 공격하는 자가 토착왜구다" 라는 입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또한 SNS 상에 무단으로 도용되고 있는 제 작품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사용을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저 문구는 제가 쓴게 아닙니다! 이 시간부로 아래의 조선일보 기사 URL을 포함한 특정 언론사 혹은 시민단체 활동에 제 작품을 노출시키는 것이 확인되면 법적인 책임과 더불어 손해배상을 청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밝혀둡니다. 저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정의연, 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와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 건과 관련해 정의연 혹은 정의연 지지자의 지나친 열정과 무지가 부른 실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비방하거나 공격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곡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사과와 재발방지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이며, 이 건과 관련이 없는 분들의 컨텍은 사양하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2311.html #정의연 #윤미향 #민주당 #조선일보 #저작권 #저작인격권 #하나를보면열을안다 #운동의태도 #조국 #대깨문 #친문 #문재인 #김어준 #문꿀오소리 #문각기동대 #달빛기사단 #딴지일보 #이나영이사장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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