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최근 수정 시각:
윤석열 정부 퇴진 촛불집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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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
지역 | 대한민국 전역 | |
원인 | ||
목적 | ||
유형 | 반정부 집회, 항의, 집회, 행진 | |
1. 개요[편집]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집회로, 진보 성향 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에서 주도한다.##
서울시에서 각종 시위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초래 및 문화공간 퇴색을 야기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광화문광장 재개장 이후부터 광장 내 집회 금지 규제를 예고하면서 촛불행동은 근처인 시청-숭례문 간 세종대로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주최 장소를 변경하였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시청-숭례문 사이 세종대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은 전국 단위의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의 대규모 집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옆에서는 동시에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개회하고 있어 양측 간 기묘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1] 그래도 다행히 경찰의 통제하에 시위가 이뤄지기 때문에 무력 충돌로까지 이어지진 않는다.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과 같이 보수정부 퇴진 집회라는 데에서 궤를 같이 하지만, 이쪽은 정권 초기부터 하였으며 이전처럼 대사건을 이유로 촉발된 것은 아니다.
서울시에서 각종 시위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초래 및 문화공간 퇴색을 야기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광화문광장 재개장 이후부터 광장 내 집회 금지 규제를 예고하면서 촛불행동은 근처인 시청-숭례문 간 세종대로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주최 장소를 변경하였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시청-숭례문 사이 세종대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은 전국 단위의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의 대규모 집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옆에서는 동시에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개회하고 있어 양측 간 기묘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1] 그래도 다행히 경찰의 통제하에 시위가 이뤄지기 때문에 무력 충돌로까지 이어지진 않는다.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과 같이 보수정부 퇴진 집회라는 데에서 궤를 같이 하지만, 이쪽은 정권 초기부터 하였으며 이전처럼 대사건을 이유로 촉발된 것은 아니다.
2. 전개[편집]
현재까지 총 61차례의 집회가 열렸다.
2.1. 2022년[편집]
- 2022년 5월부터 가지 각색의 성향을 가진 단체에 의해 소규모 시위가 열렸다.
- 2022년 8월 6일 1차 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촛불행동 주최의 촛불대행진이 개최되었다. 9월 들어서는 매주 토요일 서울 청계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리고 있으나 참석자는 1천명 내외에 불과하였다. 전국 각지 지방에서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집회가 열리고 있다.
- 9월 17일: 추석연휴로 9월 10일은 집회를 열지 않고 17일 청계광장에서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주제로 6차 촛불대행진이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에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욕설시위를 주도한 극우 성향의 유튜버 김상진씨가 집회현장에 검은 승합차를 몰고와 집회를 방해하려 하는 등으로 '촛불행동' 측과 대립했다. #
- 10월 1일: 서울 세종대로[2]에서 8차 촛불대행진이 열려 경찰 추산 수천명, 주최측 추산 3만명이 참가하였다. # 시위 주최 측은 '바이든이라 들리면 모여달라'라는 홍보 문구를 내걸었다. 또한 주최 측은 공교롭게도 2016년 10월 29일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의 1차 집회 시에 모인 인원이 3만명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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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열린 11차 촛불대행진 |
- 10월 29일: 12차 촛불대행진은 다시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 에서 진행되었다.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시작된 집회 대열은 세종대로 5개 차선을 막고 300m 정도 떨어진 서울시청광장 까지 닿았다. 주최 측 추산 6~7만 명이 모였다. 촛불행동 안진걸 실무자는 “11월 19일 전국에서 100만 촛불이 모일 것 이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11월 12일: 14차 촛불대행진은 삼각지역 1번출구 앞 한강대로 에서 에서 진행되었다.
- 11월 19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촛불집회.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전국 단위의 15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경찰 추산 3만 명, 주최측 추산 30만 명이 참가하였다. #1 #2 6시 40분 즈음, 본 집회를 마친 시위대는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을 하였다. 7시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연인원 40만 명이 참석하였다. #
11월 19일 열린 15차 촛불대행진
- 12월 17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12월 전국 단위 19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15만 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행진을 한 후 본집회가 진행되었다.
12월 17일 열린 19차 촛불대행진
2.2. 2023년[편집]
- 1월 14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1월 전국 단위 23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5만 명, 경찰 추산 4천 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행진을 한 후 본집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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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열린 23차 촛불대행진 |
- 1월 21일: 설날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
- 2월 4일: 제25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7번출구 앞 (숭례문 ~ 시청역 구간) 에서 열렸다. 전국 단위의 집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 가 끝난 후에 같은 장소에 이어서 진행되어 1월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 2월 18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2월 전국 단위 27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10만 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행진을 한 후 본집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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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열린 27차 촛불대행진 |
- 3월 25일: 같은 장소에서 32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 2023년 한일정상회담, 주 69시간 근무제를 규탄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3. 관련 민중가요[편집]
4. 비판[편집]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퇴진이 추모다', 유족의 동의없는 강제 사망자 명단 공개 등 압사사고 사망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데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태원 압사 사고의 사후 대처 및 원인에서 대통령의 문제를 찾아서 정치적으로 개입시키는 것이 옳으며, # #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로 선출되어 의회나 당의 여론이 아닌 국민의 여론과 지지로 선출되는 직책이다. 이런 이유에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부분 임기를 채우고 내려왔다.[퇴진] 전두환의 예시로, 전해에 민주화 이후 직선제 개헌까지 하였어도 대통령 임기는 1988년 초까지 다 채웠다. 그럼에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지탄받을 부분이 많다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하야 요구를 하는 것이 옳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을 포함한 보수층에서는 오히려 단순히 그냥 자기들이 지지하는 당이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패하자 정권을 차지하지 못해 이명박 정부 취임 3개월만에 열린 광우병 대란 촛불 퇴진집회, 박근혜 정부 취임 1개월만에 열린 국정원 해체 촛불 퇴진집회의 사례처럼 여러 논란들을 꼬투리 삼아 퇴진시키려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고도 하였다. #
이태원 압사 사고의 사후 대처 및 원인에서 대통령의 문제를 찾아서 정치적으로 개입시키는 것이 옳으며, # #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로 선출되어 의회나 당의 여론이 아닌 국민의 여론과 지지로 선출되는 직책이다. 이런 이유에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부분 임기를 채우고 내려왔다.[퇴진] 전두환의 예시로, 전해에 민주화 이후 직선제 개헌까지 하였어도 대통령 임기는 1988년 초까지 다 채웠다. 그럼에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지탄받을 부분이 많다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하야 요구를 하는 것이 옳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을 포함한 보수층에서는 오히려 단순히 그냥 자기들이 지지하는 당이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패하자 정권을 차지하지 못해 이명박 정부 취임 3개월만에 열린 광우병 대란 촛불 퇴진집회, 박근혜 정부 취임 1개월만에 열린 국정원 해체 촛불 퇴진집회의 사례처럼 여러 논란들을 꼬투리 삼아 퇴진시키려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고도 하였다. #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촛불중고생시민연대 관련 논란[편집]
5.2. 집회 참석 인원 과장 보도[편집]
5.3. 더불어민주당의 조직 동원 의혹[편집]
5.4. 시위로 인한 시위지역 거주 시민들 피해[편집]
5.5. 북한과의 연관성 의혹과 반박[편집]
5.6. 촛불진영 내 계파 분열[편집]
6. 반응[편집]
6.1. 대통령실[편집]
대통령실, 반정부 집회에 “헌정질서 흔드는 일, 바람직하지 않아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반정부 집회'로 규정하고, "집회의 자유는 기본권"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헌정 질서를 흔드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반정부 집회'로 규정하고, "집회의 자유는 기본권"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헌정 질서를 흔드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6.2. 국민의힘[편집]
6.3. 더불어민주당[편집]
7. 관련 여론조사[편집]
11월 25일 뉴스토마토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56.1%가 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석한 것이 문제없다고 하였고 36.2%는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했다.#
8. 여담[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 예를 들면 서로 간에 시위 소리를 키운다든가 등.[2] 기존 장소인 청계광장에서 변경[3] 유명한 인터넷 밈인 지랄하고 자빠졌네와는 관련이 없다.[퇴진] 하야: 이승만, 윤보선, 최규하. 탄핵: 박근혜[5]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의 활동은 북한의 대외 선전 채널인 ‘붉은별TV’나 ‘우리민족끼리’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예시로 해당 단체의 국가보안법 폐지 시위는 붉은별TV가 <남조선의 중, 고등학생들도 보안법 폐지를 강력히 요구>라는 헤드라인으로,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 초불중고생시민련대, 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투쟁 전개>라는 헤드라인으로 각각 다룬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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