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jin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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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식
(책광고) 쑥스럽지만 광고 하나 하겠습니다.
재조일본인(개항이후 조선에 있었던 일본인)에 관한 연구서가 출판되었습니다. 국내외의 재조일본인 연구자(저는 제외)들의 논문을 모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비평 부탁드립니다.
＜本＞ 『帝国と植民地の周辺人-在朝日本人の歴史的展開』
서문
【1부】연구현황과 자료
재조일본인 연구의 현황과 과제 / 이형식
1. 들어가며
2. 정치사
3. 사회․경제사
4. 교육사, 여성사, 언론사
5. 귀환, 식민지 인식, 재조일본인 2세
6. 나오며
식민지 일본인의 정신구조 / 윤건차
-
‘제국의식’이란 무엇인가-
1. 서론
2. 재조선 일본인 식민자
3. 만주 이민과 일본인 관리
4. 식민자의 정신구조
5. 식민지의 일본 지식인
6. 식민자 2세의 의식
7. 결론을 대신하여-‘제국의식’이란 무엇인가
재조일본인 실업가의 전기에서 알 수 있는 것 / 기무라 겐지
1. 들어가며
2. 전기의 간행
3. 전기에서 알 수 있는 것
4. 끝내며
【2부】재조일본인 사회의 형성과 정착
재조일본인 사회의 ‘자치’와 ‘한국병합’ / 이동훈
-경성거류민단의 설립과 해체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경성거류민단의 설립
3. 통감부 시기 거류민정책의 변화와 일본인사회의 대응
4. ‘한국병합’과 거류민단의 해체
5. 1914년 경성거류민단의 해체와 ‘자치’의 축소
6. 맺음말
식민지기 조선에서의 동화정책과 재조일본인 / 우치다 준
-동민회를 사례로 하여-
1. 시작하며
2. 3․1운동 후의 민족운동대책과 재조일본인
3. 동민회의 조직과 활동
4. 다른 정치․친일단체와의 합동정치운동
5. 마치며
식민지 조선의 애국부인회 / 히로세 레이코
-1930년대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전시체제와 애국부인회의 조직개혁
3. 국방부인회와의 관계조정
4. 마치며
【3부】재조일본인의 식민주의와 지역주의
‘문화정치’ 초기 권력의 동학과 재조일본인 사회 / 이승엽
1. 머리말
2. 3․1운동의 선후책을 둘러싼 인식의 편차
3. 재조일본인과 조선총독부의 대립
4. 재조일본인 정치운동의 새로운 전기
5. 맺음말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과 ‘지역 의식’의 정치효과 / 기유정
-1920년대 조선재정에 대한 일본인 상업자들의 정책개입을 중심으로-
1. 서론
2. 조선총독부 재정 정책과 기조 변화
3. 조선 산업 재정 확보 운동
4. 운동의 쟁점과 지역 의식의 효과
5. 결론
1930년대 전반 조선총독부 경제관료의 ‘지역으로서의 조선’ 인식 / 김제정
1. 머리말
2. 조선미 이입제한 문제
3. 국산애용운동과 선산애용
4. 중요산업통제법 조선 시행 문제
5. 맺음말
【4부】패전과 귀환, 그리고 조선 경험
해방 후 일본인의 귀환과 중앙일한협회 / 노기영
1. 머리말
2. 경성일본인세화회의 귀환원호사업
3. 귀환자단체의 설립과 활동
4. 동화협회의 설립과 중앙일한협회로의 개편
5. 맺음말
조선총독부 관료의 일본 귀환 후 활동과 한일교섭 / 정병욱
-1950, 60년대 동화협회․중앙일한협회를 중심으로-
1. 서론
2. 귀환자단체의 설립과 일본 측 교섭대표단 지원
3. 재외재산보상운동과 ‘역청구권’의 함의
4. 식민통치경험 인식과 한일교섭의 추이
5. 결론
참고문헌
❙저자약력
이형식(李炯植, Lee Hyoung Sik)
1973년 출생.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東京大學)에서 일본근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한일관계사를 연구해 왔다. 朝鮮総督府官僚の統治構想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윤건차(尹健次, Yoon Keun Cha)
1944년 출생, 현재 가나가와대학(神奈川大學)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토대학(京都大學)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하였다(교육학 박사). 일본 근대사상사
및 한국 현대사상사를 전공하고 있으며, 교착된 사상의 현대사-1945년의 한국․일본․재일조선인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
기무라 겐지(木村健二, Kimura Kenji)
1950년 출생.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대학원 상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 후 도쿄농공대학(東京農工大學) 교수를 거쳐 현재 시모노세키시립
대학(下關市立大學)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근대 한일관계사, 근대 일본이민사를 연구해왔다. 在朝日本人の社会史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
이동훈(李東勳, Yee Dong Hoon)
1976년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하고 현재 도쿄대학(東京大學) 총합문화연구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일반 민중을 다루는 역사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메이지 말기에서 다이쇼 시기에 걸쳐 재조일본인 사회의 공동체 형성에 관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히로세 레이코(廣瀨玲子, Hirose Reiko)
1951년 출생. 홋카이도정보대학(北海道情報大學) 정보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니혼여자대학(日本女子大學) 졸업 후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대학원에서 일본근대사를 수학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문학박사)를 취득하
였다. 처음에는 메이지기(明治期)의 내셔널리즘에 대해 연구하였고, 그 후 일본여성사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현재는 재조일본인여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国粋主義者の国際認識と国家構想-福本日南を中心として, 帝国の少女の植民地経験-京城第一高等女学校を中心に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기유정(奇柔呈, Ki You Jung)
1975년 출생.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근대한국정치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식민지 정치사를 연구해왔다. ｢식민지 對 모국 간 경제마찰과 在朝日本人 사회의 대응: 1929-1936년 ‘鮮米擁護運動’의 정치학적
함의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승엽(李昇燁, Lee Sung Yup)
1972년 출생. 붓쿄대학(佛敎大學) 역사학부 준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토대학(京都大學)에서 수학하였다.
한국근대사 및 일본제국․식민지사가 주된 연구관심이다. ｢李太王(高宗)毒殺説の検討｣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우치다 준(內田じゅん, Uchida Jun)
1971년 출생. 스탠포드대학교 역사학부 준교수(Associate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미국 코넬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테마는 일본의 제국주의, 비교식민주의, 이민사이다. Brokers of Empire : Japanese Settler Colonialism in Korea, 1876-1945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김제정(金濟正, Kim Je Jeong)
1971년 출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한국근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대 사회사와 도시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식민지기 ‘지역’과 ‘지역운동’｣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노기영(盧琦霙, Rho Ki Young)
1972년 출생.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東京大學)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로 해방 이후 한일관계사를 연구해왔다. ｢민단의 본국지향노선과 한일교섭｣ 등의 논문이 있다.
정병욱(鄭昞旭, Jung Byung Wook)
1966 출생.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식민지 불온열전, 일기를 통해 본 전통과 근대, 식민지와 국가(공저), 한국근대금융연구-조선식산은행과 식민지 경제,
｢경성지방법원 검사국 기록과 ‘사상부(思想部)’의 설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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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近現代史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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