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사설] 부모 모두 독립운동 진위 논란, 김 광복회장은 왜 말을 않나 2106

[사설] 부모 모두 독립운동 진위 논란, 김 광복회장은 왜 말을 않나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6/JNAGWU2VKBGJPI3CQY2OOQKJU4/?fbclid=IwY2xjawEc9ipleHRuA2FlbQIxMAABHSHMpqxZARnelPWBl7nEbE_RRacuBSdHecXALiG8ZSessck_48tV--14uA_aem_Evdyn5T9N8ieG0dU8dIM0g#:~:text=%5B%EC%82%AC%EC%84%A4%5D%20%EB%B6%80%EB%AA%A8%20%EB%AA%A8%EB%91%90,%EC%82%AC%EC%8B%A4%EC%9D%84%20%EB%B0%9D%ED%9E%88%EA%B8%B8%20%EB%B0%94%EB%9E%80%EB%8B%A4.
[사설] 부모 모두 독립운동 진위 논란, 김 광복회장은 왜 말을 않나
조선일보

입력 2021.06.26.


김원웅 광복회장을 규탄하는 광복회 회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김원웅 회장의 서훈 취소, 구속수사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이덕훈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의 모친에 이어 부친도 독립운동 공훈에 대한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보훈처 기록에는 부친 김근수씨가 1963년 대통령 표창을 받고 1992년 작고한 것으로 돼 있다. 그런데 정부가 1963년 ‘광복군 출신 김근수'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할 당시 공적 조서에는 김씨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행적 착오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1963년 사망한 김씨와 1992년 사망한 김씨에 대한 기록은 활동 시기는 물론 지역도 다르게 나타나 있다. 출신지 또한 1963년 사망 김씨는 평북으로 돼 있는 반면, 1992년 사망한 김씨는 경남 진양(진주)이다. 두 사람을 동일 인물로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상식적인 의문이 나온다.

독립운동가 후손 모임 관계자는 “1963년 신문에는 대통령 표창 대상자 김근수라는 인물 앞에 고(故)자가 붙어 있다”면서 “김 회장이 1990년까지 각종 인터뷰에서 그때까지 생존해 있던 선친 김근수씨가 포상받았다고 주장해온 사실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보훈처는 이런 논란에 대해 “1977년 이후 포상 업무를 이관받았기 때문에 이전 자료에 대한 상황을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만 밝혔다. 김 회장은 이런 의혹에 대해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김 회장의 모친 전월선씨의 독립운동 공적에 대해서도 진위 논란이 벌어져 보훈처가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전씨가 1990년 ‘전월순’이라는 가명으로 광복군 활동을 했다며 유공자 신청을 해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지만, 전씨보다 두 살 많은 언니 이름이 ‘전월순'이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이다. 김 회장에게 비판적인 광복회 관계자들은 “전씨 모친이 언니의 공적을 가로챈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반면, 김 회장은 “모친은 언니 이름은 물론 여러 개의 가명을 사용했으며, 언니는 독립운동과 무관한 인물”이라고 해명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전씨 모친과 언니가 창씨개명을 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친일 또는 매국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비난하면서 광복회를 정치적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부모의 독립운동 공훈은 김 회장이 광복회장을 맡게 된 배경이다. 김 회장이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설명을 않고 있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신속히 사실을 밝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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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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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팔이 정치인, 김원웅, 윤미향, 이재명의 공통점은 뭐다?
 '알박기' 남이 끌어내리기 전까진 절대 안내려옴. 
그리고 고혈을 다 뽑아먹음]

“친일 청산’, ‘친일파 국립묘지 파묘’, ‘미군은 점령군, 소련은 해방군’ 등의 정신나간 극좌편향 주장의 김원웅. 거친 언사는 매번 ‘편향된 편가르기’라는 지적을 받아왔고 진영논리에 기대어 반일선동을 일삼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문재인의 반일선동 앞잡이 노릇을 해 온게 김원웅임.
사실상 ‘반일선동’을 통해 보수세력을 ‘토착왜구’로 몰아붙이며 이들에 대한 ‘척결’,과 ‘처단’을 강조하는 국내 반일세력의 스피커 역할을 자임함. 문재인 충성경쟁에 반일팔이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김원웅,
김원웅에게 최근 국회 내 카페 수익금 수천만여만원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음. 국가보훈처가 감사에 착수했는데, 2020년 5월부터 운영해 온 카페가 헤리티지815. 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주겠다고 세워놓고 옷값, 안마비, 이발비로 5천여만원을 썼다고 함.
김원웅은 8천여명 독립유공자의 유족,후손이 결성한 광복회원들로 구성 된 해당된 보훈단체인 이 협회에 며느리, 조카, 처조카 등이 임원으로 등재된 가족 회사를 설립했고, 이들이 광복회장 직인을 찍은 공문으로 공공 기관을 상대하며 영업을 해왔다고 함.
지난해 5월 진짜 독립유공자에게 멱살까지 잡히며 “광복회를 완전히 망가트려놨다”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절규와 비통함으로 공개석상에서 멱살까지 잡혔음. 김원웅 멱살을 잡은 김임용씨는 일가족 7명이 모두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집안 일원이었음.
그 사람이 언론 인터뷰에서 “사적으로 광복회는 관변 데모를 할 때도 안 나서고 중립을 지켰는데, 그 사람(김 회장)이 오면서 편향적으로 변질돼 광복회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면서 김원웅 목소리에 울화통이 터져서 그의 멱살을 잡았다고 함. 광복회는 김원웅의 타락과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100인회 모임 ‘광복회 개혁모임’까지 갖고 “김정일도 안그래!”라며 김원웅의 퇴진을 위한 기자회견, 시위등을 지속하며 광복회에서 김원웅을 끌어내려왔음.
심지어 이들은 부모 모두 독립운동 공훈도 가짜라며 “광복회장 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 주장, 진상조사에 착수한 상태임.
모두 알다시피 김원웅은 철새 정치인임. 야권에선 그의 ‘반일 행보’를 선택적이라면서 “님하는 적어도 친일파 색출 주장하면 안돼”라는 견해를 유지해옴. 한국에서 5공 군사정권으로 불리던 박정희 시절인 1971년 공화당 사무처 직원으로 입문하여 전두환 대통령의 민정당을 거쳤고, 한나라당 창당까지 참여해 같은 당 소속으로 3선 의원까지 했기 때문임.
친일파 청산 이후에 군부독재정권에 대한 인사들을 처벌하면 가장 먼저 당할 사람이 바로 김원웅일 것임. 김원웅은 비판에 대해 “생계 때문에 5공화국에 몸담은 것”되도 안돼는 코미디 발언으로 일관해 왔음.
종합하면 그는 부모 팔고 과거세탁해서 국민세비 들어가는 보훈단체 광복회에 들어가 수천만원 호의호식하며 일가족 먹여살릴 밥그릇까지 만들어낸 희대의 사기꾼 악마가 되는 것임.
김원웅을 보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착복하고 반일선동하여 굿즈팔고 받은 후원금으로 자기 아버지부터 남편, 딸까지 호의호식 해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의 도플갱어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생각 됨. 친일팔이가 아니라 반일팔이의 오야붕들.
정의연 바깥에서도 윤미향을 반대하며 반정의연 집회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대통령직과 외부 핍박을 주장하던 윤미향의 정의연이 떠오름. 광복회원에게 멱살 잡혀도 반일팔이하며 국민선동하여 자리 지키고 수천만원을 착복한 김원웅도 마찬가지임.
‘친일파 파묘’, ‘친일파 척결’ 카드는 사실상 이재명 것이기도 함.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당시부터 ‘친일파 색출 원년’ ,‘대통령 되면 역대 기관장들 친일행적 표시’, ‘대한민국은 친일세력과 미국 점령군의 합작’, ‘친일 잔재 아카이브 구축’, ‘친일인사 257명의 행적을 알리는 친일기념물 안내판 설치’등을 하겠다고 자임해 온 반일팔이 정치인임.
윤미향 이어 김원웅까지 그 치욕스러운 반일팔이 속내가 낱낱이 드러난 현재, 결국 한국에서 ‘반일의 진의’는 곧 선동과 자기 자리 지키기임을 알 수 있음. 반일팔이 정치인 이재명이 웬말이냐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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