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

“Handbook of Confucianism in Modern Jap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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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book of Confucianism in Modern Japan” is now out with Japan Documents Imprint and Amsterdam University Press, after a few years of editing work by me. I’m very pleased with the hard work put in by the 13 other contributors to this book (including Dongxian Jiang , Alex Mustățea and Kyle Michael James Shuttleworth ), by the peer reviewers and by the translators of several Japanese and Chinese language chapters in the book, Ruth and John McCreery . This is, as far as I know, the first book wholly devoted to the topic of modern Japanese Confucianism, in any language, since Warren Smith’s 1959 “Confucianism in Modern Japan”.
Here is the back cover summary of the book:
In mainstream assessments of Confucianism’s modern genealogy there is a Sinocentric bias which is, in part, the result of a general neglect of modern Japanese Confucianism by political and moral philosophers and intellectual historians during the post-war era.
The essays in this volume can be read for the insight they provide into the intellectual and ideological proclivities of reformers, educators and philosophers explicitly reconstructing Confucian thought, or more tacitly influenced by it, during critical phases in Japan’s modernization, imperialist expansionism and post-1945 reconstitution as a liberal democratic polity. They can be read as introductions to the ideas of modern Japanese Confucian thinkers and reformers whose work is little known outside Japan—and sometimes barely remembered inside Japan. They can also be read as a needful corrective to the above-mentioned Sinocentric bias in the 20th century intellectual history of Confucianism. For those Confucian scholars currently exploring how Confucianism is, or can be made compatible with democracy, at least some of the studies in this volume serve as a warning. They enjoin readers to consider how Confucianism was also rendered compatible with the authoritarian ultranationalism and militarism that captured Japan’s political system in the 1930s, and brought war to the Asia-Pacific region.
Url for the Amsterdam University Press edition of the book here

Lyang Kim | 구조주의적이고 인류학적인 다큐멘터리

(6) Lyang Kim | Facebook: Lyang Kim 2 tNoveSmmober3 6n21a4f9e01303m2ld  · As I worked in sculpture 20 years ago, I studied about the face of human. So why my documentary "Dream House by the Border" is structural and anthropological:: 03.11 at 16h30 PUBLICIS CINÉMAS 129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Salle 2) 대학때 조각을 전공할때 얼굴 소조 작업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때 당시는 심할정도로 사람들 얼굴을 뜯어 보곤해서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 버릇이 조금 남아 있어서 가끔 -남성분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한다. 파리에 와서도 초상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에 관한 요상한 시리즈도 있는데;;구조주의적이고 인류학적인 다큐멘터리 을 감상하러 일요일날 오세요! 6You and 5 others 10 comments 1 share Like Comment 10 comments Hwa Jin Youn 조각 공부와 영화제작을 연게하니 대단합니다. 구조적 그리고 인류학적 접근이 닥규에서 보여요. 더 정진 바랍니다. 사진공부 좀 했으면 하는데 사진작가가 되는 길을 알려 주세요. 책이나 가이드 같은것 추천 바랍니다. Like 8 yEdited Lyang Kim 복합적인 한계상황에서 만든 작품이라 내적 에너지와 마티에르에 집중시킨 독특한 다큐멘터리가 생성되더군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구조주의 언어학과 영화적 언어에 대한 학문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앙 메츠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여 구조주의 영화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이 구조주의적인 편집이 돋보인다고 정곡을 맞추시더군요. 여기에 한국적 정서를 입히는 편집 작업을 마지막으로 강조시켰는데 그것은 우리나라의 민중의 구술문화입니다. 민중들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내 이야기 좀 들어보소'라는 창가를 떠올리면 영화와 쉽게 매치가 됩니다. Like 8 y Lyang Kim 디지털 사진이 지배하는 경향이라 저는 사진작업을 다큐멘터리 작업의 도구로 삼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이나 가이드북은 가능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고 수잔 손탁의 사진학에 관한 에세이집들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으실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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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worked in sculpture 20 years ago, I studied about the face of human. So why my documentary "Dream House by the Border" is structural and anthropological::
03.11 at 16h30
PUBLICIS CINÉMAS
129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Salle 2)
대학때 조각을 전공할때 얼굴 소조 작업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때 당시는 심할정도로 사람들 얼굴을 뜯어 보곤해서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 버릇이 조금 남아 있어서 가끔 -남성분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한다. 파리에 와서도 초상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에 관한 요상한 시리즈도 있는데;;구조주의적이고 인류학적인 다큐멘터리 <경계에서 꿈꾸는 집>을 감상하러 일요일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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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 Hwa Jin Youn
    조각 공부와 영화제작을 연게하니 대단합니다. 구조적 그리고 인류학적 접근이 닥규에서 보여요. 더 정진 바랍니다. 사진공부 좀 했으면 하는데 사진작가가 되는 길을 알려 주세요. 책이나 가이드 같은것 추천 바랍니다.
  • Lyang Kim
    복합적인 한계상황에서 만든 작품이라 내적 에너지와 마티에르에 집중시킨 독특한 다큐멘터리가 생성되더군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구조주의 언어학과 영화적 언어에 대한 학문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앙 메츠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여 구조주의 영화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경계에서 꿈꾸는 집>이 구조주의적인 편집이 돋보인다고 정곡을 맞추시더군요. 여기에 한국적 정서를 입히는 편집 작업을 마지막으로 강조시켰는데 그것은 우리나라의 민중의 구술문화입니다. 민중들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내 이야기 좀 들어보소'라는 창가를 떠올리면 영화와 쉽게 매치가 됩니다.
  • Lyang Kim
    디지털 사진이 지배하는 경향이라 저는 사진작업을 다큐멘터리 작업의 도구로 삼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이나 가이드북은 가능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고 수잔 손탁의 사진학에 관한 에세이집들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으실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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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a Jin Youn
    사진학에서 구조주의란 무었을 의미합니까? 인류학은 어덯게 연관 되는 지요. 수잔 손탁의 수필집은 어엏게 구하죠? 시진작가 가 되기는 수월치 않겠네요. 회신 댓글 감사합니다.
  • Hwa Jin Youn
    어덯게 찍는 냐 보다 무 었을 어덯게 찍느냐를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시적인 사진 찰영에 접하고 싶죠. 쓰느니 찍어 내고 싶죠. 이메지 또는 시상을 Visualization 하는 작업이라 할가요. 중국 고전에는 詩 즉 畵요 畵 즉 詩 라 했지요. 이 두예술의 동일성을 살려 두 분야를 더 승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덯게 기본을 쌓아 나갈 수 있을가요. 전혀 문외한 이라서요.
  • Lyang Kim
    박사님, 수잔 손탁 혹은 수잔 손탁+사진..을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영어 원문으로 읽으셔도 되고요, 아마존에서 쉽게 그녀의 저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인류학적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또한 요즘은 상위 1퍼센트의 주류적 변화가 있어서 다소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학에서 구조주의...펫북에서 설명하기에는 지면상 어렵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은 편리하게 온라인에 다양한 정보가 있답니다..;;
  • Hwa Jin Youn
    잘 알었습니다. 이미 감을 잡어는데 검색해서 배워 보지요. 구조학이라, 생소합니다. 조각과 관련이 있느 듯하고요. 인류학은 원래 관심이 있었구요. 사진학에 적용은 보는이 즉 시에서 청자 득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줄 듯해요. 요지음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너머어서' 공부하고 있는데 사진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지요. 예술은 거의 한가지 길을 걷고 있어요. 미적 조망의 경향으로 진실에 접근하지요. 사진으로 진실에 접근 하면 그 주제가 무었이던 간에 예술사진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조나 인류학은 진실에 접근하는 수단이지요. 구조학은 외형적인 것이고 인류학은 내면적인 것을 잡아낼 수있겠네요. 많은 지도 부탁 합니다.
  • Hwa Jin Youn
    아! 초상에서는 역시 인류학이 있어야 하겠어요. 나는 동영상 말고 정사진의 한 컷을 말하고 있어요.
  • Jacques Aumont
    Très beau portrait de notre amie Danièle Hi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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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y
  • Hwa Jin Youn
    'On Photography' by Susan Sontaq I found and read. Impressive and enlightening. Will study further more. Thanks, Lya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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