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미국은 우크라 전쟁을 어떻게 끝내길 원할까

미국은 우크라 전쟁을 어떻게 끝내길 원할까:

미국은 우크라 전쟁을 어떻게 끝내길 원할까
FT, 미 NSC 문건 입수…"러시아 전략적 실패" 목표
유럽에 인플레·에너지·식량위기까지 삼중고…협상 촉구 목소리도 ↑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2-05-30


블라디미르 푸틴(좌)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19.12.05 © AFP=뉴스1 © News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 미국 내부적으로는 유사시 수도 키이우(키예프)가 72시간 만에 함락될 것이라는 암울한 경고음이 나왔다.

그러나 침공 3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러시아군을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로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어떤 결말을 원하고 있을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끝까지' 약속하면서 러시아의 '전략적 패배(strategic defeat)'를 원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FT가 입수한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최근 내부 담화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민주적이고 주권적이며 독립적인" 미래를 추구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전략적 실패'를 겪는 목표를 그리고 있다.

아울러 미 NSC 측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최대한 많은 레버리지(지렛대)를 가질 수 있도록 전장에서 '스트롱 핸드(우위)'를 갖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美, 지원 규모 한화 70조원 육박…"목표는 러시아의 전략적 실패"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은 '철통(ironclad)'과도 같다.

실제로 미국은 5월 기준 우크라이나에 총 540억 달러(약 68조 원) 지원책을 약속했는데, 여기에는 안보, 인도주의, 경제 원조를 위한 400억 달러(약 50조 원)가 포함돼 있다.

미국은 '끝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지난 4월30일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미국은 승전을 거둘 때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역시 "우크라이나와 같은 사태를 다시는 재현하지 못하도록 러시아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확고한 의지의 이면에는 미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전쟁의 '엔드 게임(결말)'을 모호하게 정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티븐 파이퍼 전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실패하도록 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라고 하지만, 분명하지 않은 것은 이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는가"라면서 "미국 정부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유연성(flexibility)'을 유지, 너무 자세한 정의를 내놓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 美, 우크라 지원-국제사회 단결 '균형잡기'…유럽에선 분열 조짐도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미묘한 '밸런싱 액트(어려운 상황에서의 균형잡기)'를 펼치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그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대체적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비화하면서 사회와 자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유럽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식량 안보위기와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최근 몇 주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측은 휴전과 협상을 촉구하는 입장을 잇따라 발표했다. 전쟁 초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하기에 급급했던 것과는 달라진 양상으로 볼 수 있다.

FT도 "나토 동맹국들 사이에서 일부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이 이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이탈리아 대통령 외교 고문을 지낸 스테파노 스테파니니 전 나토 이탈리아 대사는 "유럽은 미국의 '엔드 게임'이 무엇인지 알고싶어 한다. 러시아가 패배하거나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윤곽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원하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수용 가능한 조건들이 충족되는 즉시 평화적인 협상이 도출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전문가들 "러시아, 이미 패배해" 관측도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막대한 손실을 봤기 때문에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관측도 존재한다.

단기전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확대되면서 러시아 측의 손실이 막강하며, 안보 우려로 인해 나토에 가입한 국가들이 되레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국 민주당의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스웨덴과 핀란드가 모두 나토 가입을 위해 제출했다"면서 "푸틴은 더 큰 전략적 의미에서 이미 패배했다"고 지적했다.

사무엘 차랍 전 국무부 선임고문 역시 "러시아는 전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약해질 것이다. 러시아는 보다 고립되고, 가난해질 것이며 훨씬 더 약한 군대를 가질 것이다. 러시아는 더 많은 나토 국가들로 에워싸일 것이며 국제사회에서 따돌림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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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비판4. 기타5. 역대 임원 및 간부
5.1. 부회장5.2. 사장5.3. 편집국장

1. 개요[편집]

머니투데이 계열 뉴스통신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47, 17층 (공평동SC제일은행)에 위치해 있다.

2. 상세[편집]

2011년에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인수하지 못하자 따로 차린 민영 통신사다. 한국기자협회와 국제기자연맹에 가입되어 있으며,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매체나 포털 사이트에 뉴스 공급을 하고 있다. 뉴시스나 연합뉴스에 비해 후발주자였으나, 모기업인 머니투데이의 엄청난 몰빵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연합뉴스의 뉴스 전재료가 워낙 비싼 까닭에, 이에 반발한 조중동 등이 연합뉴스와의 전재 계약을 해지했을 때, 뉴시스와 뉴스1이 그 틈새를 파고 들어서 저렴한 가격에 전재 계약을 맺으며 재빨리 정착한 면이 있었다. 2014년에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인수하면서 뉴스1과 뉴시스가 같은 그룹 계열사가 되었다. 중복 사업인 까닭에 당시 두 매체간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일단 당시 머니투데이는 합병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매체의 논조나 정치적 성향은 보수 우파. 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경제부나 산업부의 뉴스에서는 모기업인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에 맞춘 시장 보수 성향을, 그 외의 뉴스에서는 조중동 만큼은 아니어도 보수, 또는 중도 보수적 성향을 보인다. 간혹 중도 진보적 기사도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뉴스 클릭 장사에 도움이 될 때 정도.

그러나 매체의 일관된 논조 설정은 부차적인 문제로 취급되며, 기본적으로 포털 사이트 클릭 장사를 위해 최대한 선정적인 제목과 관점, 이슈로 기사를 쓴다. 심지어 사실 확인 없이 허위보도를 한 기자에게 이슈 몰이를 잘했다는 이유를 들어서 자체적으로 최우수상을 줬을 정도. 이 때문인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매년 발간하는 '인터넷언론백서'에 따르면, 뉴스1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많이 본 뉴스'나 ' 댓글 많은 뉴스' 통계 순위권에 줄곧 든다.

2018년 5월 22일에서 26일까지,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관련하여 국내 40여개 언론사를 대표해 방북했고, 핵실험장 폐기 소식을 현장에서 남측에 타전했다. 참고로 이 방북 취재단 선정은 외교부 출입 언론사들 사이의 제비뽑기를 통해 정해졌는데, 연합뉴스가 무작정 단독으로 방북 취재를 가겠다고 생때를 쓰는 바람에, 전체 투표에서 연합뉴스에 대한 반대표가 결집하여 뉴스1이 어부지리로 자리를 얻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기사

대놓고 무노조 경영을 주장하는 머니투데이의 자회사 답게, 노조가 없는 언론사이다.[1]

3. 비판[편집]

뉴스원
▲ 이중잣대의 예시

철저한 제목 낚시를 통한 포털 사이트 클릭 장사를 추구한다. 국회 출입 기자의 경우만 해도, 기자 한 사람당 하루에 기본적으로 최소 10건 넘는 기사 송고는 보통이며, 특히 포털 사이트 어뷰징을 담당하는 온라인 담당 기자들의 경우에는 하루에 무려 20건 가까이 쓰기도 한다. 인터넷 언론에서 흔히 보이는, 이른바 '공장식 기사 찍어내기'인 것인데, 정상적인 언론사라고 보기는 힘든 상태. 간부들에 의한 꼼꼼한 기사 데스킹은 기대조차 안 되는 상황이고, 심도있는 취재나 팩트 체크 기능도 거의 없으며, 그저 모든 기자들이 하루 하루 포털 사이트 클릭수를 위해 목숨을 건다. 다시 말해, 기자들이 주로 정치인이나 유명인 코멘트 따기에 의한 철저한 받아쓰기 보도, 기계적 중립으로 제목 쓰기, 없는 논란 억지로 만들기, 선정적으로 싸움 붙이기, 전체 맥락 무시하고 코멘트 왜곡해서 요약하기, 유명인 페이스북 돌아다니며 논란 글 베껴쓰기, 인터넷 커뮤니티 글 베껴쓰기, 연합뉴스 기사 베껴쓰기(...), 선정적 이슈의 외신 보도 베껴쓰기 등의 방식으로 기사를 쓰는 형편인 것.[2]

특히 그중에서도 뉴스1이 단연 발군인 점은 바로 '기계적 중립'과 '여야 공방' 처리 신공이다. 보통 책임 소재가 분명하거나, 잘못을 범한 쪽이 분명한 사안에서도 무조건 'A vs B' 프레임을 가동하여 물타기를 하고 프레임을 흐린다. 탐사 보도 능력이나 심도있는 이슈 추적 및 해설의 역량이 없는 무능한 매체가 저널리즘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관습적으로 싸움을 붙이는 기사를 쓰는 전형적인 행태인 것. 이러한 기계적 중립 프레임은 현대 언론학에서 나쁜 저널리즘의 형태 중 하나로 규정되는데, 이런 기계적 중립 저널리즘이 일반화되면 '지구는 둥글다', '아폴로 11호는 달을 밟았다'라는 명제처럼 명백한 팩트가 존재하는 현상에서조차 '지구 구형설 vs 지구 평면설 열띤 공방', '달 착륙 vs 아폴로 계획 음모론 격돌' 식의 나쁜 물타기 보도가 대거 양산될 수 있기 때문.

일례로 2018년 한 해 동안 뉴스1이 이러한 'A vs B'식의 기계적 중립 프레임으로 쓴 기사가 무려 3천 6백여 건이나 된다. 하루에 10여 건씩 꼬박 꼬박 기계적 중립에 입각한 기사를 송고한 것. 특히 2018년 연말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관련된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사건이 벌어진 2개월 여 동안, 뉴스1은 '여 vs 야', '네 탓 공방', '정부 vs 한유총' 등의 전형적인 기계적 중립 기사를 40여 건이나 쏟아냈고,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3법의 입법을 강력히 저지하고 있을 때 조차 '여야, '유치원 3법' 정기국회 처리 불발에 '네 탓' 공방'이라는 식으로 정치적 책임 소재를 물타기하는 게으른 보도 행태를 고집했다.

하루에 기사를 몇 개씩 마구 찍어내는 일선 현장 기자들의 나이대가 상당히 어린 편이고, 차장급 베테랑 기자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빡빡 갈려나간 어린 기자들이 금방 금방 그만 둔다는 뜻이다. 영세 인터넷 언론의 전형인 허리가 없는 구조인 것. 심지어 연봉 또한 꾸준히 업계 최저 수준인지라, 박봉과 빈약한 인력 충원으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는 기자들이 몇년 일한 뒤에 금세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최근 들어서도 매년 대규모로 10~20여명 정도의 수습/경력기자를 뽑고 있는데, 정작 편집국의 기자단 규모는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한마디로 매년 어마어마하게 그만두고 어마어마하게 뽑는 기형적인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뜻.

2015년에는 본인들도 엄연한 통신사임에도 불구하고, 뉴스1이 다른 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기사를 베껴 쓴 것이 뽀록나기도 했다. 연합뉴스 프랑스 특파원이 현지 언론을 인용한 후 보충 취재를 통해 몇몇 내용을 덧붙인 기사를 썼는데, 뉴스1이 연합뉴스 기사를 그대로 베끼면서 연합뉴스 기자가 직접 취재한 내용마저도 전부 프랑스 언론 인용보도인 것처럼 썼다가 재수없게 들킨 것.# 당시 연합뉴스에서 이 일을 크게 문제삼아, 뉴스1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 보도 시리즈를 내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런 '기사 베껴쓰기'는 별로 개선되지 않는 분위기.#
19대 대선 도중 일어난 사고인 유세차량 납품 운전사 사망사고 때, '문재인이 반대하는 유족을 경호원으로 제압한 뒤 강제로 조문을 했다'는 기사를 작성한 곳이 이곳이다.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여러 증언이 나오자 해당 기사에서 강제 조문에 관한 내용이 삭제되었지만, 댓글을 통해 원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 <중국인 입국 제한국 또 늘어…총 133개국>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고 계열사인 머니투데이에서는 <전세계 133개국 중국인 입국금지.. 한국 안하나 못하나>[3]란 자극적인 제목으로 논란 확산시킨다. 근거로 쓰인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발표에는 한국도 포함돼 있고 중국인 출입금지뿐 아니라 상당수는 단순히 검역조치를 강화한 국가들이다.[4] 이 기사는 보수 야당의 정치공세의 수단으로도 활용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 2020년 11월 이를 격상하기 직전에는 오늘에야 1.5단계인데…전문가·시민들 "바로 2단계 상향해야"라는 기사를 쓰더니, 이후 거리두기를 격상한 직후에는 '밤9시 셧다운' 술집·노래방·헬스장 "결국 망하라는 소리"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불과 3일만에 이중잣대식 말바꾸기를 행한 것.

또한 코로나 백신 도입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바꾸기를 행했다. 처음엔 백신의 부작용을 너무 우려하다가는 접종이 너무 늦어질 수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가, 그 다음에는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우려된다는 기사를 올린 것. 놀랍게도 이번에는 같은 기자가 쓴 기사였는데, 심지어 기사가 송고된 시간을 비교하면 각각 6:30분과 6:59분이었다. 즉, 단 29분 사이에 자기 말을 자기가 뒤집은 것.

2021 수능 한국사 영역 20번 문제의 난이도를 지적하면서 지문 내용을 곡해해 마치 문재인 정부 홍보 의도가 있는 것처럼 허위로 보도했다가#, 동일한 내용으로 오보를 낸 조선일보와 한국경제신문의 사례가 알려지고, 여러 언론비평 매체에서 허위보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급하게 해당 부분을 수정했다.# 해당 기사를 쓴 사람은 박태훈 선임기자였는데, 처음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1992년 연두 기자회견문을 인용한 예문을 두고 '2019년 문재인 정부임을 분명히 했다'고 엉뚱하게 주장했다가, 그게 노태우 정부 시절 정책에 관한 내용임이 밝혀지자 슬그머니 '시대가 현대을 분명히 했다'라는 식으로[5] 기사를 슬쩍 바꾼 것.

2021년 2월 7일에는 포항 죽도시장의 풍경을 두고 처음엔 '북적이는 설 대목장'이란 제목으로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방문하는 기사를 올렸다가, 바로 2시간뒤에는 "살다살다 이런 명절 대목장은 처음"…포항 죽도시장 상인들 울상이란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그것도 같은 기자이다. 그나마 두번째 기사의 끝부분에 '어물전과 문어 골목길과는 달리 건어물 골목과 대게 판매 골목에는 평소 주말과 비슷하게 손님들로 북적여 큰 대조를 보였다.'라는 문구를 넣긴 했다.

2021년 6월 4일에는 기사제목에 가능을 붙였다. 이준석, 중진들 총공격에도 '끄떡없다'…대선 도전도 쌉가능. 명색이 제도권 언론사라는게 비속어를 제목에 붙여서 되겠느냐는 비판이 있다.

2021년 7월 5일, 뉴스1의 최서영 기자는 "핫팬츠 女 승객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 3호선서 생긴 일 '시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보배드림에 올라온 어떤 글을 팩트체크 없이 그대로 베껴서 기사로 송고한 것이었는데, 한 마디로 지하철에 쓰러진 어느 여성을 주변 남성들이 성범죄자로 몰릴 것이 두려워 외면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는 곧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해당 사건에 대한 최초 119 신고자가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어느 여성 승객이 쓰러지자, 주변에서 남녀 할 것 없이 즉각 쓰러진 해당 여성을 도왔으며, 그 중에는 남성 의사도 있었고, 기사에 난 것처럼 승객들이 외면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 심지어 최서영 기자가 '핫팬츠녀'라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거하게 클릭 장사를 하였지만, 알고 보니 해당 실제 여성 승객은 핫팬츠는 커녕 평범한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뉴스1의 기사 이후, 수 많은 언론에서 받아쓰기를 하며 클릭 장사를 하였지만, 정작 며칠 후 연합뉴스와 MBC 등에서 직접 해당 사건에 대해 팩트체크 보도를 내기 전까지 서울메트로에 사실 확인 취재를 한 매체가 단 한 군데도 없었다고 한다. 한편 최서영 기자는 이후 보배드림 게시판에 "커뮤니티 글을 기사로 옮겨 쓴 것이 뭐가 잘못 되었냐? 커뮤니티 글 보도하기도 취재다"는 식의 입장문을 썼지만, "제대로 된 취재나 팩트체크도 없이 클릭 장사 가짜뉴스나 쓴 게 자랑이냐?"며 기레기라는 욕만 실컷 얻어 먹었으며, 곧 최서영 기자는 해당 게시글도 지우고 말았다.팩트체크 1 팩트체크 2

2021년 7월 16일, 뉴스1의 박형기 기자는 "중국, 美 외교관 개무시하자 셔먼 국무부 부장관 방중 취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심도있게 접근해야 할 외교 관련 분석 기사에 무려 '개무시'라는 비속어를 대놓고 쓴 것인데, 기사의 선정적인 제목에 대한 비판이 네티즌들로 부터 쏟아지자, 두 시간만에 슬그머니 "美 '2인자 방중'에 中 '5인자 회담'…셔먼, 돌려세웠다"라는 제목으로 고쳐 놓았다. 뉴스1이 원래 기사 제목 장사를 지독하게 하는 걸로 유명한 매체이지만, 이제는 도를 넘어도 한참 넘고 있다는 반응.

2021년 8월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가 발생하자 위에서 언급한 박형기 기자는 '한국 (및 서방) 언론의 반 탈레반 논조 과도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프간 사태 본질은 탈레반이 나라를 되찾은 것이라며, 탈레반은 여성 인권 경시 등 분명 문제가 있으나 탈레반을 '일제를 타도하기 위해 추운 만주벌판에서 간난신고의 세월을 보냈던 한국의 독립투사'에 빗대고 8월 15일이 한국에서 광복절이듯이 아프간 역사에서도 미군을 몰아내고 조국을 외세로부터 독립시킨 독립기념일로 기록될 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

4. 기타[편집]

  • 신입 연봉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3천 초반으로 알려졌으나 최근들어 상승해 4천 가까이 된다고 알려졌다. 상대적 박봉에, 극심한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와 어뷰징으로 인해 업무량과 어뷰징 압박이 큰 터라, 매년 퇴사자가 쏟아지는 형편인데, 이 때문에 뉴스1 몇년 근무 후 그만두고 다른 일간지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 의외로 사진을 잘 찍는걸로 유명하다. 기사로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진 찍는 기술 하나는 대한민국 언론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
  • 현물과 선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기사를 작성해서 많은 조롱을 받았다. #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관련 취재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편집부에 의해 막혀 기사로 나오지 못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정상적으로 송고되었다면 특종이 될 법한 기사들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취재 기자가 자신의 SNS에 송고되지 못한 사법 농단 관련 특종 기사를 올리자 되려 사측에서 해당 기자에게 징계를 내렸다.#
  • 2020년 7월,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없이 자극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레기에게 자체적으로 최우수상을 주었다.#

5. 역대 임원 및 간부[편집]

5.1. 부회장[편집]

  • 이정식[6] (2013)

5.2. 사장[편집]

  • 이정식 (2011~2013)
  • 이유식 (2013~2015)
  • 이백규 (2015~ )

5.3. 편집국장[편집]

  • 이유식 (2011~2013)
  • 유승호[7] (2013~2017)
  • 강호병 (2017~2020)
  • 이영섭 (2020~ )
[1] 한편 계열사인 뉴시스의 경우에는 한국일보 산하의 통신사로 출범했다가 나중에 머니투데이로 인수가 된 터라, 머니투데이 계열사 중 유일하게 언론노조 가맹 노조가 존재한다.[2] 세계 곳곳에 특파원을 파견하여 현지의 소식이나 보도 등을 전달하는 연합뉴스와는 달리, 뉴스1은 엄연히 통신사인 주제에 특파원 해외 파견이 없다. 그래서 그냥 서울의 기자들이 아래에 서술된 대로 그냥 연합뉴스 기사를 베끼거나, 아니면 아예 외신 기사를 적당히 번역기로 돌려서(...) 기사로 쓴다.[3] 논란 이후 제목이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한국 안하나 못하나>로 바뀐다.[4] 덧붙이자면 한국은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대신 최초발생지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만을 입국금지했다. '중국인 입국금지'란 표현도 부정확한데 전염병이 국적을 구분해서 퍼지는 것이 아니기에 중국발 여행객 입국금지가 더 정확하다.[5] 심지어 수정한 부분에서조차 '시대가 현대을'(...)이라고 비문을 썼다.[6] 전 기독교방송 사장. 이후 서울문화사 대표 역임.[7] 현 머니투데이방송 사장

2022-05-30

‘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한일 영화 교류 더 진행되길”

‘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한일 영화 교류 더 진행되길”
LIVE ISSUE 제 75회 칸 영화제
‘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한일 영화 교류 더 진행되길”
입력 2022.05.29





지난 28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 도착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왼쪽부터) 감독과 배우 이지은, 송강호, 강동원. 칸=AP 연합뉴스




영화 ‘브로커’를 감독한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배우 송강호의 칸 남자배우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일 영화 교류가 진전되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고레에다 감독은 28일(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이 끝난 뒤 일본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내 영화에 나온 배우가 칭찬받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특히 송강호는 이 작품에 있어서 최고의 골, 매우 아름다운 골이라 생각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송강호가 “이 작품의 핵심인물이었고, 분위기 메이커였고 팀 리더였기 때문에, 이렇게 평가받은 것은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강호가 적극적으로 접근해 줘서 정말 도움을 받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레에다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도 만나 “한일 스태프나 캐스팅의 교류가 좀 더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서 배우는 것이 많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서 또 새로운 것도 생겨난다”고 말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과 이야기했을 때도 일본 배우와 찍고 싶다는 마음을 느꼈고, 한국 감독과 일해 보고 싶다는 일본 배우는 굉장히 많다”면서 “그렇게 한일 관계가 진전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감독이 만든 첫 한국 영화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가족이 돼 가는 과정을 그렸다. 고레에다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했으며, 국내 영화사 집이 제작하고 CJ ENM이 투자·배급했다.

도쿄= 최진주 특파원 pariscom@hankookilbo.com

2022-05-29

No Longer Human人間失格 - Wikipedia

No Longer Human - Wikipedia

No Longer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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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nger Human
Ningen shikkaku (Dazai Osamu).png
Cover of first edition (Japan)
AuthorOsamu Dazai
Original title人間失格
TranslatorDonald Keene
CountryJapan
LanguageJapanese
GenreNovel
PublisherChikuma Shobō
Publication date
1948 (English translation 1948 England)
Media typePrint (paperback)
Pages271
Preceded byA Cherry 
Followed byGoodbye 

No Longer Human (人間失格Ningen Shikkaku) is a 1948 Japanese novel by Osamu Dazai. It is considered Dazai's masterpiece and ranks as the second-best selling novel ever in Japan, behind Natsume Sōseki's Kokoro.[1] The literal translation of the title, discussed by Donald Keene in his preface to the English translation, is "Disqualified From Being Human". The novel, narrated in first person, contains several elements which portray an autobiographical basis but is in fact categorized under the semi-autobiographical genre since the characters in the book are all fictional. The novel presents recurring themes in the author's life, including suicidesocial alienation, and depression.[2] Much like the protagonist Yōzō, Dazai attempted suicide a total of five times in his lifetime, with consorts.[3] Many believe the book to have been his will, as Dazai took his own life shortly after the last part of the book (which had appeared in serial form) was published.

As of January 1, 2019, the book is in the public domain.

Plot outline[edit]

No Longer Human is told in the form of notebooks left by one Ōba Yōzō (大庭葉蔵), a troubled man incapable of revealing his true self to others, and who, instead, maintains a facade of hollow jocularity. The work is made up of three chapters, or "memoranda", which chronicle the life of Ōba from his early childhood to his late twenties.

  • First Memorandum: Overcome by an intense feeling of alienation and otherness and finding it nearly impossible to understand those who surround him who live in egoism and bad faith, Ōba can't help but resort to buffoonery in order to establis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He is sexually abused by a male servant and a female servant during his childhood, but decides that reporting it would be useless.
  • Second Memorandum: Ōba becomes increasingly concerned over the potential penetrability of his cheerful facade by his schoolmate Takeichi, who sees through his false buffoonery. Ōba befriends him to prevent Takeichi from revealing his secret. As he shows Takeichi the ghost-like paintings of Amedeo Modigliani, he realizes that certain artists express the inner truth of human cruelty through their own trauma. Ōba paints a self-portrait inspired by these artists, which is so dreadful that he dares not show it to anyone except Takeichi, who esteems the picture. He neglects his university studies, out of fear of collective life. Influenced by a fellow artist, Horiki, whom he meets at a painting class, Ōba descends into a vicious pattern of drinking, smoking and harlotry, culminating in a one-night stand with a married woman with whom he attempts to commit double suicide via drowning. Though he survives, she dies, leaving him with nothing but an excruciating feeling of guilt.
  • Third Memorandum, Part One: Ōba is expelled from university, and comes under the care of a friend of the family. He tries to have a normal relationship with a single mother, serving as a surrogate father to her little girl but abandons them in favor of living with the madam of a bar he patronizes. Since then he tries to believe the meaning of society for an individual is to escape out of fear of humanity. He drinks heavily, inspired by Rubaiyat of Omar Khayyam. Later, he falls into a relationship with Yoshiko, a young and naive woman who wants him to stop drinking.
  • Third Memorandum, Part Two: Thanks to Yoshiko's grounding influence on his life, Ōba stops drinking and finds gainful work as a cartoonist. Then Horiki shows up, turning Ōba to self-destructive behavior again. Worse, at the moment of recalling Crime and Punishment by Dostoevsky while he discusses the antonym of crime with Horiki, Ōba becomes estranged from his wife following an incident where she is sexually assaulted by a casual acquaintance. The ghastly terror and despair brought on by this incident leads Ōba to become an alcoholic and a morphine addict. He is eventually confined to a mental institution and, upon release, moves to an isolated place, concluding the story with numb self-reflection after profound despair.

The story is bookended with two other, shorter, chapters from the point of view of a neutral observer, who sees three photos of Ōba and eventually tracks down one of the characters mentioned in the notebooks who knew him personally.

Ōba refers to himself throughout the book using the reflexive pronoun "Jibun" (自分), whereas the personal pronoun "Watashi" () is used both in the foreword and afterword to the book by the writer, whose name is unclear. The name "Ōba" is actually taken from one of Dazai's early works, "Petals of Buffoonery" (道化の華).

Adaptations[edit]

Film[edit]

Ningen Shikkaku was adapted to film in 2009, the 100th anniversary of Dazai's birth. The film was directed by Genjiro Arato, the producer responsible for the award-winning Zigeunerweisen in 1980. Filming started in July, and it was released on February 20, 2010. The film stars Toma Ikuta as Ōba Yōzō, a young man who finds it hard to relate to the world around him, but masks this sense of alienation with a jovial demeanor. Still, his life spirals toward self-destruction. Actress Satomi Ishihara plays one of the several women in his life, and the only one he marries. The film was marketed outside Japan under the title Fallen Angel.

A new film titled Ningen Shikkaku was released September 13, 2019, starring Shun Oguri in the role of writer Osamu Dazai, following the story of Dazai's life. Movie is directed by photographer and film director Mika Ninagawa.[4][5][6][7] The movie opened in 320 theaters, ranking 4th place in its first weekend.[8][9]

Anime series[edit]

Another adaptation of the story was told in the four first episodes of the 2009 anime series Aoi Bungaku. It received the Platinum Grand Prize at the Future Film festival in Italy.[10]

Another anime, Bungo Stray Dogs features a character named after Dazai, as well as various influences from No Longer Human. The novel is also referenced in Bungo Stray Dogs Wan! which is a comedy gag spin-off of the original series.

In the series Sayonara Zetsubou Sensei, the main character, Nozomu Itoshiki, is based on Dazai’s novel protagonist.

Anime feature film[edit]

Human Lost, a science fiction 3D anime Polygon Pictures feature was directed by Fuminori Kizaki. Katsuyuki Motohiro served as supervisor to the film. Tow Ubukata and screenplay writer. Yūsuke Kozaki was character designer. It premiered on October 22, 2019 in U.S theaters,[11][12] becoming the first Polygon Pictures film to not be distributed worldwide on Netflix. In this film, the novel is transported to the year 2036. Breakthroughs in medical technology have led to a system of nanomachines internally implanted in all humans that can reverse illness, injury and even death. But if a person severs their nanomachines from the system, they mutate into monstrous creatures known as "Lost". Oba, Horiki and Hiiragi are now "applicants" with special powers over the Lost.

The movie stars the voice cast of Mamoru MiyanoKana HanazawaTakahiro SakuraiJun Fukuyama, and Miyuki Sawashiro.

Manga[edit]

Usamaru Furuya created a three-volume manga version of No Longer Human, serialized in Shinchosha's Comic Bunch magazine beginning in number 10, 2009. An English edition was published by Vertical, Inc. in 2011–2012.[13][14]

Yasunori Ninose created another manga version of No Longer Human, titled Ningen Shikkaku Kai ( kai, "destruction"),[15] serialized in Champion Red from April to July in 2010. Unlike Furuya's version, this manga depicts human beings' negative emotion and sexual intercourse as tentacles, which have enthralled Ninose since he was five years old.

A third version (ISBN 978-4872578102), a straight retelling of the story set in its original pre-WWII setting, was commissioned for the Manga de Dokuha series (comic adaptations of classic literature), published by Gakken. An English edition was published in online format by JManga in 2011.[16]

In 2017, Junji Ito created another manga adaptation of No Longer Human, which retained the original title. In this version, Yōzō meets Osamu Dazai himself during an asylum recovery, thus giving him permission to tell his story in his next book. The manga includes a retelling of Dazai's suicide from Ōba's perspective.

Reception[edit]

William Bradbury of The Japan Times called it a timeless novel, saying that "The struggle of the individual to fit into a normalizing society remains just as relevant today as it was at the time of writing."[17] Serdar Yegulalp of Genji Press noted the strength of Dazai in portraying the situation of the protagonist, describing the novel as "bleak in a way that is both extreme and yet also strangely unforced".[18] Both critics have noted the autobiographical qualities of the novel, but claim that Dazai's style causes readers to connect to Ōba rather than focus on the author.

One modern analyst, Naoko Miyaji, has proposed Dazai was suffering from complex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when he wrote the book.[19]

See also[edit]

References[edit]

  1. ^ "Takeshi Obata Illustrates Cover for Best-Selling Japanese Novel"ComiPress. August 22, 2007. Retrieved 2009-07-27.
  2. ^ Eugene Thacker. "The Disqualified Life of Ozamu Dazai." The Japan Times (26 March 2016).
  3. ^ "Osamu Dazai"authorscalendar.info. Retrieved 2022-02-17.
  4. ^ 小栗旬、太宰治役で減量 蜷川実花監督と「人間失格」誕生秘話映画化cinematoday.jp (in Japanese). December 3, 20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December 2, 2018. Retrieved December 2, 2018.
  5. ^ "Ningen shikkaku Official site"ningenshikkaku-movie.com (in Japanese). December 3, 20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December 2, 2018. Retrieved December 2, 2018.
  6. ^ 映画『人間失格』製作開始!!nsmovie2019.tumblr.com (in Japanese). December 3, 20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December 2, 2018. Retrieved December 2, 2018.
  7. ^ 映画 『人間失格』Tokyo now (in Japanese). 20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December 19, 2018. Retrieved December 19, 2018.
  8. ^ "Japan Box Office Report - 9/14~9/15 2019"tokyohive.com. September 18, 2019.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September 20, 2019. Retrieved September 20, 2019.
  9. ^ 人間失格 太宰治と3人の女たち(2019年製作の映画)filmarks.com (in Japanese). September 2019.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September 20, 2019. Retrieved September 20, 2019.
  10. ^ "No Longer Human Anime Wins at Italy's Future Film Fest"Anime News Network. April 26, 2011. Retrieved April 26, 2011.
  11. ^ "Afro Samurai Director Fuminori Kizaki Reveals Human Lost Film". Anime News Network. March 22, 2019. Retrieved March 22, 2019.
  12. ^ "Human Lost Anime Film's Video Reveals October Screenings in U.S." Anime News Network. August 23, 2019. Retrieved August 23, 2019.
  13. ^ "Toronto Comic Arts Festival to Host Usamaru Furuya"Anime News Network. Retrieved 20 February 2011.
  14. ^ "No Longer Human". Vertical, Inc.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5 June 2013. Retrieved 10 December 2011.
  15. ^ マンガ界の奇才が太宰に挑む 『人間失格 壊』Men's Cyzo (in Japanese). Retrieved 21 February 2011.
  16. ^ "No Longer Human". JMang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4 May 2013. Retrieved 10 December 2011.
  17. ^ Bradbury, William (25 October 2014). "No Longer Human"The Japan Times. Retrieved 14 March 2015.
  18. ^ Yegulalp, Serdar. "Book Reviews: No Longer Human (Osamu Dazai)"Genji Press. Retrieved 14 March 2015.
  19. ^ Betrayed as Boys: Psychodynamic Treatment of Sexually Abused Men, Japanese edit pp. 448–451 by Naoko Miyaji (2005, mainly Richard GartnerISBN 4-86182-013-8

External links[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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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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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人間失格
저자다자이 오사무
국가일본의 기 일본
언어일본어
출판사일본 지쿠마쇼보
발행일1948년 5월 12일
페이지150(신초문고)

인간 실격》(일본어人間失格)은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가 쓴 단편 소설로, 《달려라 메로스》, 《사양》에 이은 다자이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1948년에 잡지 〈전망〉에 총 3화의 연재소설로서 발표되었다. 같은 해 5월 12일 탈고되었다.

연재 최종회 게재 직전의 6월 13일 심야에 다자이가 자살했기 때문에 다자이의 유작으로 여겨져 왔다. 다만, 본작이 마지막 작품은 아니고 본작의 뒤에 《굿 바이》를 쓰고 있었다. 일단 작은 사소설 형식의 픽션이지만, 주인공이 말하는 과거에는 다자이 자신의 인생을 현저하게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자전적인 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부끄러운 생을 보내왔습니다." 라는 첫마디로 유명하다.

개요[편집]

일본에서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판매고는 신쵸 문고(新潮文庫)만으로도 누계 600만 부를 돌파하고 있어,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과 몇십 년에 걸쳐 누계 부수를 앞다투고 있지만 2005년 8월 당시에는 《마음》의 판매량이 조금 더 많다.

타인의 앞에서는 이상하게 익살맞은 짓을 해 보일 뿐, 진짜 자신을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는 남자의 인생(유소기부터 청년기까지)을 그 남자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다. 주인공 나는 다자이 오사무는 아니고 오오바 요조라는 가공의 인물로, 소설가가 아닌 만화가라는 설정이다. 이 주인공의 이름은, 다자이의 초기 소설 《어릿광대의 꽃》에 한 번 등장하고 있다.

소설속에서 오오바 요조의 수기로 여겨지는 것은 제1 수기, 제2 수기, 제3수기이며, 최초의 머리말과 마지막의 뒷얘기는 나의 체험담이다.

이 작품은 유서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내키는대로 쓰여진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1990년대에 유족이 《인간실격》의 초고를 발견해 단어 하나 하나가 몇번이고 퇴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출처 필요]

또한 해외에서는 이 작품은 성적 학대를 표현한 소설이라고도 평가받고 있으며, "미야지 나오코가 Mike Lew에 자신의 소속 그룹에서 읽어 주었는데 괴로워서 읽을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L·두모스도 부모와 자식 관계의 진화, 아이의 심리 발생적 역사학에서 유모로부터의 성적 학대의 역사 중에 이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러한 사람에게 보여지는 연기성이 다른 측면에서 관측되는 경향이 강하다.

2007년 6월의 슈에이샤 문고의 신장판에서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히카루의 바둑》, 《DEATH NOTE》등을 연재한 만화가 오오바타 타케시가 표지 삽화를 담당. 중고생을 중심으로 화제를 불러, 발매로부터 1개월 반만에 75,000부라고 하는 고전 문학으로서는 이례적인 판매수를 기록했다.[출처 필요]

줄거리[편집]

머리말[편집]

나는 그 남자의 사진을 세 장 본 적이 있다.
私は、その男の写真を三葉、見たことがある。

제삼자인 서술자의 시점에서 한 남자의 유년 시대·학생시절·기괴한 사진의 세 장의 사진을 보며 비교한다. 서술자는 그 남자의 사진을,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는 기괴한 사진이라고 느낀다. 작품의 전개는 서술자가 읽는 수기 속에서 일어난다.

제1의 수기[편집]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보내 왔습니다.
恥の多い生涯を送って来ました。

오오바 요조라는 이름을 가진 "나"가 작품의 서술자이다. 나는 남과는 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어 그 때문에 혼란스럽다. 게다가 온전히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는 나는, 인간에의 마지막 구애로서 익살짓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의 본성은 가정부나 하인에게 범해진다는 잔혹한 범죄를 말하지 않고 힘 없게 웃는 인간이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서로 속이는 인간들에 대한 난해함 끝에 고독을 선택한다.

제2의 수기[편집]

중학교 시절, 나는 익살꾼이라는 자신의 기술이 간파될 것 같아 두려워 한다. 그 후 도쿄로 상경한 나는 인간에의 공포를 감추기 위해, 나쁜 친구 호리키의 권유로 술, 담배, 매춘부와 좌익 사상에 빠져들게 된다. 이것들은 모두, 나에게서 추악한 인간사로부터 잠시나마 해방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급격하게 환경이 바뀜에 따라 나는 여러가지 속박으로부터 피하기 어려워지며, 결과적으로 한 유부녀와 바다에 뛰어들어 동반자살을 기도한다. 동반자살은 실패하고 나는 혼자 살아남아 자살 방조죄를 추궁받게 된다. 결국, 부친의 거래경험이 있는 남자를 인수인으로서 석방되지만, 혼란한 정신 상태는 계속된다.

제3의 수기[편집]

죄를 추궁받은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에서 퇴학 조치를 받고, 한때 인수인의 남자의 집에 체류하게 되지만, 남자에게 장래를 추궁받자 나는 가출한다. 그것을 계기로 아이 딸린 여자나, 바의 마담 등과의 파괴적인 여성 관계에 몰두하게 되어, 나는 한층 더 깊은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 끝에 마지막으로 원했던 순결한 여자 요시코가 근처 상인에게 범해지는 것을 목격한 나는 지나친 절망에 빠져 술에 절어 지내다가, 마침내 어느날 밤 우연히 찾아낸 수면제를 이용해 발작적으로 다시 자살미수를 일으킨다.

어떻게든 살아난 나는 더욱 몸이 쇠약해져 한층 더 술독에 빠지게 되며, 어느 눈 오는 날 밤 결국 객혈(喀血)을 한다. 약국에서 처방된 모르핀을 사용하면 급격하게 상태가 회복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에 맛을 들이다가 결국 모르핀 중독에 걸린다. 모르핀을 너무 원한 나머지 몇번이나 약국으로부터 외상으로 약을 사다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액수가 되어, 마침내 약국의 부인과 관계를 맺기에 이른다. 스스로의 죄의 무게를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친가에 상황을 설명해 돈을 원한다는 편지를 보낸다.

이윽고, 가족의 연락을 받은 듯한 인수인 남성과 호리키가 와서 나에게 병원에 가라는 말을 한다. 나는 행선지가 요양소라는 그들의 말을 믿었으나 결국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미친 사람으로서 평가를 받아진 것을 느끼고, 나는 자신을 인간 실격이라고 평가한다.

수개월의 입원 생활 후 고향에 간 나는 거의 폐인이 된 채로, 인생에는 불행도 행복도 없으며 모든 것은 단지 지나갈 뿐이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후기[편집]

서술자는 이 수기에 나오는 스탠드바의 마담일 것이라 짐작되는 인물을 찾아간다. 그 여자는 실제로 이 수기에 등장하는 바의 마담이었으며, 서술자는 그녀에게 오오바 요조에 관해 알고 있냐고 묻는다. 마담이 요조를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구절을 마지막으로 소설은 끝을 맺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요조는 정말 순수하고 세심하고, 술만 마시지 않는다면, 아니 마셔도...... 하느님처럼 착한 아이였어요

私たちの知っている葉ちゃんは、とても素直で、よく気がきいて、あれでお酒さえ飲まなければ、いいえ、飲んでも、……神様みたいないい子でした

관련 항목[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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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네비게이션으로 이동검색으로 이동
인간 실격
작성자다자이
국가일본 국기 일본
언어일본어
장르중편소설
발표 형태잡지 게재
초출 정보
초출전망1948년 6월호-8월호
간본 정보
출판원쓰쿠마 서방
출판년월일1948년 7월 25일
착용고다타
총 페이지 수271
Portal.svg 위키 포털 문학 포털 책Portal.svg
템플릿 표시

인간 실격』(마늘 확실히)은, 소설가 · 다자이 오사무 에 의한 중편 소설 . 비욘의 아내 ', ' 달릴 수 있는 메로스 ', ' 사양 '에 늘어선 다자이의 대표작 중 하나다.

1948년 ( 쇼와 23년) 3월부터 쓰기 시작해, 5월 12일 에 탈고했다. 다자이는 그 1개월 후인 6월 13일 에 야마자키 토미에이와 함께 타마가와 상수 로 입수 자살했다.

같은 해 잡지 ' 전망 ' 6월호부터 8월호까지 3회에 걸쳐 게재된 본 작품은 저자 사망 다음 달인 7월 25일 쓰쿠마 서방 에서 단편 ' 굿바이 '와 함께 간행되었다. 정가는 130엔 [1] .

타인 앞에서는 재미있고 재미있게 보여줄 뿐, 진짜 자신을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남자의 인생(어린 시절부터 청년기까지)을 그 남자의 시점에서 그린다. 이 주인공의 이름은 다자이의 초기 소설 '도화의 화'에 한 번만 등장하고 있다.

전후의 매출은 신시오 문고판 만으로도 누계 발행 부수 670만부를 돌파하고 있어 나츠메 소세키 의 「마음」과 수십년에 걸쳐 누계 부수를 다투고 있다.

배경 편집 ]

연재 최종회의 게재 직전인 6월 13일 심야에 다자이가 자살한 것으로부터, 본작은 「유서」와 같은 소설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실제, 본작의 뒤에 「굿 바이」를 쓰고 있는 것의 미완이며, 완결작으로서는 본작이 마지막이다. 체재상은 사소설 형식의 픽션이면서도, 주인공이 말하는 과거에는 다자이 자신의 인생을 짙게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자전적인 소설이라고도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다자이의 죽음에 의해, 그 진위에 대해서는 불명한 부분이 많다.

이처럼 '유서'로 받아들여지고 있던 본작은 기세에 맡겨 쓰여진 것으로 오랫동안 믿어져 왔다. 이 정설을 뒤집는 전기가 된 것은, 1998년 5월 23일 에 유족이 발견한 B5 판 200자 포장으로 157장에 이르는 초고를 공개한 것이다(『신조』 1998년 7 월호에 원문자료 게재). 이들 초고에서는 말 하나 하나가 몇번이나 추기되고 있어, 내용을 반죽에 반죽 픽션으로서 창조한 고생의 흔적이 곳곳에 묻는다. 또, 「신시오」1940년 1월호에 게재된 「속천사」에는, 「그 무렵은, 앞으로 5, 6년이 지나서, 조금 떨어지게 되면, 천천히, 천천히 써 보고 싶다."인간 실격"이라는 제목으로 할 생각이다. '라고 있어 [3] , 적어도 1940년대 초에는 집필의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

줄거리 편집 ]

작중에서 오오니와 하장의 수기로 여겨지는 것은 「제1의 수기」「제2의 수기」 나'의 체험담이 되고 있다. 당초 '제1의 수기' 원고에서는 주인공의 1인칭은 '나'였지만, 도중에 재작성되어 '자신'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수기 전체에 걸쳐 그 1인칭이 사용되었다.

엽서 편집 ]

"나는 그 남자의 사진을 미츠바, 본 적이 있다."

이 내보내기에서 시작되는 문장은 유년시절, 학생시절, 기괴한 사진의 '미바'의 사진을 비교하고 있다. 그 모습이 제3자의 시점에서 쓰여져 있다.

첫 번째 수기 편집 ]

"수치스러운 생애를 보냈습니다."

이 내보내기로 시작합니다. 「자신」은 사람과는 전혀 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어, 그것에 대해 혼란해 발광할 것 같게 된다. 그러므로 제대로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는 '자신'은 인간 에 대한 마지막 구애로서 광대를 연기한다. 하지만 그 말투도 자기 변명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본성은 여중이나 하남에게 범해진다는 어른들의 잔인한 범죄를 말하지 않고 힘없이 웃고 있는 인간이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은 속이면서 '깨끗하고 밝고 희미하게' 혹은 살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인간들에 대한 난해의 끝에 누구에게도 호소할 수 없는 고독을 선택했다.

두 번째 수기 편집 ]

중학교 시절 '자신'은 도화라는 스스로의 기술이 간파될 것 같아지고 공포한다. 그 후, 구제 고등학교 에서 인간에 대한 공포를 훼손하기 위해, 나쁜 친구·호리키에 의해 소개된 술과 담배와 음매부 와 좌익 사상에 잠겼다. 이들은 모두, 「자신」에게 있어서 추악하게 보이는 인간의 영업으로부터, 한때의 해방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급격하게 환경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고르지 못함을 피하고, 결과적으로 유부녀와의 따뜻한 하룻밤 후에 그녀와 심중 미수 사건을 일으킨다. 그러나 '자신' 한 사람이 살아남아 자살환 조죄 에 묻는다. 결국 기소유예 가 되어 아버지와 거래가 있는 남자를 인수인으로 석방되지만 혼란한 정신상태는 이어진다.

세 번째 수기 편집 ]

한, 죄에 묻힌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를 방교가 되어, 일시 인수인의 남자의 집에 체류하게 되지만, 남자에게 장래 어떻게 할까라고 몰려 '자신'은 가출을 한다 . 그것을 계기로 아이가 있는 여성이나, 바의 마담등과의 파괴적인 여성 관계에 빠져들게 되어, 「자신」은 한층 더 깊은 절망의 연에 서게 된다. 그러나 호리키와의 대화를 거쳐 '세상과는 개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 것을 가지면 세상에 대한 조심이 완화되어 만화가가 되어 루바이야트 의 시구를 삽입하게 된다. 그러나 술을 멈추자는 한명의 순진한 여성과 알게 되어 결혼해 한때의 행복을 얻는 '자신'이었다.

둘째,  의 대의 어에 대해 호리키와 대화하는 가운데, 훼돌 도스토예프스키 의 ' 죄와 벌 '이 고개를 숙인 직후 그녀는 출입 상인에게 범해진다. “분노도 아니고, 혐오도 아니고, 또 슬픔도 없고, 굉장히, 그것도 묘지의 유령 등에 대한 공포도 아니고, 신사의 스기키타테에서 백의 의 신체 에 어울렸을 때에 느낄지도 모르는 고대의 "거친 공포감"이라고 표현되는 엄청난 공포에 습격당해, 너무 절망에 알코올 음료를 받게 삼키게 되어 마침내 어느 밤, 우연히 발견한 그녀가 은밀하게 준비하고 있던 수면제 를 사용하여 발작적으로 다시 자살 미수를 일으킨다.

어떻게든 살아났지만, 그 후는 몸이 쇠약해 한층 더 술을 삼키게 되어, 도쿄에서 폭설이 내린 밤 마침내 객혈 한다. 약점에서 처방된 모르핀 주사액을 사용하면 급격히 음색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맛을 차지하고 몇번이나 사용하게 되어 마침내 모르핀 중독에 걸린다. 모르핀 욕망이 많고, 몇 번이나 약점에서 쫓아내고 약을 사는 사이에 딱딱한 이마가 되어, 마침내 약방의 부인과 관계를 맺기에 이른다. 그 자신의 죄의 무게를 견딜 수 없게 되고, 「자신」은 친가에게 상황을 설명해 금의 무심한 편지를 보낸다.

이윽고 가족의 연락을 받은 것 같은 인수인의 남자와 호리키가 와서 병원에 가자고 한다. 목적지는 사나트륨 이라고 생각하면 뇌병원 에 입원 하게 된다. 그리고 "단절해서 자신은 미쳐서 등이 없었다"고 주장하면서도, 타자보다 광인으로서의 레텔 을 붙여진 것을 자각하고, "자신"은 더 이상 인간을 실격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에 이른다.

"인간, 실격."

몇 달의 입원생활 이후 고향으로 끌려온 '자신'은 폐인과 같아 불행도 행복도 없고 노녀에게 범해져 그냥 시간이 지나간다. 그것은, 지금까지 아비규환 으로 살아가고 싶은 소위 「인간」의 세계에서 단 하나 진리 인 것 같았다. 실연령에서는 27세를 맞이하지만, 백발이 뚜렷하게 늘어났기 때문에 대부분은 40세 이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마지막으로 말해, 자백은 끝난다.

뒤로 편집 ]

나중에 '나'가 마담과 만나 소설의 재료로 제공된 하장의 수기와 사진을 보고 그 기괴함에서 열중한다. '나'가 마담에게 하장의 안부를 물어보면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마담은 '아빠가 나쁘다'고 하바조를 '하나님 같은 아이'라고 말하고 소설은 막을 닫는다.

등장 인물 편집 ]

오오니와 하조
주인공. 도호쿠 지방의 김만가의 말 아들. 어릴 때부터 마음이 약해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그 본심을 깨닫지 못하고 광대를 연기한다.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아버지에게 거꾸로 못 진학을 위해 상경한다. 자연과 여성이 다가올 정도의 미남이며, 많은 여성과 문제를 일으킨다. 그 후, 만화가가 되지만, 정신과 약물 중독을 앓는다.
다케이치
중학교 동급생. 엽장의 광대를 간파한다. 하장에 대해 "여자에게 반해진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에게 영감을 받은 음울한 자화상을 보고 "위대한 회화가 된다"라는 두 가지 예언을 한다. 얼굴이 푸른 팽창으로 클래스에서 가장 가난한 체격.
호리키 마사오
하조가 다니는 화원의 학생. 하조보다 6개 연상(26~27세). 하장에 「술」 「연초」 「음매부」 「전당포」 「좌익운동」 등 다양한 것을 가르쳐 기묘한 교우 관계를 키운다. 놀이 잘. 색이 얕고 섬세한 인상을 주는 미소녀. 시모 마치· 아사쿠사 에서 태어나 자라 있어, 친가는 하지 않는 게타야.
츠네코
카페 여급. 주위에서 고립되어 외로운 분위기가 있다. 남편이 감옥 에 있다. 히로시마현 출신. 엽장과 입수 심중해서 사망한다. 22세.
시즈코
잡지 기자. 하조에 만화 기고를 권한다. 마르고 키가 크다. 남편과는 사별. 야마나시현 출신. 28세.
시게코
시즈코의 딸. 하조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리운다. 첫 등장시 5세.
마담
바아 의 여주인. 여성인데 의무심한 사람. 굴러온 엽장을 따뜻하게 맞이한다. 눈이 가늘고 매달려 있고, 코가 높고, 몸집이 작은. 나중에 수기와 사진이 나온다.
요시코
바 맞은편에 담배 가게 간판 딸 . 처녀 로 의심을 모르는 순진한 마음의 소유자. 신뢰의 천재. 색이 하얗고 팔뚝 이 있다. 첫 등장시 18세.
히라메(시부타)
고물상. 잎 창고의 아버지의 북 고귀한 인물. 하장의 신원 보증인을 부탁한다. 눈빛이 사마귀 를 닮아 있어, 푹신한 몸매로 독신. 계산 높은, 수다. 도호쿠 지방 출신. 40대.
'나'
엽서와 뒤의 작가. 쿄바시 스탠드 바의 마담과 아는 소설의 재료로 수기와 3장의 사진을 제공된다.

수용 편집 ]

외국어 번역은 도널드 킨 의 영어 번역(영역제: " No Longer Human ") 등이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이 작품은 소년에 대한 성적 학대 를 표현한 소설이라고도 여겨지고 있으며, 미야지 나오코 가 Mike Lew 에게 자신이 소속 된 그룹에서 읽어 줬다. 정신분석치료의 일본어 번역 해설에서 말하고 있다. 미야지 나오코는 L. 두모스가 『부모와 자식 관계의 진화 아이기의 심리 발생적 역사학』에서 유모로부터의 성적 학대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는 것에 접해 일본에서는 여성에 의한 성적 학대 가 성 피해와 어려운 일도 있어, 소년에 대한 성적 학대가 다른 관점에서 연구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적하고 있다.

2007년 6월에 출판된 슈에이샤 문고 의 신장판에서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는 만화가 코바타 켄 이 표지화를 담당한 것으로 중고생을 중심으로 화제를 불러, 발매로부터 1개월 반으로 75,000부라는 근대 고전 문학으로서는 이례적인 판매수가 되었다. 2009년 10월에는 일본 TV 계에서, 상기의 슈에이샤 문고의 기획으로 6작품의 커버 일러스트를 담당한 만화가들이 캐릭터 원안을 담당하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푸른 문학 시리즈」가 방송되어 그 중의 1작으로서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캐릭터 원안은 표지를 담당한 오바타 켄이다.

2010년 (헤세이 22년)에 이 소설의 영화가 공개되었다. 이 소설의 영화화는 최초의 시도이다.

번안 작품 편집 ]

영화 편집 ]

인간 실격
The Fallen Angel
감독아라도 겐지로
각본우라사와 요시오
스즈키동
제작 총 지휘카도카와 히로히코
출연자이쿠타 토마이 이세야
유스케
테라시마 시노부
이시하라 사토미
코이케 에이코 사카이
마키
무로이 시
이시바시 연꽃


음악나카지마 노부유키
촬영하마다 히로시
편집오쿠하라 요시유키
배급카도카와 영화
공개일본 국기 2010년 2월 20일
상영시간134분
제작국일본 국기 일본
언어일본어
흥행 소득5.5억엔 [4]
템플릿 표시

다자이 오사무의 탄생 100년을 기념해 2009년(2009년) 5월 에 아라도 겐지로 감독이 영화화를 발표. 크랭크인은 같은 해 7월 . 2010년 (헤세이 22년) 2월 20일 ( 토요일 )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개봉되었다. 주연은 이쿠타 토마 .

캐스트 편집 ]

직원 편집 ]

TV 애니메이션 편집 ]

2009년(2009년) 10월 10일 부터, 일본 TV 계열에서 방송된 「푸른 문학 시리즈」중의 1작으로서 방송.

라디오 드라마 편집 ]

2009년(헤세이 21년) 5월 4일 에 J-WAVE 로 「Art Of Words~ 사쿠라이 쇼 의 「인간 실격」」을 방송. 사쿠라이 쇼 주연. 라디오 드라마 외에 이노세 나오키 VS 사쿠라이 쇼의 스페셜 대담도 방송됐다.

만화 편집 ]

『인간 실격』을 원작으로 한 만화 작품.

파생작품 편집 ]

영화 편집 ]

애니메이션 영화 편집 ]

본작에 영향을 받은 출판·음악작품 편집 ]

  • “문학소녀” 시리즈 - 제1작 '“문학소녀”와 죽고 싶어하는 광대(광대)'는 인간 실격을 소재로 하고 있다.
  • 인간·실격~ 예를 들면 내가 죽으면 - '인간 실격' 타이틀의 사용에 대해 유족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내용 자체는 본 작품과 전혀 관계없지만, 주인공의 성씨의 독서가 「오바 [7]」이기 때문에, 적지 않고 본 작품을 의식해 그려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 안녕 절망 선생님 - 주인공 '실색망'의 성격 설정은 본 작품의 주인공인 오오니와 하장 혹은 다자이 오사무 자신을 모델로 하고 있어, 고민 상담실에서 '수치스러운 생애를 보냈습니다' 대사를 토하고 있다.
  • Rainy Soul - 일본 밴드 GARNET CROW 의 곡.
  • 인간 실격 - 일본 밴드 인간의 자 에 의한 음악.
  • 인간 실격 - 일본의 밴드 SOPHIA 의 음악.
  • 인간 실각 - 일본 여성 가수 VALSHE 의 노래.
  • 인간 실격 - 한국의 밴드 알섬의 곡.
  • 쿠비시메로맨티스트 인간 실격 영자키 인식
  • 文學少女- 일본의 밴드 BURNOUT SYNDROMES 에 의한 악곡, 다양한 문호의 작품이나 작품내의 말이 나오는 가운데 하나에 본작의 「수치스러운 생애를 보내 왔습니다」라는 한 문장이 사용되어 있다.
  • 인간 실격 -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 R 지정 에 의한 악곡.

각주 편집 ]

각주 사용법 ]
  1.  『다자이 오사무 전집 9』치쿠마 문고 , 1989년 5월 30일, 544페이지. 해제( 세키이 미츠오 )로부터.
  2. ↑ 신시오 문고의 나츠메 소세키 「마코로」가 700만부 - 산케이 뉴스
  3. (일본어) 『속천사(太宰治)』 .
  4. ^ 카도카와 HD 제56기 보고서보다.
  5. ↑ “ 다음호 예고 ”. 『빅 코믹 오리지날』 홈페이지. 2017년 4월 21일 열람.
  6. “미야자와 리에 × 사와지리 에리카 × 니카이도 후미 : 오구리 슌 주연 영화 '인간 실격'으로 정처&애인 역에” . MANTANWEB (MANTAN). (2019년 1월 22일) 2020년 9월 13일 열람.
  7.  한자 표기는 「 오바

관련 항목 편집 ]

외부 링크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