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뉴스1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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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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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의 3대 뉴스통신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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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News1 Korea Co. Ltd.
정식명칭
주식회사 뉴스1코리아
영문명칭
News1 Korea. Co. Ltd.
설립일
업종명
뉴스 제공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1. 개요2. 상세3. 비판4. 기타5. 역대 임원 및 간부
5.1. 부회장5.2. 사장5.3. 편집국장

1. 개요[편집]

머니투데이 계열 뉴스통신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47, 17층 (공평동SC제일은행)에 위치해 있다.

2. 상세[편집]

2011년에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인수하지 못하자 따로 차린 민영 통신사다. 한국기자협회와 국제기자연맹에 가입되어 있으며,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매체나 포털 사이트에 뉴스 공급을 하고 있다. 뉴시스나 연합뉴스에 비해 후발주자였으나, 모기업인 머니투데이의 엄청난 몰빵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연합뉴스의 뉴스 전재료가 워낙 비싼 까닭에, 이에 반발한 조중동 등이 연합뉴스와의 전재 계약을 해지했을 때, 뉴시스와 뉴스1이 그 틈새를 파고 들어서 저렴한 가격에 전재 계약을 맺으며 재빨리 정착한 면이 있었다. 2014년에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인수하면서 뉴스1과 뉴시스가 같은 그룹 계열사가 되었다. 중복 사업인 까닭에 당시 두 매체간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일단 당시 머니투데이는 합병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매체의 논조나 정치적 성향은 보수 우파. 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경제부나 산업부의 뉴스에서는 모기업인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에 맞춘 시장 보수 성향을, 그 외의 뉴스에서는 조중동 만큼은 아니어도 보수, 또는 중도 보수적 성향을 보인다. 간혹 중도 진보적 기사도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뉴스 클릭 장사에 도움이 될 때 정도.

그러나 매체의 일관된 논조 설정은 부차적인 문제로 취급되며, 기본적으로 포털 사이트 클릭 장사를 위해 최대한 선정적인 제목과 관점, 이슈로 기사를 쓴다. 심지어 사실 확인 없이 허위보도를 한 기자에게 이슈 몰이를 잘했다는 이유를 들어서 자체적으로 최우수상을 줬을 정도. 이 때문인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매년 발간하는 '인터넷언론백서'에 따르면, 뉴스1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많이 본 뉴스'나 ' 댓글 많은 뉴스' 통계 순위권에 줄곧 든다.

2018년 5월 22일에서 26일까지,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관련하여 국내 40여개 언론사를 대표해 방북했고, 핵실험장 폐기 소식을 현장에서 남측에 타전했다. 참고로 이 방북 취재단 선정은 외교부 출입 언론사들 사이의 제비뽑기를 통해 정해졌는데, 연합뉴스가 무작정 단독으로 방북 취재를 가겠다고 생때를 쓰는 바람에, 전체 투표에서 연합뉴스에 대한 반대표가 결집하여 뉴스1이 어부지리로 자리를 얻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기사

대놓고 무노조 경영을 주장하는 머니투데이의 자회사 답게, 노조가 없는 언론사이다.[1]

3. 비판[편집]

뉴스원
▲ 이중잣대의 예시

철저한 제목 낚시를 통한 포털 사이트 클릭 장사를 추구한다. 국회 출입 기자의 경우만 해도, 기자 한 사람당 하루에 기본적으로 최소 10건 넘는 기사 송고는 보통이며, 특히 포털 사이트 어뷰징을 담당하는 온라인 담당 기자들의 경우에는 하루에 무려 20건 가까이 쓰기도 한다. 인터넷 언론에서 흔히 보이는, 이른바 '공장식 기사 찍어내기'인 것인데, 정상적인 언론사라고 보기는 힘든 상태. 간부들에 의한 꼼꼼한 기사 데스킹은 기대조차 안 되는 상황이고, 심도있는 취재나 팩트 체크 기능도 거의 없으며, 그저 모든 기자들이 하루 하루 포털 사이트 클릭수를 위해 목숨을 건다. 다시 말해, 기자들이 주로 정치인이나 유명인 코멘트 따기에 의한 철저한 받아쓰기 보도, 기계적 중립으로 제목 쓰기, 없는 논란 억지로 만들기, 선정적으로 싸움 붙이기, 전체 맥락 무시하고 코멘트 왜곡해서 요약하기, 유명인 페이스북 돌아다니며 논란 글 베껴쓰기, 인터넷 커뮤니티 글 베껴쓰기, 연합뉴스 기사 베껴쓰기(...), 선정적 이슈의 외신 보도 베껴쓰기 등의 방식으로 기사를 쓰는 형편인 것.[2]

특히 그중에서도 뉴스1이 단연 발군인 점은 바로 '기계적 중립'과 '여야 공방' 처리 신공이다. 보통 책임 소재가 분명하거나, 잘못을 범한 쪽이 분명한 사안에서도 무조건 'A vs B' 프레임을 가동하여 물타기를 하고 프레임을 흐린다. 탐사 보도 능력이나 심도있는 이슈 추적 및 해설의 역량이 없는 무능한 매체가 저널리즘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관습적으로 싸움을 붙이는 기사를 쓰는 전형적인 행태인 것. 이러한 기계적 중립 프레임은 현대 언론학에서 나쁜 저널리즘의 형태 중 하나로 규정되는데, 이런 기계적 중립 저널리즘이 일반화되면 '지구는 둥글다', '아폴로 11호는 달을 밟았다'라는 명제처럼 명백한 팩트가 존재하는 현상에서조차 '지구 구형설 vs 지구 평면설 열띤 공방', '달 착륙 vs 아폴로 계획 음모론 격돌' 식의 나쁜 물타기 보도가 대거 양산될 수 있기 때문.

일례로 2018년 한 해 동안 뉴스1이 이러한 'A vs B'식의 기계적 중립 프레임으로 쓴 기사가 무려 3천 6백여 건이나 된다. 하루에 10여 건씩 꼬박 꼬박 기계적 중립에 입각한 기사를 송고한 것. 특히 2018년 연말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관련된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사건이 벌어진 2개월 여 동안, 뉴스1은 '여 vs 야', '네 탓 공방', '정부 vs 한유총' 등의 전형적인 기계적 중립 기사를 40여 건이나 쏟아냈고,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3법의 입법을 강력히 저지하고 있을 때 조차 '여야, '유치원 3법' 정기국회 처리 불발에 '네 탓' 공방'이라는 식으로 정치적 책임 소재를 물타기하는 게으른 보도 행태를 고집했다.

하루에 기사를 몇 개씩 마구 찍어내는 일선 현장 기자들의 나이대가 상당히 어린 편이고, 차장급 베테랑 기자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빡빡 갈려나간 어린 기자들이 금방 금방 그만 둔다는 뜻이다. 영세 인터넷 언론의 전형인 허리가 없는 구조인 것. 심지어 연봉 또한 꾸준히 업계 최저 수준인지라, 박봉과 빈약한 인력 충원으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는 기자들이 몇년 일한 뒤에 금세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최근 들어서도 매년 대규모로 10~20여명 정도의 수습/경력기자를 뽑고 있는데, 정작 편집국의 기자단 규모는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한마디로 매년 어마어마하게 그만두고 어마어마하게 뽑는 기형적인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뜻.

2015년에는 본인들도 엄연한 통신사임에도 불구하고, 뉴스1이 다른 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기사를 베껴 쓴 것이 뽀록나기도 했다. 연합뉴스 프랑스 특파원이 현지 언론을 인용한 후 보충 취재를 통해 몇몇 내용을 덧붙인 기사를 썼는데, 뉴스1이 연합뉴스 기사를 그대로 베끼면서 연합뉴스 기자가 직접 취재한 내용마저도 전부 프랑스 언론 인용보도인 것처럼 썼다가 재수없게 들킨 것.# 당시 연합뉴스에서 이 일을 크게 문제삼아, 뉴스1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 보도 시리즈를 내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런 '기사 베껴쓰기'는 별로 개선되지 않는 분위기.#
19대 대선 도중 일어난 사고인 유세차량 납품 운전사 사망사고 때, '문재인이 반대하는 유족을 경호원으로 제압한 뒤 강제로 조문을 했다'는 기사를 작성한 곳이 이곳이다.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여러 증언이 나오자 해당 기사에서 강제 조문에 관한 내용이 삭제되었지만, 댓글을 통해 원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 <중국인 입국 제한국 또 늘어…총 133개국>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고 계열사인 머니투데이에서는 <전세계 133개국 중국인 입국금지.. 한국 안하나 못하나>[3]란 자극적인 제목으로 논란 확산시킨다. 근거로 쓰인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발표에는 한국도 포함돼 있고 중국인 출입금지뿐 아니라 상당수는 단순히 검역조치를 강화한 국가들이다.[4] 이 기사는 보수 야당의 정치공세의 수단으로도 활용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 2020년 11월 이를 격상하기 직전에는 오늘에야 1.5단계인데…전문가·시민들 "바로 2단계 상향해야"라는 기사를 쓰더니, 이후 거리두기를 격상한 직후에는 '밤9시 셧다운' 술집·노래방·헬스장 "결국 망하라는 소리"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불과 3일만에 이중잣대식 말바꾸기를 행한 것.

또한 코로나 백신 도입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바꾸기를 행했다. 처음엔 백신의 부작용을 너무 우려하다가는 접종이 너무 늦어질 수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가, 그 다음에는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우려된다는 기사를 올린 것. 놀랍게도 이번에는 같은 기자가 쓴 기사였는데, 심지어 기사가 송고된 시간을 비교하면 각각 6:30분과 6:59분이었다. 즉, 단 29분 사이에 자기 말을 자기가 뒤집은 것.

2021 수능 한국사 영역 20번 문제의 난이도를 지적하면서 지문 내용을 곡해해 마치 문재인 정부 홍보 의도가 있는 것처럼 허위로 보도했다가#, 동일한 내용으로 오보를 낸 조선일보와 한국경제신문의 사례가 알려지고, 여러 언론비평 매체에서 허위보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급하게 해당 부분을 수정했다.# 해당 기사를 쓴 사람은 박태훈 선임기자였는데, 처음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1992년 연두 기자회견문을 인용한 예문을 두고 '2019년 문재인 정부임을 분명히 했다'고 엉뚱하게 주장했다가, 그게 노태우 정부 시절 정책에 관한 내용임이 밝혀지자 슬그머니 '시대가 현대을 분명히 했다'라는 식으로[5] 기사를 슬쩍 바꾼 것.

2021년 2월 7일에는 포항 죽도시장의 풍경을 두고 처음엔 '북적이는 설 대목장'이란 제목으로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방문하는 기사를 올렸다가, 바로 2시간뒤에는 "살다살다 이런 명절 대목장은 처음"…포항 죽도시장 상인들 울상이란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그것도 같은 기자이다. 그나마 두번째 기사의 끝부분에 '어물전과 문어 골목길과는 달리 건어물 골목과 대게 판매 골목에는 평소 주말과 비슷하게 손님들로 북적여 큰 대조를 보였다.'라는 문구를 넣긴 했다.

2021년 6월 4일에는 기사제목에 가능을 붙였다. 이준석, 중진들 총공격에도 '끄떡없다'…대선 도전도 쌉가능. 명색이 제도권 언론사라는게 비속어를 제목에 붙여서 되겠느냐는 비판이 있다.

2021년 7월 5일, 뉴스1의 최서영 기자는 "핫팬츠 女 승객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 3호선서 생긴 일 '시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보배드림에 올라온 어떤 글을 팩트체크 없이 그대로 베껴서 기사로 송고한 것이었는데, 한 마디로 지하철에 쓰러진 어느 여성을 주변 남성들이 성범죄자로 몰릴 것이 두려워 외면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는 곧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해당 사건에 대한 최초 119 신고자가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어느 여성 승객이 쓰러지자, 주변에서 남녀 할 것 없이 즉각 쓰러진 해당 여성을 도왔으며, 그 중에는 남성 의사도 있었고, 기사에 난 것처럼 승객들이 외면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 심지어 최서영 기자가 '핫팬츠녀'라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거하게 클릭 장사를 하였지만, 알고 보니 해당 실제 여성 승객은 핫팬츠는 커녕 평범한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뉴스1의 기사 이후, 수 많은 언론에서 받아쓰기를 하며 클릭 장사를 하였지만, 정작 며칠 후 연합뉴스와 MBC 등에서 직접 해당 사건에 대해 팩트체크 보도를 내기 전까지 서울메트로에 사실 확인 취재를 한 매체가 단 한 군데도 없었다고 한다. 한편 최서영 기자는 이후 보배드림 게시판에 "커뮤니티 글을 기사로 옮겨 쓴 것이 뭐가 잘못 되었냐? 커뮤니티 글 보도하기도 취재다"는 식의 입장문을 썼지만, "제대로 된 취재나 팩트체크도 없이 클릭 장사 가짜뉴스나 쓴 게 자랑이냐?"며 기레기라는 욕만 실컷 얻어 먹었으며, 곧 최서영 기자는 해당 게시글도 지우고 말았다.팩트체크 1 팩트체크 2

2021년 7월 16일, 뉴스1의 박형기 기자는 "중국, 美 외교관 개무시하자 셔먼 국무부 부장관 방중 취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심도있게 접근해야 할 외교 관련 분석 기사에 무려 '개무시'라는 비속어를 대놓고 쓴 것인데, 기사의 선정적인 제목에 대한 비판이 네티즌들로 부터 쏟아지자, 두 시간만에 슬그머니 "美 '2인자 방중'에 中 '5인자 회담'…셔먼, 돌려세웠다"라는 제목으로 고쳐 놓았다. 뉴스1이 원래 기사 제목 장사를 지독하게 하는 걸로 유명한 매체이지만, 이제는 도를 넘어도 한참 넘고 있다는 반응.

2021년 8월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가 발생하자 위에서 언급한 박형기 기자는 '한국 (및 서방) 언론의 반 탈레반 논조 과도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프간 사태 본질은 탈레반이 나라를 되찾은 것이라며, 탈레반은 여성 인권 경시 등 분명 문제가 있으나 탈레반을 '일제를 타도하기 위해 추운 만주벌판에서 간난신고의 세월을 보냈던 한국의 독립투사'에 빗대고 8월 15일이 한국에서 광복절이듯이 아프간 역사에서도 미군을 몰아내고 조국을 외세로부터 독립시킨 독립기념일로 기록될 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

4. 기타[편집]

  • 신입 연봉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3천 초반으로 알려졌으나 최근들어 상승해 4천 가까이 된다고 알려졌다. 상대적 박봉에, 극심한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와 어뷰징으로 인해 업무량과 어뷰징 압박이 큰 터라, 매년 퇴사자가 쏟아지는 형편인데, 이 때문에 뉴스1 몇년 근무 후 그만두고 다른 일간지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 의외로 사진을 잘 찍는걸로 유명하다. 기사로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진 찍는 기술 하나는 대한민국 언론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
  • 현물과 선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기사를 작성해서 많은 조롱을 받았다. #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관련 취재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편집부에 의해 막혀 기사로 나오지 못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정상적으로 송고되었다면 특종이 될 법한 기사들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취재 기자가 자신의 SNS에 송고되지 못한 사법 농단 관련 특종 기사를 올리자 되려 사측에서 해당 기자에게 징계를 내렸다.#
  • 2020년 7월,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없이 자극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레기에게 자체적으로 최우수상을 주었다.#

5. 역대 임원 및 간부[편집]

5.1. 부회장[편집]

  • 이정식[6] (2013)

5.2. 사장[편집]

  • 이정식 (2011~2013)
  • 이유식 (2013~2015)
  • 이백규 (2015~ )

5.3. 편집국장[편집]

  • 이유식 (2011~2013)
  • 유승호[7] (2013~2017)
  • 강호병 (2017~2020)
  • 이영섭 (2020~ )
[1] 한편 계열사인 뉴시스의 경우에는 한국일보 산하의 통신사로 출범했다가 나중에 머니투데이로 인수가 된 터라, 머니투데이 계열사 중 유일하게 언론노조 가맹 노조가 존재한다.[2] 세계 곳곳에 특파원을 파견하여 현지의 소식이나 보도 등을 전달하는 연합뉴스와는 달리, 뉴스1은 엄연히 통신사인 주제에 특파원 해외 파견이 없다. 그래서 그냥 서울의 기자들이 아래에 서술된 대로 그냥 연합뉴스 기사를 베끼거나, 아니면 아예 외신 기사를 적당히 번역기로 돌려서(...) 기사로 쓴다.[3] 논란 이후 제목이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한국 안하나 못하나>로 바뀐다.[4] 덧붙이자면 한국은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대신 최초발생지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만을 입국금지했다. '중국인 입국금지'란 표현도 부정확한데 전염병이 국적을 구분해서 퍼지는 것이 아니기에 중국발 여행객 입국금지가 더 정확하다.[5] 심지어 수정한 부분에서조차 '시대가 현대을'(...)이라고 비문을 썼다.[6] 전 기독교방송 사장. 이후 서울문화사 대표 역임.[7] 현 머니투데이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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